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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3월 29일부터 운영 첫 개시
포스트/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3월 29일(금)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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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주민 전철 생활권 열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장호원터미널 ~ 이천터미널 ~ 광주터미널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가 3월 13일부터 부발역을 경유함에 따라 전철 생활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장호원 남부시장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호원읍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장호원 전철 생활권 진입을 축하하고자 참석했다. 114번 좌석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로 2020년 12월 장호원 ~ 이천 직행버스 운행이 전면 중지되면서 장호원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3년 3월 개통하였다. 개통 이후 장호원 주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전철역 접근 부재로 다소 아쉬움이 있어 금번 전철 생활권을 연계하고자 면허기관인 광주시, 운송사업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3월 13일부터 부발역을 경유하여 운행하게 됐다. 114번 좌석버스 부발역 경유는 올해 1월 2일 남부시장실 운영시 건의 사항, 1월 30일 연두순시에서 김재홍 이황1리 새마을지도자의 건의로 “이렇게 빨리 시행하게 될 줄 몰랐는데 장호원 주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어 날 것이다”고 말했고, 함께 참석한 장호원읍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들도 “장호원에서 부발역을 경유하는 버스의 운행으로 장호원 지역 주민들의 전철 생활권 진입 및 광역교통 이용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114번 좌석버스는 평일 23회, 배차간격 30~6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수요 증가 추이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행횟수 증차를 추진하여 장호원 지역주민들의 대중교통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14번 좌석버스의 부발역 경유는 장호원 지역주민들의 전철 생활권 진입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을 격려하고 114번 버스의 안전 운행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114번 버스의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이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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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택시단체협의회 “똑버스 증차 반대” 집회 강행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택시단체협의회가 지난 해 12월부터 운행중인 수요응답형버스, 일명 “똑버스” 증차에 반발하며 11일 시청 앞 집회를 가진 후 관고사거리를 거쳐 터미널까지 가두 행진을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개인택시조합을 비롯한 이천시 택시업계 및 관련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똑버스 증차 철회, 렌트카 불법 유상 운송행위 단속, 희망택시 운행지역 확대를 주장하는 한편, 택시업계 스스로의 문제점을 반성하고 서비스를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단체협의회는 개인택시조합 및 일반택시운송사업체 6개사,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법인택시기사연합회로 구성된 택시업계 관련 단체로 알려졌으며, 이 날 집회에는 주로 개인택시조합이 주도하여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에서는 택시업계의 단체행동에 앞서 요청사항을 토대로 개인택시조합 및 관련 단체와 수차례에 걸친 실무협의가 있었고, 2월 2일과 3월 6일 이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상생방안에 대하여 상호 수긍할만한 긍정적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이천시의 적극적 시행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똑버스 증차의 “철회”를 전제로 주장하며 시위를 강행한 것에 대하여, 그간의 노력을 후퇴시키는 행위라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체적인 논의사항에서도, 이천시에서는 야간시간 콜매칭에 대한 운수종사자 인센티브 제공 확대와 희망택시 운행 지역 확대,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택시업계에서는 취약시간 택시 이용 불편 개선을 위한 야간 운행조 편성 운영과 행복콜 배차율 향상을 위한 택시업계의 자구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똑버스” 증차에 관해서는 6개월 이상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관련 업계 및 운영기관, 시민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조정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점 또한 상호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날 집회는 택시업계의 요청사항을 이천시가 적극 수용하려는 노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보면, 택시업계 단체행동의 명분이 분명하지 않다. 아울러, 더 이상의 분란은 없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장시간 힘겹게 논의하여 마련한 택시업계 지원방안은 시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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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사진/이천소방서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1일 마장면 덕평리 소재 물류창고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 인근 야산으로 연소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가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각 대원들이 인력과 장비 등 대응자원을 활용해 실제 근무지에서 임의로 사전 시나리오 없이 불특정 시간에 재난 상황을 설정, 훈련 메시지 부여로 긴급구조지휘대 운영, 통제단 재난대응활동 및 상황보고체계를 평가하는 훈련이다. 주요 훈련내용은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응급의료 기관(단체) 응급의료체계 가동 ▲선착대장 최초 상황전파 및 지휘권 선언 ▲현장 상황판단회의와 브리핑 ▲통제단 임무별 역할 점검 및 훈련메세지 처리능력 향상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절차를 확실히 확립하는 게 중요하다.”며 “상황별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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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 활성화
사진/ 경기도의료원 이첝병원 제공 [주정임 기자]=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금일 이천병원 1층 로비에서 ‘유관기관 연계 지역주민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시민, 병원내원고객,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건강증진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이천시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만성질환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환자안전, 감염예방, 간호통합병동 및 호스피스병동 홍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연계 사업 내용으로는 암 검진캠페인(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치매예방캠페인(치매안심센터), 금연 캠페인, 결핵예방캠페인(이천시 보건소)이 운영중이다. 이문형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은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건강증진캠페인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유관기관의 실무 담당자의 유기적 협력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천병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증진 캠페인과 더불어 유관기관과의 연계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이천병원 1층 로비에서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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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택시업계, 시민불편 개선 위해 노력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에서는 3월 6일 시청 다올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안 문제와 이천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관하여 택시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정인현 개인택시조합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와 김하식 시의회의장, 박명서 시의원, 송옥란 시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천시 대중교통의 지속적 발전과 택시운송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시민의 이동권 확보에 기여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다양한 시행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 대책 추진 필요성과 취약시간 택시 이용 불편 개선과 행복콜 배차율 향상을 위한 택시업계의 자구 노력, 야간시간 행복콜 매칭률 개선 및 서비스 지속을 위한 운수종사자 인센티브 제공방안,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희망택시 확대 운영 및 운임 요율 현실화 등 택시업계 지원을 통한 시민 교통 불편 해소에 관한 사항이 논의 되었으며, 이천시 수요응답형버스, 일명 “똑버스”의 추가 확충과 관련하여는 차후 일정 기간의 운행 자료를 토대로 관련 업계 및 운영기관, 시민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조정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임차택시 및 택시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활용방안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 택시업계와 행정기관, 의회 등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 택시업계 관계자는 “시민들의 야간 및 단거리 택시 이용 불편 문제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친절도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서는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이천시민들도 렌트카 등 불법 유상 운송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사고 시 보상을 받기 어렵고,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택시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천시장은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에서도 택시업계의 자성과 개선 의지를 보여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며 “업계와 관계 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이천시민의 교통편의가 눈에 띄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장은 항상 여러분의 대화 요청에 응할 것이며, 회의에서 논의 된 사항 외에도 택시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찾고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천시에서는 지난 2월 간담회 이후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 유상 운송행위 근절을 위하여 경기도 특사경에 지속적 단속을 요청하는 한편, 이천시 교통정책과 내에도 특사경 2명을 지명 신청하였으며, 불법 유상 운송행위에 대한 신고 보상제도 홍보를 확대하고, 이용이 빈번한 대학교, 관내 고등학교 주변 홍보 현수막 게첨과 군부대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등 택시업계의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당일 회의에는 택시업계 단체 중 지난 달 14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진 법인택시기사연합회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로 구성된 이 단체는 기 운영되고 있는 똑버스의 완전 폐지를 주장하며 부분적으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참고사항] 아울러, 똑버스와 관련하여는, 지난 2월까지의 운행 자료를 보면 똑버스 주 이용자가 10대-20대로 택시보다 시내버스 및 퀵보드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던 청년층이었으며, 신용카드사의 택시 이용 결재 데이터 분석 결과 그간 택시업계에서는 똑버스의 운영으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하였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오히려 똑버스 운행이후 11월 192,397건에서 12월 운행이후에도 204,861건으로 12,464건이 늘어난 6%가 증가하였으며, 1만원 미만 단거리 운행도 115,910건에서 121,849건으로 5,939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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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빗물받이 청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지난 겨울철 이레적으로 많은 눈이 온 것과 같이 올해 여름도 역대급 엘리뇨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창전동 방재단은 3월14일 대대적으로 창전동 일원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 하였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하수 시설로 배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빗물받이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유입으로 인하여 담배꽁초나 나뭇잎 등 이물질이 쌓이면서 배수를 방해해,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도로를 침수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힌다. 빗물받이 청소로 이와 같은 막힘 현상은 대부분 해소되고 빗물 역류 또한 방지되어 도로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방재단장(형상혁)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미리 방지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창전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난다.”라고 말하며 방재단장으로서 열의를 보여줬다. 김선희 동장은 “아직 밤낮으로 쌀쌀한 날씨이지만 방재단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발전에 큰 역할과 고난을 감내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창전동의 앞날이 밝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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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빗물받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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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3월 29일부터 운영 첫 개시
- 포스트/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3월 29일(금)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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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3월 29일부터 운영 첫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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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7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과표팀 031) 644-2177~2179, 2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및 산정한 아파트, 다세대 등의 공동주택가격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콜센터(1644-2828)와 이천시청 세정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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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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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재향군인회, 국토대청소 실시
-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신둔면 재향군인회(회장 김두영)는 지난 17일 도암IC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담배꽁초, 빈 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이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두영 재향군인회장은“이천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처음 보게 되는 곳이 신둔면이기에 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필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 및 튼튼한 안보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나 화합하고 깨끗한 환경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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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재향군인회,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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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시훈, 민간위원장 박종선)는 3월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간식을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 및 간식을 가지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평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의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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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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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바꾸는 따뜻한 관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지난 15일,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이천시연합동문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ROS 이천시지회)가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조봉산)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설립된 단체다. 위 단체는 마을별 청소, 제초 봉사뿐만 아니라, 행복한동행을 통해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2020년 12월에 성금 500만 원, 2023년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앞장섰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쌀 600kg를 기부하여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양순)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여성농업인의 육성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2022년에 직접 제작한 수건과 비누 등을 기탁하였고, 2023년 연말에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에코백 100개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종현)는 이천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내 선후배들의 대표 봉사 단체이다. 2019년 행복한동행을 통해 총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금번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천시 관내에 소외된 곳,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1등으로 달려가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회장 이창우)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협력체계를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작년 6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등록 차량 100여대를 무상점검 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쳐왔다. 이번 행복한동행에 기탁한 기부금 150만 원도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3월 12일, 기탁식을 통한 기부 외에도 토끼실목장(대표 박찬훈)은「제10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최우수 시상금 200만 원을 쾌척하였다. 홀스타인 품평회는 이천시 관내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제전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관내 젖소 21,400두(261농가) 중 총 55농가 84두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표 박찬훈은 선진 낙농 기술로 이천시 낙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기부와 봉사에 애써주시는 개인과 단체가 있어 이천시의 위상이 올라갔다”며 “여러분의 노고로, 이웃들에게 봄볕 같은 일상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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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빗물받이 청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지난 겨울철 이레적으로 많은 눈이 온 것과 같이 올해 여름도 역대급 엘리뇨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창전동 방재단은 3월14일 대대적으로 창전동 일원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 하였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하수 시설로 배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빗물받이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유입으로 인하여 담배꽁초나 나뭇잎 등 이물질이 쌓이면서 배수를 방해해,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도로를 침수시키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로 꼽힌다. 빗물받이 청소로 이와 같은 막힘 현상은 대부분 해소되고 빗물 역류 또한 방지되어 도로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방재단장(형상혁)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미리 방지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창전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난다.”라고 말하며 방재단장으로서 열의를 보여줬다. 김선희 동장은 “아직 밤낮으로 쌀쌀한 날씨이지만 방재단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에 발전에 큰 역할과 고난을 감내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창전동의 앞날이 밝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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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방재단 여름철 재난대비 빗물받이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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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3월 29일부터 운영 첫 개시
- 포스트/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3월 29일(금)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이천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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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3월 29일부터 운영 첫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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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 비준표를 토대로 산정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17,7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열람 및 의견청취는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되는데,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나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개별주택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을 때에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 의견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좀 더 적정하고 공정한 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될 수 있도록, 기간 내에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한편,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 해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 후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거나 국세 및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세정과 과표팀 031) 644-2177~2179, 21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 및 산정한 아파트, 다세대 등의 공동주택가격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콜센터(1644-2828)와 이천시청 세정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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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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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재향군인회, 국토대청소 실시
-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신둔면 재향군인회(회장 김두영)는 지난 17일 도암IC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담배꽁초, 빈 병,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이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두영 재향군인회장은“이천을 찾는 관광객이 제일 처음 보게 되는 곳이 신둔면이기에 이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군복무를 필한 남녀 예비역 장병들이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 및 튼튼한 안보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나 화합하고 깨끗한 환경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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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 재향군인회,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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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시훈, 민간위원장 박종선)는 3월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은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간식을 포함하여 진행하였다. 위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 및 간식을 가지고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송시훈 호법면장(공공위원장)은 “평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의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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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및 간식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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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바꾸는 따뜻한 관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지난 15일,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이천시연합동문회,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ROS 이천시지회)가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지회장 조봉산)는 근면, 자조, 협동 정신으로 설립된 단체다. 위 단체는 마을별 청소, 제초 봉사뿐만 아니라, 행복한동행을 통해 꾸준히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2020년 12월에 성금 500만 원, 2023년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여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앞장섰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쌀 600kg를 기부하여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양순)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여성농업인의 육성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2022년에 직접 제작한 수건과 비누 등을 기탁하였고, 2023년 연말에 쌀국수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탁식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만든 에코백 100개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이종현)는 이천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내 선후배들의 대표 봉사 단체이다. 2019년 행복한동행을 통해 총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금번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천시 관내에 소외된 곳,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1등으로 달려가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회장 이창우)은 자동차 전문 정비 사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협력체계를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작년 6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장애인등록 차량 100여대를 무상점검 하는 등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쳐왔다. 이번 행복한동행에 기탁한 기부금 150만 원도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3월 12일, 기탁식을 통한 기부 외에도 토끼실목장(대표 박찬훈)은「제10회 이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최우수 시상금 200만 원을 쾌척하였다. 홀스타인 품평회는 이천시 관내 젖소 농가들의 최대 낙농제전이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관내 젖소 21,400두(261농가) 중 총 55농가 84두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표 박찬훈은 선진 낙농 기술로 이천시 낙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장 김경희는 “기부와 봉사에 애써주시는 개인과 단체가 있어 이천시의 위상이 올라갔다”며 “여러분의 노고로, 이웃들에게 봄볕 같은 일상을 선물하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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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을 바꾸는 따뜻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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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실시
- 포스터/(재)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시청소년재단 이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이천시 꿈드림)에서는 2024년 4월 6일 시행되는 제1회 검정고시 응시에 대비하여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는 4월 1일 월요일 09:00~16:00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3층 강의실1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2024년 제1회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천시 꿈드림을 통해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접수한 청소년은 총 70명(중졸 33명, 고졸 37명)으로, 지난 2월부터 검정고시 대비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천시 꿈드림에서는 매년 2회 진행되는 검정고시에 대비하기 위해 학습멘토링,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특강반 운영, 시험 당일 검정고사장 이동·중식·간식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천시 꿈드림으로 전화(031-8011-3133)하여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천시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문화활동, 사후관리 등을 통해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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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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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 사진/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박연희)는 이천시청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보호기관들과 연합 아웃리치를 3월 11일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2024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아웃리치를 운영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거리를 지나는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밖 청소년과 청소년쉼터의 역할 등 적극적인 홍보와 긍정적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등 인근 거리순찰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나르샤) 소장(박연희)는 “이번 아웃리치 활동으로 청소년 문제가 개인만의 관심보다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과 관련 사람들이 다양한 복지시설을 알고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또한 “지역사회 전체와 개개인의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쉼터와 입소청소년에 대한 편견과 어려움이 사라지면서 모든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에 언제든 요청할 수 있는 편안한 기관이 되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에서도 우리 쉼터가 위기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이천시청소년재단(대표 김경희) 산하시설인 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고 상담 및 교육, 진로 지원, 정서 지원,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을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소문의. 031-80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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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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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인후리 공장화재 소방활동 현장점검 회의
- 사진/이천소방서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소방서(서장 조천묵)는 1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19일에 발생한 마장면 인후리 공장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활동 현장점검 회의’란 소방서장이 화재의 진압활동을 종료한 후 해당 진압활동 상황을 분석 ․ 검토하여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회의를 말한다. 이번 검토 회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소방준감 길영관)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휘관 및 현장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원관리․ 급수 지원․ 차량 배치 사항 등 화재 진압활동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소방력 관리 및 유사 화재 발생 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대상에 대한 주요 현황 설명과 화재 발생 개요 ▲방면별 출동대 현장활동 설명 및 화재진압 및 방어 ▲활동상 문제점 및 개선대책 토의 순으로 실시하였다. 조천묵 서장은 “소방활동 현장점검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할 점을 보완하겠다.”며 “대형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후리 공장화재는 지난 19일 21시 36분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어 22시 13분에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71대, 소방인력 176명, 유관기관 70명이 동원되어 20일 05시 05분에 완진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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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인후리 공장화재 소방활동 현장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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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 호법 꽃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호법면은 호법 꽃 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으로는 마을 이장의 대표로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원활한 축제 추진을 위한 적임자로 이원호 호법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선출되었다. 축제추진위원은 사회단체장, 단체 임원, 이장,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35명으로 구성되며, 축제 관련 기획, 프로그램 운영, 시설관리, 홍보마케팅 4개 분과를 운영한다.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조성된 호법의 숲을 중심으로 주변 시설과의 연계, 꽃밭 조성, 주차 공간 마련 등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제2회 호법 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의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4월 호법꽃축제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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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면, 호법 꽃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