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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이날 자원순환과(과장 조경희)에서는 ‘잔반 없는 날’ 관련 배너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식생활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환경부담 및 처리 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동안 음식을 남기고 버리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서 앞장 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조경희 자원순화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잔반 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잔반 없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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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증포동,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국토 대 청결의날’추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6일 이천시장,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모여 ‘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은 증포교 일원 약 2km 구간에서 진행되었는데, 증포교 일원은 자전거라이더 및 산책하는 주민들, 주차된 화물차량 등이 많아 증포동 관내에서도 환경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위험수목 및 돌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에는 한가지 더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산하 각 단체가 공공시설 입양 협약식을 진행하였는데, 각 단체는 입양받은 공공시설(공원, 도로, 하천 등)을 내것처럼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파손된 시설은 신고해서 빠른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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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걷고(GO), 줍고(GO), 분리수거하고(G0) 에코플로킹 환경 챌린지」 발대식 개최
    [정남수 기자]=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31일 바다의날을 기념하여 환경캠페인 챌린지 발대식을 5월 25일 서희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앞으로의 기후위기와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어린이집과 영유아,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발 앞서 나갔다. 이 날 행사에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20개소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이천시지속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습관적으로 주변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재활용품 재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을 환경 챌린지 활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희회와 MOU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환경챌린지 활동과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연간계획을 살펴 보면, 우리동네 한바퀴 플로킹, 쓰(레기) 담(기) 쓰담 행사, 가정과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챌린지, 환경챌린지 사진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의 첫걸음이며, 어른들은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안정기)는“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실천하여 깨끗한 지구가 되도록 큰 역활을 담당하겠으며, 함께 환경을 지키는 가치를 전파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천시여성보육과과장(권옥선)은“우리 이천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생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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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지속 추진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개별 사업장당 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최대 5억 5800만원, 공동방지시설의 경우 7억 2000만원을 보조금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민원 유발 사업장,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의무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5월 3일 이후 가동개시 신고한 시설이 있는 대기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까지,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까지, 개정 전 설치된 기존 소규모(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2025년 6월까지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9개소(17억5,10만원)가 보조금 지원을 신청했다. 이는 올해 이천시 예산(12억 9,960만원) 대비 34.7%가 초과된 금액이다.   신청서를 접수한 29개소에 대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장(24개소)은 설치금액의 최대 90%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게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방지시설과 해당 방지시설에 연결된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함으로써 상시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사업장의 환경개선 및 이천시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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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이천시, ‘종이 없는 회의 실천해요’ 스마트 경관위원회 운영
    [정남수 기자]=이천시(이천시장 김경희)는 경관위원회 심의 진행시 기존 종이로 출력해 오던 설계 도서를 전자문서 방식으로 대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 건축물의 경관심의를 시작으로 경관심의 및 자문 회의에서 태블릿PC을 활용한 ‘종이 없는 경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심의에 필요한 종이 도서자료 준비 등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도서자료 출력 및 폐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그간 도서자료를 심의위원 수만큼 생산하고 심의 종료 후 폐기되던 과다 출력물들을 없앰으로써 도서제작 비용 절감, 민원인의 시간 절약, 신속한 심의 진행,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종이 없는 위원회가 정착되면, 회의자료 출력과 배포 등에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시경관 행정에 대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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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4.21.~4.27.) 행사 안내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제53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1.~ 4.27.)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5회 기후변화주간(4.21.~4.27.)에는 안전점검의 날(▲일시:4.21.▲장소:이천공설운동장)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 대응 요령을 안내 할 계획이며,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1.~4.27.(월 휴무)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한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와 미세먼지‧탄소배출 줄이기(걸어서 출근!) 캠페인(▲일시:4.21.~4.27.)을 추진하며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2000happy_)에 게시할 계획이다. 더하여 초‧중‧고 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4.21.~5.31.)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와 캠페인의 참여로 일상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실천 하나가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생각하며, 시민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김관수/☏031-64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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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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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로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첫 날인 이날 자원순환과(과장 조경희)에서는 ‘잔반 없는 날’ 관련 배너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직원 등을 대상으로 구내식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적극 홍보했다.   식생활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환경부담 및 처리 비용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그동안 음식을 남기고 버리던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공기간에서 앞장 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잔반 없는 날’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조경희 자원순화과장은 “1회용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며 “잔반 줄이기 실천과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하는 잔반 없는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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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1
  • 증포동,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국토 대 청결의날’추진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6일 이천시장,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모여 ‘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은 증포교 일원 약 2km 구간에서 진행되었는데, 증포교 일원은 자전거라이더 및 산책하는 주민들, 주차된 화물차량 등이 많아 증포동 관내에서도 환경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위험수목 및 돌 제거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에는 한가지 더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산하 각 단체가 공공시설 입양 협약식을 진행하였는데, 각 단체는 입양받은 공공시설(공원, 도로, 하천 등)을 내것처럼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파손된 시설은 신고해서 빠른 정비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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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걷고(GO), 줍고(GO), 분리수거하고(G0) 에코플로킹 환경 챌린지」 발대식 개최
    [정남수 기자]=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31일 바다의날을 기념하여 환경캠페인 챌린지 발대식을 5월 25일 서희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앞으로의 기후위기와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어린이집과 영유아,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발 앞서 나갔다. 이 날 행사에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 20개소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이천시지속발전협의회(회장 정철화)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을 생각하고 습관적으로 주변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재활용품 재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을 환경 챌린지 활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노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천시 공공형어린이집은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희회와 MOU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환경챌린지 활동과 환경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연간계획을 살펴 보면, 우리동네 한바퀴 플로킹, 쓰(레기) 담(기) 쓰담 행사, 가정과 함께 하는 환경캠페인 챌린지, 환경챌린지 사진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의 첫걸음이며, 어른들은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천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안정기)는“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실천하여 깨끗한 지구가 되도록 큰 역활을 담당하겠으며, 함께 환경을 지키는 가치를 전파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천시여성보육과과장(권옥선)은“우리 이천시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생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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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이천시,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지속 추진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개별 사업장당 방지시설 종류에 따라 최대 5억 5800만원, 공동방지시설의 경우 7억 2000만원을 보조금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민원 유발 사업장,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한다.   아울러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의무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2년 5월 3일 이후 가동개시 신고한 시설이 있는 대기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까지, 5종 사업장은 2024년 6월까지, 개정 전 설치된 기존 소규모(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2025년 6월까지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공고 및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 29개소(17억5,10만원)가 보조금 지원을 신청했다. 이는 올해 이천시 예산(12억 9,960만원) 대비 34.7%가 초과된 금액이다.   신청서를 접수한 29개소에 대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장(24개소)은 설치금액의 최대 90%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을 설치하게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방지시설과 해당 방지시설에 연결된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함으로써 상시 적정 운영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사업장의 환경개선 및 이천시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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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이천시, ‘종이 없는 회의 실천해요’ 스마트 경관위원회 운영
    [정남수 기자]=이천시(이천시장 김경희)는 경관위원회 심의 진행시 기존 종이로 출력해 오던 설계 도서를 전자문서 방식으로 대체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1일 건축물의 경관심의를 시작으로 경관심의 및 자문 회의에서 태블릿PC을 활용한 ‘종이 없는 경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심의에 필요한 종이 도서자료 준비 등 비효율적인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도서자료 출력 및 폐기에 소요되는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하였다.   그간 도서자료를 심의위원 수만큼 생산하고 심의 종료 후 폐기되던 과다 출력물들을 없앰으로써 도서제작 비용 절감, 민원인의 시간 절약, 신속한 심의 진행,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종이 없는 위원회가 정착되면, 회의자료 출력과 배포 등에 불필요한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도시경관 행정에 대하여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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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4.21.~4.27.) 행사 안내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제53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1.~ 4.27.)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5회 기후변화주간(4.21.~4.27.)에는 안전점검의 날(▲일시:4.21.▲장소:이천공설운동장)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 대응 요령을 안내 할 계획이며,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1.~4.27.(월 휴무)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한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와 미세먼지‧탄소배출 줄이기(걸어서 출근!) 캠페인(▲일시:4.21.~4.27.)을 추진하며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2000happy_)에 게시할 계획이다. 더하여 초‧중‧고 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4.21.~5.31.)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와 캠페인의 참여로 일상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실천 하나가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생각하며, 시민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 문의 : 이천시청 환경보호과 김관수/☏031-64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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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클린이천 우수마을 선정 추진, 클린이천 우수마을 함께 만들어요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깨끗한 이천 만들기를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를 실시한다.  14개 읍·면·동 총 28개 마을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유도와 우수사례 전파로 민·관 협력을 통한 쓰레기 문제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는 총 28개 마을이 대상으로, 총 시상금은 1억으로 상·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 평가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평가는 청소활동 실적, 재활용 활동실적 등 서류평가와 민간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평가, 마을의 특성에 맞는 시책 발굴 등의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최우수 1,200만원, 우수 700만원, 장려 500만원, 노력 3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각 읍·면·동에서는 3월 말까지 2023년 클린이천 우수마을 평가 대상 마을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이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단체 현황도 같이 접수하고 있으니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해당 읍면동으로 문의하길 바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매년 읍면동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클린이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개선하려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모범사례의 벤치마킹과 더불어 우리 동네 특색에 맞는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하였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 문의 : 이천시청 자원순환과 이수연/☏031-644-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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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이천시,‘공사장 가림벽’새로운 디자인 입는다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공사장 가림벽에 대한 표준 디자인가이드라인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달부터 관내 공사장 가림벽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보따리 시리즈 △이상적인 이천 시민의 삶의 모습을 표현한 생애주기 시리즈 △이천시 상징그래픽을 활용한 유네스코창의도시 콘셉트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이천시의 지역특색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또한 디자인가이드라인에는 기본형과 응용형이 있어 공사현장 주변 여건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천시가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한 것은 관내 공사현장이 증가함에 따른 가림벽 노출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심미적이며 일관성 있는 그래픽 요소들을 반영한 디자인을 마련해 도시미관을 높이고 이천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이다.   ‘이천시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존 공사 현장의 단조롭고 불규칙한 공간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였다”며 “이천시를 가장 잘 표현하면서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이천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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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이천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정남수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 12일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로변에 배출된 대형폐기물과 마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까지 전량 수거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1월 23일과 24일에도 평상시와 동일하게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예정이며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에 발생된 쓰레기는 1월 23일과 24일에 나누어 배출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각 가정에서도 낭비되는 음식물을 최소화하고, 재활용품은 철저하게 분리하여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해진 시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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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빛으로 마음을 밝혀주는 설봉공원 !
    [이대권 기자]=(시장 김경희)는 설봉공원내 설봉호수 제방길, 청자교 및 백자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였다.   설봉호수 제방길과 청자교, 백자교는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야간의 경우 조명이 밋밋하고, 어두운 부분이 있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되었다. 청자교, 백자교의 경우 교량이름에 맞게 청색, 백색으로 제방길의 경우 시시각각 변하게 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천시는 설봉공원이 이천시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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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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