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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자가격리 8명이 오늘 현재까지 상황이다. 이런가운데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어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정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안타깝게도 이천에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현 상황에 대한 소상한 보고를 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먼저 우리시는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2월 24일 오전 10시 현재 총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대구시 신천지 교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확진자로 발표된 서울 서초구 거주자와 장호원 공사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사람들입니다. 이천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2명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각각 격리입원 중입니다.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동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 번째 확진환자는 62세 남자, 두 번째 확진환자는 52세 남자로 대구시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회사동료(서울 서초구 거주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두 명의 확진환자는 같은 회사 동료로 장호원읍 노탑리 (라온채)에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동선이 거의 비슷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회사나 건설현장과 숙소에서 머물러 밀접접촉자수가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2세 남자와 52세 남자는 장호원에 있는 식당을 출입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동선은 같습니다. 20일 낮 12시 왕할머니순두부, 오후 7시 50분 진장화(중식당)21일 낮 12시 30분 샘재로밥상을 방문했습니다.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종업원과 사장님을 제외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식당은 방역소독실시를 완료 하였습니다.이상은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들의 동선입니다.추후 자세한 이동동선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시민여러분께 바로 알려드리겠으며, 우리시가 세운 대책을 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겠습니다.첫째, 지난 2월 12일 장호원 국방어학원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중국 우한교민의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방어학원 앞에 1일 15명씩 24시간 근무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호원 이황1리 마을회관 앞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여 우한교민이 퇴소할 때까지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장호원 지역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둘째, 우리시는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일대일(1:1) 전담 공무원 52명을 지정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완료했고, 전담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증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셋째,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장호원 전 지역에 대한 방역은 확진환자 발생과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 전 지역에 대한 방역은 오늘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방역소독 차량 2대를 투입하여 국방어학원 인근 10개 마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장호원지역에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소독 차량 1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장호원 시내와 외곽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오늘부터는 방역소독차 두 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시내권역 등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이천시 전지역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단시설 등에서도 자체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살균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신천지 교회 관련입니다.이천시 관내 신천지 시설은 7개소이며, 시민 제보 등으로 접수된 시설은 조사 결과 신천지와는 다른 종교시설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예배복음방, 선교센터 등 포교나 교리 모임 활동을 하는 미처 신고되지 않은 시설이 있을 수 있어 조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관내 7개 시설을 자진폐쇄 조치했고, 대구나 청도에 다녀온 신도는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현재 이천시는 강제 폐쇄명령을 내렸고, 명령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활동한 장소를 전수조사해 21일 4개 시설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으며, 나머지 3개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상태 여부를 매일 현장 확인하고 있으며, 여러 경로를 통해 제보가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실 관계 확인과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다섯째, 다중이 집합할 수 있는 장소의 감염을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서희청소년문화센터,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등 청소년 공동 이용 시설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읍면동 실내체육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스포츠센터 등은 이달 말까지, 청미도서관은 상황 종료시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 167소는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휴원하고, 맞벌이 부부 중 보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긴급 보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장호원 5일장은 2월 24일과 29일, 이천 5일장은 2월 27일 3월 2일 임시 휴장을 결정했습니다.제209회 평생아카데미, 3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은 취소하였고, 2020 이천시배드민턴협회 청장년부대회, 어린이집 노무교육, 3.1운동 101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 등을 연기하였습니다.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시민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지금부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비상사태가 수습되기까지 대외활동은 자제해 주십시오, 개인위생수칙 준수는 필수입니다.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코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하기!, 선별진료소 방문시 해외여행력 알리기!”입니다.만약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십시오.보건소나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시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25일까지 병원 내 병상의 50%, 28일까지 전 병상을 비워줘야 합니다. 기존 입원 환자는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오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시민 여러분!정부의 힘만으로는 이번 사태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천시와 중앙정부,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합시다.시민사회 안전도 중요한 사안이지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조직의 방역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할 사안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천시는 특별히 신경을 쓰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만든 1월 대비 2월 상수도 부과량 보고서 내용을 보면 가정집 수돗물 사용량은 늘고 사업장 사용량은 급감했습니다.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하다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고, 이천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모든 정보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되고 있으니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아주십시오. 매일 감염병 현황 및 예방수칙을 포함해 정확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카카오채널,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시민에게 전달되고 있으니 귀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0.02.24.이천시장 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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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자가격리 8명이 오늘 현재까지 상황이다. 이런가운데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어제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감염병 전문가들의 권고에 따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정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안타깝게도 이천에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현 상황에 대한 소상한 보고를 드리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먼저 우리시는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2월 24일 오전 10시 현재 총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대구시 신천지 교회 행사에 참석했다가 확진자로 발표된 서울 서초구 거주자와 장호원 공사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사람들입니다. 이천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2명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각각 격리입원 중입니다.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동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첫 번째 확진환자는 62세 남자, 두 번째 확진환자는 52세 남자로 대구시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회사동료(서울 서초구 거주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두 명의 확진환자는 같은 회사 동료로 장호원읍 노탑리 (라온채)에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동선이 거의 비슷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회사나 건설현장과 숙소에서 머물러 밀접접촉자수가 비교적 적은 편에 속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2세 남자와 52세 남자는 장호원에 있는 식당을 출입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두 명의 동선은 같습니다. 20일 낮 12시 왕할머니순두부, 오후 7시 50분 진장화(중식당)21일 낮 12시 30분 샘재로밥상을 방문했습니다.당시 CCTV를 확인한 결과 종업원과 사장님을 제외한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해당 식당은 방역소독실시를 완료 하였습니다.이상은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들의 동선입니다.추후 자세한 이동동선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시민여러분께 바로 알려드리겠으며, 우리시가 세운 대책을 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겠습니다.첫째, 지난 2월 12일 장호원 국방어학원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한 중국 우한교민의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방어학원 앞에 1일 15명씩 24시간 근무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호원 이황1리 마을회관 앞 현장 시장실을 운영하여 우한교민이 퇴소할 때까지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장호원 지역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둘째, 우리시는 감염증의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일대일(1:1) 전담 공무원 52명을 지정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완료했고, 전담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증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셋째,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장호원 전 지역에 대한 방역은 확진환자 발생과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 전 지역에 대한 방역은 오늘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방역소독 차량 2대를 투입하여 국방어학원 인근 10개 마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장호원지역에 확진자 발생으로 방역소독 차량 1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장호원 시내와 외곽지역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오늘부터는 방역소독차 두 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시내권역 등 이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이천시 전지역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단시설 등에서도 자체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살균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넷째, 신천지 교회 관련입니다.이천시 관내 신천지 시설은 7개소이며, 시민 제보 등으로 접수된 시설은 조사 결과 신천지와는 다른 종교시설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예배복음방, 선교센터 등 포교나 교리 모임 활동을 하는 미처 신고되지 않은 시설이 있을 수 있어 조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관내 7개 시설을 자진폐쇄 조치했고, 대구나 청도에 다녀온 신도는 없다고 전해왔습니다. 현재 이천시는 강제 폐쇄명령을 내렸고, 명령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활동한 장소를 전수조사해 21일 4개 시설에 대한 방역을 모두 마쳤으며, 나머지 3개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상태 여부를 매일 현장 확인하고 있으며, 여러 경로를 통해 제보가 들어오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실 관계 확인과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다섯째, 다중이 집합할 수 있는 장소의 감염을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서희청소년문화센터,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등 청소년 공동 이용 시설과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읍면동 실내체육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내 스포츠센터 등은 이달 말까지, 청미도서관은 상황 종료시까지 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 167소는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휴원하고, 맞벌이 부부 중 보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긴급 보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장호원 5일장은 2월 24일과 29일, 이천 5일장은 2월 27일 3월 2일 임시 휴장을 결정했습니다.제209회 평생아카데미, 3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은 취소하였고, 2020 이천시배드민턴협회 청장년부대회, 어린이집 노무교육, 3.1운동 101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 등을 연기하였습니다.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이오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시민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지금부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비상사태가 수습되기까지 대외활동은 자제해 주십시오, 개인위생수칙 준수는 필수입니다.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코 가리기!.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마스크 착용하기!, 선별진료소 방문시 해외여행력 알리기!”입니다.만약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우선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십시오.보건소나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시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25일까지 병원 내 병상의 50%, 28일까지 전 병상을 비워줘야 합니다. 기존 입원 환자는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오니 시민 여러분의 양해바랍니다.시민 여러분!정부의 힘만으로는 이번 사태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천시와 중앙정부, 시민이 혼연일체가 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합시다.시민사회 안전도 중요한 사안이지만,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조직의 방역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할 사안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천시는 특별히 신경을 쓰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만든 1월 대비 2월 상수도 부과량 보고서 내용을 보면 가정집 수돗물 사용량은 늘고 사업장 사용량은 급감했습니다.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하다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고, 이천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모든 정보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되고 있으니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아주십시오. 매일 감염병 현황 및 예방수칙을 포함해 정확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시 공식 SNS(카카오채널,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속히 시민에게 전달되고 있으니 귀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0.02.24.이천시장 엄태준

엄태준 이천시장 "코로나19 심각 단계…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 당부"

  엄태준 이천시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어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대일(1:1) 전담 공무원 52명을 지정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완료했고, 전담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증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방역소독 차량을 이용해 이천시 전역을 소독하고 있다”며 “집단시설에서도 자체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살균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천시에 있는 신천지 시설 7곳은 폐쇄 조치했고,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 여부를 매일 체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다중이 집합할 수 있는 장소의 감염을 차단하겠다며 당부를 전했다. 그는 “청소년 공동 이용시설, 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 센터 등 실내 공간에 모이는 자리는 휴관 조치하고, 장호원과 이천 5일장 등 야외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임시 휴장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 167소는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휴원하고, 맞벌이 가정 등 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는 휴원 기간 어린이집별로 긴급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며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고, 이천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대처하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자”고 말했다.  

김용진 예비후보, 온라인정책공모 성황리에 종료

 김용진(더불어민주당, 이천시) 선거캠프에서 지난 한 달간 시행한 온라인 정책공모 중 37건의 제안을 검토, 반영하기로 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 부단장인 김 예비후보는 이천시 선거구 예비후보자 중 처음으로 온라인정책공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천시 교통 문제 개선, 학생 대상 복지 확대, 교육·의료 시설 증설 등 이천 시민들이 느낀 다양한 고충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직접 제시함으로써 이천의 민심을 적극 반영하는 정책 수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정책공모에 참여한 시민 윤 모 씨는 “보통은 일방적으로 공약을 정하고 시민에게 통보하는데,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사전에 듣고 공약을 수립하겠다는 방향성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느꼈다. 앞으로도 시민과 자주 소통하며 이천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까지 자세히 짚어주셔서 감사하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제안해주신 귀한 의견들을 더불어민주당 총선공약기획단과 함께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진 예비후보자는 21일 더불어민주당 제215차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천시 단수후보자로 확정된 바 있다.  

[영상] 송석준 국회의원 인사말

    [배석환 기자]=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과 국방부 차관, 경기도 부지사 중앙정부 관계자와 경기도, 엄태준 이천시장 등 대거 이천시 장호원읍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코로나19’ 관련 국방어학원 입소와 관련해 주민들과 진영 장관 등이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송석준 국회의원 인사말] 여러 가지로 속의 심정은 답답하고 분노가 치밀긴 하시죠?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 치미는 화를 삭이고 이렇게 협조해 주시고 환영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존경심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행정부 장관님, 국방부 차관님이 오셔서 주민들의 답답한 마음 하나 경청해주시고 최대한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해 주신 점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민들께서 답답해하시는 게 두 가지입니다. 지금 진천하고 장호원은 한산합니다. 진천 신도시로 여기서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바로 장호원장이 바로 그분들이 오시기도 하고 여기서 가시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왜 하필 진천도 초기에 많은 반대도 있고 그런데도 양보를 했지만 같은 생활권인데 왜 장호원에 왔는가 이 부분에 대한 아까 사실 전통시장 이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이분에 대해서는 정말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숙이 우리 주민들 한분 한분 마음속에 자리 잡은 상처는 무엇이냐면 바로 청미천 바로 지금 장관님 앉아 계신 곳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청미천 아래쪽은 지지도권이라고 해서 똑같은 구를 가지고 있는 동네인데도 공장과 대학이 2개가 들어설 정도로 입지가 모든 것이 다 잘되어 있다.   근데 이쪽 장호원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과거보다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적으로 퇴화하고 있다. 이것이 국가 시스템에 의해서 수도권 규제라는 얽혀 있기 때문이거든요. 수도권 규제로 피해의식이 가득 쌓인 주민들인데, 우환 바이러스 격리 시설을 유치한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시장님도 놀라셨고 저도 놀랬고 여기 주민들은 더 놀라셨을 겁니다. 이런 이 부분은 세 분께서 정말 심하게 했다. 정말 심하게 했다.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민들 받아드리셨고 협조하겠다고 이렇게 나오셨고 지금 말씀하신 것을 빈말로 하지 마십시오.!! 차관님 확실하게 방역 조치 확실하게 해주시고 인근 마을에 검진 소득 차질없이 해주십시오.   제가 복지부 차관하고 통화했습니다. 그랬더니 두 가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여기는 군 시설이기 때문에 통제가 완벽하게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이천의료원에 국가 격리병상 4개가 지정되어 있다. 그래서 유사시에 바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국에서도 몇 개 안 되는 좋은 지역이기 때문에 여기에 지정했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우려가 되는 게 요즘 군부대에 민간이 출입이 자유롭지 않습니까? 청소, 잡초제거 군 시설관리에 외부인 출입이 전에는 부대 내에서 이루어졌던 게 이제는 민간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게 많다.   국방 관련해서 오셨잖아요? 민간이 출입이 과거보다 늘긴 늘었잖아요? [군 관계자]=네 일부 늘었지만, 현재는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또 하나 이천의료원이 국가 격리병상 지정된 곳이지만 아까 제가 김의겸 부의장님 말씀하는 게 이천의료원에 구급차 및 관련 장비가 준비되어있나요?   지금 여기에 병상만 지정이 되어있지, 실질적으로 정상적으로 가동되기 위한 관련 장비가 부족하고 관련 인력이 부족하고 관련 과가 없다고 합니다.   형식상으로 국가 격리병상 지정병원으로 운영되면 안 되고요 실질적으로 그것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었을 때 관련 장비를 주셔야 하고 또 관련 과를 설치해 주셔야 합니다.   이참에 이천의료원이 실질적으로 국가 격리병상 지정병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장비 인력 지원해주세요   행정부 장관께서는 지역 균형발전 수도권 규제 문제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 주셔서 이번 장호원 읍민들 협조로 우환 바이러스 사태가 극복된다면 정상적인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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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본격 추진

-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과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약정체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추진에 관한 약정을 체결<사진>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및 산업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인재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추진하게 될 일자리사업은 2019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지원 사업을 비롯해 ∆도지재생 연계 이천형 청년특화 창업지원 사업 ∆이천시 맞춤형 실무중심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국비지원 272백만원과 시 자체부담금 92백만원을 합쳐 총 사업비 364백만원이 투입된다.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지원 사업과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현재 창업 희망자와 인력양성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3개 사업 모두 3월부터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과 직업 교육‧훈련 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지역과 산업 특성을 고려한 도자산업과 물류전문 인력을 양성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창업 맞춤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임직원 참여 행복나눔기금 10년, 누적 224억 기탁

7일(금) 열린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 줄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청주노동조합 강국모 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영수 회장, SK하이닉스 이석희 대표이사,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 이장호 위원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사진/ 하이닉스 제공   [정남수 기자]=SK하이닉스(http://news.skhynix.co.kr/)가 7일(金)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2020년 ‘행복나눔기금’ 29억원을 경기ᆞ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올해 10년차를 맞이한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으로,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회사가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224억원이고, 수혜 인원은 약 49,000명에 이른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미래인재 육성 사업 및 노인과 장애인 대상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8개 분야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복GPS’, ‘실버프렌드’ 등 ICT 기반 사회공헌활동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행복GPS’는 SK하이닉스가 2017년부터 치매노인과 발달장애인 등 실종 위험 대상자에게 배회감지기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이를 통해 해결된 실종사고만 지금까지 총 207건에 달한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SK하이닉스 이석희 CEO는 “행복나눔기금은 지난 10년 간 회사 실적과 관계 없이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기부로 조성된 만큼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구성원들의 정성은 물론, 그간 함께해 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정부의 도움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만이 가진 ICT 역량을 활용해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행복나눔기금을 이용한 사업을 기존 이천·청주에서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또한 아동·청소년, 노인에 이어 발달장애 계층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행복도시락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대상 밑반찬 지원 및 식습관 교육 ②  행복장학 학업우수 장학생 지원 및 시설거주아동 사회 정착금 지원 ③  하인슈타인 PJT 취약계층 청소년 S/W 교육 및 경연, 해외 대회 출전 기회 부여 ④  행복나눔 꿈의오케스트라/합창단 취약계층 아동 악기/레슨 지원 통한 정서지원 및 재능 탐색 기회 제공 ⑤  행복 IT Zone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시설 첨단 ICT 학습환경 지원 노인· 장애인 ⑥  행복GPS 치매노인 및 발달장애인 실종방지 배회감지기 제공을 통한 조기발견 ⑦  실버프렌드 독거노인 대상 AI Device 공급을 통해 ICT 실버 돌봄 케어 서비스 제공 ⑧  행복교복 어르신 고용, 중고 교복 리폼 및 저가 판매 통한 교복비 부담 경감

SK하이닉스, 2019년 경영실적 발표

Ø 2019년 연간 경영실적 • 매출액 26조9,907억 원, 영업이익 2조7,127억 원(영업이익률 10%) Ø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6조9,271억 원, 영업이익 2,360억 원(영업이익률 3%) Ø 올해도 신중한 생산 및 투자 전략 운영                    SK하이닉스는 2019년 연간 26조9,907억 원의 매출과 2조7,127억 원(영업이익률 10%)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금)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고,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9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9,271억 원, 2,360억원(영업이익률 3%)을 기록했다. 4분기는 달러화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신규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이 1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서버 D램의 수요 회복, 5G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수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PC 및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고용량화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이처럼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요 흐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높아진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보다 신중한 생산 및 투자 전략을 운영할 방침이다. 공정전환 과정에서도 기술 성숙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한편 차세대 제품의 차질 없는 준비로 원가 절감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D램은 10나노급 2세대 제품(1y나노) 비중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LPDDR5 제품 등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제품인 10나노급 3세대 제품(1z나노)도 연내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낸드 플래시는 96단 제품 및 SSD향 매출 비중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128단 제품 역시 연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고용량 솔루션 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싸이클(Cycle)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주당 배당금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잉여현금흐름 감소에도 호황기였던 지난 2017년 수준의 주당 배당금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2019년 주당 배당금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던 만큼 1,000원으로 결정했다.   ■ 2019년 연간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9년 2018년 증감률 매출액 269,907 404,451 -33% 영업이익 27,127 208,438 -87% 영업이익률 10% 52% -42%P 당기순이익 20,164 155,400 -87%   ■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2019년4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단위:억원) Q3’19 증감률 Q4 ’18 증감률 매출액 69,271 68,388 1% 99,381 -30% 영업이익 2,360 4,726 -50% 44,301 -95% 영업이익률 3% 7% -4%P 45% -42%P 당기순이익 -1,182 4,955 적자전환 33,979 적자전환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회 더보기

홍성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이천 우한 교민에 '광천김' 전달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조합장 이성찬)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이천시 장호원읍민과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1일 광천김 300상자를 장호원읍에 기탁하였다.   협동조합은 홍성군에서 직접 김을 싣고 장호원읍사무소까지 방문하여 기탁하였고, 이 자리에는 이성찬 조합장, 홍성군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조순영 광천읍 부읍장 및 그 외 조합 임원들이 함께 하였다.   이성찬 조합장은“중국 우한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방어학원이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되었으나, 장호원읍 주민들이 반대하지 않았기에 교민들은 물론, 국민들도 안심하고 있다. 사랑으로 교민들을 품어준 이천시를 바라 보는 눈이 달라졌다.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특히, 고생하는 전덕환 비상대책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장호원읍민께 감사하다. 가져온 김은 장호원 주민들과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쓰여지길 바란다.”라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정일구 장호원읍장은“우리 이천시를 다른 지자체에서 많이 응원해 주고 있어 몸은 힘들어도 기분은 흐믓하다. 장호원읍장으로서 장호원읍민 덕분에 자긍심까지 생겼다. 기부물품은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립 화장시설 신청 마을 대표자 결의식 개최

  이천시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립 화장시설 신청 6개마을 대표자와 함께 최종 후보지 선정에 앞서 결의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결의식은 화장시설 설치 희망 6개 마을의 대표들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순조로운 건립을 위해 대립과 갈등의 행위를 지양하고 최종 후보지 선정 지역에 대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사익이나 부적절한 요구 등 공익에 반하는 일체 행위를 금하고 주민들이 우려할만한 화장시설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부의 허용기준 및 다른 지자체의 화장시설 배출가스에 대한 측정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화장시설 건립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자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결의식을 계기로 신청 6개 마을 대표와 이천시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떠한 의혹없이 객관적인 위치에서 함께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로 결의하였으며 각 신청 마을의 화장시설 유치를 위한 필요성을 주민 대표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일부 마을에서는 낙후되어 있는 마을 환경을 화장시설 도입으로 인하여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도약으로 삼고자 하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결의식을 통하여 이천시에 정말로 오래된 힘든 과업을 해결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신청 마을 대표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정말 감사하고 최종 결과에 있어 선정지 이외의 다른 마을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의 표시를 하겠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천시는 현재 타당성 검토용역이 진행중이며 3월 22일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신청지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천시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종합한 후 4월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생활 더보기

이천시립월전미술관,‘띠그림전 ’,‘특별전 전 개최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0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2020 띠그림전 <쥐>’와, 특별전으로 <비장(秘藏)의 명화(名畫)>전을 선보인다.   띠그림전 <쥐>는 장우성, 김상철, 박방영, 김정란, 유민석, 박경묵, 김민지 총 7명의 작품 60여점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 2에 나누어 전시하고, 특별전 <비장의 명화>전은 전시실 3, 4, 5에서 개인 및 다른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월전 장우성의 작품 22점을 소개한다.   쥐는 미키마우스(Mickey Mouse)나 제리(Jerry)처럼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캐릭터로 변형된 경우를 제외하고 본격적인 미술품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술에 있어서 제재의 폭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넓어졌음에도 그 인기가 낮은 셈이다. 그 이유는 비위생적이고, 병균을 옮기며, 물건을 갉아먹고, 음식을 훔치는 속성 등 과거부터 이어져 온 부정적인 면이 영향을 준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시대 작가들 가운데 일부는 쥐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 혹은 다산, 풍요로움, 영민함의 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쥐를 다루기도 하고, 인간사회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기 위해 그 부정적인 부분을 비유적으로 부각시키면서 우리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특별전 <비장의 명화>전은 그간 알려져 있지 않았던 월전 장우성의 작품들을 발굴하여 그의 후반기 예술세계를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이천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달성 도전하세요!

이천시립 효양도서관은 5~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읽기 사업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자녀에게 무슨 책을 읽어줄까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께 그림책을 선별하여 책 꾸러미로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일평균 30회 이상 대출이 이루어지며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님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0년을 맞이하여 이번 2월 9일 박윤서, 박완서 남매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2호, 3호가 되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 김은혜씨는 “아이들에게 매일 책을 읽어 주는 게 쉽지 않았는데 효양도서관 세천책 프로젝트를 알고 무척 반가웠다”며 “내 아이들을 위해 다른 건 못 해줘도 천 권은 꼭 읽혀보자는 생각에 주말엔 도서관을 거의 대 여섯 번씩 왔다 갔을 정도였다”고 말하며 천책 달성의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작은 새싹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매일 읽어주는 5권의 책이 이천의 세천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효양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명예의 전당 서가를 별도로 마련하여 천책 읽기 달성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이천시 도서관 도서대출회원 5-7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효양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스티커 북 수령 후 책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이천시, 제4회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책 읽는 이천’ 조성과 시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제4회 이천시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독서마라톤 대회는 그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 5,459명이 참여 하였다. 대회기간 동안 시민들이 기록한 독서일지는 4만여 건이 넘으며, 5가지 코스로 진행된 독서마라톤의 완주 자는 8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대회는 3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208일간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3월 2일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독서마라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시켜(책 1쪽=2m) 코스별 완주를 목표로 규칙적이고 건전한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독서마라톤은 5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온천코스(2.5km) 산수유코스(5km) 복숭아코스(10km) 도자기코스(21km) 이천쌀코스(42.195km) 가운데 본인이 희망하는 코스를 선택해 책 한권을 다 읽은 후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면 책 한 페이지당 2m로 자동 계산되어 독서량이 적립된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혀 작년부터 시행된 온천코스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온천코스는 비교적 짧은 2.5Km(4권상당)코스로 어린이들이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되었다. 올해 주목할 점은, 독서기록일지 작성 시 글자 수가 대폭 축소되어(13세 이하는 100자, 14세 이상은 200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완주하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참여자에게는 대회기간 동안 대출권수가 7권에서 10권으로 상향되며, 매월 이천시독서마라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회가 종료되는 10월에는 완주자에게 인증서 발급 및 코스별 추첨을 통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우수감상문에 공모한 작품에 한해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이천시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marathon.icheonlib.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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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 개최

송석준 의원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홍헌표 의장,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낭송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진 회장이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시 육상연맹이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6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체육회 정원진 상임 수석부회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도 육상연맹 의원, 이천시 육상연맹 의원 및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윤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후 저는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으로서 더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여러분의 대변인이자 일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저희 경험과 열정을 바쳐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사심 없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육상경기는 스포츠의 꽃으로 모든 운동의 핵심이며, 특히, 육상경기는 많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이고, 함께 달리는 가운데 명랑한 분위기를 만드는 운동이다. 시민들은 이제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의 주인공이 되는 여건조성을 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생활체육을 참여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바탕 위에 전문 체육이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나는 임기 동안 첫째 육상연맹의 단합과 화합에 힘쓸 것이며, 둘째, 육상종목은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육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셋째, 육상 꿈나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것은 저 혼자서 이룰 수 없으므로 임원 및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체육회 및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육상연맹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 생활체육의 축제인 제20회 이천시 도자기 마라톤대회가 5월5일에 개최한다. 육상연맹이 주관인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홍보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좌상)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 경기도 육상연맹 사무장, 홍헌표 의장이 각각 인사말을 하고있다. 엄태준 시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지 못해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이 축사를 대신해서 전했다. 축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회장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먼저 앞으로 이천시 육상연맹 이윤진 회장님 취임식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며 육상연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써주실 협회 관계자와 모든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천시 육상연맹은 여러분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상종목이 동호회원 여러분들의 진심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 시민 모두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는 종목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힘써주신 이윤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호회 회원들 간에 화합과 힘을 모아서 이천시 육상연맹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성의를 다해 주기길 부탁드린다.”고 육상연맹의 발전을 기대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육상을 통해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이다. 기본종목이면서도 무안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운동이다.   여러분들의 좋은 기를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지역발전 대한민국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인사말에서“새 출발을 하시게 되는 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존경하는 이천육상연맹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7대 이천시의장을 맡게 되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천시 육생연맹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의 시 낭송을 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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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훼농가 아우성, 대월농협 꽃 판매에 앞장섰다!

  대원농협 지인구 조합장이 단월동 화훼농가와 함께 지난 18일 부산까지 달려가 꽃 판매에 나섰다. 왼쪽부터 = 단원동 화훼농가 남궁석 대표,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부산시 근정농협 송영조 조합장, 부산시 농협 조합장, 사진/대월농협 제공   [정남수 기자]=나라 전체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취소와 졸업식 등이 취소됨에 따라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월농협(지인구 조합장)은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손수 꽃 판매에 나섰다.   대월농협에서는 지난 18일 화훼농가가 생산한 꽃 판매를 위해 조합장이 직접 꽃을 자신의 차에 싣고 약 4시간을 달려 부산에 도착해 연계농협과 꽃 판매했다.   도시농협과 연계하여 현재까지 판매한 금액은 830만 원이다. 특히 부산의 금정농협까지 달려가 꽃 판매를 하고 대월농협에서는 화훼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감소키 위해 긴급 포장비 지원을 결정했다.   이 밖에도 시설채소작목반, 오이작목반, 화훼작목반의 토양개량을 위해 흑설탕 약 1,00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인구 조합장은 “전 조합원님께 한 가정 한 묶음 꽃 구매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천시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내장형 동물등록제 선착순으로 지원

우리아이(반려견) 동물등록 비용 지원 받으세요 이천시는 10일부터 반려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개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동물등록에 소요되는 내장형 마이크로칩과 등록대행 비용을 지원받아 진료・상담비 1만원으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하고 동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이며 이천시의 경우 지난달까지 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8,077두 정도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3개월령 이상 반려견(2020.3.21.부터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전국 시・군・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비용을 지원받아 동물등록을 하려는 반려인들은 이천시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관내 13개 동물병원 중 한 곳에 방문해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되며, 사업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량 소진 시에는 더 이상 비용지원이 불가능하다.   시 축산과 장상엽 과장은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은 칩 삽입을 통해 등록, 훼손이나 분실 염려가 없어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경우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지원은 한정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등록을 원하는 시민들은 서둘러 등록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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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세 살 양육의 기적’ 보육사업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국내 최고수준 ‘보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 살 양육의 기적’이라는 보육사업은 영유아기의 경험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의 인격 형성 토대가 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부모양육 역량 강화, 성격형성 교육 프로그램, 다문화 아동 지원 등 세 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에게 태내에서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양육태도 및 방법 등의 교육 제공으로 출산 및 양육에서 비롯되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그 수행을 위한 방법을 습득하여 양육효능감을 증진시켜 자녀키움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문상담가 및 놀이지도사 상시 근무로 양육방식에 대한 상담 및 코칭을 실시하고 자녀와 놀이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과 자녀 발달에 적합한 놀이환경에 대해 코칭하여 바람직한 자녀 발달환경을 구성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교육 뿐만 아니라 올바른 성격형성을 위한 지원도 필요한데, 이천시에서는 만 3세부터 취학 전 아동들에게 성격형성 및 발달, 인지능력 개발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취학 전 아동에게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학교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자녀의 입학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지리적 취약지역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국공립어린이집을 거점 언어치료장소로 이용하여 언어습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언어습득 지원을 통해 인지능력 및 문화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이천시에서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인격형성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생애주기에 따른 서비스를 지원하여 아이의 미래가 행복한 보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저소득층 신입생 아동에게 학용품 지원

익숙했던 가정과 학교를 떠나 새로운 배움의 터전으로 가는 새내기들에게 신학기란 설레임과 걱정이 함께 하는 시간일 것이다.   이천시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곳이 긴장스러운 공간이 아닌, 즐거운 공간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안정적인 학업수행의 기회를 갖게 하고자 지난 1개월 동안 관내 저소득가정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 아동에게 입학초기 필요한 학업용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펼쳐왔다.   금번 사업은 「행복한 동행」사업으로 진행되어 저소득가정의 초ㆍ중ㆍ고 입학생 255명에게 책가방, 학용품 등 20만원 상당의 학업용품을 지원하였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신학기 고가 학업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자라나는 아동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고자 추진되었다.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단순히 일시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천시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주민) 약 250명이 전달자의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형성된 「행복한 동행」 성금을 활용하여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저소득가정을 위한 생계비, 긴급의료비, 장학금, 난방비, 입학생 학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 한부모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7일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과 한부모가족(모자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부모가족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복지증진과 상호 대안 모색, 홍보 활동 등에 대하여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천시 저소득 한부모가족(모자가족)를 위한 한국야쿠르트 프레시매니저 채용 사업으로 구직자들에게 프레시매니저 일자리를 제공하고 추가 생활안정자금을 월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추가 생활안정자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지원되며 지원사업 참여자가 희망할 경우 업무협약 종료 후에도 한국야쿠르트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은 이천시 한부모가족(모자가족) 중 취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면접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프레시매니저로 채용할 계획이다. 근무 여건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여 한부모가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경제적인 자립기반 형성을 도와주기로 했다.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 김주수 지점장은“이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권영일 이천시 복지문화국장은“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이천시 한부모가족의 사회보장 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2020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획기적 개선’ 추진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작년 국회를 통과한 ‘민식이법(2019.12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신호등 ‧ 과속단속카메라 ‧ 과속방지턱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어린이를 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설 획기적개선’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에서는 작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행정안전부와 경기도)의 방침에 맞추어 발빠르게 추진해 이미 2020년 본예산에 국도비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11억원을 확보하였고, 또한 추경예산 및 보조금 요구액을 포함하여 약 77억원을 요청해 놓고 있어 크고 작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과 교통약자 보호구역은 ‘96년 이천초등학교, 이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어린이보호구역 60개소(초등학교 32개소, 유치원 8개소, 어린이집 19개소, 특수학교 1개소), 노인보호구역 5개소(노인복지시설 4개소, 생활체육시설 1개소)로 총 65개소의 보호구역을 지정 후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에 「옐로안전지대」를 204개소를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린바 있다.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설 획기적개선을 위해 권역별 단계적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중에 있으며, 특히 이천시 자체적으로 사업비를 투자하여 어린이 및 교통약자가 많은 보호구역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조사용역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차량감속을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 횡단보도 보행자 투광등, 교통안전표지, 교통노면표시, 가드레일설치 등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적으로 교체 및 각각 보호구역의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검토후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횡단보도에 경계선 인지 및 신호등 시인성, 식별성을 강화해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 음악 감상등으로 인한 사고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할 시설 설치를 검토중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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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장사(葬事)의 트렌드

이천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장묘시설팀장 이종현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1978년 10월 선포된 「자연보호에 관한 헌장」 전문의 첫 구절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생존의 기간에 차이가 있을 뿐, 태어나는 즉시 죽음의 시간으로 향하는 것이 예외 없는 자연의 법칙이며 죽음은 자연속으로 해체되고 분해되는 것이다. 따라서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도 대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여 장례를 치러야 한다.   화장이 보편화 되어 있는 장사(葬事)에서 화장을 하는 방법은 같지만 이후 봉안당(납골당)으로 모실 것인가 자연장(自然葬)으로 모실 것인가는 준비없는 황망한 유족들의 고민일 것이다.   핵가족이 분화하여 1인가구 세대가 늘어가는 사회적인 변화속에서 장례도 화장후 가족이나 문중봉안묘 등 봉안묘가 대세를 이루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공설이나 사설봉안당 등 봉안당 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공설봉안당은 사용요금이 저렴한 대신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고 사설봉안당은 공설봉안당 보다 사용요금이 적게는 10배에서 많게는 100배까지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영구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지만 사설봉안당에서 말하는 영구적 안장이란 우리나라의 봉안문화가 시작된 것이 그리 얼마 되지 않았기 향후 1~2세대가 지나가면 누구도 영구적인 것을 장담할 수 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공․사설 봉안당에 안치된 유골은 어느 시점에는 유족이나 후손들도 모르게 산골(散骨)시설에 버려지게 될 것이다.   1998년 선경(현SK)의 최종현 회장이 사망하면서 화장을 하여 화장율이 치솟듯이 2018년 5월 구본무 LG회장의 장례 또한 대기업 총수로서 이례적인 수목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져 그동안 화장을 거친 뒤 봉안묘나 봉안당으로 모시던 장례를 자연장으로 전환시키는 획기적인 전기가 되고 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자연장(自然葬)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으로 정의 하며,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을 흙과 잘 섞어서 땅속에 안장하여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토괴화(土塊化ㆍ흙덩이 화) 되어 없어지는 영구적인 장례방법을 말한다.   2019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자연장의 일종인 수목장은 국민들이 선호하는 장례방법 1위(46.4%)로 꼽혔으나 수목장지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실제 자연장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기존 가족묘지나 종중묘지를 개장하고 조성하는 자연장지를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5% 내외로 보편화가 미흡한 상황이다. 예전 선산이나 공동묘지, 공원묘지라는 장소에 매장 형태의 장사가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90% 이상이 화장으로 바뀌면서 화장 후 봉안묘나 봉안당으로 모시는 유족들이 많았는데 이후 안치기간의 만료로 인한 재계약 등 관리적인 부분이 힘들고 관리할 수 있는 누군가의 비용 부담자가 없으면 안 되기에 화장한 유골을 자연스럽게 없애는 자연장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자연장은 유교적 매장방식의 간략해진 매장으로 우리 민족의 정서를 담고 있어 ‘슬픈 마음에도 어느 한 구석은 편해지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 자연장을 치룬 많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전언이다.   국토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 향후 장사정책 비전을 친자연적 장례문화 정착으로 설정하여 화장중심의 장례문화와 자연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족한 자연장지를 조성하고 확충하는 것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이고 서민들에게는 사회 안전망 역할도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은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은 흙속에 존재하는 요소를 이용하여 과학적으로 창조하였다는 것이며 이는 곧 ‘인간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일 테다.   경자년 올해는 윤년(윤4월)으로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천지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이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하여 윤달에는 산소이장, 개장, 수의준비와 같은 일을 하는 풍습이 있다. 따라서 장사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자연장이 친자연적이기에 품위 있는 장례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지인구 대월 조합장]여주시 사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   농촌을 위하여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민을 모두 행복하게 하려면 ?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자체와 농협이 합심해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예산확보에 대하여 여주시 예를 들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주시에서는 경기도 최초로 농민수당(농업인기본소득)지급에 대하여 여주시의회 만장일치로 가결되어 내년 6월부터 농민수당 1만1천여 전체 농가(경영체가입농가)에 66억원을 지급하고자 예산배정 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여주시 시장님과 의원님 조합장 농업인 단체 소상공인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기에 가능 했습니다.   한번쯤 다른 시군 조합장님들도 깊이 고민해볼 사안이란 생각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여주시장 시의원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조합장님들과 밭농업 소득증대를 위한 칼슘유황비료 농가 공급에 대하여 여주시40%, 중앙회20%, 지역농협20%, 자부담 20%로 공급하기로 예산배정을 마친 상태입니다.   가만있다고 누가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조합장님들이 울어야 지자체와 함께 농가소득증대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로컬푸드, 농작업기, 공동방제, 볍씨지원,농자재지원, 비료지원, 수매장려금등등등) 지자체와 함께 농가소득증대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그마만큼 조합장님들의 노력과 헌신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하고 안 하고는 조합장님들의 역할일 것입니다.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선 필히 지자체와 유효적절하게 함께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쪼록 한번쯤 되돌아보고 지자체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함께 만들고 함께 이룩해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여주시 사례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한 권의 책이 된 사람들 「나도작가되기」 프로젝트를 마치며

마장도서관팀장 김은미 최근 몇 년 사이에 글쓰기 관련 책들이 범람하고 글쓰기 관련 강좌가 성료를 이루고 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쓰는 사람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1인 출판사를 비롯한 독립출판을 통해 나만의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사람들 수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글쓰기 르네상스 시대’이다.   2019년 마장도서관은 치열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동안 종종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집중해 보고자 했다.   지난 3월에 시작된 마장도서관 [나도 작가되기] 프로젝트는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마침내 11명의 신인 작가를 배출했다.   육아에 전념하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이 없었던 주부, 꿈을 좇기에는 삶의 무게가 버거웠던 직장인, 글쓰기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싶었던 청년, 인생의 경험을 담아 자신만의 삶의 서사를 기록하고 싶었던 중장년들이 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 제출된 출간기획서에 담긴 지원 동기는 간절함을 넘어 세상을 향한 외침이었다.   심사위원들의 숙고 끝에 6: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5명의 예비 작가들은 올 한해를 온전히 [나도 작가되기]에 바쳤고, ‘읽고 쓰고 고치기의 반복’이라는 고된 노역을 끝까지 참고 견뎌냈다. 개인 사정으로 중도 포기 해야만 했던 4명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크지만 그들의 꿈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을 알기에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고 응원한다.   2019년 3월 15일 대망의 첫 만남이 있던 날, 예비 작가들이 뿜어내던 두려움과 설렘이 곁들어진 어색한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다. 힘들지만 용기내서 각자의 속내를 꺼내는 모습을 보며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작가를 배출해 내는 것’이라기보다, ‘이들을 다독이고 위로하고 치유하고 응원하며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마지막 모임을 마치고 돌아서는 예비 작가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순간, 저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랐다. 미세먼지 가득했던 날 마스크를 끼고 이천 시내 곳곳을 돌며 홍보문을 붙였던 일, 이천 터미널 빈 벽에 홍보문을 붙이다가 미화여사님께 혼났던 일, 병원 승강기에 슬며시 홍보문을 붙이고 누가 볼세라 줄행랑 쳤던 일, 이천 시내 버스 정류장에 붙인 홍보문은 바로 떼어진다는 걸 알면서도 간절한 단 한사람의 눈에라도 띌 수 있기를 희망하며 지치지 않고 홍보문을 붙였던 일들이 기억났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그리고 정보의 사각지대를 찾아 직접 발품 팔며 뛰었던 그 시간들이 모여 마침내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떠올라 울컥했고 감동으로 요동치는 심장을 진정시키느라 힘들었다.   매주 금요일에 만난 예비 작가들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했으며, ‘진정성’이라는 무기로 자기 역사를 써나갔다. 결코 만만찮은 여정이었다. 꾸준함, 성실함, 집중과 몰입이 필요한 인고의 시간이었다. 그들은 ‘매일 글쓰기’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 곡선을 경험했으며, 글쓰기의 근육이 생기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다.   어떤 분은 글 쓰는 과정에서 매번 많은 눈물을 쏟아냈으며, 글쓰기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순간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아마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통과했던 무수한 상념들과 만났을 터다. 또 어떤 분은 독서량이 매우 늘어났으며 특히 몰입 독서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은 「글쓰기의 힘/장동석」(북바이북, 2005) 에서 말하듯이 “글쓰기는 살아남고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일”임을 직접 증명해 냈다.   지난 10개월 간 ‘치열한 글쓰기’를 위해, 기꺼이 ‘퇴고’라는 지난한 과정을 겪어 내며 불타는 금요일을 보낸 작가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출판기념회를 마치며 그들이 쏟아낸 뜨거운 눈물의 의미를 왜 모르겠는가.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바쳐진 시간과 노력, 그리고 폭풍 같았던 마음의 소용돌이를 잘 알기에 나도 함께 울었다. 글쓰기는 삶을 마주하는 태도와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켰다.   글쓰기는 자기계발의 한 방식이 되었다. 글을 잘 쓴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탁월한 글쓰기가 성공확률을 높여줄 것임에는 틀림없다.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 필수 조건이 된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 (생각의 길, 2015)에서 유시민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을 오롯이 내 안에 담아둔다는 마음으로 읽는 ‘몰입독서’가 글쓰기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몰입독서를 통해 ‘자기 몸을 뚫고 나와 남의 몸에 스미는 좋은 글’ 「쓰기의 말들/은유」 (유유, 2016)을 쓰려는 ‘글쓰기 붐’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바란다.     마장도서관 [나도 작가되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희망을 품는다.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작가의 꿈을 꿀 수 있기를, 자기 역사 쓰기를 통해 성장과 치유 그리고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글쓰기를 통해 삶의 결을 고르게 다듬어 나가기를,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의 인생은 한권의 책이 될 수 있음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취지로 2020년 새롭게 추진하는 마장도서관 [우리 동네 사람책] 사업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기조 강연으로 [나도 작가되기]의 출발을 힘차게 응원해주신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님,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한 버팀목이자 냉철한 조력자가 되어 주셨던 김민영 작가님, 애정 어린 격려와 조언으로 퇴고를 위해 도움을 주신 김제희 작가님, 특히 부족한 마장도서관 사서들을 믿고 끝까지 함께 해준 마장도서관 1호 작가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고]3일장(葬)의 관념(觀念)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이천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장묘시설팀장 이종현   출생과 사망은 삶의 한 조각이다. 가족이 출산을 하면 구성원 모두가 축하의 기쁨을 누리지만 가족구성원 누군가가 사망을 하면 황망한 슬픔에 빠진다. 하지만 망자의 측근 가족은 슬픔의 경황도 잠시고 이내 걱정이다. 장례를 어떻게 치를 것인가이다.   우리나라는 1973년 대통령령으로 가정의례준칙이 공포되어 상례(喪禮)를 치를 때 ‘장일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망한날 포함 3일이 되는 날에 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고정 관념화 되어 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3일장의 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도래되고 있다. 사망자 증가에 따른 화장수요가 화장장 부족의 턱없는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화장율은 1990년대 초까지 20%를 밑돌다 1998년 사망한 고(故) 최종현 SK그룹회장의 ‘시대를 앞선 화장유언’으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사회지도층 인사 중 처음으로 화장을 택하면서 장례문화를 화장으로 선도한 기폭제가 되었다. 이후 SK는 최종현 회장의 유언에 따라 2010년 1월 500억원을 들여 은하수공원에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 장례시설을 준공해 세종시에 기부채납하여 현재까지 국내 내로라하는 선진 장사시설로 운영 중에 있는 것이다.   베이비부머들의 노인층 진입으로 상반기 이천시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비단 우리 시 뿐이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이다. 우리 시의 경우 2018년 기준 하루 3.5명이 사망하였고 5년 후인 2024년도엔 하루 5명이 사망하고 화장율도 87%에서 92%까지 추계되는 상황에서 지금도 화장예약에 밀려 4일장 치르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4~5년 후를 생각하면 슬픈 유족들이 피곤한 몸으로 시신을 싣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는 원정화장을 하여야만 하는 악몽의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2019년 현재 경기도내 화장장은 수원(9로), 성남(15로), 용인(11로) 3곳에 있고 1,200만 경기도민중 하루 사망자는 170명으로 추계된다. 화장로 1기가 하루 3~4구의 화장을 소화하기에 해당 화장장 지자체 주민의 우선 예약으로 밀려난 3~40구의 타 지자체 시신들은 원정화장지를 찾아야 하고 4~5일장도 감수해야 하며 이러한 일상화의 날들이 멀지 않았다.   지역주민의 화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이다. 삶의 한 조각인 사망으로 인해서 살아있는 사람이 고통을 받아선 안된다. 화장시설이 완공되기 까지는 4~5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지금 시작한다 해도 한참 늦었다.   또한 장례식이 ‘관혼상제’라는 인생에서 가장 의미가 큰 품위 있는 통과의례라는 것임에도 우리나라 정서상 죽음이라는 것을 어둡고 멀리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죽음과 관련된 장례의식과 추모의식도 혼례처럼 통상 호텔 등이 추구하는 아름답고 아늑하며 행복함을 추구하는 그것과는 거리가 먼 후미진 자락에 위치한 화장장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이다.   그러나 화장시설이 단순히 장사를 치르는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장례의식 전반을 결혼의식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의식으로 바꿔 고인을 추모하려는 의미도 크지만 유가족을 위한 의식이기에 품격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인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기품있게 장례의식이나 추모의식을 치루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3일장(葬)은 고정관념이 되어야 한다.

[기고]거리의 청결은 우리의 자화상, 나부터 달라져야

    최근 텔레비전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종종 들어본적이 있다. ‘내로남불’은 90년도에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현재까지 활발하게 쓰이는 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한 것으로 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는 “我是他非(아시타비)”가 있다.   ‘내로남불’의 경향은 누구나 가지는 본능이자 잘못된 결과에 상처받지 않고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너무 심할 경우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태도로 합리화 하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에서도 ‘내로남불’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2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일부 시민들이 ‘설마 누가 안 보겠지’, ‘음식물 쓰레기봉투 살 돈이 아까워’, ‘남도 그냥 버리는데 나도…’, ‘까짓 양심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 미사용, 분배배출 등을 지키지 않고 무단으로 쓰레기를 배출함으로써 각종 악취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행위로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또 무단투기로 인해 이웃간의 불신과 다툼도 흔치 않은 현실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는 어느 지자체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다. 이천시에서도 상습적인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CCTV 설치, 단속을 알리는 경고문이나 양심에 호소하는 현수막 부착,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지급,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음성안내, 그리고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화단을 설치하거나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투기지역이라는 인식에 변화를 줌으로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은 여전히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이천시 한 해 버려지는 쓰레기양은 7만톤이며, 이를 수거하기 위해 약 100억원의 비용이 투입되고 많은 인력이 소요되고 있는 형편이다.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살고 싶은 것은 모두의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무단투기 방지대책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선진화된 시민들의 의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깨진 유리창’이 되어 누구나 쉽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도록, 더 나아가 이천을 찾는이들에게 깨끗한 이천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하겠다.   ‘버리는 사람’과 ‘치우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깨끗한 환경 및 청결한 도시 지향은 요원할지 모른다. 나부터 배출장소와 배출시간을 잘 지켜 쓰레기를 잘 버리는 작은 실천과 일회용품 사용자제, 장바구니 사용, 분리배출 등으로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하기에 앞장서 보자.   개인주의 성격이 강한 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되면서 공동체적 관점의 쓰레기 관리의식이 약해졌다.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 경제가 추구하는 가치에 관심 가져 볼 필요성이 있다. 사회적 경제는 이웃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 공동체 사람들이 능동적 참여하는 삶을 의미한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오랜 속담이 있지 않은가. 우리 동네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 동네의 청결은 내가 나설 때 지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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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세월호 참사 5주기, 정부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한다!

5년이 지났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운 목숨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맞는 다섯 번째 봄이다. 4월 중순에 어울리지 않는 꽃샘추위가, 세월호에 담긴 진실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3년이 지났다. 차디찬 바다 밑에서 2년을 침묵하던 세월호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품으로 돌아온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은폐와 거짓으로 가득 찬 검은 바다에 가라앉아 인양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침몰 후 구조가 지연된 원인과 책임자 처벌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해군의 CCTV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 조작의혹이 불거졌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이 4.16 특조위에서 활동한 진보 인사들을 ‘좌편향’, ‘반정부성향’으로 규정하고 보수언론을 통해 여론전에 나설 것을 청와대에 제안한 것이 드러났다. 한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처럼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교통사고라면, 이토록 치열하게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이유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인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애도하는 진정한 길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구조와 수습을 지연, 방해한 모든 세력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로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사건의 전면 재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남아있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304인의 세월호 영령들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의당 경기도당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논평]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이 날에 낙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1953년 일제의 잔재로 들어온 낙태죄 형법은 뜻 깊게도 이 역사적인 날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실로 66년만이며, 지난 2012년 낙태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이다.   낙태는 죄의 존속 여부와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불법적으로 시술되면서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또한 낙태에 대해 오로지 여성만이 처벌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는 헌법상의 평등권, 행복추구권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산아제한’, ‘여성출산지도’, ‘낙태죄’ 등 국가가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취급하며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너무나도 반 인권적이다.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은 여성의 삶의 과정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인정하고, 임신중지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은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한 것이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 해봐도 임신 중지를 합법화하고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을 사회적으로 보장해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에서는 오히려 임신중지율과 모성사망율이 낮다. 이는 낙태죄가 낙태를 막고 있다는 주장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봐도 사회적 인식 또한 낙태죄는 폐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것만 봐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지만 모자보건법과 형법이 서둘러 개정되지 않으면 이 법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는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1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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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입장

안녕하십니까  신천지예수교회입니다.  오늘(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인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명에 대한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출석한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를 18일 오전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12지파의 지교회와 모임장소 등 모든 관련시설에서의 출입을 금하고 예배 및 모임을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구교회를  방문한 성도님을 확인하여 자체 자가격리 조치 할 것과 증상 발현시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또한 전 성도를 대상으로 발열 등 증상시 즉각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전국 신천지 교회에 대한 소독방역 요청 후 진행 중에 있으며,  외부활동  자제, 사무실 근무자들의 자택근무도 지침을 내리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기 수주 전(지난 1월 말)부터 외국을 방문했거나 미약한 감기증상이 있는 성도에 대해 교회 출석을 금하고 가정예배를 드릴  것을 공문을 통해 예방 대책을 세워왔습니다.   이러한 교회 측의  적극적인 공지와 주의에도 불구하고 외국을 다녀오지 않아 단순 감기로 치부한 한 성도로 인해 확진자가 교회 내에서 대거 발생하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우려를 끼친 점 깊은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확진자 발생 후 예배와 모임에 대한 공지는 물론 정부 당국과 자치단체의 방침에 적극 따르고 최대한 협조할 것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수차례  공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성도  개인 차원에서 총회본부와 다른 방침을 밝히거나 ‘거짓대응 매뉴얼’  등 얼토당토 않는  허위정보를 흘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해당자 징계조치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부 정책에 적극 따르고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총회본부 의 방침과 다른, 성도 개인의 의견을 밝히는 일을 절대 금하며 이러한 사실이 발생 때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립니다.  이와 함께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따를 것을 누차 밝히고 실제로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당국에 협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적 비상사태를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는  기회로 삼는 일부 언론의 유언비어식 허위 왜곡보도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성도님들을 포함한 모든 확진자들의 조기 쾌유를 기도드리며 작금의 국가적  위기가 조기에 종식되는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한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방송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친일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기방송 현준호 전 전무이사의 사직 및 사임이 최종 결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경기방송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당부한다.   경기방송 이사회는 14일(화)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현준호 전 전무이사가 제출한 사임계를 수리했다.   이로써 지난 8월 현준호 당시 경기방송 본부장의 친일 및 대통령 폄하 발언으로 촉발된 사태는 5개월만에 일단락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제의 발언이 세상에 알려지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방송의 사과와 당사자에 대한 납득할 만한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경기방송 출연 전면거부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왔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응 및 국민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경기방송은 그동안의 완강한 입장을 바꾸고 현준호 전 전무이사의 사임을 받아들였다.   경기방송의 이번 결정은 용기있는 내부제보자와 국민들이 함께 이룬 것이다.   경기방송은 이번 사태로 공기(公器)인 언론으로서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다시 한 번 당부한다. 끝.     2020년 1월 15일(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명서] 촛불혁명배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많이, 그리고 열성적으로 촛불을 들었다. 그렇기에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으로 ‘최저임금1만원인상, 노동시간단축, 비정규직의 사용사유제한 제도화, 노동존중사회 기본계획수립, ILO협약비준’ 등을 내세웠다. 이는 노동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공약이었고, 그 덕에 많은 노동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을 약속하고, 최저임금 16.4% 인상, 노동시간 52시간으로 단축 등을 발표했을 때 노동자들은 환호했었다. 그리고 문재인후보가 내세웠던 노동존중사회 도래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최저임금 인상은 산입범위확대조치로 무력화되어, 노조 없는 작은 사업장의 경우 최저임금이 오르기는커녕 삭감되는 기막힌 일을 겪고 있다. 노동시간단축은 6개월 내지는 1년 단위로의 탄력근로제 도입을 추진, 노동자들은 최악의 장시간노동에 직면해 있다. 이미 집배원노동자들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게다가 전교조의 합법화, 전체 노동자들의 ‘노조 할 권리 보장’을 위한 ILO협약 비준은 사용자들과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탓하며 미루고 또 미루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노동에 대한 공약 불이행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의 선택은 공약불이행, 기만적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에 항의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에 대한 전격적 구속이었다. 노동자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이런 행위들이 경찰의 우발적 책동이 아니라 2020년 선거승리를 위한 우향우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고, 실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촛불로 들어선 정부가 자신들의 정책실패로 세가 불리해지자, 촛불의 동지인 민주노총을 배신하고, 희생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매우 파렴치한 행위임에 틀림없다.   우리 정의당은 촛불혁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촛불혁명의 성공을 위해 현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편으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노동자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촛불혁명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문재인정부의 기도는 용납할 수 없다.   우리 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에게 선을 넘지 말 것을 경고한다. 그리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고, 노동관련 대선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      2019년 6월 2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노 동 위 원 회 

[성명]미투운동의 정신을 훼손하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 규탄한다.

2019년 4월 24일 송석준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희상국회의장이 여성모욕ㆍ성추행성 행위 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문희상국회의장 대변인실에서는 임의원이 '자해공갈'을 하고 있다며 성명발표가 사실왜곡 언어도단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천여성회는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의장실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임이자 의원의 신체 접촉은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 앞의 위치로 자리 이동한 것은 애초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부추겼던 자유한국당 동료 의원들의 계략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물론 문희상 국회의장의 행동은 모욕감과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반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식 행사 발언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난 낮은 수준의 성평등 인식의 결과라는 점에서 국회의장은 본인의 언행에 대한 심각한 자기반성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마땅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송석준국회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조장한 자신들의 말과 행동은 되돌아보지 않고 성추행의 프레임으로 만들고 있다. 더욱이 미투운동의 상징인 하얀 장미를 사용하며 집단행동에 들어선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는 지금까지 성적 착취와 그에 대한 조직적 은폐로 침묵에 갇혔던 여성들의 용기로 주도된 미투운동의 정신과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여성운동이 수십 년의 역사에서 싸워온 성폭력 운동을 희화화하며 정쟁의 도구로 폄하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문제적이다.   송석준의원은 임이자의원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임이자 의원에게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자유한국당 동료의원들이 말할 때 왜 묵과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사전에 예방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성추행이라 말하며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송석준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진정 여성의원의 입장을 옹호한다면 정치적으로 자기이슈를 강화하지 않고 여성을 도구화하지 말아야 한다.   성추행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여성을 당리당략의 소모품으로 일삼는 자유한국당에 일조하는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의 심각한 행태를 어찌 묵과할 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의 여성 지역구 30% 의무 공천안은 환영받아 마땅하지만, 여성 정치인들의 이와 같은 행태는 여성의 정치적 위상을 축소하고, 반(反)성폭력을 향한 여성의 목소리를 왜곡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은 이 사건을 성추행 프레임으로 만드는 추악한 행태를 당장 멈춰야 한다. 2019년 4월 29일 이천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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