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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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의원 “산림자원에 관한 연구, 도민 소득증대로 연결돼야”

성수석 의원, 산림자원 연구 도민 소득증대로 연결돼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의원은 19일 열린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소 내 산림소득 증대를위한 연구가 실질적인 道 정책으로 연계되어 도내 산림복지 환경 향상 뿐만 아니라 도민이 체감하는 산림소득 증대 기술 보급으로 활성화 해야 한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질의를 진행하였다.   성수석 의원은 △산림자원 생산 연구 △기후변화 대응 산림 내 분포식물 총 조사 △지역소득 개발 연구 등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술이전 및 특허 출원 등에 대한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연구에 대한 후속조치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며, 적극적으로 연구 성과를 활용․보급 추진해 줄 것을 지적하였다.   특히, 성수석 의원은 ‘정금나무의 조직번식 연구 성과’가 도유림 및 도내 수목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 주문하고, 긴병꽃풀을 이용한 모기물림 치료제가 특허 완료됨에 따라 상품개발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추진하여 기술이 보급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는 적극 노력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산림 내 분포식물 총조사 사업’과 관련하여 도내 주요 출현식물종 현황 및 군집구조와 함께 중요 식물유전자원 발견․보존 현황에 대한 질의와 함께, 무엇보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강조하면서 매년 꾸준한 예산이 소요되는 조사 사업인 만큼 道 전 지역별 산림관리 이용체계 개발 및 자원육성용 식물소재를 발굴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 의원은 경기도 대표 임산물인 ‘잣 가공품’을 활용한 연구가 전국 최초 식물성 혈액순환개선제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향후 소비량과 순이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천시, 매월 2회 정례브리핑…소통행정 새 지평 연다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매월 2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한다,   시는 시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정례브리핑은 19일 이천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미래전략․기획예산․감사법무․홍보관광 등 4개 담당관실에서 펼치는 사업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정례브리핑 취지 설명 후 2020년도 본예산 편성안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 공동체 구축안이 발표됐다.   윤희동 기획예산담당관은 “글로벌 경기둔화, 반도체 시장경제 악화, 국제무역 분쟁 등 대내외 경기침체 요인 발생으로 지방세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관련 복지지출, SOC사업 등 세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성됨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근 마을공동체 팀장은 “이천시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기존 주민제안 공모사업 외에 청년, 아파트, 창업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 분야를 늘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설명 후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중 논의 시간을 가졌다.   김남완 홍보관광담당관은 “정례브리핑은 시민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로 비판과 질책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 네번째 운영

이천시는 14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네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하였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생업에 바쁜 자영업자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채널로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도 엄태준 시장은 이른바 수능한파로 불리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직접 나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네 번째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 호법면 유산1리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연장 요청 ▷ 아파트 단지 내 장애인 주차구역 설치 건의 ▷ 시내~이천역 운행 시내버스 증설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 찾아오셔서 생활불편을 말씀해주시고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말씀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서 시민들의 불편요소를 줄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천시장 파라솔 톡에서는 공원, 터미널, 지하철 역, 체육관 등 평범한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을 찾아가 현장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평가 경기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이천시(이천시장 엄태준)는 2019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평가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 선정되어 3년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많은 태풍이 우리나라에 왔으며 제13호 태풍 ‘링링’을 비롯한 5개의 태풍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 9월부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이천시 가축질병 재난대책본부를 가동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여름철 재난관리 평가는 사전대비 서류평가와(50%)와 재해대책기간(5.15~10.15)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 능력 평가(50%)로 실제 재난상황 관리 능력평가에 무게를 두어 이천시의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천시는 2019년 여름철 재해대책기간 동안 총 15회 797명이 비상근무를 하였으며, 복하천 둔치주차장(수변공원 주차장)과 복하1 ‧ 2교 하상 주차 차량 총 57대를 이동 조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예방과 자동음성경보시설(57개소)과 이장넷, 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민행동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산사태우려지역에 대한 주민 사전안내문자와 농업시설, 과수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간 긴급 협업체계와 재난구조부대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재난복구능력을 강화하였으며, 이천시 지역 자율방재단 예찰 강화를 통해 만약의 사태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하여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달성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여름철 재해대책 추진과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여 재난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천 시민과 관계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재해대책에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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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혁신 우수성 인정 받아

SK하이닉스가 13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부문 12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혁신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혁신을 통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포상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경남 거제도에서 열린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전국 지역 별 예선을 통과한 298개의 우수 품질분임조와 함께 안전품질, 6시그마, 상생협력, 사무간접, 연구사례 등 9개 부문에서 품질혁신 활동에 대한 경합을 벌여 금상 7개, 은상 4개, 동상 1개를 획득하며 총 12개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우시, 충칭 등 해외사업장에서도 품질분임조 활동에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무간접 부문에서 SK하이닉스 우생순 분임조(DRAM PKT제조팀)는 공유인프라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D램 성능검사 업무처리 시간을 약 45% 감소시켜 매년 2억원의 비용절감과 함께 협력사 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둬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 2019 좋은 일자리 포럼’ 좌장 맡아

이천시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7일 서울시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양천구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은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일자리’를 주제로 중앙정부․지자체 일자리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좋은 일자리 관련 토론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개회식 참석에 이어 ‘일본 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 제1세션의 좌장을 맡아 전문가,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위기와 그에 대한 대응,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육성과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토론 중 일본 수출규제 위기 속 이천 소재 반도체 관련 중소 소재․부품기업의 판로지원과 정부차원의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 등 현장의 애로 목소리를 전하고, 특히 수도권규제로 기존 기업마저 유출이 심화되고 있은 이천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지역경제를 위해 대통령령 개정 등을 통해 가능한 일부 규제는 완화해 줄 것을 참석한 정부 관계자에게 건의하기도 했다.   세션 토론을 마무리하며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늘 주제와 관련하여, 올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을 일본품종에서 국산 밥쌀용 고품질 품종인 해들로 대체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일본으로부터 완전한 이천쌀 품종 독립을 해나가겠다”고 말해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방안 정책제안공모전 참여 열기 후끈 100건의 정책제안 접수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방안 정책제안공모전의 접수결과 총 100건의 정책제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제안공모의 테마가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분야여서 추진하면서도 걱정이 많았다.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상생협력이라는 다소 생경한 주제를 정책으로 구체화해야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에 응모자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100건이나 접수됐다”면서 “이천시민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 할 수 있는 실례(實例) 인 것 같다”며 이번 공모전에 대한 높은 호응의 이유를 시민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각별한 마음에서 찾았다.   금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100건의 정책제안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채택여부가 결정되며 채택된 정책제안은 오는 11월 27일 개최될 정책제안특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대 9건이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번에 접수된 정책제안들을 향후 시책발굴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자료로 보고 특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특별심사위의 심사에서 채택되지 못하거나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3년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향후에라도 이천시의 정책으로 실행되게 된다면 재심사 기회를 거쳐 우수정책제안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Ø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7명에게 총 상금 2억 6500만원 Ø  외부 공모 통한 반도체 생태계 강화 기대 SK하이닉스는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진국 담당을 비롯해 임직원, 공모전 수상자와 동료,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게 상패와 총 상금 2억 6천 5백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총 2명으로 저온 성장 나노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충북대학교 이현석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강성호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4건, 장려상 6건, 열정/패기장은 5건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출원되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아이디어는 SK하이닉스가 연구비를 투입하여 산학 과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수상한 학생들이 SK하이닉스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제2회 공모전 수상자로 올해 입사해 근무하고 있는 탁영준 TL이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전에 IT분야를 신설해 총 5개 분야(소자/공정, 설계, Solution, CIS, IT)에서 접수를 받았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공모 건 수가 2배 가량 늘어났으며 수준도 높아져 공모전 시행 이후 최초로 2건의 최우수상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본 공모전을 주관한 김대영 Employee Growth 담당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부터 기업 종사자까지 SK하이닉스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 내년도 세수 대폭 감소 예상

- 지방세입 31.9% 감소 전망 -   최근 5년간 이어지던 세수 호황이 막을 내리면서 이천시 내년도 재정에 비상등이 켜져 당면 현안사업은 물론 호황에 계획되었던 계속비사업 추진 등 재정지출을 감당하기가 더욱 버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시에 소재한 세계적 반도체기업 SK하이닉스(주)가 2015년 이후 매년 5백여억 원의 지방소득세를 납부해왔고 특히, 2018년도에는 1,903억 원을, 금년도에는 3,279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여 왔으나,   전년도의 호황을 기점으로 전 세계 반도체 경기 불황의 직격탄이 된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수출입 규제(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문제로 반도체 수출 둔화에 따라 SK하이닉스(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대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천시 시세수입의 거의 반을 차지하던 SK하이닉스(주) 법인지방소득세 납부액이 내년에는 5백억 원 정도로 추산되며, 이마저도 하반기 경기변동에 따라 사실상 불투명한 상황으로 내년도 징수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5년여의 세수 증수에 따른 각종 시민 편의 사업 실시에 따른 경상경비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각 사회단체의 보조금 등 요구 사항과 맞물려 2020년도 예산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 나아가, 향후 미래 세입 예측도 불투명한 실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우리시 상황을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지켜 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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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동체 활성화로 행복마을 만든다.

경기도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시의 공동체 활성화는 지난 7월 문을 연 ‘행복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시가 민선7기 핵심정책 과제로 추진 중인 ‘행복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설치됐다.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 등을 두루 갖춘 지원센터에서는 공동체 발굴과 네트워킹,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마을 활동가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10개 마을 공동체의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0개 공동체를 지원했다.   또한 경기도 공동체 기반조성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2019 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지원기반을 다지고, 경기도형 아동 돌봄 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5천만 원의 공간조성 사업비도 지원받았다.   시가 공동체 지도자 육성을 위해 개설한 역량강화 아카데미에는 33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공동체의 수 뿐 아니라 활동 공유회와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내실 또한 다져가고 있다.   특히, 이천시의 마을 공동체 사업은 시장 직속의 미래전략담당관실 마을공동체팀이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는 엄태준 시장이 행복한 공동체 구축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시는 지금까지의 기반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보다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기존 주민제안 공모사업 외에 청년, 아파트, 창업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업 분야를 늘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을 위한 공동체 특화사업으로 청년 활동가의 발굴에서부터 공동체 조직, 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들이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개발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가치인 공동체 정신이 많이 약해진 것이 아쉽다”며 “시민 모두가 쉽게 공동체를 만들고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시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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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뮤지컬‘헤드윅’상륙

강렬하고도 스타일리시한 록음악과 독특하면서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로 2005년 한국 초연 이래 시즌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헤드윅’이 2019년 시즌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을 찾아온다.   뮤지컬 ‘헤드윅’은 한국에서는 2005년 4월 처음 공연된 이후 2019년까지 꾸준히 재연되어 왔으며 그간 ‘헤드윅’역할에 ‘조승우’, ‘조정석’, ‘변요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관객과 매스컴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누적 공연 2408회, 누적 관객 61만 명 -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 뮤지컬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렌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헤드윅’ 역의 배우들은 약 2시간 동안 ‘헤드윅’의 평범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를 진지함과 유쾌함으로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헤드윅’의 남편인 남장여자 ‘이츠학’ 역의 배우들은 공연을 이끌어가는 ‘헤드윅’과 균형을 맞춰 ‘헤드윅’을 대변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한다.   이번 이천공연에서는 2005년 한국 오리지널 캐스트부터 함께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오드읙’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가장 슬픈 ‘헤드윅’, ‘오만석’ 배우와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정문성’배우 그리고 TV와 뮤지컬에서 맹활약중인 ‘이규형’배우가 연기하는 세 가지 모습의 ‘헤드윅’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총 3회 선보이는 이번 공연 이천공연은 ‘헤드윅’역을 맡은 배우 한 명이 1회씩 공연한다. 티켓은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A석 5만5천원, B석 3만3천원으로 판매된다. 만 1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이천아트홀 유료가족회원은 등급에 따라 20%에서 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1-644-2100로 문의하면 된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전국 말씀대집회 제주서 성황리 마무리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 7개 대도시서 성공적 개최 제주 2천여 명 참석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와 연 10만 명의 새 신자를 의미하는 ‘10만 수료’로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제주도에서 말씀대집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에 이어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전국순회 말씀대집회가 제주도에서 마무리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 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를 개최, 현장에는 교단 목회자, 신학생, 제주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말씀대집회는 신천지 ‘10만 수료식’에 이어 12지파장의 말씀집회 개최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절정이 이른 가운데 개최됐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 우리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성경의 결론인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 2시간 가량 막힘없이 설파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을 통해 두 가지 씨를 뿌릴 것과 새 언약할 것을 예언하셨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새 일’”이라면서 “초림 때는 약속대로 예수님께서 씨를 뿌리고 새 언약을 하셨고, 계시록 때는 뿌린 씨를 추수하여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한다. 결국 계시록이 성취됨으로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총회장은 “모두 천국간다, 정통이라고 자부했지만 성경은 계시록 때 만국이 음행의 포도주를 먹고 다 무너졌다고 기록되어 있다”며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성경을 알지 못하고 (사람의 말에) 맹종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은 사단의 역사를 끝내고 새나라 새 민족을 통해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시대가 열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자 우리의 소망이고 예수님께서 하신 ‘새 언약’”이라며 “제가 한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기 위해서라도 여러분들은 꼭 성경을 공부하고 확인해야 한다. 이제 희미하고 손에 잡히지 않는 신앙을 버리고 분명하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고준영 씨는 “육지에서 10만 명이 수료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궁금했지만 망설여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직접 들어보니 소문과는 전혀 달랐고, 사람들이 왜 신천지에 가는지 알겠다. 후속교육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 총회장이 직접 나선 ‘주 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는 전국에서 수만 명이 참석했다. 이후 온라인 성경공부 과정에 6만여 명이 등록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이달 말까지 72개 교회에서 말씀대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총회본부 관계자는 “전국 말씀대집회에는 목회자부터 평신도까지 많은 신앙인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제주도는 국내에서 기독교인구가 가장 적은 곳임에도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매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실감하고 있다”며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육하원칙으로 증거하는 것은 성경 6천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대역사’인만큼 앞으로 진행될 말씀대집회에 꼭 참석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사랑의 노래로 겨울을 따뜻하게

초롱초롱동요학교(대표 한초롱)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서포터즈가 지난 11월 9일 에이스경로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감사음악회는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온 초롱초롱동요학교의 정기 활동으로 에이스경로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초롱초롱동요학교 어린이들의 동요 수업이 진행될 수 있게 도와주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음악회이다.   어린이들과 학부모서포터즈가 동요부르기, 악기 연주, 댄스, 수수께끼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여 음악회가 풍성하게 꾸며졌다.   초롱초롱동요학교 서포터즈는 감사음악회에 앞서 무료 급식 노인들을 위해 급식 배식과 다과 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날 에이스경로회관 급식 배식과 감사음악회에 송석준 국회의원 부인 정유선 여사가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과 음악회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롱초롱동요학교 목요일반을 지도하고 감사음악회를 진행한 문지섭 교사는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요를 통해 세대 공감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 인구교육 연극공연‘리허설’실시

이천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인구교육 연극공연 ‘리허설(Rehears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 0.98명, 출생아수 32만명대 등 사상 최저로 나타난 초저출산 현상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 변화에 적극 대응, 인식개선을 위해 이천시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재미와 감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인구교육 공연 ‘리허설’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제작 지원한 목적극으로, 직장인, 예비직장인, 군인, 공직자 등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 일·생활균형 ▲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 생활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가족사랑캠페인영상 제작, 가족사진전, 가족운동회 등 프로그램, 아이키우기 좋은 통합 안내 소식지 및 생애주기별 행정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저출산의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인식변화 대응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민관네트워크 운영,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등을 통해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아이와 더불어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천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031-645-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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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 개최

송석준 의원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홍헌표 의장,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 낭송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윤진 회장이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시 육상연맹이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제8대 이윤진 회장 취임식이 지난 22일 6시 미란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체육회 정원진 상임 수석부회장,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경기도 육상연맹 의원, 이천시 육상연맹 의원 및 회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윤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시 육상연맹 제8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늘 이후 저는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으로서 더할 수 없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여러분의 대변인이자 일꾼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저희 경험과 열정을 바쳐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사심 없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육상경기는 스포츠의 꽃으로 모든 운동의 핵심이며, 특히, 육상경기는 많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이고, 함께 달리는 가운데 명랑한 분위기를 만드는 운동이다. 시민들은 이제 함께 땀을 흘리며 스포츠의 주인공이 되는 여건조성을 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생활체육을 참여를 통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활체육 바탕 위에 전문 체육이 더욱 발전하리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 “나는 임기 동안 첫째 육상연맹의 단합과 화합에 힘쓸 것이며, 둘째, 육상종목은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앞으로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육상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셋째, 육상 꿈나무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것은 저 혼자서 이룰 수 없으므로 임원 및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체육회 및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육상연맹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부탁드리며, 회원여러분 생활체육의 축제인 제20회 이천시 도자기 마라톤대회가 5월5일에 개최한다. 육상연맹이 주관인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홍보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좌상)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 경기도 육상연맹 사무장, 홍헌표 의장이 각각 인사말을 하고있다. 엄태준 시장은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지 못해 이천시 체육회 정원진 부회장이 축사를 대신해서 전했다. 축사에서 “새해를 맞아 새로운 회장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천시 육상연맹 회장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먼저 앞으로 이천시 육상연맹 이윤진 회장님 취임식으로 진심으로 축하하며 육상연맹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애써주실 협회 관계자와 모든 동호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천시 육상연맹은 여러분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육상종목이 동호회원 여러분들의 진심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이천 시민 모두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는 종목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천시 육상연맹을 위해 힘써주신 이윤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호회 회원들 간에 화합과 힘을 모아서 이천시 육상연맹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성의를 다해 주기길 부탁드린다.”고 육상연맹의 발전을 기대했다.   송석준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육상을 통해서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이다. 기본종목이면서도 무안한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운동이다.   여러분들의 좋은 기를 주변 분들에게 나눠주시고 지역발전 대한민국 발전에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은 인사말에서“새 출발을 하시게 되는 이윤진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존경하는 이천육상연맹 회원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저는 7대 이천시의장을 맡게 되었다.   이천시의회에서는 이천시 육생연맹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의 시 낭송을 했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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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 개최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18일 35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창업보육교육생 및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 회원중에서 농산물가공업에 대한 성공의지와 열정으로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정관승인, 조합원 가입 신청 등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 창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조합원들은 공동가공시설인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 사용자격을 부여받고 이를 통해 직접 농산물을 가공하여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개발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에서는 그동안 농산가공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하여 가공기술 및 소양교육, 법적 설립절차 등에 대한 기초교육을 실시해왔는데 창립총회를 계기로 ‘마음지음 영농조합법인’공동사무실을 설치하고, 식품제조업 및 판매업 등록을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식품 가공 창업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 구축사업 추진

이천시는(시장 엄태준) 특산자원을 활용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R&D 연구기술 투입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이천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쌀 베이커리 상품과 혼합음료를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상품 시장을 개척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이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공모한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은 R&D 연구개발기술과 농특산물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특산품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천시는 이천쌀, 복숭아, 고구마를 이용한 융복합 상품화 사업계획의 혁신성, 사업성, 확산성, 연계성 및 조직화 방안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내년 1월부터 추진될 특산자원융복합사업은 농업인 중심의 품목별 생산조직체를 육성하고 베이커리상품생산을 위하여 이천시의 동네빵집연합체를 구성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중심으로 고구마앙금제조기술 및 다양한 쌀베이커리 상품 등을 개발하고 가공원료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쌀가루 생산시설, 고구마앙금 제조시설, 발효종 공급시설 등의 기반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사업의 추진 부서장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신동윤과장은 “농업인, 소상공인과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게 될 특산자원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은 모두가 풍요롭게 잘 살기위해 시도되는 하나의 모델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융복합상품의 개발과 참여하는 모든 이의 소득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역경제 상생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쌀 소비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 자원이용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천축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 총력전 펼쳐

이천축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9월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첫 발생된 이후 연천, 김포, 강화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함에 따라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는 경기도 내 최대 양돈 농가 밀집 지역으로 187개 농가에서 44만9천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이에 이천축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된후 비상상황실 운영과 공동방제단 2대 차량을 공휴일 없이 상시 거점 도로 및 양돈 농가 주변을 집중 방역 소독하고 있으며, 이천시 관내 187개 양돈 농가에 소독약품 2,200kg, 생석회 4,300kg(2,160포) 및 파리약 세트를 공급하였으며, 최근 농식품부의 멧돼지 총기 포획 허용에 따라 이천시에 열화상카메라 4대를 지원하는 등 총 7,600만원의 방역물품을 지원하여 ASF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돈농가에 1일 2회 농장소독 독려안내 문자발송과 최신의 방역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율면 농가 통제초소중 신추리 농가 2개소에 일일 4명의 인력을 지원하였다.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은 “접촉성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특성을 고려하면 언제 어디서나 추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가축전염병은 예방이 최선이고 그렇기 위해서는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는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농가 스스로 자발적 방역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소독 물품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천축협은 축산농가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국가적 질병재난인 금번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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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실버사랑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아요?”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독거노인 고독사 기사를 접하고, 복지 허브가 되고자 2004년 8월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던 봉사활동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을 축하하는 실버사랑 봉사활동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30명의 어르신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드리고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각종 서비스 연계를 도와드리기도 한다.   생신날에는 결연자 외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린다.   11월 첫날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유난히 미소가 예쁜 할머니셨다. “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아요?”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신다.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행사내내 환한 미소로 답해주셨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이성우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속 할 수밖에 없고, 계속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2019년 1월부터 11월 1일 기준 대상어르신 30명 중 25명의 실버사랑 행사가 진행되었다.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의 날 맞아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보행보조기 지원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노인의 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금번 사업은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보행 보행기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가정방문을 통한 확인과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께서는 보행보조기가 있어 외출할 때 어려움 없이 어디든 갈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홍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보행보조기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호법면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됨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민과 관이 힘을 합쳐 관내의 복지 지원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채움모니터 발대식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3일 이천시 채움모니터 발대식을 가졌다.   채움모니터는 공무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채워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이름으로 민원모니터 명칭공모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1월7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종 신설한 이래, 민원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과 양질의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채움모니터를 8월말 선발하게 되었다.   이천시 채움모니터는 앞으로 주민불편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제보, 미담수범사례 전파 및 시민의견 수렴, 종합민원실 운영에 따른 개선방안 제시‧방안 모색, 친절미소왕 추천 등 월1회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채움모니터를 통하여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무원의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주는 채움모니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채움모니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천시의 민원서비스 개선과 발전을 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장차연 요구 "장애인 권익 13개 요구안 반영" 합의

[배석환 기자]=이천시 경기도 장차연은 이천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개 항목애서 이천시와 합의했으며, 추가로 계속해서 대화를 갖기로 했다.   지난 15일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경기도 장차연 관계자들과 이천시 이삭 자립센터, 이천시 장애인가족협회, 이천시 건설기계민주노총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차연은 장애인거주시설 정원30인 이상 탈 시설 지원해 줄 것을 요구했고, 이에 이천시는  2019년 시설장과 탈 시설 지원을 위한 네크워크 구성 수요 조사를 할 예정이며, 2020년 자립기반마련 주 단기 보호시설 확충하고 2021년 시설에서 운영 중인 체험 홈에 입소자를 일반수급자로 전환 하여 관리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2채 및 확대 요청에 시는 2019년 2채 수요 요청 했으며, 추가 수요 확정이 되면 2020년 운영기관 공모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장애인 거주시설과 IL센터 네트워크사업시행, 장애인 거주시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 탈시설 장애인(시설퇴소자) 시추가 100시간 2년간 추가지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24시간 보장, 활동지원서비스 시추가 급여 20시간 확대,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증원을 통한 운영확대(운전원 150%), 비보장구 이용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의 도입, 이천 시내버스 저상버스 도입(8번 버스 시내노선 및 신둔면 복지관 노선 도입), 공공시설 및 문화시설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장애인형 실내체육관 건립,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설치, 발달장애인 가족 위급 시 발달장애인 보호 365센터 설치, 등 총 13개의 조항의 합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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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안전으로 따뜻한 겨울을

고문수 이천소방서장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는 계절이 왔다. 연일 최저기온이라는 말이 뉴스에 오르내리며, 롱패딩과 같은 두꺼운 겨울외투를 꺼내 입기 시작하는 시기로 전열기, 보일러 등 난방기구들의 취급과 불의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경기도의 최근 3년간 주택화재 발생건수는 6,651건이며, 그중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는 1,757건으로 전체 주택화재 중 26.4%를 차지했다. 추워진 날씨 탓에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실내 난방기구의 사용 증가로 화재, 화상 등 주택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대표적인 난방기구 전기장판인 경우는 내부 전선 합선, 과열 등으로 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장판이 노후됐거나 접어둬서 전선이 끊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좋다. 둘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에 의한 전기화재도 겨울철 화재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난방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노후전선 안전진단 후 교체해야하며, 보관할 때는 전선이 꼬이지 않게 말아서 보관하도록 한다. 셋째,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또한 겨울철 화재의 주범이다. 화목보일러는 연통이 가열된 후 감싸고 있던 보온재가 발화되어 화재로 연결되거나 불티에 의한 비화로 주변 가연물에 불이 쉽게 옮겨 붙을 수 있으므로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가 일어났을 때 복사열로 인해 가연물에 쉽게 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이격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주택화재의 가장 큰 예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고,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울려주는 우리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소방기구이다.   모든 화재가 마찬가지이지만 최선은 예방이다. 진압보다 대피를 우선하며, 안전한 대피 이후 119신고 및 화재 초기진압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본적인 예방은 개개인이 스스로의 안전에 대해 자각하고 안전수칙을 실천할 때 가능하다. 가정의 행복과 생명을 위협하는 주택화재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재산은 잃어도 언젠가 다시 모을 수 있지만 가족을 잃는 아픔은 그 무엇으로도 회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화재예방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올 겨울에는 부디 주택화재로 인해 눈물 흘리는 이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신고하고 포상받고 “비상구 폐쇄 ·훼손 위반행위”

장진식 여주소방서 재난예방과장(지방소방령)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병원 화재와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등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의 직접적 원인으로 비상구 폐쇄(훼손) 조사 결과에서도 알수 있듯이 비상구가 곧 생명의 문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비상구(emergency exitㆍ非常口)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시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라고 되어 있다. 위급한 상황에서 비상구가 제 역할을 못한다면 죽음의 문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통계와 실험에 의하면 화재로 인한 사망의 70~80%가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분석되고 있다.   비상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교육과 홍보하였음에도 비상구에 대한 안전의식은 제자리걸음에 남의 일로 치부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영업과 관리상의 이유로 방화문을 잠가 두거나 주변에 물건을 적치해 긴급상황시 탈출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행위는 참사를 예고하는 것이며, 소중한 생명을 잃을수 있는 것이다.   경기도는 안전한 비상구 확보를 위해 지난 2010년 4월부터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훼손 등 위반행위에 대해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동시에 적정한 포상을 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신고대상은 방화문 또는 문틀을 철거(제거)하거나 방화문의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 계단·복도(통로) 또는 출입구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계단·복도에 방범철책 등을 설치하여 폐쇄·훼손하는 행위, 방화셔터 작동범위 내 장애물을 설치해 기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 비상구 등에 용접, 조적, 쇠창살, 석고보드 또는 합판 등으로 폐쇄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현재 1개월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자(누구나로 신고자격 확대 예정)가 소정의 양식을 통해 자신이 직접 목격한 위반행위를 48시간 이내에 현장사진 및 영상자료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경기도소방재난본부 비상구 신고센터) 등으로 할 수 있다.   신고된 사항을 관할 소방서에서 현장 확인과 심의를 통해 위법으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건당 5만원의 신고포상금을 현금(경기도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지역화폐로 개선 예정)으로 지급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 전열기 등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화재 위험은 필연적으로 더 증가할 수밖에 없기때문에 자율적인 안전의식 함양과 동시에 비상구 폐쇄 등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다함께 솔선수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고]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전투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립이천호국원(김영진 원장)  우리는 평소 국가의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가 숨을 쉴 때 들숨, 날숨을 평소에는 자각하지 못하는 것처럼 국가를 인식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국가의 구성의 3요소는 국민, 영토, 주권이다. 영토가 없으면 집시, 과거 유대인들처럼 세계를 떠돌아야하며, 주권이 없으면 일제저항기처럼 수탈을 당한다.   요즘 극장가에서 ‘봉오동전투’가 상영되고 있다. 봉오동전투는 1920년 간도 지역에서 독립군과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벌인 대규모 전투로 독립군 부대가 연합하여 독립 전쟁사에 빛나는 첫 승리를 안겨준 전투이다. 일본군이 받은 피해는 상당하여 150여명이 죽고 200여명 정도가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반면 독립군은 4명이 전사하고 약간의 부상자가 생기는데 그쳤다. 봉오동전투에 힘입어 독립군의 사기는 더욱 높아져, 그 뜨거운 기세를 몰아 청산리대첩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처럼 일제저항기에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승리의 역사가 실존했다.   우리 선열들은 나라의 독립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의병전쟁, 3·1운동, 임시정부활동, 비밀결사활동, 외교운동 등 그 중에서도 독립군대를 편성하여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 독립을 이루려고 한 점에서 독립전쟁은 그 역사적 의미가 크다. 1920년 만주의 독립군들은 간도에 출병한 대규모 일본군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병력으로 싸워야만 했다. 군자금을 모집하러 국내에 들어왔다 체포되어 옥사한 독립군도 많았다. 1930년대 만주에서 중국의 군대 및 의용군과 함께 활동한 한국독립군과 조선혁명군의 희생도 컸다. 의병들은 열악한 무기와 보급에도 불구하고 국권을 수호하겠다는 구국의 열망으로 싸우다가 수천 명이 전사하였다. 이처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광복은 독립전쟁을 전개한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용기로 이뤄낸 결과이다.   이러한 독립전쟁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 민초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으면 불가능했다. 그들은 스스로 의병이 되었고, 자신의 재산을 팔아 독립운동 자금을 대었다. 민초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힘을 합쳐 구국 운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러한 독립운동 정신은 현재와 미래의 정신으로 마땅히 계승되어야 한다.   Brain Washing, 세뇌라는 영어 단어이다. Brain(두뇌)를 Washing(세탁)하다니, 세뇌를 이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있을까? 일제저항기, 우리가 잘 알다시피 지식인들의 일부는 일본의 논리에 점차 세뇌되어 천황의 신민이 되라고 우리 국민들을 호도했다.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는 “일본은 한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우리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잔존하여 우리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식민사관을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 보다 주체적인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만 지난 역사의 아픔을 교훈 삼아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을 것이다. 또한 미래 세대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일궈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독립운동 정신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시 돌아온 빛!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암울했던 시기에 나라의 빛이 된 수 많은 선열들을 기리며, 현재에도 유효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 깊은 말씀을 다시 되새겨 본다. “역사에 다소 관용하는 것은 관용이 아니요 무책임이니, 관용하는 자가 잘못하는 자보다 더 죄다.” 

[기고]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박종일   녹음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가는 여름의 초입이다. 갈수록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처럼 강렬한 위국충절의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접어든 것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을 초개같이 버린 분들을 기리는 마음은 어느 시기와 관계없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겠지만,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이 아닌 이상에는 자신의 일상에 사로잡혀 그 분들의 뜻을 쉬이 잊고 살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호국보훈의 달은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희생을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오롯이 가슴 속 깊이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의 시간이라 할 수 있다.   6월에 있었던 호국의 역사를 떠올려 보면 독립·호국·민주를 아우르는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더욱 깊게 새기게 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민족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에 자신의 청춘을 바친 분들 뿐만 아니라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이 6월의 곳곳에 스며 있는 것이다. 1906년 6월 4일 을사늑약에 항거하기 위해 최익현 선생 등을 필두로 봉기한 의병들, 1920년 6월 7일 홍범도 장군이 이끌었던 봉오동 전투에서 활약한 독립군들, 1926년 6월 10일 만세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학생들과 민중들,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큰 영향을 끼친 6월 민주 항쟁에 참여한 국민들, 제1·2연평해전에서 분투했던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나라를 위해 자신을 헌신한 분들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정부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란 주제로 자치단체, 군, 민간과 협조하여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64주년을 맞는 현충일에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중앙 추념식을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자체 추념식을 진행하며, 전 국민의 추모분위기 조성을 위한 ‘하나 되는 6610 묵념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 국민이 6월 6일 10시에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추모 묵념을 실시한다. 또한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기 위해 6·25전쟁 69주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화 행사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국립이천호국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5만 여분의 호국영령을 모신 국립묘지로서 유가족, 군장병,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자체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6610 묵념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추념식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에게 올리는 소원지 작성 공간을 마련하여 호국원을 방문하는 유족들이 안장되어 계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하고, 태극기를 활용한 포토존을 원내에 배치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통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호국보훈 의식은 국민 누구나가 보편적으로 가질 수 있기에, 이러한 통합을 이루는 매개체로 작용할 수 있다. 호국보훈의 달 동안 고조된 호국보훈 의식을 잘 갈고 닦아 지금의 평화와 번영이 항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나라의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고]현대엘리베이터의 떠나 보내야 하는 꽉막힌 규제

- 이천시의 슬픈 현실을 바라보며 - 장병준 과장    지난 2019. 2. 19. 현대엘리베이터가 이천시를 떠나 타시·도로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를 접하며 기업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 일까? 한순간 가슴이 답답해져 왔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유치를 확정 발표 한지 며칠이 되지 않아 시민들의 상실감이 채 가시기도 전에 보도 되어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 일반 시민들의 실망은 더 크게 느껴졌을 것이다.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지는 못할 망정, 기존에 있던 기업도 못 지키냐?”는 식의 볼 멘 소리를 내기도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의 지시도 있었지만 나 또한 현대엘리베이터를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없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을 하고 다음날 현대엘리베이터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보도 내용의 진의와 이천시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대 엘리베이터가 이전을 검토하게 된 배경은 첫째 현재의 공장은 35년이 넘는 노후화된 공장으로 건축물 안전상의 문제가 있고, 둘째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자동화시설 도입을 위한 공장 증설, 마지막으로 비좁은 공장부지로 인하여 천안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비효율성이며, 이로 인해 이 모든 요소를 충족할 수 있는 규모로 향후 50년을 내다보고 스마트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현대엘리베이터에서는 현재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이천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 최고의 바람이었지만, 각종 규제로 인하여 이천시에서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 어렵다고 판단, “규제에서 자유로운 강원도, 충청북도 등을 대상으로 마땅한 곳을 찾고 있는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관련부서장 회의를 통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규제를 풀어 현대엘리베이터에 이전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보자고 뜻을 모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이 현대엘리베이터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우 대표이사 면담을 통해 이천시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한편으로는 중첩된 규제를 풀기위해 법령의 개정 또는 한시적 적용완화 등의 대안을 마련하여 경기도(규제개혁담당관실)를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경기도와 협조하여 국무조정실(규제신문고과), 기획재정부(혁신성장기획단)을 방문•건의하는 등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잡아 보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듣게 된 충주시로의 이전 발표 소식은 허탈함을 주었고 서운한 감정도 들었다.    이번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업무와 “현대엘리베이터 이전 대책”을 추진하면서 수도권규제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새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싸움이 될 것이란 것도 잘 알고 있다.    비록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유치가 확정되고, 현대엘리베이터가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제2, 제3의 SK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노력에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중앙정부에서도 현행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는 36년이 된 낡은 규제로 이미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수도권 규제 방향을 바꿔 규제완화 내지 규제철폐로 이어 지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하여 지방발전정책과 합리적인 수도권 규제 개선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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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세월호 참사 5주기, 정부의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조사를 촉구한다!

5년이 지났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운 목숨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맞는 다섯 번째 봄이다. 4월 중순에 어울리지 않는 꽃샘추위가, 세월호에 담긴 진실의 봄은 아직 오지 않았음을 말해주는 듯하다.   3년이 지났다. 차디찬 바다 밑에서 2년을 침묵하던 세월호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품으로 돌아온 지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진실은 아직도 은폐와 거짓으로 가득 찬 검은 바다에 가라앉아 인양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5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침몰 후 구조가 지연된 원인과 책임자 처벌 역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해군의 CCTV DVR(디지털영상 저장장치) 조작의혹이 불거졌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경찰이 4.16 특조위에서 활동한 진보 인사들을 ‘좌편향’, ‘반정부성향’으로 규정하고 보수언론을 통해 여론전에 나설 것을 청와대에 제안한 것이 드러났다. 한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장처럼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교통사고라면, 이토록 치열하게 진실 규명을 방해한 이유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 것인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이들을 애도하는 진정한 길은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구조와 수습을 지연, 방해한 모든 세력에 대한 엄정한 책임을 묻는 것이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로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사건의 전면 재조사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계기로 다시는 우리 사회에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 남아있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304인의 세월호 영령들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정의당 경기도당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6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논평]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

20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이 날에 낙태죄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1953년 일제의 잔재로 들어온 낙태죄 형법은 뜻 깊게도 이 역사적인 날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실로 66년만이며, 지난 2012년 낙태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이다.   낙태는 죄의 존속 여부와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불법적으로 시술되면서 여성의 생명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었다. 또한 낙태에 대해 오로지 여성만이 처벌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는 헌법상의 평등권, 행복추구권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또한, ‘산아제한’, ‘여성출산지도’, ‘낙태죄’ 등 국가가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취급하며 여성의 몸을 통제하는 것은 너무나도 반 인권적이다.   이번 헌법재판소 판결은 여성의 삶의 과정에서 임신, 출산, 육아가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임을 인정하고, 임신중지를 포함한 자기결정권은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으로 인정한 것이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 해봐도 임신 중지를 합법화하고 여성의 임신, 출산 등을 사회적으로 보장해 지원하고 있는 나라들에서는 오히려 임신중지율과 모성사망율이 낮다. 이는 낙태죄가 낙태를 막고 있다는 주장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을 봐도 사회적 인식 또한 낙태죄는 폐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것만 봐도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을 내렸지만 모자보건법과 형법이 서둘러 개정되지 않으면 이 법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국회는 관련 법안 개정에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1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여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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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촛불혁명배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많이, 그리고 열성적으로 촛불을 들었다. 그렇기에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으로 ‘최저임금1만원인상, 노동시간단축, 비정규직의 사용사유제한 제도화, 노동존중사회 기본계획수립, ILO협약비준’ 등을 내세웠다. 이는 노동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공약이었고, 그 덕에 많은 노동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공사를 방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을 약속하고, 최저임금 16.4% 인상, 노동시간 52시간으로 단축 등을 발표했을 때 노동자들은 환호했었다. 그리고 문재인후보가 내세웠던 노동존중사회 도래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최저임금 인상은 산입범위확대조치로 무력화되어, 노조 없는 작은 사업장의 경우 최저임금이 오르기는커녕 삭감되는 기막힌 일을 겪고 있다. 노동시간단축은 6개월 내지는 1년 단위로의 탄력근로제 도입을 추진, 노동자들은 최악의 장시간노동에 직면해 있다. 이미 집배원노동자들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게다가 전교조의 합법화, 전체 노동자들의 ‘노조 할 권리 보장’을 위한 ILO협약 비준은 사용자들과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탓하며 미루고 또 미루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노동에 대한 공약 불이행에 대해 석고대죄 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의 선택은 공약불이행, 기만적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에 항의한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에 대한 전격적 구속이었다. 노동자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이런 행위들이 경찰의 우발적 책동이 아니라 2020년 선거승리를 위한 우향우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고, 실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촛불로 들어선 정부가 자신들의 정책실패로 세가 불리해지자, 촛불의 동지인 민주노총을 배신하고, 희생시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매우 파렴치한 행위임에 틀림없다.   우리 정의당은 촛불혁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촛불혁명의 성공을 위해 현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편으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노동자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촛불혁명을 무용지물로 만들려는 문재인정부의 기도는 용납할 수 없다.   우리 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에게 선을 넘지 말 것을 경고한다. 그리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고, 노동관련 대선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요구한다.      2019년 6월 2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노 동 위 원 회 

[성명]미투운동의 정신을 훼손하고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 규탄한다.

2019년 4월 24일 송석준국회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희상국회의장이 여성모욕ㆍ성추행성 행위 했다고 말하였다. 또한 문희상국회의장 대변인실에서는 임의원이 '자해공갈'을 하고 있다며 성명발표가 사실왜곡 언어도단이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천여성회는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자유한국당 송석준국회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회의장실에서 발생한 물리적 충돌 과정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임이자 의원의 신체 접촉은 불가피한 상황이었으나,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 앞의 위치로 자리 이동한 것은 애초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부추겼던 자유한국당 동료 의원들의 계략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물론 문희상 국회의장의 행동은 모욕감과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대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러한 반응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식 행사 발언에서 지속적으로 드러난 낮은 수준의 성평등 인식의 결과라는 점에서 국회의장은 본인의 언행에 대한 심각한 자기반성과 성평등 인식 제고를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마땅히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자유한국당과 송석준국회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조장한 자신들의 말과 행동은 되돌아보지 않고 성추행의 프레임으로 만들고 있다. 더욱이 미투운동의 상징인 하얀 장미를 사용하며 집단행동에 들어선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는 지금까지 성적 착취와 그에 대한 조직적 은폐로 침묵에 갇혔던 여성들의 용기로 주도된 미투운동의 정신과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여성운동이 수십 년의 역사에서 싸워온 성폭력 운동을 희화화하며 정쟁의 도구로 폄하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문제적이다.   송석준의원은 임이자의원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았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임이자 의원에게 “여자의원 들어가라고 해”라고 자유한국당 동료의원들이 말할 때 왜 묵과하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사전에 예방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성추행이라 말하며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송석준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진정 여성의원의 입장을 옹호한다면 정치적으로 자기이슈를 강화하지 않고 여성을 도구화하지 말아야 한다.   성추행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여성을 당리당략의 소모품으로 일삼는 자유한국당에 일조하는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의 심각한 행태를 어찌 묵과할 수 있겠는가! 자유한국당의 여성 지역구 30% 의무 공천안은 환영받아 마땅하지만, 여성 정치인들의 이와 같은 행태는 여성의 정치적 위상을 축소하고, 반(反)성폭력을 향한 여성의 목소리를 왜곡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와 송석준의원은 이 사건을 성추행 프레임으로 만드는 추악한 행태를 당장 멈춰야 한다. 2019년 4월 29일 이천여성회

[성명]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즉각 도입하라!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소비자편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소비자 !!!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가 있었고, 10년 동안 방치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고, 불편함은 보험금 미청구 등으로 이어져 크고 작은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소비자 불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신문광고를 통해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보험회사의 청구거절을 위한 ‘꼼수’라며 도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는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것이지 보험사의 청구거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안입니다.   현재 실손보험의 청구를 소비자가 누락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청구 과정이 복잡하고, 이에 더해 여러 증빙서류를 구비하기가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통원 치료의 경우 32.1% 만이 청구함, 2018년 4월 소비자와함께 조사) 즉, 의사협회의 ‘보험사 청구거절의 꼼수’라는 주장과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오히려 청구간소화가 진행될 경우, 청구가 더 간편하고 당연하게 되어 실손 보험 소비자는 당연한 권리인 실손 치료비를 모두 다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의료계의 우려처럼 간소화 이후 청구거절이 이유 없이 늘어나거나 한다면 당연히 소비자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 유출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며 청구간소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이 또한 억지입니다. 개인정보는 이미 소비자의 동의를 거쳐 제공되고 있으며, 종이로 청구서류를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가 보호되고 전산으로 제출할 경우는 개인정보의 유출의 위험이 있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인 주장입니다. 다만, 실손보험 청구간소는 의료기관과 보험사 간의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 공유와 시스템 연결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안정성 확보와 개인정보 오남용 예방 장치도 충분히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미 10년 전인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실손보험이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는 지적에 제도를 개선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난 10년 동안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그 불편을 감수하고 있었고 이제는 또다시 정부부처와 각 이익단체들 간에 ‘소비자’를 볼모로 이해관계를 내세워 간소화 도입이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게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의 간소화는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당연히 그전에 도입되었어야 하는 사안이고 이제 더 이상 지연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IT가 이미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전산화를 통한 보험청구 간소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니, 우리 소비자들은 아날로그 시대에 살아야 하는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하루 빨리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함은 물론 진료 정보의 투명성도 함께 향상하여 합리적인 의료시스템이 확립되어야 할 때입니다.     2019. 04. 1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서울YMCA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소비자와함께, 소비자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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