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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김하식 의장 개회사 및 김경희시장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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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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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주관 「깨끗한 경기 만들기」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 평가에서 C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천시는 평가가 시작된 2019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장려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또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2019년부터 매년 폐기물 관련 분야를 평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 제고,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 강화,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주민 자율 정화활동 등과 관련한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이천시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1등,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 분야,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분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 분야,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분야,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 운영 분야, ▲주민 자율 정화활동 분야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준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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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2023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 추진 사례로 민원소통기동팀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되었으며, (우수)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김준환 팀장 외 2명), (우수)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임희영 주무관), (장려)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이다솔 주무관), (장려)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김남제 주무관), (장려)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김현주 주무관)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하였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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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토지보상금액의 70%가 충족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는 것은 공사기간 연장의 원인”
▶ 연말 불용예산 처리를 위한 보도블록 공사 자제해야...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주정임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8일(화) 건설국 본예산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도 건설지원 사업’ 및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 등에 대하여 집중 질의했다. 허원 의원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현행 절차에 의하면 공사 발주와 동시에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절차를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하지만 토지보상금액의 70% 이상의 금액이 확보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어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토지보상 집행은 도민 불편을 초래한 것은 물론,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으로 도비 부담도 가중되어 왔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토지보상은 건설국, 건설본부에서 집행하나 일부 보상은 위탁계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보상비 집행의 불합리한 부분을 인지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도민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허원 의원은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매년 연말이면 보도블록을 교체하거나 땅을 파는 공사현장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라며 "불용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보도블록 시공 공사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겨울철 공사는 기온이 낮아 자칫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인도를 새로 갈아 엎어야 할 만큼 중요한 사업이냐"고 질책하며, "매년 반복되는 불필요한 도로 공사와 관련해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앞으로 연말에 보도 전면 교체사업은 지양하겠으며, 보도블록 상태가 노후되어 파손이 심한 부분을 보수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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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유차량 택배“배”번호판
[주정임 기자]=“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신규등록, 증차, 대폐차하는 택배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트럭이 아닌 친환경 연료 트럭으로 택배전용 번호판인 “배”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의 경우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신규, 증차, 대폐차 등에는 경유차 사용을 제한한다. 또한 무공해차 대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구매하려는 경우에는 오는 12월까지 생산되는 1톤 차량 또는 성능이 개선된 직분사(LPDi) 형식(내년 12월 출시 예정)의 차량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자동차를 전기, 가스 자동차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은 차량으로 대체해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유 차량으로 택배일을 준비하고 있는 분은 ”배“ 번호판 신규 신청 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까지 수일이 소요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절차 미완료로 인한 신청 취소 등 불이익이 없으시길 바란다고”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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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사진/ ▲왼쪽 제 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김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과제 추진 계획과 민생경제 및 건전재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 계획을 전했다. ▲ 오른쪽사진 김하식 의장은“올 한해 러-우전쟁,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2월 1일,‘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1,66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1일과 4일,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각종 부의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일에는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21일에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김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과제 추진 계획과 민생경제 및 건전재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 계획을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올 한해 러-우전쟁,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이천 시의회는 회의 전 과정을 이천시의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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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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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행정복지센터,「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발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죽당천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를 11월 30일 발간하였다. 「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는 부발읍행정복지센터와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제작으로 청소년들이 부발읍 죽당천을 탐사하고 그 주변의 동식물을 관찰하여 세밀화로 그려낸 19여 작품을 엮었다. 또한 이번 생태 그림책은 지난 4월부터 수개월 동안 죽당천과 인근에 서식하는 생태자원들을 청소년들만의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청소년들이 그림책 제작 과정을 통해 생태자원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를 인식하고 주변 생태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지역 환경을 담기 위해 열정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발읍「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는 효양산 이야기, 복하천 이야기의 뒤이어 발간된 생태 도감으로 주민센터, 관내 도서관, 평생학습기관,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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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행정복지센터,「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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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 주관 「깨끗한 경기 만들기」
-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 평가에서 C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천시는 평가가 시작된 2019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장려상, 2021년 우수상, 2022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또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깨끗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2019년부터 매년 폐기물 관련 분야를 평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재활용 제고,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 강화,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주민 자율 정화활동 등과 관련한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실적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이천시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1등,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 분야,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분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및 홍보 분야,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설치 분야,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 운영 분야, ▲주민 자율 정화활동 분야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깨끗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준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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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사진/ ▲왼쪽 제 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김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과제 추진 계획과 민생경제 및 건전재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 계획을 전했다. ▲ 오른쪽사진 김하식 의장은“올 한해 러-우전쟁,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2월 1일,‘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1,669억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1일과 4일,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각종 부의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일에는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21일에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김 시장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점과제 추진 계획과 민생경제 및 건전재정에 초점을 맞춘 재정 계획을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올 한해 러-우전쟁,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이천 시의회는 회의 전 과정을 이천시의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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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행정복지센터,「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발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부발읍행정복지센터는 죽당천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를 11월 30일 발간하였다. 「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는 부발읍행정복지센터와 부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제작으로 청소년들이 부발읍 죽당천을 탐사하고 그 주변의 동식물을 관찰하여 세밀화로 그려낸 19여 작품을 엮었다. 또한 이번 생태 그림책은 지난 4월부터 수개월 동안 죽당천과 인근에 서식하는 생태자원들을 청소년들만의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청소년들이 그림책 제작 과정을 통해 생태자원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를 인식하고 주변 생태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지역 환경을 담기 위해 열정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발읍「생태그림으로 만나는 죽당천 이야기」는 효양산 이야기, 복하천 이야기의 뒤이어 발간된 생태 도감으로 주민센터, 관내 도서관, 평생학습기관,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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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2023년 상반기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천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아 1차 예비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후보자 10명을 선정하고, 최종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6명(최우수1, 우수2, 장려3)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 추진 사례로 민원소통기동팀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되었으며, (우수)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김준환 팀장 외 2명), (우수)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임희영 주무관), (장려)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이다솔 주무관), (장려)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김남제 주무관), (장려)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김현주 주무관)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게는 이천시장상 및 시상금을 수여하였고 인사상 인센티브로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이 별도로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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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토지보상금액의 70%가 충족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는 것은 공사기간 연장의 원인”
- ▶ 연말 불용예산 처리를 위한 보도블록 공사 자제해야... 사진/ 경기도의회 제공 [주정임 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8일(화) 건설국 본예산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지방도 건설지원 사업’ 및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 등에 대하여 집중 질의했다. 허원 의원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현행 절차에 의하면 공사 발주와 동시에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절차를 경기도와 협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진행하지만 토지보상금액의 70% 이상의 금액이 확보되어야 토지보상비가 집행되어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일이 다반사”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토지보상 집행은 도민 불편을 초래한 것은 물론,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으로 도비 부담도 가중되어 왔다”고 질책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지방도로를 개설하는 경우 토지보상은 건설국, 건설본부에서 집행하나 일부 보상은 위탁계약을 맺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보상비 집행의 불합리한 부분을 인지하여 개선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사업의 장기화로 인한 도민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허원 의원은 ‘지방도 보도 설치사업’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매년 연말이면 보도블록을 교체하거나 땅을 파는 공사현장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라며 "불용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보도블록 시공 공사를 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어 "겨울철 공사는 기온이 낮아 자칫 부실공사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멀쩡한 인도를 새로 갈아 엎어야 할 만큼 중요한 사업이냐"고 질책하며, "매년 반복되는 불필요한 도로 공사와 관련해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건설국장은 “앞으로 연말에 보도 전면 교체사업은 지양하겠으며, 보도블록 상태가 노후되어 파손이 심한 부분을 보수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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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경유차량 택배“배”번호판
- [주정임 기자]=“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신규등록, 증차, 대폐차하는 택배차량의 경우 경유 연료 트럭이 아닌 친환경 연료 트럭으로 택배전용 번호판인 “배”번호판을 신청할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차량의 경우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신규, 증차, 대폐차 등에는 경유차 사용을 제한한다. 또한 무공해차 대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구매하려는 경우에는 오는 12월까지 생산되는 1톤 차량 또는 성능이 개선된 직분사(LPDi) 형식(내년 12월 출시 예정)의 차량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자동차를 전기, 가스 자동차 등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은 차량으로 대체해 생활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경유 차량으로 택배일을 준비하고 있는 분은 ”배“ 번호판 신규 신청 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까지 수일이 소요됨에 따라 기간 내 허가 절차 미완료로 인한 신청 취소 등 불이익이 없으시길 바란다고”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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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
- 이천소식표지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시정소식지 ‘이천소식’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이천시정 소식지인 이천소식이 또다시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이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 매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상이다. 이천소식은 신문형으로 발행되다 지난해부터 책자형으로 변경하고 생생한 시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 디자인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시정소식과 정책을 적절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사진으로 표현해 열독률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매월 콘셉트에 맞는 사진과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으로 돋보이도록 구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고정란 ‘창의로운 사람들’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삶과 일을 소개하는 코너를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주인공을 만날 수 있도록 제작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소식지는 이천시의 주요 시정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오랜 기간 폭넓은 독자층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정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소식지는 출향 인사는 물론 소식지 구독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이천시 관내 버스정류장, 주요아파트 등 150여 곳에 매월 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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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년 연속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