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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구 조합장 임금님표 이천쌀, 대월농협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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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 쌀 생산 농가 찾아서 대월면 송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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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 ㈜쿠첸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주정임 기자]=이천농업협동조합과 ㈜쿠첸이 전략적 관계를 맺고 이천쌀 전용 밥솥 판매 및 이천쌀 소비확대를 위해 나선다. 이천농업협동조합(이하이천농협)과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이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이천쌀 소비확대를 위한 맞춤형 이천쌀 전용밥솥 판매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쿠첸은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이 적용된 ‘121 밥솥’에 이천쌀 전용 취사 알고리즘을 탑재한 맞춤형 ‘이천쌀 전용 121밥솥’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쿠첸 밥맛연구소 연구원들은 ‘해들’과 ‘알찬미’ 100kg으로 약 700인분의 밥을 취사해 해당 쌀 품종을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전용 알고리즘을 분석했다. 이천시가 개발한 국내 첫 육성 품종 쌀인 ‘해들’과 ‘알찬미’는 일본쌀 품종인 고시시카리와 아끼바레를 넘어선 “이천쌀 종자독립선언”을 통해 개발되어 병충해에 강하며, 쓰러짐 피해도 적어 다른 품종에 비해 밥맛이 월등히 좋다. 쿠첸과 이천농협은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맞춤형 ‘이천쌀 전용 121 밥솥’과 ‘해들’, ‘알찬미’ 소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아가 소비자에게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며,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밥맛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 탑제 맞춤형 밥솥의 개발보급은 브랜드 최강자가 만나 이천쌀 소비촉진을 위한 획기적인 시도이자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한끼를 위해 이천농협과 ㈜쿠첸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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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D 농협 이사 사무장직 강제 떠넘겨 갑질 논란
[배석환 기자]=D 농협 이사 P 씨는 자신의 친구인 A 씨가 단체장을 하는 데 있어 사무장을 B 씨가 맞아 줄 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으나 거부하자 P 씨가 B 씨의 부인 직장에 전화해 “남편이 사무장을 맞아야 한다.”며 압력을 행사해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경 A 씨는 자신의 거주하는 동네의 단체장을 하면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B 씨에게 사무장을 맡아줄 것을 여러 차례 권유했으나 거부당했다. 이에,P 이 사는 B 씨의 부인의 전화번호를 몰라 부인이 근무하는 OO 농협의 직속 상관인본부장에게 전화해 B 씨 부인을 바꿔 달라고 해서 통화하면서 부인이 근무하는 농협에 “내가 OO 농협 조합장하고 친군데 잘 아는지 모르겠네?”라며 말한 사실이 있다고 확인됐다. B 씨의 부인은 “우리 남편은 오래전부터 젖소만 키웠지 이장직도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한테 P 씨가 전화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전화하는데 안 해주면 어떻게 하느냐 설득해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D 농협 이사인 P 씨는 해당 부인에게 전화를 한 부분에 대해서 “친구가 OO 단체 계장을 해야 하는데 그 부인이 얘기하면 들어주지 않겠냐? 그렇게 내가 얘기한(조합장과 친분/본부장 통해서 통화) 부분이 압력이라고 느낀 것 같아서 사과했고 위협을 주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P 이사는 “OO 농협의 근무하는 B 씨 부인의 전화번호를 몰라서 해당 농협에 본부장에게 전화해서 통화했고 얘기가 길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D 농협의 또 다른 이사는 “P 이사가 B 씨의 부인에게 전화해서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갑질이고 압력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언성을 높였다. 단체장을 맞고 있는 A 씨는 본지와 4일 통화에서“P 씨가 나를 도와주려고 한 건데 너무 과했던 것 같다. 본인들이 그렇게 느꼈다면 죄송하고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A 씨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목장을 매매하고 벌통을 10개 구매하고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며 단체장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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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성농협 농기계 임대사업소 개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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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정뉴스] 이천시, 전국 첫 모내기 실시
[주정임 기자]=올해 전국 첫 모내기가 2월 18일 15시경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에서 실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하여 이날 모내기 행사는 소규모로 축소되었으나 이앙작업의 열기는 뜨거웠다.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주관하고, 이천시지역농협주최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극조생종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15일과 18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정곡 260kg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전국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전국에서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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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농가피해 최소화
- [정남수 기자]=이천시는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에 대해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로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미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지난해 12월 ~ 올해 1월까지 경기도 평균기온은 –2.8℃로 전년보다 0.3℃ 높았고, 강수량은 7.9mm로 전년보다 –43.7% 적어 해충 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공원과는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6월 15일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돌발해충 발생지와 2022년 월동난 예찰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지상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동시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경지 뿐 아니라 산림 및 도로인근 방제도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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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농가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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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동키동산’ 농촌치유프로그램 추진
- [주정임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장애어린이 및 부모, 가족단위로 주말에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농장의 당나귀와 교감할 수 있는 동물매개 치유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36점에서 33점으로 활동 후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치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5점(5점 만점)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적 힐링을 제공하고, 농촌체험 농장주에게는 경영 역량 강화 및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활동 무대였던 “동키동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방문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농촌체험 농장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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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동키동산’ 농촌치유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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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벼 중기 제초제 살포
- [이승철 기자]=신둔농협은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인력절감를 위해 5월 11일,12일 신둔농협 조합원 및 농업인을 위해 조생종벼 식재농지에 드론을 이용한 중기 제초제 살포를 실시하였다. 기존에 무인 보트로 실시하던 방법에서 드론으로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완화로 농번기철을 맞아 모내기등 영농활동을 하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신둔농협에서는 농촌고령화에 따라 무릎까지 빠지는 논에 중기제초제 살포가 어려운 점을 인식하고 방제비용은 농협에서 지원하고 농가는 약제비만 부담하여 실시하였다. 금년에도 전년과 같이 모내기와 동시에 초중기 제초제를 살포하는 농가가 늘어 무인보트 중기제초제 살포 농가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드론 중기제조체 살포는 무선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살포가 가능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으며, 특히 먼 거리에서 제초제를 살포하므로 농약으로 인한 인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기존의 트랙터나 인력을 이용한 초기 제초제 살포작업의 경우 적정량 살포가 매우 어렵고 많은 제초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웠지만 드론을 이용한 약제살포는 벼에 직접적으로 닿는 면이 없어 기존 보트보다 벼에 스트레스를 주지않아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신둔농협은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론 방제를 확대해 나가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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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 [정남수 기자]=이천시는 5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14일간 수입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 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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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낙우회, 축산업 발전기여 이혜주 주무관 감사패 증정
- [정남수 기자]=설성면 낙우회(회장 엄황섭)는 지난 10일, 이천시 설성면 낙우회 사무실에서 설성면 축산업무에 힘쓰고 있는 이혜주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혜주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축산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는 밝은 모습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출장이 있을 경우 직접 농장을 방문, 백신∙소독약품을 전달하여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 편익증진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항상 칭찬을 받고 있다. 엄황섭 설성면 낙우회 회장은 “이혜주 주무관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축산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설성면 축산업 발전과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주무관님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 특히 낙우회에서 축산담당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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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농가피해 최소화
- [정남수 기자]=이천시는 매년 농작물과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에 대해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로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미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지난해 12월 ~ 올해 1월까지 경기도 평균기온은 –2.8℃로 전년보다 0.3℃ 높았고, 강수량은 7.9mm로 전년보다 –43.7% 적어 해충 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공원과는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공동방제의 날을 6월 15일로 지정하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1년 돌발해충 발생지와 2022년 월동난 예찰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지상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동시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경지 뿐 아니라 산림 및 도로인근 방제도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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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동키동산’ 농촌치유프로그램 추진
- [주정임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5회에 걸쳐 장애아동과 당나귀가 함께하는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장애어린이 및 부모, 가족단위로 주말에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고, 농장의 당나귀와 교감할 수 있는 동물매개 치유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각각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만족도 조사 및 효과성 검증을 위한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36점에서 33점으로 활동 후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치유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5점(5점 만점)으로 높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농촌체험프로그램 체험객에게는 정서적, 신체적 힐링을 제공하고, 농촌체험 농장주에게는 경영 역량 강화 및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기술센터 김정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높이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활동 무대였던 “동키동산”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방문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농촌체험 농장으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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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벼 중기 제초제 살포
- [이승철 기자]=신둔농협은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인력절감를 위해 5월 11일,12일 신둔농협 조합원 및 농업인을 위해 조생종벼 식재농지에 드론을 이용한 중기 제초제 살포를 실시하였다. 기존에 무인 보트로 실시하던 방법에서 드론으로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완화로 농번기철을 맞아 모내기등 영농활동을 하며 농업인 조합원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었다. 신둔농협에서는 농촌고령화에 따라 무릎까지 빠지는 논에 중기제초제 살포가 어려운 점을 인식하고 방제비용은 농협에서 지원하고 농가는 약제비만 부담하여 실시하였다. 금년에도 전년과 같이 모내기와 동시에 초중기 제초제를 살포하는 농가가 늘어 무인보트 중기제초제 살포 농가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드론 중기제조체 살포는 무선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살포가 가능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 할 수 있으며, 특히 먼 거리에서 제초제를 살포하므로 농약으로 인한 인체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기존의 트랙터나 인력을 이용한 초기 제초제 살포작업의 경우 적정량 살포가 매우 어렵고 많은 제초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웠지만 드론을 이용한 약제살포는 벼에 직접적으로 닿는 면이 없어 기존 보트보다 벼에 스트레스를 주지않아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신둔농협은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드론 방제를 확대해 나가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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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실시
- [정남수 기자]=이천시는 5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14일간 수입 수산물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 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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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성면 낙우회, 축산업 발전기여 이혜주 주무관 감사패 증정
- [정남수 기자]=설성면 낙우회(회장 엄황섭)는 지난 10일, 이천시 설성면 낙우회 사무실에서 설성면 축산업무에 힘쓰고 있는 이혜주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혜주 주무관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농·축산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는 밝은 모습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출장이 있을 경우 직접 농장을 방문, 백신∙소독약품을 전달하여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 편익증진과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민들에게 항상 칭찬을 받고 있다. 엄황섭 설성면 낙우회 회장은 “이혜주 주무관이 탁월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축산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설성면 축산업 발전과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주무관님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 특히 낙우회에서 축산담당 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전례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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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추진
-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농번기 농업인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5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의환 부시장과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시장(도지사)이 참석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천시(부시장 이의환)는 농촌일손부족, 인건비 상승을 완화하고자 지난 3월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와 농업파견 대상자 모집을 시도하여 어제 몽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협약식에는 이천시 이의환 부시장과 몽골 바양홍고르 D. Munkhsaikhan 시장(도지사) 등 9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150일)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이천시는 2022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농가 배치에 앞서 근로조건, 산재보험 가입요령, 인권침해 방지와 농가(고용주)교육 등을 선행하고,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앞으로도 농촌인력 추진을 위하여 다양한 국가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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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 부족문제 해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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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문 모심기로 온실가스는 줄이고 농가소득은 올리고
- [주정임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준)는 지난 5월 3일 부발면 죽당리 일원에서 벼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시연행사를 가졌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벼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어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모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쓰러짐과 병해충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상자당 280g 정도이고, 모 기르는 기간은 15일 정도가 적당하다.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40주, 45주, 50주(5본 이하/주당)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드문 모심기는 기존 재배보다 상자에 심는 종자 양이 많아 적절한 모기르기 관리로 건강한 묘(건전모)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일 면적당 모 기르기 상자의 개수가 줄기 때문에 상자당 처리하는 살충·살균제를 기존 보다 많이 뿌려야 약효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문 모심기는 파종량이 많기 때문에 모 기르는 기간이 증가하면 상자의 상토만으로는 양분이 부족할 수 있다. 이 경우 1∼2그램의 요소비료를 물에 녹여 주면 모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품종을 해들과 알찬미로 대체하는 시기에 줄기가 단단하고 휘어지지 않는 알찬미의 특성상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무름병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드문 모심기 재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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