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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해들, 알찬미…종자생산 책임지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강의로 채종포 육묘 관리, 본답 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의 하나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32ha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으로 발아시험과 육묘 시험을 거쳐 우량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종자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천시 채종포에서 100여 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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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협, 2025년 1/4분기 내부조직장 회의 개최
사진/이천농협 제공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18일 이천농협 본점 문화센터에서 2025년 1/4분기 내부조직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참석대상은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으로 퇴임 영농회장과 퇴임 부녀회장 또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내부조직장 회의는 매 년 이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영농회 및 부녀회의 조직장이 참석하여 이천농협 각 부서 본부장들의 부서별 사업추진 및 안내사항을 전달받고 이천농협 전이용을 통한 사업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이천농협 사업에 적극 기여한 우수영농회 및 우수부녀회 총 12곳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최우수 영농회는 창전7통과 경사2리가, 최우수 부녀회는 중리4통과 도립1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신임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에 대한 위촉장도 전달 하였으며 퇴임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여 앞으로도 함께 할 이천농협의 작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화는 전자금융 사기예방을 위하여, 사고사례 위주의 동영상 시청과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였다. 이덕배 조합장은 고물가시대 및 경기침체로 인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협 사업을 적극 이용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 등에 힘쓰는 내부조직장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했고 농협의 이념을 나침반 삼아 이천농협 임직원은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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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집단(위탁) 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3월 18일부터 집단(위탁) 급식소에서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자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으로 1회 50명 이상이 식사하는 집단 급식소와 그 집단 급식소에서 음식을 조리하여 제공하는 영업소인 위탁급식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 배추김치, 쌀, 콩, 넙치 등 「원산지 표시법 시행령」 제3조 제5항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메뉴판, 메뉴표 또는 게시판 등에 원산지 표시 여부와 미성년자 대상 집단 급식의 경우 가정통신문(전자적 형태 포함) 또는 인터넷 누리집에 추가로 공개 여부 등을 점검하고자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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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지원사업 신청·접수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3월 6일(목)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농·축산업 경영에 필요한 경비를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이고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 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지 매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는 경기도 내에 있는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 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경영체이며, 농업인은 최대 3억 원, 농어업법인은 5억 원으로 연리 1%에 농업인은 3년 거치 5년, 농업법인은 2년 만기 균분 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4월 9일(수)까지 거주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 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업농촌진흥기금의 경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더라도 개인의 신용,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라며, 신청 전 NH농협 이천시지부를 방문하여 은행을 통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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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농업인단체협의회, 풍년기원제 행사마당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장호원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장호원읍 와현리의 공동육묘장에서 제2회 장호원 농업인단체협의회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원, 임진모 이천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과 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장호원읍 농촌지도자회가 주관하여 처음 시작되었고 올해는 쌀전업농회(회장 이희범)의 주관으로 치러졌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과 풍년기원제, 그리고 장호원읍 친환경 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이상기온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여러분 덕분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풍성한 수확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장호원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장호원 농촌지도자회(회장 오선철), 장호원 농업경영인(회장 이영노), 장호원 쌀전업농회(회장 이희범) 3개의 농업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천시 농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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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어민기회소득 3월 10일부터 신청·접수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3월 10일부터 2025년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6월 말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농어업 경영체등록이 된 경영주 및 경영주 외 농어업인의 조건이 추가되었다. 지원요건은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 최근 1년 연속 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는 제외된다. 농어민기회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지급 시기는 6월과 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 2회 지급된다.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친환경인증, 동물복지, 명품수산물농가의 경우 추가요건을 만족한다면 매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을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역화폐의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6개월이며,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 농·축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민기회소득 신청 접수는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하지 못한 적격대상자의 경우 하반기에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부터 농어민기회소득은 경영체 등록이 필수로 농어업경영체 등록자만 지원받을 수 있어 향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을 미리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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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시 남부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이천시 남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육성 품목 발굴 및 당면 영농문제의 신속 해결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이천시 남부권 지역 시설엽채류 작목에 계속해서 발생하는 염류장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고 남부권 지역 특화작목으로 성장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사전교육을 통해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 30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필요한 교육에 대해 논의하였고, 지난 3월 27일, 연구개발과 2층 회의실에서 ‘시설토양관리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 교육은 시설하우스 토양에 쌓인 염류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생들이 직접 지참한 토양 검정서를 바탕으로 적정 비료 분석과 염류 문제 해결 방안을 다루었다.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시설하우스 염류집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 방안을 마련 중이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제공하며, 킬레이트 활용 기술과 작물에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제시해 시설 토양의 염류농도 감소와 건강한 작물 생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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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시 남부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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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후계농업경영인회, 김경희 이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회장 한관수)가 지난 3월 27일, 모가면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을 맞아 후계농업경영인과 이천시의 농업, 농업인의 발전 방향을 서로 맞춰 나가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후변화 및 과학 기술 발달 등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이천시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함께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농촌 체류형 쉼터가 추가된 2025년 농지법 주요 개정 사항, 축산농장 인증에 대한 컨설팅 신청 방법,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방향 등 실질적으로 농업경영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안재선 감사는 “개인적으로 지난날에 어머니께서 시장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살뜰히 궁금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면서, “어머니 같은 이천시의 행보에 후계농업경영인의 앞날에도 따뜻한 미래가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각종 이상기후 현상 속에서 힘들게 농업 생산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이천농업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을 향한 마음이 항상 열려있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에서는 제34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장호원읍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4월 10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농기계 전시 및 아나바다, ▲농업 신기술 홍보, ▲농축산물 체험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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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후계농업경영인회, 김경희 이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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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현장 견학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치유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천연쟁이꽃뜰(대표 정성희), ▲국립양평치유의숲 2개의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치유농업자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운영 애로 사항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사례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현장감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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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 브랜드 가치 875억, 이천쌀휴게소 홍보 가치 44억 평가
- 사진/이천시청 제공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브랜드 파워 평가 결과 875억 원의 가치가 있으며, 이천쌀휴게소 또한 44억 원의 브랜드 홍보 가치를 지닌 것으로 산업정책연구원(산업통상자원부 허가 기관)의 이화진 본부장이 총회에 참석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이천시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그동안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년부터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미국 수출 확대, 쌀 가공품 개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상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24년 선정된 도농복합도시 삶의 질 1위 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농민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이천쌀을 농협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이천쌀 품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볏짚환원, 유기질비료 사용 등 지력 향상을 위한 전통적 농법 지원과 미곡 저장시설의 현대화 추진 그리고 매월 단백질 함량 검사와 유전자(DNA)검사, 463가지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쌀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임금님표이천쌀 지정업소에 대한 이천시장 표창장 수여식이 열려, 나랏님 이천쌀밥집 김전이 대표, 야반 이광표 대표, 서울 소재 산들애 문병욱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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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상반기 원예·특작 분야 전문 교육 실시
-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관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4월부터 원예·특작 분야 품목별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고추, 인삼재배 기술,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등 4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토마토재배 기술 4월 7일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4월 10일 ▶고추재배 기술 4월 18일 ▶유용 미생물 활용 인삼재배 기술 5월 28일에 개강한다.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원예·특작 분야 품목 재배 농업인과 해당 품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교육 수요가 있는 품목에 대해 교육이 개설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하반기(7월~11월)에도 다양한 품목에 대한 전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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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상반기 원예·특작 분야 전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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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당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기계 사고는 특히 벼 이앙철인 5월과 6월 두 달 사이에 전체 사고의 25%가 발생하며, 사고의 90% 이상은 경운기, 트랙터 등의 농업기계 사용 중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이천시는 농업기계 사용 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사용 전후에 점검과 정비를 습관화하며, 농기계를 사용 시에는 안전화와 안전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고 작업 중간에 2시간 정도 작업한 후 10분~20분간의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 수칙으로는 음주운전을 금지하며 작업 전 기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하며, 이천시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활용해야 한다”라며 “농업기계 사고 예방에 대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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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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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이천시 남부권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 추진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이천시 남부권 지역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특화 활력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육성 품목 발굴 및 당면 영농문제의 신속 해결을 통한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이천시 남부권 지역 시설엽채류 작목에 계속해서 발생하는 염류장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고 남부권 지역 특화작목으로 성장 가능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사전교육을 통해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 30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필요한 교육에 대해 논의하였고, 지난 3월 27일, 연구개발과 2층 회의실에서 ‘시설토양관리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 교육은 시설하우스 토양에 쌓인 염류로 인한 작물 생육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생들이 직접 지참한 토양 검정서를 바탕으로 적정 비료 분석과 염류 문제 해결 방안을 다루었다.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 “시설하우스 염류집적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과 방안을 마련 중이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장호원 시설채소작목반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를 제공하며, 킬레이트 활용 기술과 작물에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제시해 시설 토양의 염류농도 감소와 건강한 작물 생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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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후계농업경영인회, 김경희 이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청 제공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회장 한관수)가 지난 3월 27일, 모가면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을 맞아 후계농업경영인과 이천시의 농업, 농업인의 발전 방향을 서로 맞춰 나가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후변화 및 과학 기술 발달 등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이천시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함께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농촌 체류형 쉼터가 추가된 2025년 농지법 주요 개정 사항, 축산농장 인증에 대한 컨설팅 신청 방법,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방향 등 실질적으로 농업경영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안재선 감사는 “개인적으로 지난날에 어머니께서 시장님의 따뜻한 말씀에 위로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살뜰히 궁금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면서, “어머니 같은 이천시의 행보에 후계농업경영인의 앞날에도 따뜻한 미래가 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각종 이상기후 현상 속에서 힘들게 농업 생산활동을 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이천농업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을 향한 마음이 항상 열려있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농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에서는 제34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장호원읍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4월 10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농기계 전시 및 아나바다, ▲농업 신기술 홍보, ▲농축산물 체험 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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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후계농업경영인회, 김경희 이천시장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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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현장 견학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치유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천연쟁이꽃뜰(대표 정성희), ▲국립양평치유의숲 2개의 시설을 방문하여 다양한 치유농업자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운영 애로 사항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사례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현장감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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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현장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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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 브랜드 가치 875억, 이천쌀휴게소 홍보 가치 44억 평가
- 사진/이천시청 제공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브랜드 파워 평가 결과 875억 원의 가치가 있으며, 이천쌀휴게소 또한 44억 원의 브랜드 홍보 가치를 지닌 것으로 산업정책연구원(산업통상자원부 허가 기관)의 이화진 본부장이 총회에 참석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이천시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그동안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년부터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미국 수출 확대, 쌀 가공품 개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상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24년 선정된 도농복합도시 삶의 질 1위 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농민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이천쌀을 농협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이천쌀 품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볏짚환원, 유기질비료 사용 등 지력 향상을 위한 전통적 농법 지원과 미곡 저장시설의 현대화 추진 그리고 매월 단백질 함량 검사와 유전자(DNA)검사, 463가지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쌀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로 임금님표이천쌀 지정업소에 대한 이천시장 표창장 수여식이 열려, 나랏님 이천쌀밥집 김전이 대표, 야반 이광표 대표, 서울 소재 산들애 문병욱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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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 브랜드 가치 875억, 이천쌀휴게소 홍보 가치 44억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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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상반기 원예·특작 분야 전문 교육 실시
-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관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4월부터 원예·특작 분야 품목별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고추, 인삼재배 기술,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등 4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토마토재배 기술 4월 7일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4월 10일 ▶고추재배 기술 4월 18일 ▶유용 미생물 활용 인삼재배 기술 5월 28일에 개강한다.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원예·특작 분야 품목 재배 농업인과 해당 품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교육 수요가 있는 품목에 대해 교육이 개설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하반기(7월~11월)에도 다양한 품목에 대한 전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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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5년 상반기 원예·특작 분야 전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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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당부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기계 사고는 특히 벼 이앙철인 5월과 6월 두 달 사이에 전체 사고의 25%가 발생하며, 사고의 90% 이상은 경운기, 트랙터 등의 농업기계 사용 중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이천시는 농업기계 사용 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사용 전후에 점검과 정비를 습관화하며, 농기계를 사용 시에는 안전화와 안전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고 작업 중간에 2시간 정도 작업한 후 10분~20분간의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 수칙으로는 음주운전을 금지하며 작업 전 기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하며, 이천시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활용해야 한다”라며 “농업기계 사고 예방에 대한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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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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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꽃가루은행 운영으로 과수 농가 부담 완화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개화기 이상기후로 인한 결실 불량과 꽃가루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장호원 연구개발과에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최근 수입 꽃가루 가격 급등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자재 비용 증가로 과수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지원하는 꽃가루은행을 운영해 안정적인 꽃가루 공급에 나선다. 과수 농가는 직접 수집한 꽃봉오리를 가져와 꽃가루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다. 또한, 생산된 꽃가루의 발아율을 검정하고 사용 후 남은 꽃가루를 장기 저장해 내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원종임 과수연구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결실률이 저하되면서 인공수분이 필수 작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자가 꽃가루 생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꽃가루은행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결실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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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꽃가루은행 운영으로 과수 농가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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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 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나서다
- 사진/대월농협 제공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4일 본격적인 바쁜 영농철을 맞이하여 대월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서심)회원 26명이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따뜻한 봄빛 속에 복숭아 농가의 전지로 인한 복숭아 나뭇가지를 한곳에 모아서 복숭아 농가의 파쇄작업을 도왔다. 26명의 회원이 똘똘 뭉쳐서 땀을 흘리며 일손돕기를 하면서 복숭아 농가의 풍작을 기원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서 복숭아 농가주인(군량1리 김연재)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복숭아 농가의 일손을 도와주어서 감사드린다면서 전년도에는 작황이 별로였지만 올해는 과수 농사가 잘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대월농협의 고향주부모임에서는 해마다 공동육묘장에서 모판 나르기 봉사와 모판세척 등 농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서 지역주민의 칭송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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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의숲 추진위원회, 복하천 일원 단풍나무 200그루 식재
- 사진/이천시청 제공 호법의숲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원호)는 3월 21일부터 호법면 호법교부터 매곡교 남쪽 구간에 단풍나무(복자기) 200그루를 식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법의숲 추진위원회는 후손에게 물려줄 숲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호법의 복하천 주변에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이원호 호법의숲 추진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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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의숲 추진위원회, 복하천 일원 단풍나무 200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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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해들, 알찬미…종자생산 책임지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강의로 채종포 육묘 관리, 본답 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의 하나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32ha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으로 발아시험과 육묘 시험을 거쳐 우량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종자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천시 채종포에서 100여 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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