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2-20(목)

뉴스
Home >  뉴스  >  문화·생활

실시간뉴스
  • 이천이 낳은 첼리스트 임재성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다
    관객을 압도하며 가슴을 울리는 현(絃)의 다채로운 예술적 기교 보여줘 감동 선사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아들 에마누엘 바흐의 창의적이고 화려한 기교의 바로크 음악 재해석, 타고난 음악성 입증  첼로는 사람의 음색에 가까운 매혹적인 음색의 서양 현악기로 풍부한 음량과 4옥타브의 넓은 음역으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앙상블 그리고 독주 악기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하며 감성적이고 도전적인 첼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임재성은 이천초교(87회) 출신이다.   임재성의 어릴적 피아노와 클래식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적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우연히 선물로 받은 첼로를 배우면서 첼로 연주에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영재 입학하여 첼리스트 정명화와 장형원으로부터 사사 받으며 졸업 후 도독 하여 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 (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7년간의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6년 귀국해, 국내외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 16일 예술의 전당에서 보여 준 임재정의 첼로 연주는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바로크 음악의 유산을 그대로 들려주었다. 첼로의 변주부분은 리듬의 변화, 빠르기의 변화 등으로 다채로운 표현으로 우아함과 화려함을 보여 주었는데, 이번 첼로 연주자 4인방은 이를 완벽히 소화하는 무대가 되었다.   임재성은 첼로가 보여 줄 수 있는 저음의 현의 소리로 발랄함과 선율이 노래하듯이 흐르게 하는 기교를 2016년 귀국 독주회 때 윤이상의 글리제를 연주하여 음악계와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은 바 있고, 이번 연주를 통해서 현의 완숙미에 도달한 듯 했다.    이번 첼로 프로젝트 시즌7 콘서트에서 들려 준 바흐의 유산인 첼로 협주곡 시리즈는 첼리스트의 기량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임재성 외 3인의 연주의 특징은 질주하는 듯한 빠른 템포로 시작하여, 화려하고 느린 저음의 울림이 3악장을 감동으로 장식하며 관객을 고전협주의 선율로 끌어 들였다.   더욱이 협연을 한 ‘앙상블 21세기 바로크’의 12인의 협연은 첼로 4인의 풍부한 표현력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게 하였으며 앙상블의 반주가 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첼리스트 임재성이 연주한 곡의 작곡가 C.P.E.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 1714-1788)는 어떤 음악가인가?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는 음악의 아버지이라고 불리우는 요한 제바스티안(J.S.Bach, 1685-1750)과 첫번째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Maria Barbara Bach, 1684-1729) 사이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20명의 자식들 중 살아남은 절반 중 한 명이기도 한 로코코(Rococo,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형식)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고전주의를 개척한 음악가로 인정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바흐의 많은 아들들이 음악가로 활동하였기에 구분을 위하여 활동지의 이름을 붙인 별명을 불렀는데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는 ‘베를린의 바흐’와 ‘함부르크의 바흐’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작품은 오페라를 제외한 전분야에 걸쳐져 있으며 호모포닉한 주제의 취급, 균형잡힌 형식, 감각 등 고전파 양식에 많은 기여를 했다. 참신한 조바꿈, 셈여림이나 템포의 급격한 변화 등은 다감양식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에마누엘은 바흐 가문에서 자란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다. 형인 프리데만 처럼 빗나가는 일도 없었으며, 1731년에는 라이프니치히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그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부를 계속하여 학위까지 받고, 법률가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 권유도 결국은 뿌리치고 음악가의 길을 걸었던 인물이다.   음악사의 전성기를 살았던 그는 이전 시대의 작곡가들이 발전시킨 주요양식과 형식, 민족적 전통들을 종합해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는 유명한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나 그의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도 음악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임재성이 연주로 선 보인 “첼로 협주곡 A장조”(Cello Concerto in A major. Wq.172, H.439)를 어떻게 해석하여 극찬을 받았나?   임재성이 보여준 첼로 협주곡 A장조는 모든 곡이 전부 개별 악장으로 정확히 끊기는 것이 아니라 중단없이 이어지기도 하면서, 갑자기 흐름이 멈추고 다음 악장으로 바로 넘어가는 등, 당대 작품 치고는 꽤 드라마틱하고 변화가 첼로의 한계 음역까지 넘나드는 기교를 완벽하게 보여 줬다.   에마누엘 바흐는 평생을 연주하고 작곡하며 탐구했던 건반악기 영역에서도 이러한 양식 변화가 상당히 잘 나타나 있다. 아버지 바흐와는 달리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비교적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흐름이 간결한 양식을 추구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는 곡이었다.   첼리스트 임재성은 이번 연주된 에마누엘 바흐의 첼로 협주곡은 Ⅰ. Allegro Ⅱ. Largo con sordini, mesto Ⅲ. Allegro assai 3악장으로 고전 양식에 연연해 하지 않고 효과적인 선율과 리듬을 살려서 대중의 정서 변화와 감성을 잘 표현하여 관객의 폭풍같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가 구성한 3개의 첼로 협주곡 가운데 하나인 첼로 협주곡 A 장조(Cello Concerto in A major)는 그가 베를린 시기에 작곡한 1번 A단조(Cello Concerto in A minor) 및 2번 Bb장조(Cello Concerto in B-flat major)에 이어 1753년경 작곡한 세번째 첼로 협주곡이다.   벨기에 음악학자 알프레드 보트퀴엔느(Alfred Wotquenne, 1867-1939)의 “Wq”번호로 Wq.172나 유진 헬름(Eugenene Helm)의 “H”번호로는 H.439의 작품분류를 갖는 바로크(Baroque)양식을 취한 고전 협주곡은 그가 이전에 구상했던 건반 협주곡 A장조(Keyboard Concerto in A major, Wq.172, H.439)를 풀룻 협주곡 A장조(Flute Concerto in A major, H438, Wq168)나 첼로 협주곡 A장조 (Wq.172, H.439)로 편곡한 원래 건반을 위한 협주곡이었다.   오늘날 건반이나 풀룻보다는 경쾌한 첼로 레퍼토리로 많은 연주가 이루어지는 협주곡으로 첼로 솔로와 현과 통주 저음(string & continue)의 오케스트라를 수반하는 3악장제의 첼로 협주곡 중 하나이다.   첼리스트 4인과 “앙상블 21세기 바로크” 12인 연주자와 협연  (왼쪽부터 첼로프로젝트 멤버: 첼리스트 남정현, 조은, 박진영, 임재성) 이번 예술의 전당에서는 바흐의 유산인 첼로 협주곡의 임재성을 비롯해, 첼리스트 조은(Paul Harris International 1위, 영국 왕립음악대학, 퍼셀 음악학교 출강)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의 첼로 협주곡 C 마이너, W.C 77(Cello Concerto in C Minor, W.C 77) 연주와 첼리스트 박진영(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서울시향,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은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의 첼로 협주곡 A 마이너, H.432. W.q170(Cello Concerto in A Minor, H.432. W.q170 ), 남정현(스트라드 콩쿠르 1위,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석사 재학 중)은 게오르크 마티아스 몬 (Georg Matthias Monn, 1717-1750)의 첼로 협주곡 G 마이너(Cello Concerto in G Minor)를 연주하여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쳄발리스트 김희정이 이끄는 ‘앙상블 21세기 바로크’(바이올린: 강호선, 권그림, 김형선, 문지원, 이진성, 임현정, 비올라: 유리슬, 전혜성, 첼로: 김다솔, 장유진, 베이스: 조용우, 쳄발로: 김희정 등, 12인)가 협주를 맡아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 보였다.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
    2019-02-19
  • 이천시, 설봉서원“사현(四賢)의 생애와 사상 ”학술회의 개최
    설봉서원은 18일 오후 1시 30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설봉서원 사현(四賢)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석홍 설봉서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인사로 1부를 마무리하고, 2부에는 “21세기 한국 사회 유교의 가치” 라는 주제로 강진갑 경기학회 회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서희, 이관의, 최숙정, 김안국 선생 순으로 인물별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시장은 “전통문화 교육기관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설봉서원을 운영해온 안인식 원장을 비롯한 설봉서원 관계자와 프로그램 운영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원에서 배향하는 네 분의 성현에 대한 학술연구와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인사말을 남겼다.   안인식 설봉서원 원장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현四賢에 대한 많은 자료들을 발굴 수집하고,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발표를 준비해 주신 교수님들을 비롯한 경기학회와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 유교의 역사와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이천지역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연구와 문헌자료 발굴이 계속 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외면받았던 유교에 대해 최근 다시 눈을 돌려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설봉서원 상현사에 배향된 사현은 한국유교문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임을 다시 한번 고구하며, 선현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확인하고 한국유교와 이천설봉서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은 고무적이었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딱딱하고 지루한 학술대회의 형식을 탈피하여 지식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하게 진행되어 일반시민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토론회의였다고 평가받았다.   설봉서원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상현사에 배향된 4명의 성현(복천 서희, 율정 이관의, 소요재 최숙정, 모재 김안국)에 대한 향제를 매년 봄․가을에 봉행하고 있다.
    • 뉴스
    • 문화·생활
    • 학술/강의
    2019-02-18
  •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 모집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봉사와 미혼남녀 만남을 접목한『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을 2월18일부터 3월22일까지 모집한다.   『청춘with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혼남녀의 지속적인 만남을 제공하여 만혼·비혼을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선정된 봉사단원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이수 후 복지시설 활동보조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이천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을 둔 만45세 이하 미혼자로 남녀 각20명씩 총40명을 모집하여, 4월 6일 토요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031-645-3047)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청춘with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춘남녀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보람을 느끼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인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결혼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2019-02-13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제24기 책날개 교실」수강생 모집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집중프로그램인「책날개 교실」을 운영해 2009년 6월 개관 이래 총23기, 1300여명의「책날개 교실」수료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학교나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에서 맡아오던 초등독서논술 교육을 도서관의 특성과 접목시키고 시사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 내용에 담아내어 ‘도서관 초등독서논술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왔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린이도서관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제24기 책날개 교실」은 이천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전 학년 모두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1학년(15명), 2~3학년(20명), 4~6학년(20명) 각각 1개 반으로 구성되어 14주 간 운영될 예정이다.   3월 20일 ~ 6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듣는 독서의 맛」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1단계 표준발음연습, 손유희, 동시낭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 후 2단계 낱말 연상, 끝말잇기, 짧은 문장 만들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길러주고, 3단계 생각 나눔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3월 14일 ~ 6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초등학교 2~3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책의 내용을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 이슈들과 서로 연결하여 사고해 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위한「재미 솔솔 역사논술」은 3월 20일 ~ 6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강좌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역사 흐름도와 우리나라 지도 퍼즐을 이용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게 익히게 하고 각 시대의 사건의 발단과 진행과정에 대해 생각그물이라는 도구를 통해 깊이 있게 사고해보는 기회를 갖게 할 것이다.   이번 강좌는 2019년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어린이도서관(☎644-438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2019-02-12
  • 설 앞두고 HWPL 서울경기남부 제3회 이천 종교연합사무실 경서 비교 토론회
    지난 1월31일 HWPL 서울경기남부 이천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불교, 기독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 하늘, 땅, 사람의 본질”에 대한 주제로 제 3회 경서비교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해심사에 이어 여주 대신 참사랑 교회에서 올 첫 번째로 진행되었다. 불교를 대표해서 발제한 인류 살림 본사 해심사 주지 탄운 스님과, 기독교를 대표해서 발제한 유 주식 목사, 그 외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각 경서를 기반으로 한 층 더 깊이 있는 토론회였다.   축사로 HWPL 이천여주 고문으로 계신 신 동문 고문님은 최고의 진리와 평화를 목적으로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각자의 경서를 가지고 비교, 이해하고 존중하여 믿을만한 경서를 찾아 하나 되자 라고 했다   불교 패널로 참석해 주신 해심사 주지 탄운 스님은 천,지,인 간의 사람만이 삼라만상을 보고 만물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특별하고 모두가 귀한존재임을 발제하여 청중의 많은 공감을 샀다.    또한 기독교 패널인 유주식 목사는 주제에 대해 성경 구절을 근거로 천,지,인의 시작과 결말까지 폭넓고 구체적으로 발제를 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 주최측에 따르면 2014년 이래 현재 국내31개소 해외 총219개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전무후무한 사업의 일환으로 토론회 결과 자료를 집대성하고 검증확인 후 가장 믿을만한 경서를 찾고 책으로 편찬하여 후대에 귀중한 도서로 기증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 뉴스
    • 문화·생활
    • 종교
    2019-02-12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1 2019띠그림전 개최
    - 현대작가 6인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게 해석한 회화작품 전시 - 2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2에서 개최 - 한국화부터 유화, 수채화까지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돼지’작품 21점을 선보임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2019띠그림전 <돼지>’를 선보인다. 권지은, 김태연, 유기준, 이우만, 장경희, 최석운 등 총6명의 작품 20여점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2에 나누어 전시한다. 오늘날에도 돼지 그림은 돼지고기 광고의 디자인 등 특정한 기능을 지닌 경우 외에 본격적인 미술품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술에 있어서 제재의 폭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넓어졌음에도 돼지의 경우 인기가 낮은 셈이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다르지 않다. 식용으로서의 강한 성격, 좋다고 보기 어려운 겉모습, 더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습성 등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시대 작가들 가운데 일부는 때때로 귀엽기도 한 모습과 풍요로움의 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돼지를 그리며 우리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진 버금가는 세밀 묘사를 통해 돼지의 생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과거 십이지신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복원,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정치精緻하고 역동적인 돼지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며, 12지신을 현재의 세태에 대한 은유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돼지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돼지 그림을 보면서 쉽게 알지 못했던 돼지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올 한해의 복도 빌어볼 수 있을 것이다.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
    2019-02-07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이천시 드림스타트 씽씽 쌩쌩 신나는 눈썰매 체험 실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8일 곤지암 중부CC 눈썰매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가족 62명과 함께 ‘씽씽 쌩쌩 신나는 눈썰매’를 주제로 가족 눈썰매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및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눈썰매 체험(튜브썰매, 일반썰매), 마술공연 및 레이저쇼 관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눈썰매장 체험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체험을 하며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시영어마을, 이천시보건소 등 많은 협약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하인슈타인, 원어민 영어교실, 구강예방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천시 여성보육과장은 지역주민 및 지역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참여로 아동의 전인적 성장 및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천시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으로 ‘등록’ 또는 드림스타트 후원문의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이천시드림스타트센터(☎031-645-3636~9) 또는 이천시 여성보육과(☎031-645-362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2019-02-20
  • 이천시립어린이 도서관, 스토리텔러 동아리 운영
    친구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야기꾼 친구들 토요일에 어린이도서관에 가면 노란 조끼를 입은 어린이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 이야기꾼인 스토리텔러 동아리 친구들이다.   발그레한 볼을 하고 도서관을 찾은 친구, 동생들에게 동화책을 실감나게 읽어주는 데 열심이다. 귀를 쫑긋 세운 아이들은 생동감 넘치는 동화구연에 마냥 신이 난다.   초등학교 4~6학년으로 구성된 스토레텔러 동아리 친구들은 모두 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스토리텔러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다.   <어린이 스토리텔러 과정>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하여 작년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실제를 익혀 아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읽어주는 능력을 배양하여 독서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그림책 읽어주는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수료생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가 구성되었다.   동아리회원들은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토요일에 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에서 한글 그림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간은 오후1시 30분부터 2시까지이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월 1회 독서전문지도 선생님께 읽어주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별도로 받는다.   어린이도서관은 올 상반기 중에 스토리텔러 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리텔러 언니, 오빠들의 활동 모습을 보고 ‘저도 하고 싶다’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의 요청 또한 과정 개설을 서두르는 이유다.   단순히 아이들의 독서력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자원봉사로 연계한 스토리텔러 동아리활동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참시민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궁금한 점은 어린이도서관 담당자(031-644-4382)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2019-02-19
  • 이천이 낳은 첼리스트 임재성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다
    관객을 압도하며 가슴을 울리는 현(絃)의 다채로운 예술적 기교 보여줘 감동 선사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아들 에마누엘 바흐의 창의적이고 화려한 기교의 바로크 음악 재해석, 타고난 음악성 입증  첼로는 사람의 음색에 가까운 매혹적인 음색의 서양 현악기로 풍부한 음량과 4옥타브의 넓은 음역으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앙상블 그리고 독주 악기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화려한 테크닉과 섬세하며 감성적이고 도전적인 첼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임재성은 이천초교(87회) 출신이다.   임재성의 어릴적 피아노와 클래식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적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우연히 선물로 받은 첼로를 배우면서 첼로 연주에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영재 입학하여 첼리스트 정명화와 장형원으로부터 사사 받으며 졸업 후 도독 하여 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 (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7년간의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6년 귀국해, 국내외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 16일 예술의 전당에서 보여 준 임재정의 첼로 연주는 풍부한 음색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바로크 음악의 유산을 그대로 들려주었다. 첼로의 변주부분은 리듬의 변화, 빠르기의 변화 등으로 다채로운 표현으로 우아함과 화려함을 보여 주었는데, 이번 첼로 연주자 4인방은 이를 완벽히 소화하는 무대가 되었다.   임재성은 첼로가 보여 줄 수 있는 저음의 현의 소리로 발랄함과 선율이 노래하듯이 흐르게 하는 기교를 2016년 귀국 독주회 때 윤이상의 글리제를 연주하여 음악계와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은 바 있고, 이번 연주를 통해서 현의 완숙미에 도달한 듯 했다.    이번 첼로 프로젝트 시즌7 콘서트에서 들려 준 바흐의 유산인 첼로 협주곡 시리즈는 첼리스트의 기량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임재성 외 3인의 연주의 특징은 질주하는 듯한 빠른 템포로 시작하여, 화려하고 느린 저음의 울림이 3악장을 감동으로 장식하며 관객을 고전협주의 선율로 끌어 들였다.   더욱이 협연을 한 ‘앙상블 21세기 바로크’의 12인의 협연은 첼로 4인의 풍부한 표현력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게 하였으며 앙상블의 반주가 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첼리스트 임재성이 연주한 곡의 작곡가 C.P.E.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 1714-1788)는 어떤 음악가인가?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는 음악의 아버지이라고 불리우는 요한 제바스티안(J.S.Bach, 1685-1750)과 첫번째 아내 마리아 바르바라(Maria Barbara Bach, 1684-1729) 사이에 태어난 둘째 아들이며,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20명의 자식들 중 살아남은 절반 중 한 명이기도 한 로코코(Rococo,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형식)시대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고전주의를 개척한 음악가로 인정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바흐의 많은 아들들이 음악가로 활동하였기에 구분을 위하여 활동지의 이름을 붙인 별명을 불렀는데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는 ‘베를린의 바흐’와 ‘함부르크의 바흐’라는 별명으로 불렀다.   작품은 오페라를 제외한 전분야에 걸쳐져 있으며 호모포닉한 주제의 취급, 균형잡힌 형식, 감각 등 고전파 양식에 많은 기여를 했다. 참신한 조바꿈, 셈여림이나 템포의 급격한 변화 등은 다감양식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에마누엘은 바흐 가문에서 자란 지극히 평범한 아이였다. 형인 프리데만 처럼 빗나가는 일도 없었으며, 1731년에는 라이프니치히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그 후 프랑크푸르트에서 공부를 계속하여 학위까지 받고, 법률가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 권유도 결국은 뿌리치고 음악가의 길을 걸었던 인물이다.   음악사의 전성기를 살았던 그는 이전 시대의 작곡가들이 발전시킨 주요양식과 형식, 민족적 전통들을 종합해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는 유명한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나 그의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도 음악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임재성이 연주로 선 보인 “첼로 협주곡 A장조”(Cello Concerto in A major. Wq.172, H.439)를 어떻게 해석하여 극찬을 받았나?   임재성이 보여준 첼로 협주곡 A장조는 모든 곡이 전부 개별 악장으로 정확히 끊기는 것이 아니라 중단없이 이어지기도 하면서, 갑자기 흐름이 멈추고 다음 악장으로 바로 넘어가는 등, 당대 작품 치고는 꽤 드라마틱하고 변화가 첼로의 한계 음역까지 넘나드는 기교를 완벽하게 보여 줬다.   에마누엘 바흐는 평생을 연주하고 작곡하며 탐구했던 건반악기 영역에서도 이러한 양식 변화가 상당히 잘 나타나 있다. 아버지 바흐와는 달리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비교적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흐름이 간결한 양식을 추구하는 양상을 엿볼 수 있는 곡이었다.   첼리스트 임재성은 이번 연주된 에마누엘 바흐의 첼로 협주곡은 Ⅰ. Allegro Ⅱ. Largo con sordini, mesto Ⅲ. Allegro assai 3악장으로 고전 양식에 연연해 하지 않고 효과적인 선율과 리듬을 살려서 대중의 정서 변화와 감성을 잘 표현하여 관객의 폭풍같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가 구성한 3개의 첼로 협주곡 가운데 하나인 첼로 협주곡 A 장조(Cello Concerto in A major)는 그가 베를린 시기에 작곡한 1번 A단조(Cello Concerto in A minor) 및 2번 Bb장조(Cello Concerto in B-flat major)에 이어 1753년경 작곡한 세번째 첼로 협주곡이다.   벨기에 음악학자 알프레드 보트퀴엔느(Alfred Wotquenne, 1867-1939)의 “Wq”번호로 Wq.172나 유진 헬름(Eugenene Helm)의 “H”번호로는 H.439의 작품분류를 갖는 바로크(Baroque)양식을 취한 고전 협주곡은 그가 이전에 구상했던 건반 협주곡 A장조(Keyboard Concerto in A major, Wq.172, H.439)를 풀룻 협주곡 A장조(Flute Concerto in A major, H438, Wq168)나 첼로 협주곡 A장조 (Wq.172, H.439)로 편곡한 원래 건반을 위한 협주곡이었다.   오늘날 건반이나 풀룻보다는 경쾌한 첼로 레퍼토리로 많은 연주가 이루어지는 협주곡으로 첼로 솔로와 현과 통주 저음(string & continue)의 오케스트라를 수반하는 3악장제의 첼로 협주곡 중 하나이다.   첼리스트 4인과 “앙상블 21세기 바로크” 12인 연주자와 협연  (왼쪽부터 첼로프로젝트 멤버: 첼리스트 남정현, 조은, 박진영, 임재성) 이번 예술의 전당에서는 바흐의 유산인 첼로 협주곡의 임재성을 비롯해, 첼리스트 조은(Paul Harris International 1위, 영국 왕립음악대학, 퍼셀 음악학교 출강)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의 첼로 협주곡 C 마이너, W.C 77(Cello Concerto in C Minor, W.C 77) 연주와 첼리스트 박진영(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서울시향,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은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의 첼로 협주곡 A 마이너, H.432. W.q170(Cello Concerto in A Minor, H.432. W.q170 ), 남정현(스트라드 콩쿠르 1위,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석사 재학 중)은 게오르크 마티아스 몬 (Georg Matthias Monn, 1717-1750)의 첼로 협주곡 G 마이너(Cello Concerto in G Minor)를 연주하여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쳄발리스트 김희정이 이끄는 ‘앙상블 21세기 바로크’(바이올린: 강호선, 권그림, 김형선, 문지원, 이진성, 임현정, 비올라: 유리슬, 전혜성, 첼로: 김다솔, 장유진, 베이스: 조용우, 쳄발로: 김희정 등, 12인)가 협주를 맡아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선 보였다.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
    2019-02-19
  • 이천시, 설봉서원“사현(四賢)의 생애와 사상 ”학술회의 개최
    설봉서원은 18일 오후 1시 30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설봉서원 사현(四賢)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최석홍 설봉서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인사로 1부를 마무리하고, 2부에는 “21세기 한국 사회 유교의 가치” 라는 주제로 강진갑 경기학회 회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서희, 이관의, 최숙정, 김안국 선생 순으로 인물별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시장은 “전통문화 교육기관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설봉서원을 운영해온 안인식 원장을 비롯한 설봉서원 관계자와 프로그램 운영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원에서 배향하는 네 분의 성현에 대한 학술연구와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지역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 우리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인사말을 남겼다.   안인식 설봉서원 원장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사현四賢에 대한 많은 자료들을 발굴 수집하고, 일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발표를 준비해 주신 교수님들을 비롯한 경기학회와 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 유교의 역사와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이천지역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연구와 문헌자료 발굴이 계속 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외면받았던 유교에 대해 최근 다시 눈을 돌려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설봉서원 상현사에 배향된 사현은 한국유교문화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임을 다시 한번 고구하며, 선현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확인하고 한국유교와 이천설봉서원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은 고무적이었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딱딱하고 지루한 학술대회의 형식을 탈피하여 지식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하게 진행되어 일반시민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토론회의였다고 평가받았다.   설봉서원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상현사에 배향된 4명의 성현(복천 서희, 율정 이관의, 소요재 최숙정, 모재 김안국)에 대한 향제를 매년 봄․가을에 봉행하고 있다.
    • 뉴스
    • 문화·생활
    • 학술/강의
    2019-02-18
  •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 모집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봉사와 미혼남녀 만남을 접목한『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을 2월18일부터 3월22일까지 모집한다.   『청춘with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혼남녀의 지속적인 만남을 제공하여 만혼·비혼을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선정된 봉사단원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이수 후 복지시설 활동보조 및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이천시에 주소 또는 생활권을 둔 만45세 이하 미혼자로 남녀 각20명씩 총40명을 모집하여, 4월 6일 토요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매월 첫 번째 주 토요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천시 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031-645-3047)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청춘with봉사단 활동을 통해 청춘남녀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보람을 느끼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인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결혼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2019-02-13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제24기 책날개 교실」수강생 모집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집중프로그램인「책날개 교실」을 운영해 2009년 6월 개관 이래 총23기, 1300여명의「책날개 교실」수료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학교나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에서 맡아오던 초등독서논술 교육을 도서관의 특성과 접목시키고 시사와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교육 내용에 담아내어 ‘도서관 초등독서논술 교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시켜왔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린이도서관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제24기 책날개 교실」은 이천시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전 학년 모두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1학년(15명), 2~3학년(20명), 4~6학년(20명) 각각 1개 반으로 구성되어 14주 간 운영될 예정이다.   3월 20일 ~ 6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듣는 독서의 맛」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1단계 표준발음연습, 손유희, 동시낭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발화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 후 2단계 낱말 연상, 끝말잇기, 짧은 문장 만들기 등을 통해 어휘력을 길러주고, 3단계 생각 나눔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3월 14일 ~ 6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시사가 있는 독서토론」은 초등학교 2~3학년생들을 위한 강좌로 책의 내용을 최근 대두되고 있는 사회 이슈들과 서로 연결하여 사고해 보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을 위한「재미 솔솔 역사논술」은 3월 20일 ~ 6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강좌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역사를 역사 흐름도와 우리나라 지도 퍼즐을 이용하여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게 익히게 하고 각 시대의 사건의 발단과 진행과정에 대해 생각그물이라는 도구를 통해 깊이 있게 사고해보는 기회를 갖게 할 것이다.   이번 강좌는 2019년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어린이도서관(☎644-438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2019-02-12
  • 설 앞두고 HWPL 서울경기남부 제3회 이천 종교연합사무실 경서 비교 토론회
    지난 1월31일 HWPL 서울경기남부 이천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불교, 기독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 하늘, 땅, 사람의 본질”에 대한 주제로 제 3회 경서비교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해심사에 이어 여주 대신 참사랑 교회에서 올 첫 번째로 진행되었다. 불교를 대표해서 발제한 인류 살림 본사 해심사 주지 탄운 스님과, 기독교를 대표해서 발제한 유 주식 목사, 그 외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각 경서를 기반으로 한 층 더 깊이 있는 토론회였다.   축사로 HWPL 이천여주 고문으로 계신 신 동문 고문님은 최고의 진리와 평화를 목적으로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서 각자의 경서를 가지고 비교, 이해하고 존중하여 믿을만한 경서를 찾아 하나 되자 라고 했다   불교 패널로 참석해 주신 해심사 주지 탄운 스님은 천,지,인 간의 사람만이 삼라만상을 보고 만물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특별하고 모두가 귀한존재임을 발제하여 청중의 많은 공감을 샀다.    또한 기독교 패널인 유주식 목사는 주제에 대해 성경 구절을 근거로 천,지,인의 시작과 결말까지 폭넓고 구체적으로 발제를 했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 주최측에 따르면 2014년 이래 현재 국내31개소 해외 총219개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전무후무한 사업의 일환으로 토론회 결과 자료를 집대성하고 검증확인 후 가장 믿을만한 경서를 찾고 책으로 편찬하여 후대에 귀중한 도서로 기증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 뉴스
    • 문화·생활
    • 종교
    2019-02-12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기획전1 2019띠그림전 개최
    - 현대작가 6인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게 해석한 회화작품 전시 - 2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2에서 개최 - 한국화부터 유화, 수채화까지 다양한 재료로 표현한 ‘돼지’작품 21점을 선보임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 장학구)은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2019띠그림전 <돼지>’를 선보인다. 권지은, 김태연, 유기준, 이우만, 장경희, 최석운 등 총6명의 작품 20여점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2에 나누어 전시한다. 오늘날에도 돼지 그림은 돼지고기 광고의 디자인 등 특정한 기능을 지닌 경우 외에 본격적인 미술품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술에 있어서 제재의 폭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넓어졌음에도 돼지의 경우 인기가 낮은 셈이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다르지 않다. 식용으로서의 강한 성격, 좋다고 보기 어려운 겉모습, 더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습성 등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우리시대 작가들 가운데 일부는 때때로 귀엽기도 한 모습과 풍요로움의 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돼지를 그리며 우리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진 버금가는 세밀 묘사를 통해 돼지의 생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과거 십이지신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복원,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정치精緻하고 역동적인 돼지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며, 12지신을 현재의 세태에 대한 은유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돼지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돼지 그림을 보면서 쉽게 알지 못했던 돼지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올 한해의 복도 빌어볼 수 있을 것이다.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
    2019-02-07
  • 이천마장도서관, 빨강머리 사서쌤의 「Sweet Ehglish」운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 이천마장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빨강머리 사서쌤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는 빨강머리 사서쌤의「Sweet English」는 어린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진행했던「Sweet English」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고, 지속적으로 운영해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올해 상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되어 운영중이다.   영어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도서관 이용자와 사서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친밀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서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역량을 발휘해 시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신뢰를 쌓을 수 있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장도서관 빨강머리 사서쌤의「Sweet Enlgish」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645-344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2019-02-07
  • (사)이천농촌나드리, IT전래동화 인성체험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이천농촌나드리(이사장 최영환)와 IT전래동화 인성체험관(운영사 ㈜한덕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 현장체험활동 교육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시설 운영에 관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천시 단월동에 위치한 IT전래동화 인성체험관은 IT 기술을 이용해 존중, 나눔, 근면, 협동, 정직, 배려, 효 등 총 7가지 덕목을 전래동화에 접목시켜 스마트기기로 체험하는 체험관이다.   체험관 내부는 총 4가지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인성동화극장」에서는 전래동화를 대형 스크린이로 감상 한 후 퍼즐을 맞춰볼 수 있다.   「나만의 동화세상」 에서는 직접 그린 캐릭터를 디지털 화면에 띄워보고 자신의 얼굴을 촬영해 컴퓨터 화면 속 동화를 완성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성동화마을여행」 에서는 VR기기를 이용해 동화마을을 탐험할 수 있다.   「별자리 체험」에서는 터치스크린의 인성 퀴즈를 풀어보고 나만의 별자리를 찾아 천장의 화면에 홀로그램으로 띄워보는 체험할 수 있다.   이천나드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어린이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주변의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의적인 이천 체험여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생활
    • 관광
    2019-02-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