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문화·생활
-
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2025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푸른 뱀의 해인 새해를 품격있게 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봄의 소리 왈츠’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루어져 다채롭고 웅장한 관현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한‘포르테나’의 멤버 중 하나로 ‘파리넬리의 환생’이라고 불린다. 이동규는 18세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입문하여 전 세계 유명 콩쿠르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특히,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이 초연되었던 역사적인 오페라단인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인 카운터테너 최초로 오페라 라다미스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훌륭한 실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을 갖고 있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가장 촉망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합을 맞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은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변화와 생명력의 상징인 을사년(乙蛇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의 힘찬 성장과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
2025년 이천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1월 20일(월) 문화재단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2025년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공유하고 이천시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 이날 행사에서 이응광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을 미션으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을 비젼으로 선포하였다. 또한, “혁신⦁향유⦁참여⦁확산”의 25년 이천문화재단의 핵심 가치와 “시민 중심의 열린 운영을 통한 문화 향유권 확대” 그리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통한 이천의 역사와 문화가치 확산”등 재단의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뒤이어 2025년 재단 부서별 주요 업무 설명을 통해 한 해의 핵심사업들에 대한 전 직원 공유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경기 동남부 핵심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는 ‘이천아트홀 공연기획팀’에서는 24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세대 맞춤형-공연기획’을 통해 이천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천시민 문화자치’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인 ‘지역문화팀’은 24년의 성과를 잇는 문화자치 사업을 근간으로 ‘예술 버스킹’확대와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확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시설팀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자료화하는 것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 공유오피스’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25년 이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이천문화재단 우수사원(대리 신한샘) 시상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유공자(대리 이은애) 표창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두 명의 직원은 지난해 이천문화재단의 경영관리팀과 공연기획팀에서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단은 25년에도 직원의 업무 욕구를 고취하고 개개인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매달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 이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이 코로나 시대를 버티며 살아온 우리들에 대한 ‘위로’였다면 이번 미션과 비전 선포로 시작되는 25년의 문화예술사업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천시민을 위한 ‘응원’과 ‘축하’가 될 전망이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민을 위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축제 개최일 확정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
이천시, ‘스마트 관광’ 도시로 힘찬 도약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광객과 이천시민들이 이천시 둘레길을 더욱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과 관광을 결합한‘스마트 관광 플랫폼’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천시는 ‘이천시 걷기길 활성화’를 위하여 이천시에 조성되어있는 18개 둘레길 전체 현장 실측과 구간별 좌표 데이터를 수집하여 GPS 기반 데이터 연계 작업을 마치고 트랭글앱에 코스북 등록(23개 코스)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1월부터‘트랭글’플랫폼에서 이천시 걷기 좋은 길 이용자들을 위한 똑똑한 관광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랭글’ 앱은 ▲내 위치를 보며 따라 걷는 실시간 길 안내 서비스 ▲이용자들의 안전보행을 위한 둘레길 안전환경 정보 ▲코스 비교 및 제안, 테마별 코스, 코스북 등 다양한 코스 확인 ▲걸음, 운동기록 등 나의 활동 데이터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랭글 이용방법은 ▶‘트랭글’앱 다운로드 ▶ 홈화면 아래로 스크롤 한 후 ‘트랭글 추천 코스북’ 타이틀 우측의‘>’선택 후 ‘이천시’를 검색 ▶ ‘이천시 걷기길’ 즐겨찾기 추가▶약관 동의 후 이천시 걷기길 코스북 구매 (무료)한 후 길 안내를 받으며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 아울러 이천시(관광과)는 스마트 관광을 더 활성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상반기 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트래킹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천시 둘레길과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연계 테마 콘텐츠 발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스토리텔링과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매력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걷기 좋은 길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며, 체험 중심의 관광 트렌드에 맞춰 스토리텔링 기반의 체험관광 상품과 수요 맞춤형 관광 콘텐츠의 개발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천시, 12월 연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로맨틱 윈터 이천시티투어’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로맨틱 윈터’를 테마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23일 (사)이천나드리 회원들이 직접 이천시티투어를 탑승하고 이천시의 관광자원들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투어는 44명의 나드리 회원과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겨울 테마기획 야간 시티투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티투어와 이천관광 활성화 방향을 같이 고민하였다. 이날 시티투어는 로맨틱 윈터의 코스 중 시몬스테라스, 별빛정원우주, 영창로 일대와 새롭게 조성한 분수대오거리를 코스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코스인 시몬스테라스에서는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시몬스테라스의 역사와 철학, 브랜드 가치와 품격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을 투어하고,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을 즐겼다. 다음 투어 장소 별빛정원우주에서는 다양한 테마와 라이트쇼를 관람하며 야간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달 준공한 분수대 오거리에서 각 광장 조성 취지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제1광장부터 제3광장까지 직접 걸어보며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하고, 새롭게 재생된 이천의 샹제리제, 아름다운 가로수길 영창로를 함께 걸으며 로맨틱 윈터 시티투어를 마무리했다. 제3광장에서 분수대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 빌기를 하기도 하고, 버스킹 등 공연을 위한 제2광장에서는 시티투어 참여자 중 한 사람이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동안 아이들이 함께 춤을 춰 투어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참여한 (사)이천나드리 회원사와 참여한 가족들은 시몬스테라스와 별빛정원우주, 그리고 분수대 오거리와 영창로를 직접 보면서 이천에 가볼 만한 곳이 많았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다며, 이천시티투어 콘텐츠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이날 투어를 마치며 이천시 관광과에서는 최근 경관조명으로 멋지게 장식된 영창로를 따라 3개의 시민광장으로 재탄생한 분수대 오거리와 미디어 시설물을 설봉공원, 애련정 등 도심 야경명소와 연계하여 새로운 야간관광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고, 관광편의를 증진해 이천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매력 있고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천시,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도자기 소리나무가 위치한 설봉공원 이천세라피아 앞마당에서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문화원, 이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며, 공간다락,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산림조합, 이천시산악연맹, 코랄합창단, 리듬앤씨어터, 한국도자재단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준비한다. 행사는 이천시민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이천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동참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 해맞이 행사는 해가 뜨기 전인 오전 6시 50분부터 시작된다. 행사의 시작은 리듬앤씨어터의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문을 열고, 이어 이천시민 대표 4인이 직접 올해의 이천시 사자성어를 쓰는 을사년 서예 휘호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천시가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용민축중(容民畜衆)으로, “땅 가운데 있는 물을 중심으로 모든 생물이 모여들 듯이, 백성을 포용하면 백성들이 모두 편안하고, 무리를 기르면 무리가 모두 화목하여 군자를 향하게 된다”라는 뜻이다. 이 사자성어에는 이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바람을 시정으로 펼치겠다는 이천시의 포부가 담겨 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어서 공간다락 풍물패가 주관하는 2025년 희망기원제가 진행되며, 해가 뜨기 직전인 오전 7시 44분 일출에 맞춰 모든 참가자가 만세삼창을 외치고, 코랄합창단의 피날레 공연과 달집태우기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이천의 주요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이천청년회의소는 행사를 총괄하며, 떡국 300인분을 준비해 이천문화원 여성회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 각 읍면동에서도 개별적으로 소규모 해맞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되었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축제/행사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창문 열고 함께 놀자’로 기관 홍보활동 프로그램 성료
- 사진/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은 지난 23일 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인지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문 열고 함께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문 열고 함께 놀자’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 팔로우 인증 이벤트‘창문스타그램’, ▲기관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창문 퀴즈’, ▲청소년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스포츠활동‘창문챌린지’, ▲환경을 생각한 에코백 꾸미기‘창문DIY’까지 4개의 세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2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예정이다. 서호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끼를 발산하며 균형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연간 50여종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다가오는 2월부터 ‘창전청소년센터’로 시설명을 변경하여 기존 시설명으로 인한 진입장벽을 허물고 더욱 고객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창문 열고 함께 놀자’로 기관 홍보활동 프로그램 성료
-
-
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2025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푸른 뱀의 해인 새해를 품격있게 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봄의 소리 왈츠’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루어져 다채롭고 웅장한 관현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한‘포르테나’의 멤버 중 하나로 ‘파리넬리의 환생’이라고 불린다. 이동규는 18세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입문하여 전 세계 유명 콩쿠르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특히,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이 초연되었던 역사적인 오페라단인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인 카운터테너 최초로 오페라 라다미스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훌륭한 실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을 갖고 있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가장 촉망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합을 맞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은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변화와 생명력의 상징인 을사년(乙蛇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의 힘찬 성장과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콘서트/박람회
-
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월 12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을 달성한 81번째 어린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예은 어린이가 81호 달성자가 되었다. 정예은 어린이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샴푸」를 꼽았다. “엉뚱한 샴푸 때문에 얼굴이 로켓이랑 장수풍뎅이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비가 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정예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
-
2025년 이천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
-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1월 20일(월) 문화재단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2025년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공유하고 이천시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 이날 행사에서 이응광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을 미션으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을 비젼으로 선포하였다. 또한, “혁신⦁향유⦁참여⦁확산”의 25년 이천문화재단의 핵심 가치와 “시민 중심의 열린 운영을 통한 문화 향유권 확대” 그리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통한 이천의 역사와 문화가치 확산”등 재단의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뒤이어 2025년 재단 부서별 주요 업무 설명을 통해 한 해의 핵심사업들에 대한 전 직원 공유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경기 동남부 핵심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는 ‘이천아트홀 공연기획팀’에서는 24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세대 맞춤형-공연기획’을 통해 이천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천시민 문화자치’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인 ‘지역문화팀’은 24년의 성과를 잇는 문화자치 사업을 근간으로 ‘예술 버스킹’확대와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확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시설팀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자료화하는 것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 공유오피스’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25년 이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이천문화재단 우수사원(대리 신한샘) 시상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유공자(대리 이은애) 표창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두 명의 직원은 지난해 이천문화재단의 경영관리팀과 공연기획팀에서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단은 25년에도 직원의 업무 욕구를 고취하고 개개인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매달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 이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이 코로나 시대를 버티며 살아온 우리들에 대한 ‘위로’였다면 이번 미션과 비전 선포로 시작되는 25년의 문화예술사업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천시민을 위한 ‘응원’과 ‘축하’가 될 전망이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민을 위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2025년 이천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민준 어린이가 세천책 82호 달성자가 되었다. 박민준 어린이는 1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박민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안녕달 작가의 「수박 수영장」을 꼽으며 “한여름에 맛있게 먹는 수박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놀 수 있는 법을 배웠어요. 수박씨 던지며 물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만들고 수박도 먹으며 친구들과 놀고 싶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박민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과 함께 떠난 독서의 여정은 가족 모두에게 다양한 감동을 주었다. 이를 마중물 삼아 더 성장하는 가족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2호 달성 박민준 어린이
-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에 현대예술의 색과 빛을 입힌 축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내 청사초롱 등을 활용하고 도자 전통과 역사에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전시구성으로 ‘색과 빛’의 예술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도자기 축제의 일환으로 제39회 축제 포스터는 시몬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축제 행사장은 이천도자예술마을 회랑마을 ~ 사부작마을 일대를 주요 공간으로 운영하며 그 외 구역에서도 자체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명 등으로 경관을 조성하여 빛과 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9회 특별기획으로 ‘신묘한 동물원’을 주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을 전시하는 명장전, 현대작가 공모전, 특별전과 첨단 세라믹기술원전, 유네스코창의도시 교류전 등의 기획전시가 준비 중이다.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과 도자기 온라인 판매, 축제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도 가동될 예정이다. 물레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B급 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듬뿍 담아가는 트레저헌터 등의 판매프로그램, 특산품과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행복한 3만 원전」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 참여자들을 오늘부터 2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이천도자기축제 누리집과 이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천도자기축제의 체험·먹거리 부스, 버스킹 공연의 공개 모집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축제/행사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2025년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개최
-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창문 열고 함께 놀자’로 기관 홍보활동 프로그램 성료
- 사진/이천시청소년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은 지난 23일 이천시 창전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인지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문 열고 함께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문 열고 함께 놀자’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 팔로우 인증 이벤트‘창문스타그램’, ▲기관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창문 퀴즈’, ▲청소년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스포츠활동‘창문챌린지’, ▲환경을 생각한 에코백 꾸미기‘창문DIY’까지 4개의 세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2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예정이다. 서호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끼를 발산하며 균형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연간 50여종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청소년들과 지역주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다가오는 2월부터 ‘창전청소년센터’로 시설명을 변경하여 기존 시설명으로 인한 진입장벽을 허물고 더욱 고객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창문 열고 함께 놀자’로 기관 홍보활동 프로그램 성료
-
-
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2월 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2025 이천문화재단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푸른 뱀의 해인 새해를 품격있게 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봄의 소리 왈츠’ 등 주옥같은 명곡들로 이루어져 다채롭고 웅장한 관현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카운터테너 이동규는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한‘포르테나’의 멤버 중 하나로 ‘파리넬리의 환생’이라고 불린다. 이동규는 18세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입문하여 전 세계 유명 콩쿠르를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특히,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4부작이 초연되었던 역사적인 오페라단인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에서 한국인 카운터테너 최초로 오페라 라다미스토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훌륭한 실력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색채감을 갖고 있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가장 촉망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다.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의 지휘 아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합을 맞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최영선은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재)국립오페라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를 출강했다. 현재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이천시장)은 “변화와 생명력의 상징인 을사년(乙蛇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새해의 힘찬 성장과 새로운 변화가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문화·생활
- 전시/공연/콘서트/박람회
-
이천문화재단, 2월 7일 ‘2025년 신년음악회’ 개최
-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월 12일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을 달성한 81번째 어린이가 나왔다고 전했다. 세천책은 5세~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예은 어린이가 81호 달성자가 되었다. 정예은 어린이는 12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엉뚱한 샴푸」를 꼽았다. “엉뚱한 샴푸 때문에 얼굴이 로켓이랑 장수풍뎅이로 변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비가 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다행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정예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1호 달성 정예은 어린이
-
-
2025년 이천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
-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1월 20일(월) 문화재단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5년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2025년의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재단은 지난 한 해의 성과와 새로운 한 해의 계획을 공유하고 이천시와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 이날 행사에서 이응광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더 나은 이천!”을 미션으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을 비젼으로 선포하였다. 또한, “혁신⦁향유⦁참여⦁확산”의 25년 이천문화재단의 핵심 가치와 “시민 중심의 열린 운영을 통한 문화 향유권 확대” 그리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통한 이천의 역사와 문화가치 확산”등 재단의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뒤이어 2025년 재단 부서별 주요 업무 설명을 통해 한 해의 핵심사업들에 대한 전 직원 공유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경기 동남부 핵심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나날이 높여가고 있는 ‘이천아트홀 공연기획팀’에서는 24년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한 ‘세대 맞춤형-공연기획’을 통해 이천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을 발표하였다. 또한 ‘이천시민 문화자치’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인 ‘지역문화팀’은 24년의 성과를 잇는 문화자치 사업을 근간으로 ‘예술 버스킹’확대와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의 확장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문화시설팀은 이천의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자료화하는 것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 공유오피스’사업에 집중하는 것으로 25년 이천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가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은 이천문화재단 우수사원(대리 신한샘) 시상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유공자(대리 이은애) 표창으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두 명의 직원은 지난해 이천문화재단의 경영관리팀과 공연기획팀에서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단은 25년에도 직원의 업무 욕구를 고취하고 개개인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매달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4년 이천문화재단의 문화예술사업이 코로나 시대를 버티며 살아온 우리들에 대한 ‘위로’였다면 이번 미션과 비전 선포로 시작되는 25년의 문화예술사업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천시민을 위한 ‘응원’과 ‘축하’가 될 전망이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민을 위한 “예술로 말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창의 플랫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
2025년 이천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
-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축제 개최일 확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생활
- 축제/행사
-
이천쌀문화축제, 2025년 축제 개최일 확정
-
-
이천시립도서관, 2025 을사년 ‘새해 다짐 쓰기’ 행사 운영
- 포스터/이천시립도서관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시립도서관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운차게 열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도서관 방문 시민들을 위한 ‘새해 다짐 쓰기’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6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까지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도서 대출 후 대출영수증을 지참하여 서예가 사농 전기중 선생이 써주는 나의 새해 다짐을 받는 것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방문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44-4352)로 문의하거나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www.icheonlib.go.kr)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과 강승균 과장은 “지난 한 해 도서관을 이용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신년맞이 도서관 행사로 새해를 설레고 즐겁게 시작하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
이천시립도서관, 2025 을사년 ‘새해 다짐 쓰기’ 행사 운영
-
-
이천시,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 운영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도서관과에서는 이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운영 사례와 독서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독서동아리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함께 읽기의 힘’과 책 모임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신규 독서인구 유인을 위해 개최된다. 2025년 2월 22일(토) 오후 2시, ‘난생처음 독서 모임’의 저자 김설 작가 초청 북토크를 시작으로 각양각색 독서동아리 운영자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관 시민들은 독서동아리의 특징과 운영 방법 등에 관해 듣고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독서동아리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독서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책과 관련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면서 건전한 독서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독서동아리 모집 신청은 1월 13일(월)부터 이메일(woori74@korea.kr)로 할 수 있고, 북토크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1월 27일(월)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도서관과 도서관정책팀(☎644-4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문화·생활
- 교육/아카데미
-
이천시, 독서동아리 한마당 ‘난생처음 독서 모임’ 운영
-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0호 달성한 안세은 어린이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세은 어린이가 세천책 80호 달성자가 되었다. 안세은 어린이는 12월 31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세천책을 읽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달성 소감을 전한 안세은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를 꼽으며 “티라노사우르스가 호말로케팔레들에게 말을 가르쳐 주는 부분이 재미있었고, 마지막 부분이 감동적이었어요”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안세은 어린이의 부모님은 “세천책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2019년~2021년생으로 이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공된다. 어린이 대출증을 가지고 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자료실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세천책 꾸러미를 빌릴 수 있다.
-
- 뉴스
- 문화·생활
- 생활/여성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0호 달성한 안세은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