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창조경제로 규제 풀라는 대통령에게 어깃장 놓는 ‘이천시’
민간사회복지직업교육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시유지 34평, “시공원 만들겠다. 나가라”
이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어디까지로 알고 있으며. 평가의 잣대는 무엇으로 재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내 나이는 오늘 64살이고 50살 까지 최총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였다.
사회복지라는 용어를 30년 전쯤부터 듣기 시작했고 나는 잘 자라준 오남매 키운 경험으로 복지라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졌다.
아이들을 키우며 언제가 힘들었고 그 고통들은 어떻게 견뎠으며 고통의 시간은 왜 길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삶에도 방법과 공식 지름길이 있다는 것을 깨우쳤다. 내가 모르고 돌아온 길이 너무 멀어서 나 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경험과 이론이 합쳐져서 바로 내 이웃과 사회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장 기초적인 지역복지 자원 활동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검정고시로 중학교. 청소년은 문제아인지를 경험 해보고 싶은 욕심으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년 기숙사생활. 여주대학사회복지과 졸업 후. 학점은행제 행정학사. 여기까지 왔는데도 내가 원하는 지역복지의 답을 찾을 수 없어 부족한 부분 사회복지 정책을 배우기 위해 중대대학원에 3번 떨어지고 4번째 합격 지금은 마지막 정리로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이 과정까지 오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정리가 되었다. 고기를 먹는 법보다 잡는 법이다. 이것은 기술도 될 수 있고 교육도 큰 몫을 차지 할 것이다.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면 이유 불문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국가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고. 정보의 약자이기도 할 것이다.
대상자는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나의 이름을 걸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법을 어기지 않은 나만의 새로운 복지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복지사업비는 최소이고 효과는 최대인 것이 책대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실천론이다
나는 직업교육에 필요한 다드림 커피와 콩요리로 상표등록과 특허를 냈고 창업을 위한 공간코디네이터로 상표등록을 마쳤고 특허를 준비 중이다. 요리실습을 하기 위한 공간과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고 쌀의 소비를 늘리고 국가의 의료 수가도 줄이기 위해 마장면에 새벽밥 2000원짜리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하고 현장에 접목시켜보니 자원이 모였다.
다문화가정소통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로 두부를 만들었는데 이때 가마솥과 맷돌을 어디에 놓아야 하나를 고민하니 동네 어르신들이 이거도 시유지. 저기도 시유지 하시며 번지수를 가르쳐 주셨다.
나는 일자리까지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이 났고 면사무소에 토지사용계획서를 내고 도전 2년 만에 시유지 임대에 성공, 소규모 개인, 단체, 기관의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다문화직업교육센터를 개원했다.
사람을 많이 모아 사진 찍어 볼 수 있는 책상 복지 만 사회복지인가?
* 다문화가정이 원동기 사고 난 것을 상담하고 전) 마장파출서장님을 찿아가 출장 원동기 면허를 부탁드려 18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원동기면허와 2명에게 면허 취득하게 함. 담당경찰. 유 00 ( 장소; 마장면사무소 )
* 다문화가정 상담 ( 희망이 소 사료 직접 만들어 키워 차별화 하는 것 )
→ 1년 동안 원서 면접 준비/ 축산전문대 졸업 /100마리 축산인 성장
* 여주다문화센터 창업교육 2년 자원 활동가 ( 다문화가정 13명의 일자리 만들고 여성가족부 숨은 봉사자로 선정 )
* 마장면 다문화가정 고부갈등/ 경기도 베트남 자조모임에 가족모두 참석
→ 내 집 마련상담 성공사례
* 2014년 마장면 은둔형 자매 언니 바리스타교육 1년 후 사회진출 취업 중.
→동생 꿈 /제빵사.( 직접 구운 빵 /농협 신협 도움으로 사회적응 훈련)
( 현재 물류 창고 취업 )
* 마장파출소 경찰관 ( 중앙대청소년학과 졸업 후 대학원진학 )
* 마장면 중3학년 /1년 동안 빵 실습 면접 교육 /특수목적 고등학교 입학
* 마장면 이장 사모님/ 새마을 지도자 사모님/ 중앙대 사회복지과 졸업(주말반)
* 매년 이천의료원 공공사업부와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30명 무료진료
* 2016년 2월 다문화가정 60명 무료독감예방 접수안내
* 안산자활센터거점 (이천시 수급자 쌀 840포 보관 배달협조)
*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상담 협력센터 (변호사. 노무사 )
*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3회
* 기타 노포시대를 맞기 전 본인 특성을 찾아 신문기자. 네일아트강사. 바리스타강사 외에도 4~50대 고검. 대검. 동원대학교. 중앙대사회복지과 주말반 졸업생. 자격증취득학생 등 최근 몇 년 동안 20여 명이 그 자리에서 배출됐다.
이 외에도 직업교육센터에서 맺어진 결실은 숫자로 헤아리기 어렵다.
또한, 인적 자원도 많이 모여 창업지도를 받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다문화 장터를 시작할 수 있었고. 배추가 한포기에 5000원이 넘던 3년 전에는 마장면 어르신들의 배추 600포기 기부로 김장을 담가서 이천시다문화 지원센터. 다사랑한글학교. 부발다문화가정협회. 외국인교회.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경찰 도움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담 시간은 정할 수 없는 24시간 대기조였으며 맞춤형 서비스였다. 결과는 최소 6개월에서 최장 3년 이상이 걸린다.
이런 민간복지센터가 정착기에 들어가는 시점인 기본 3년을 채 채우기도 전에 이천시는 지난해 6월 어떤 평가도 없이 공원부지로 변경이 되니 비워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
앞이 깜깜했다.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사경비는 어디서 감당을 해야 하는 것인지...
주변 기부자의 도움으로 다른 땅을 임대 하려 했으나 먼 거리로 이사비용은 물론, 센터 이용자의 교통 불편 등으로 무산됐다. 또 다른 곳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는 지역주민의 불편한 시선 등 지역이기주의로 기부자에게 알게 모르게 회유와 협박이 있어 기부자가 기부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담당 공무원 직무태도
이렇듯 고분 분투하는 중 담당공무원은 나가라는 센터를 8개월만에 찾아와 “사무실에 먼지가 쌓인 것을 보니 사용 안하는 것 아니냐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
미리 결론을 내리고 무조건 나가라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 것인가?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은 나가라고 하니까 교육장 컨테이너를 놓을 자리를 구하는 중으로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법을 어기는 것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런 것이었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 것이었던 것인가????
특히, 이천 시청은 어떤 정보로 계약 해지를 한 것인가?
현재 이천시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는 1만여 명으로 이천 인구의 5%로를 차지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 들은 고국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환경변화와 다른 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센터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모든 상담과 교육, 정보 교류 등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 차원에서는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복지가 아닌가?
아니면 줄 세우고 사진찍어 홍보하는 것만이 복지라고 알고 있는 것인가?
또 궁금한 것은 바로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의 국유지가 있는데 왜 꼭 이 땅이여야만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센터가 있는 마장면에는 센터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34평)와 이보다 더 큰 400평, 길 건너 1만평 등 국유지 많이 있는데 없는 규제를 일부러 만들어 공원으로 변경한다며 나가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사는 세상이길 바란다
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이고 우리 모두는 복지 대상자이다.
시기가 서로 다를 뿐이다. 나이가 들고 고령자 맟춤형 정부지원서비스를 탓하거나 기다리지 말고 사회적 측면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한 아이. 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살 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민이 서로 협조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은 대통령이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한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야 사람이 기쁨이 되고 나라 번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끝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를 가르친 교수가 기부자가 되고. 상담자들은 봉사와 기부자로 활동해 주셨다.
또한, 마장면 몇몇 부녀회장님들과 오촌리 어르신들은 8년째 김장 봉사와 반찬 기부를 아끼시지 않았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