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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지역 장애인집 고쳐주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집을 고쳐주기 위해 수혜 대상자 3가구를 선정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차상위 장애인 가구의 낡고 불량한 농촌주택을 개량해 주어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 대상은 국민생활기초보장법상 차상위계층(중위소득 43.0% 초과에서 50.0% 이하까지)이다.   지원기준은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가구당 지원 총액의 5% 이상은 자부담이 있다. 전체 가구당 평균지원 사업비는 340만원 수준이며 신청가구의 노후·불량 정도와 보수정도에 따라 실소요액으로 차등 지원 된다.   이번 사업은 (재)다솜둥지복지재단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되며, 봉사단체가 사전에 현장방문 조사를 거쳐 7월부터 10월 사이에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천시는 이뿐 아니라 지역 건설업체와 사회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층의 주택 8가구를 리모델링해 주는 G하우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5일 기탁식을 가진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를 꾸준히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16-04-26
  •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경기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자살예방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노인들의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잠금장치가 달린 보관함으로 자살 위기에 처한 사람이 충동적으로 음독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막고 잠금장치의 열쇠를 찾는 동안 생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자살예방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천시는 지난 2013년부터 농촌지역의 음독 자살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시행했으며 이천시 호법면 4개마을과 설성면 1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한 이후 현재까지 농약음독 자살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2016년에는 장호원지역 5개 마을(풍계1리, 풍계3리, 와현1리, 오남3리, 나래 3리)을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지정하고 251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되면 자살예방센터 직원이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된 가구를 방문해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마을 내 자살 위기자를 발견하여 상담 및 등록 관리 서비스를 진행 한다. 이외에도 건강프로그램과 생명사랑녹색마을 행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이외에도 지역밀착형 자살예방사업, 자살위기자 및 유가족 상담, 자살 위기자 대상 치료비 지원, 연령별 인식 개선을 위한 자살예방 교육, 캠페인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6-04-21
  • 청년회 회원들의 마을사랑
      이천시 사음1통 청년회(회장 이기용)에서는 지난 10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사음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하천정화에서는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청년회 소속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할 모처럼의 휴일도 반납한 채 하천변의 각종 오물과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흐름에 방해되는 농업용 폐비닐, 건축쓰레기, 폐가전 제품 등 약 7톤 정도를 수거했다.   이기용 회장은 “생활쓰레기, 파손된 가전제품 등을 남몰래 버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음1통 청년회에서는 지속적인 하천정화 활동은 물론 마을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사음1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6-04-11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5534호
         지난 9일 이천시(창전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경만수)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5534호 ‘신나고 즐거운 참여를 위한 회의의 기술’이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창문 12기 13명이 함께 했으며, 청소년 참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도구와 기법을 활용하여 회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즐거운 회의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이서윤(증포중2)은 “즐겁게 회의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올 한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의견이 나와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신나고 즐거운 참여를 위한 회의의 기술’을 포함한 총 6개의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교육
    2016-04-11
  • 우리동네 학습공간 7개 선정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3월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모집 공고한 우리동네 학습공간에 7개 시설이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 학습공간’ 사업은 경기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도민에게 친숙한 생활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지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각종 시설을 우리동네 학습공간으로 지정하여 소규모 학습모임에 개방하고, 지정 시설(식당, 카페, 갤러리 등)에 대한 평생학습 홍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천시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청내의 평생학습카페&작은도서관, 서희관, 도니울명품쌀정보화마을, 비틀즈자연학교, Cafe 다락방, 프리스실라 플라워꽃공예 교습소, 블록땅땅, (사)다문화가정협회로 등 총 7개 시설이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리동네 학습공간’에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증한 우리동네학습공간 현판이 부여된다. 또, 경기평생학습포털, 모바일 앱에 시설 상시 소개를 통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한 학습공간 활성화 지원받으며, 우수 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이 수여된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확대하여 총 250개를 운영할 계획이며, 학습모아길 홈페이지(http://gil.gg.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교육
    2016-04-05
  • 이천소방서, 마장면 컨테이너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31일 마장면 이치리 소재 공장 내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31일 10시 30분경 발생하여 컨테이너 3×8 1동이 소실되고 컨테이너 안네 있던 반도체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8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진화 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목격자 A씨(남/92년생)이 옆 공장 쓰레기를 모아 둔 곳에서 연기가 나 확인해 보니 처음에는 쓰레기를 태우는 것으로 인지하고 자리를 비웠으며, 잠시 후 연기가 너무 많이 나 다시 확인해 보니 쓰레기 옆 인근 컨테이너 쪽으로 불이 옮겨 붙는 것 같아 옆 공장 관계자에게 알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화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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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경찰/소방
    2016-03-31
  •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외국인과 함께 '다문화 전통요리 경연대회'
    자국을 떠나 언어도 문화도 음식도 다른 외국인근로자와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요리의 장을 펼치는 ‘다문화 전통요리 경연대회’가 지난 13일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들이 즐겁게 요리하는 장을 열어 태국, 베트남, 쓰리랑카, 캄보디아 등 각종 전통요리를 선보이고 한국요리인 떡국도 마련하여 음식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랑카에서 온 아누르(39세)씨는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알게 된지 3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항상 고맙다. 오늘 행사도 너무 즐거웠고 오늘처럼 같이 요리해먹던 가족들 생각도 많이 났다”며 의미를 표했고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인 부득닷, 뉴언득덕, 도후이타잉 학생들도 "말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오늘 다문화 전통요리 경연대회 행사로 즐거울 수 있었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천교회 장동진 봉사부장은 “나라와 언어를 떠나 음식의 문화를 통해서 서로와 교류하고 낯선 한국땅에서 일하느라 힘들고 지친 외국인들에게 직접 요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좋게 평가하고 건강하고 즐거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경기도 이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의료봉사와 해마다 외국인들 대상으로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6.25참전용사 미용봉사, 벽화그리기 봉사, 거리청소 봉사등 다양한 봉사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일반
    2016-03-15
  •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이천시(조병돈 시장)가 지난 11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시장, 정종철 시의회의장, 김형식 노인회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 발대식, 이어 2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노인사회활동가로서의 자긍심과 노년기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어르신들의 지역봉사활동 기회를 넓히고 근로능력 있는 어르신들에게 일 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노후건강을 유지하고 보충적으로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사업비 1,794백만원을 투입해서 94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통해 경험과 연륜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복지
    • 노인복지
    2016-03-15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정보화교육 ‘컴퓨터야놀자’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은 지난 8일 남부권(장호원, 설성, 율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정보화교육 ‘컴퓨터야놀자’ 기초반을 개설했다..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남부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삼성SDS에서 후원하였으며, 2016년 동안 기초반, 심화반, 취미반 등 장애인 개인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 된다.   이번에 개설 한 기초반 교육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 아래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이버안보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장애인을 1대1 매칭을 맺어 진행함으로서 교육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정보화교육 ‘컴퓨터야놀자’ 기초반 이용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는 아래 전화로 신청하거나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또는 남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문의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 031)637-6720 / 남부센터 ☎ 070-4832-6387.
    • 뉴스
    • 사회복지
    • 장애인복지
    2016-03-14
  • 주민들 국토대청소 실시
    이천시 마장면은 새봄을 맞이하고 새롭게 한 가족이 되는 특전사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장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일제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치리 체육공원에서 시작된 국토대청소는 이길수 마장면장을 비롯한 마장면사무소 직원,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주민들이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의 주변환경 정화에 힘을 쏟았다.   특히, 2월부터 본격 전입하고 있는 군부대 가족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중심 상가변 환경정화에도 힘을 쏟았다. 이날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경 정화에 나서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국토대청소 운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동안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길수 마장면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이날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장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16-03-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창조경제로 규제 풀라는 대통령에게 어깃장 놓는 ‘이천시’
    이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어디까지로 알고 있으며. 평가의 잣대는 무엇으로 재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다문화가정지원연구원장 송계화. 내 나이는 오늘 64살이고 50살 까지 최총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였다. 사회복지라는 용어를 30년 전쯤부터 듣기 시작했고 나는 잘 자라준 오남매 키운 경험으로 복지라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졌다.  아이들을 키우며 언제가 힘들었고 그 고통들은 어떻게 견뎠으며 고통의 시간은 왜 길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삶에도 방법과 공식 지름길이 있다는 것을 깨우쳤다. 내가 모르고 돌아온 길이 너무 멀어서 나 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경험과 이론이 합쳐져서 바로 내 이웃과 사회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장 기초적인 지역복지 자원 활동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검정고시로 중학교. 청소년은 문제아인지를 경험 해보고 싶은 욕심으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년 기숙사생활. 여주대학사회복지과 졸업 후. 학점은행제 행정학사. 여기까지 왔는데도 내가 원하는 지역복지의 답을 찾을 수 없어 부족한 부분 사회복지 정책을 배우기 위해 중대대학원에 3번 떨어지고 4번째 합격 지금은 마지막 정리로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이 과정까지 오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정리가 되었다. 고기를 먹는 법보다 잡는 법이다. 이것은 기술도 될 수 있고 교육도 큰 몫을 차지 할 것이다.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면 이유 불문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국가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고. 정보의 약자이기도 할 것이다. 대상자는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나의 이름을 걸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법을 어기지 않은 나만의 새로운 복지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복지사업비는 최소이고 효과는 최대인 것이 책대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실천론이다   나는 직업교육에 필요한 다드림 커피와 콩요리로 상표등록과 특허를 냈고 창업을 위한 공간코디네이터로 상표등록을 마쳤고 특허를 준비 중이다. 요리실습을 하기 위한 공간과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고 쌀의 소비를 늘리고 국가의 의료 수가도 줄이기 위해 마장면에 새벽밥 2000원짜리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하고 현장에 접목시켜보니 자원이 모였다. 다문화가정소통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로 두부를 만들었는데 이때 가마솥과 맷돌을 어디에 놓아야 하나를 고민하니 동네 어르신들이 이거도 시유지. 저기도 시유지 하시며 번지수를 가르쳐 주셨다. 나는 일자리까지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이 났고 면사무소에 토지사용계획서를 내고 도전 2년 만에 시유지 임대에 성공, 소규모 개인, 단체, 기관의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다문화직업교육센터를 개원했다. ▲ 이천시와의 계약 미연장으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없어 방치되어 있는 마장면직업교육센터.   사람을 많이 모아 사진 찍어 볼 수 있는 책상 복지 만 사회복지인가? * 다문화가정이 원동기 사고 난 것을 상담하고 전) 마장파출서장님을 찿아가 출장 원동기 면허를 부탁드려 18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원동기면허와 2명에게 면허 취득하게 함. 담당경찰. 유 00 ( 장소; 마장면사무소 ) * 다문화가정 상담 ( 희망이 소 사료 직접 만들어 키워 차별화 하는 것 ) → 1년 동안 원서 면접 준비/ 축산전문대 졸업 /100마리 축산인 성장 * 여주다문화센터 창업교육 2년 자원 활동가 ( 다문화가정 13명의 일자리 만들고 여성가족부 숨은 봉사자로 선정 ) * 마장면 다문화가정 고부갈등/ 경기도 베트남 자조모임에 가족모두 참석 → 내 집 마련상담 성공사례 * 2014년 마장면 은둔형 자매 언니 바리스타교육 1년 후 사회진출 취업 중. →동생 꿈 /제빵사.( 직접 구운 빵 /농협 신협 도움으로 사회적응 훈련) ( 현재 물류 창고 취업 ) * 마장파출소 경찰관 ( 중앙대청소년학과 졸업 후 대학원진학 ) * 마장면 중3학년 /1년 동안 빵 실습 면접 교육 /특수목적 고등학교 입학 * 마장면 이장 사모님/ 새마을 지도자 사모님/ 중앙대 사회복지과 졸업(주말반) * 매년 이천의료원 공공사업부와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30명 무료진료 * 2016년 2월 다문화가정 60명 무료독감예방 접수안내 * 안산자활센터거점 (이천시 수급자 쌀 840포 보관 배달협조) *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상담 협력센터 (변호사. 노무사 ) *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3회 * 기타 노포시대를 맞기 전 본인 특성을 찾아 신문기자. 네일아트강사. 바리스타강사 외에도 4~50대 고검. 대검. 동원대학교. 중앙대사회복지과 주말반 졸업생. 자격증취득학생 등 최근 몇 년 동안 20여 명이 그 자리에서 배출됐다. 이 외에도 직업교육센터에서 맺어진 결실은 숫자로 헤아리기 어렵다. 또한, 인적 자원도 많이 모여 창업지도를 받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다문화 장터를 시작할 수 있었고. 배추가 한포기에 5000원이 넘던 3년 전에는 마장면 어르신들의 배추 600포기 기부로 김장을 담가서 이천시다문화 지원센터. 다사랑한글학교. 부발다문화가정협회. 외국인교회.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경찰 도움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담 시간은 정할 수 없는 24시간 대기조였으며 맞춤형 서비스였다. 결과는 최소 6개월에서 최장 3년 이상이 걸린다. 이런 민간복지센터가 정착기에 들어가는 시점인 기본 3년을 채 채우기도 전에 이천시는 지난해 6월 어떤 평가도 없이 공원부지로 변경이 되니 비워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 앞이 깜깜했다.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사경비는 어디서 감당을 해야 하는 것인지... 주변 기부자의 도움으로 다른 땅을 임대 하려 했으나 먼 거리로 이사비용은 물론, 센터 이용자의 교통 불편 등으로 무산됐다. 또 다른 곳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는 지역주민의 불편한 시선 등 지역이기주의로 기부자에게 알게 모르게 회유와 협박이 있어 기부자가 기부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담당 공무원 직무태도 이렇듯 고분 분투하는 중 담당공무원은 나가라는 센터를 8개월만에 찾아와 “사무실에 먼지가 쌓인 것을 보니 사용 안하는 것 아니냐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 미리 결론을 내리고 무조건 나가라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 것인가?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은 나가라고 하니까 교육장 컨테이너를 놓을 자리를 구하는 중으로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법을 어기는 것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런 것이었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 것이었던 것인가???? 특히, 이천 시청은 어떤 정보로 계약 해지를 한 것인가? 현재 이천시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는 1만여 명으로 이천 인구의 5%로를 차지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 들은 고국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환경변화와 다른 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센터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모든 상담과 교육, 정보 교류 등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 차원에서는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복지가 아닌가? 아니면 줄 세우고 사진찍어 홍보하는 것만이 복지라고 알고 있는 것인가? 또 궁금한 것은 바로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의 국유지가 있는데 왜 꼭 이 땅이여야만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센터가 있는 마장면에는 센터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34평)와 이보다 더 큰 400평, 길 건너 1만평 등 국유지 많이 있는데 없는 규제를 일부러 만들어 공원으로 변경한다며 나가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사는 세상이길 바란다 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이고 우리 모두는 복지 대상자이다. 시기가 서로 다를 뿐이다. 나이가 들고 고령자 맟춤형 정부지원서비스를 탓하거나 기다리지 말고 사회적 측면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한 아이. 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살 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민이 서로 협조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은 대통령이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한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야 사람이 기쁨이 되고 나라 번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끝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를 가르친 교수가 기부자가 되고. 상담자들은 봉사와 기부자로 활동해 주셨다. 또한, 마장면 몇몇 부녀회장님들과 오촌리 어르신들은 8년째 김장 봉사와 반찬 기부를 아끼시지 않았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16-03-24
  • [기자수첩] 관고동전통시장 화장실 옆 작은 창고 새로운 변신!
    언제 부터인지 시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전통시장살리기라는 용어를 너무 많이 듣는다.  대형 매장의 편리성과 다양성 그리고 친철한 서비스에 손님을 빼앗기면서 부터인 것 같다. 그런데 경기도 이천 관고전통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아주 작은 2.5평 공간에서 그것도 화장실 옆 창고에서 아이들의 공부 소리와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소리가 오가는 사람들의 귀를 귀울이게 한다.  비록 화장실이지만 장보러 오는 엄마들의 접근성이 좋고 할머니 같고 아줌마 같은 주인이 좋아 쭈빗쭈빗 들어서기 힘든 화려한 사무실보다 편하다고 한다. 또한, 기초적인 개인 상담에서부터 자기역량을 키우면 전문기관으로 연결된다.  사진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다문화엄마 지도로 오카리나 연습중이고. 또 한장의 사진은 작년 신학기 부터 학교를 가지 않는 중학생을 청소년전문지도사와 상담사를 공부한 경찰관이 쉬는날 사무실에서 다같이 이야기 하며 놀고있는 장면이다.  이 친구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경찰아저씨와 속내를 털어놓을 정도로 가까워져서 집밖으로 나오는데 성공했고 학교 갈 준비를 마쳤다. 작은 화장실 창고의 변신! 이것이 새로운 전통시장의 변화이다. 최근에는 현역군인과 직업군인 등 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안내해준다 다음에는 어떤 활약이 나타나는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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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이천시민으로 살고 싶어요”
    "배려하다” [이천일보=송계화 기자, 민춘영 기자] 이천시에도 다문화를 대표하는 필리핀 여성이 있다. “원장님 난 언제 이천 시민이 될까요? 난 시장 아줌마들과 똑같은 아줌마예요” 이천으로 시집온 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소속감 없이 사회와 동떨어져 선(先) 주민과 어울리지 못하고 늘 혼자인 것 같이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것 같단다. 맞아! 이들도 펑퍼짐하게 않아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수다도 떨고 웃고 울고 싶겠지.   이에 이천일보 민춘영 기자와 의기투합하여 일요일 정오 관고전통시장에 판을 벌였다.    이름하여 “이주여성다드림모임”.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기. 장소는 리모델링을 멋지게 한 관고전통시장 사무실을 빌렸다. 비싼 소고기는 못 사고 돼지고기 김치찌개. 돼지고기 안 드시는 종교를 위하여 닭볶음탕과 약간의 다과를 준비했다. 12시에 점심시간에 모이기로 약속을 했는데 다문화를 대표하는 여성이 갑자기 “원장님 이 밥상 시장 통로로 가지고 나갈까요?” 나는 처음에는 날씨도 추운데 모습도 초라할 것 같아 조용히 “안돼!”  그러다 나중에는 고집도 세다~, 배려해 주는 내 마음도 모르고 길로 나간다고 하니…  순간 속이 상했다. 이론이 삶을 따라갈 수 없다 눈치가 구단인 다문화 대표가 내 손을 끌고 사무실로 와서 설명을 한다 “원장님 제가 다드림 창간 행사를 홍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관고전통시장 중앙통로에서 상을 차리고 여러 장면 사진 찍어 동영상 만들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 올려 시장과 다문화 가족 사는 모습을 세계가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엄마 따라 열 명의 아이들이 나와서 정말 보기 좋은 사진.  만약 내가 억지로 오늘 행사를 홍보하려 했으면 나오지 못 할 멋진 장면들.  내가 춥다고 안에서 식사하라고 마음 써준 배려는  한국으로 시집 온 다문화가정 삶에서 만들어진 이천시에 대한 보답을 배려라는 이론으론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도 혼혈인들은 알게 모르게 차별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점차 인식이 달라지고 있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슈퍼볼 스타인 하인스 워드도 우리나라 혼혈인 출신이고,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인 다니엘 헤니 역시 어머니가 한국인 출신의 입양아였다.  그리고 미국의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아버지는 케냐, 어머니는 미국 사람이다.  피부색이 좀 다르다고 해서 더 이상 차별하는 일없이 똑같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직도 살만한 행복한 도시 이천 마음을 읽어주지 못해 미안한 나는 갑자기 부산해졌다. 보이는 길에 나왔으니 어떤 음식을 사야 맛있고 사진 잘 나오려나! 상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기웃 거리니 상인들이 물어본다. 나는 추운데 밥상이 왜 길에 차려 지냐고 묻는 줄 알고 다문화 가족 모임이예요.를 시작으로 변명 아닌 설명을 길게 늘어 놓는다. 갑자기 상이 채워지기 시작 하더니 순간 잔칫상이 되었다.  명가빈대떡. 삼미 튀김. 용인 순대 오뎅. 시장족발무침. 은주네김밥. 대성축산고기로 정말 상다리가 휠 정도였다. 한참을 사진 찍고 먹는 도중에 중국 엄마가 휴가 나온 군인 세명을 식사를 같이 하자고 부르더니 아들만 둘을 두었다며 군대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었다. 우리네 엄마와 다를것이 없었고 그들도 그렇게 세상을 배우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인심이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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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8

인물 검색결과

  • [동정] 조병돈 이천시장
    (2015. 12. 24) 오전 11시 신둔면사무소에서 열린 ‘제4회 행복씨앗 나누기’ 행사에 참석하여 작은 기부를 통해 큰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오후 3시 표교-어농 도로확포장공사 개통식에 참석하여, 지역별 교통 인프라 확충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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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24
  • 조병돈시장 동정
    1일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본회의’에 참석하여, 향후 시정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오전 2시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개최한 ‘시민 소통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처리계획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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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15-1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기고] 창조경제로 규제 풀라는 대통령에게 어깃장 놓는 ‘이천시’
    이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어디까지로 알고 있으며. 평가의 잣대는 무엇으로 재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다문화가정지원연구원장 송계화. 내 나이는 오늘 64살이고 50살 까지 최총학력은 초등학교 중퇴였다. 사회복지라는 용어를 30년 전쯤부터 듣기 시작했고 나는 잘 자라준 오남매 키운 경험으로 복지라는 일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졌다.  아이들을 키우며 언제가 힘들었고 그 고통들은 어떻게 견뎠으며 고통의 시간은 왜 길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니 삶에도 방법과 공식 지름길이 있다는 것을 깨우쳤다. 내가 모르고 돌아온 길이 너무 멀어서 나 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경험과 이론이 합쳐져서 바로 내 이웃과 사회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장 기초적인 지역복지 자원 활동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검정고시로 중학교. 청소년은 문제아인지를 경험 해보고 싶은 욕심으로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3년 기숙사생활. 여주대학사회복지과 졸업 후. 학점은행제 행정학사. 여기까지 왔는데도 내가 원하는 지역복지의 답을 찾을 수 없어 부족한 부분 사회복지 정책을 배우기 위해 중대대학원에 3번 떨어지고 4번째 합격 지금은 마지막 정리로 박사과정을 하고 있다.   이 과정까지 오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정리가 되었다. 고기를 먹는 법보다 잡는 법이다. 이것은 기술도 될 수 있고 교육도 큰 몫을 차지 할 것이다.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면 이유 불문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모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국가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것은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고. 정보의 약자이기도 할 것이다. 대상자는 양적인 것보다 질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나의 이름을 걸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법을 어기지 않은 나만의 새로운 복지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복지사업비는 최소이고 효과는 최대인 것이 책대로 배운 대로 실천하는 사회복지실천론이다   나는 직업교육에 필요한 다드림 커피와 콩요리로 상표등록과 특허를 냈고 창업을 위한 공간코디네이터로 상표등록을 마쳤고 특허를 준비 중이다. 요리실습을 하기 위한 공간과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하고 쌀의 소비를 늘리고 국가의 의료 수가도 줄이기 위해 마장면에 새벽밥 2000원짜리를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준비하고 현장에 접목시켜보니 자원이 모였다. 다문화가정소통 프로그램 ‘전통음식 만들기’로 두부를 만들었는데 이때 가마솥과 맷돌을 어디에 놓아야 하나를 고민하니 동네 어르신들이 이거도 시유지. 저기도 시유지 하시며 번지수를 가르쳐 주셨다. 나는 일자리까지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이 났고 면사무소에 토지사용계획서를 내고 도전 2년 만에 시유지 임대에 성공, 소규모 개인, 단체, 기관의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다문화직업교육센터를 개원했다. ▲ 이천시와의 계약 미연장으로 수업을 진행 할 수 없어 방치되어 있는 마장면직업교육센터.   사람을 많이 모아 사진 찍어 볼 수 있는 책상 복지 만 사회복지인가? * 다문화가정이 원동기 사고 난 것을 상담하고 전) 마장파출서장님을 찿아가 출장 원동기 면허를 부탁드려 18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원동기면허와 2명에게 면허 취득하게 함. 담당경찰. 유 00 ( 장소; 마장면사무소 ) * 다문화가정 상담 ( 희망이 소 사료 직접 만들어 키워 차별화 하는 것 ) → 1년 동안 원서 면접 준비/ 축산전문대 졸업 /100마리 축산인 성장 * 여주다문화센터 창업교육 2년 자원 활동가 ( 다문화가정 13명의 일자리 만들고 여성가족부 숨은 봉사자로 선정 ) * 마장면 다문화가정 고부갈등/ 경기도 베트남 자조모임에 가족모두 참석 → 내 집 마련상담 성공사례 * 2014년 마장면 은둔형 자매 언니 바리스타교육 1년 후 사회진출 취업 중. →동생 꿈 /제빵사.( 직접 구운 빵 /농협 신협 도움으로 사회적응 훈련) ( 현재 물류 창고 취업 ) * 마장파출소 경찰관 ( 중앙대청소년학과 졸업 후 대학원진학 ) * 마장면 중3학년 /1년 동안 빵 실습 면접 교육 /특수목적 고등학교 입학 * 마장면 이장 사모님/ 새마을 지도자 사모님/ 중앙대 사회복지과 졸업(주말반) * 매년 이천의료원 공공사업부와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30명 무료진료 * 2016년 2월 다문화가정 60명 무료독감예방 접수안내 * 안산자활센터거점 (이천시 수급자 쌀 840포 보관 배달협조) *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상담 협력센터 (변호사. 노무사 ) *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3회 * 기타 노포시대를 맞기 전 본인 특성을 찾아 신문기자. 네일아트강사. 바리스타강사 외에도 4~50대 고검. 대검. 동원대학교. 중앙대사회복지과 주말반 졸업생. 자격증취득학생 등 최근 몇 년 동안 20여 명이 그 자리에서 배출됐다. 이 외에도 직업교육센터에서 맺어진 결실은 숫자로 헤아리기 어렵다. 또한, 인적 자원도 많이 모여 창업지도를 받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다문화 장터를 시작할 수 있었고. 배추가 한포기에 5000원이 넘던 3년 전에는 마장면 어르신들의 배추 600포기 기부로 김장을 담가서 이천시다문화 지원센터. 다사랑한글학교. 부발다문화가정협회. 외국인교회.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경찰 도움으로 김치나눔 행사를 펼칠 수 있었다.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담 시간은 정할 수 없는 24시간 대기조였으며 맞춤형 서비스였다. 결과는 최소 6개월에서 최장 3년 이상이 걸린다. 이런 민간복지센터가 정착기에 들어가는 시점인 기본 3년을 채 채우기도 전에 이천시는 지난해 6월 어떤 평가도 없이 공원부지로 변경이 되니 비워달라는 공문을 보내왔다. 앞이 깜깜했다. 어디로 가야하는 것인지... 이사경비는 어디서 감당을 해야 하는 것인지... 주변 기부자의 도움으로 다른 땅을 임대 하려 했으나 먼 거리로 이사비용은 물론, 센터 이용자의 교통 불편 등으로 무산됐다. 또 다른 곳은 외국인 근로자를 보는 지역주민의 불편한 시선 등 지역이기주의로 기부자에게 알게 모르게 회유와 협박이 있어 기부자가 기부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담당 공무원 직무태도 이렇듯 고분 분투하는 중 담당공무원은 나가라는 센터를 8개월만에 찾아와 “사무실에 먼지가 쌓인 것을 보니 사용 안하는 것 아니냐 무조건 나가라”고 한다. 미리 결론을 내리고 무조건 나가라는 것은 공무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 것인가?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은 나가라고 하니까 교육장 컨테이너를 놓을 자리를 구하는 중으로 계약기간이 끝났으니 법을 어기는 것이어서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런 것이었는데... 그냥 사용해도 되는 것이었던 것인가???? 특히, 이천 시청은 어떤 정보로 계약 해지를 한 것인가? 현재 이천시에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는 1만여 명으로 이천 인구의 5%로를 차지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 들은 고국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환경변화와 다른 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센터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모든 상담과 교육, 정보 교류 등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 차원에서는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포용할 수 있는 것이 복지가 아닌가? 아니면 줄 세우고 사진찍어 홍보하는 것만이 복지라고 알고 있는 것인가? 또 궁금한 것은 바로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의 국유지가 있는데 왜 꼭 이 땅이여야만 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센터가 있는 마장면에는 센터 건너편에 똑 같은 평수(34평)와 이보다 더 큰 400평, 길 건너 1만평 등 국유지 많이 있는데 없는 규제를 일부러 만들어 공원으로 변경한다며 나가라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사는 세상이길 바란다 복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이고 우리 모두는 복지 대상자이다. 시기가 서로 다를 뿐이다. 나이가 들고 고령자 맟춤형 정부지원서비스를 탓하거나 기다리지 말고 사회적 측면의 도움으로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 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한 아이. 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살 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민이 서로 협조해야 한다. 아마도 이것은 대통령이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한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래야 사람이 기쁨이 되고 나라 번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끝으로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를 가르친 교수가 기부자가 되고. 상담자들은 봉사와 기부자로 활동해 주셨다. 또한, 마장면 몇몇 부녀회장님들과 오촌리 어르신들은 8년째 김장 봉사와 반찬 기부를 아끼시지 않았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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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개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천시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이천시 어린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작용을 도모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올바른 인식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저학년(1~3학년)은 8절지, 고학년(4~6학년)은 4절지에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아동들에게 장애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적 접근을 시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접수기간은 3월 14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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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2
  • 3.1절 맞아 이천두산아프트 태극기 물결
    2016-02-29 13:43:00 입력 | 2016-02-29 13:46:43 수정   이천시 관고7통 소재 두산아파트에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해 미니태극기를 아파트 담장 곳곳에 게양하여 시민들의 태극기 사랑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 게양된 미니 태극기 150개는 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상율)에서 제공했다. 두산아파트 한 주민은 “이색적인 태극기 물결을 통해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소감을 밝혔다. 김연식 관고 7통장은 “이번 행사는 나라와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면서, “태극기를 보면서 시민들과 아이들이 한국인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확산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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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9
  • 이천무한돌봄센터, 저소득 학생 책가방 지원
    ▲ 이천시무한돌봄센터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기탁한 6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책가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 무한돌봄센터는 작년 SK하이닉스에서 기탁한 6억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으로 저소득 학생들에게 새 학기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주기 위해 ‘Happy Dream' 새 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초중고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저소득 학생 260명은 이번 ‘Happy Dream'사업을 통해 각 10만원씩 온누리 상품권을 받았다. 이천시는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SK하이닉스가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치아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저소득 아이들을 대상으로 건강 지원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형편이 어렵지만,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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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장수대학 수료
      이천시노이종합복지관(관장 최경규)은 지난 19일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료 대상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장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형식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장 과 운영위원, 사회교육 강사와 가족 등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박수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 해 동안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힘쓴 제20기 장수대학 자치회 조석구회장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 되었으며, 장수대학을 위하여 봉사한 수료생에게는 모범상,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수료생들에게는 학업우수상, 성실상, 노력상 등이 수여됐다.   또한, 복지관 합창반의 축하공연과 1년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팝송발표 등이 진행되었고, 부대행사인 포토존 사진촬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장수대학 수료식은 수강 어르신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며 매년 2월 중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앞으로도 장수대학 운영을 통해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정립과 활기찬 노년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겠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취감과 자존감을 되찾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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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4
  • SK 임직원, 소액기부로 큰 행복나눔 실천
    임직원 75%가 자발적으로 참여, SK 경영이념인 ‘행복나눔’ 실천 SK하이닉스, 구성원 85% 이상 참여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 조성 및 전달   SK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율적 소액기부문화가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기부문화 형성에 좋은 전례가 되고 있다.   SK는 15일 2015년 한 해 동안 회사 매칭 지원 포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56억 6천만원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SK그룹 전체 임직원 8만여명중 75%가 넘는 6만 7백여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이는 SK의 ‘행복나눔’ 경영을 임직원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SK의 이 같은 소액 기부 문화는 최태원 회장이 지난 2000년대 중반부터 강조해온 경영이념인 ‘이해관계자 행복극대화’를 임직원들이 체화하고 실천해 왔기 때문이라고 SK측은 설명했다.   SK가 56억 6천만원 이라는 거액을 임직원 소액기부로 모을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그램의 편의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천•청주 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로보올림피아드’, ‘IT 과학탐험대’ 등 총 10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구성원 기부(50%)와 회사측 매칭 기부(50%)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는 SK 그룹 계열사 중 가장 많은 2만1천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체 임직원 중 85%가 넘는 1만8,000명이 기부에 동참해 15억원을 모금했다. 회사가 매칭으로 15억원을 추가로 기부해 모두 30억원을 조성했다. ‘행복나눔기금’은 이달 12일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했다.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작년 11월 한달 동안 그룹 인트라넷 ‘톡톡(toktok)’을 통해 진행한 ‘결식아동•어르신 돕기 기부캠페인’은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였다.   기부를 원하는 임직원들이 톡톡 초기화면에 클릭만 하면 자동적으로 기부가 가능하며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금뿐만 아니라 OK 캐쉬백 포인트, 레인보우포인트,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결제 등 다양한 기부 방법을 도입해 모두 1억 1천 7백여만원을 모금했다. 여기에 회사가 2억원을 지원해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지난 1월 12일 총 3억 1천 7백여만원을 전달 했다.   또한, SK는 그룹차원 기부 프로그램과 계열사 별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이 원하는 기부프로그램을 취사선택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소아암 어린이 등 주변의 소외이웃을 후원하는  ‘1인 1후원 계좌 프로그램’, SK텔레콤은 ‘급여 끝전모으기’, SK케미칼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결연 후원하는 ‘희망메이커’도 운영했다. 또한 SKC는 1사원 1청소년 자매결연 형태로 구성원과 회사가 매칭해 정기적 후원을 하는 ‘청소년 후원 매칭펀드’, SK C&C는 성남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후원하는 ‘행복장학금’, SK 건설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 후원을 약속한 임직원 명단을 등에 붙이고 목표 거리를 완주하면 약속했던 기부금이 조성되는 ‘자선레이스’ 등 계열사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 연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에 사재 6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그룹 내 관계사의 최고경영자(CEO)·임원들도 40억원을 보태 총 10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문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은 “소액기부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직접적인 방법”이라며 “소액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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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SK하이닉스 따뜻한 기부 행복한 동행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6억원을 지난 연말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기탁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번에 SK하이닉스가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지난해 2월부터 이천시가 펼쳐오고 있는 행복한 동행사업과 공적 복지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가 펼치고 있는 행복한 동행사업이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공적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일종의 기부운동이다. 주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들이다.   시는 지금까지 행복한 동행과 함께 소액 기부운동인 1인 1나눔계좌 갖기 사업도 펼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난해 연말까지 약 1억2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번에 SK하이닉스에서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의 저소득 위기가구에 게 생계비 지원은 물론이고 음식 지원․명절떡 나누기․주거환경 개선 등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4일에 설을 맞이하여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소외계층 100세대를 방문하여 만두, 떡 등 명절물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는 안부를 전했다. 현재 이천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관고 전통시장·남천상가·사기막골도자기시장·이천중앙로 상가·장호원전통시장 등 총 441개 업소가 등록돼 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풀어 준 SK하이닉스에 감사하다.”며,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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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2016신둔농협. 원로조합원들에게 따뜻한 겨울 행복나눔 지원
    ▲ 신둔농협 김동일 조합장이 난방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둔농협(김동일 조합장)은 1.28~ 2.3일 5일에 걸쳐 26개 부락 (운영공개 및 출자, 이용고 배당)을 찾아 다니면서 총 1,820만원(영농회별 26부락 70만원씩)의 경로당 난방비를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난방비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지원하여 총 8,6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원로 조합원님들을 위해 공동생활공간인 마을경로당에 난방비를 지원함으로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각 마을 노인회장들은 “신둔농협의 뜻 깊은 배려와 후원으로 관내 노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동일 조합장은 “신둔농협이 이렇게 성장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조합원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었다며 아울러 농촌인구의 고령화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원로조합원 건강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구상해 확대지원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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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9
  •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남부센터 개소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남부권(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장애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이천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남부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회의장과 시의회의원, 이천시 장애인 시설 기관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남부 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장호원읍에 마련된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남부센터’는 복지관과 거리가 멀고, 교통이 열악해 평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온 남부권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에게 다채롭고 전문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현판식을 찾은 조병돈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남부센터’는 3월 장애인 당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화교육 ‘컴퓨터야 놀자’를 시작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문화·여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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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중리동 설봉어린이집 유치원들의 성금
    이천시 중리동 소재 설봉어린이집(원장 고애경)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45만 원을 중리동주민센터(동장 이현숙)에 5일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설봉어린이집에 다니고 어린이들이 지난 1년간 조금씩 모아온 것이다.   기탁식에는 이현숙 동장과 고애경 원장, 홍헌표 의원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집 원아생들이 직접 만든 저금통과 모금함을 전달했다.   이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 준 마음에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중리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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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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