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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 ‘지구의 날’ 맞아 거리정화 실천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지부장 홍기철·이하 이천지부)가 지난 11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여주종합터미널 일대에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1일 여주종합터미널 일대에서 이천지부 봉사자들이 ‘자연아 푸르자’ 거리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종합터미널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아 쓰레기 발생이 잦은 지역으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봉사자 총 23명은 해당 구간을 순회하며 약 15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캔·비닐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봉사자 심우숙(60대·여·경기도 이천시) 씨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꾸준히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지역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환경보호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지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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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신천지자원봉사단, 시니어 고립 예방 위한 ‘대면 돌봄’ 주력
    [김미화 기자]=독거노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 문제 또한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회장 성창호·이하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가 올 1분기 동안 고령층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한 ‘밀착형 대면 지원’에 주력했다. 새해맞이 봉사로 떡국 대접을 하는 모습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 중 독거노인 가구 비율은 23.7%로, 전년 대비 0.4%p 상승했다. 사회적 고립도 역시 60세 이상에서 39.4%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53.3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이러한 사회적 지표에 대응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집중했다. 이 기간 지역 경로당,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총 291명의 어르신을 만났다.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매주 평균 25명의 어르신을 꾸준히 찾아가 안부를 살핀 셈이다.   봉사 활동은 기본적인 먹거리 나눔부터 정서적 교감, 자존감 회복 도움까지 폭넓게 이뤄졌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지표가 뚜렷한 만큼, 생활에 필수적인 물질적 봉사는 기본적으로 추진하면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대화하고 친해지며 '진정한 이웃'이 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삼고 봉사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나눔 활동에서는 새해맞이 떡국 나눔부터 봄맞이 제철 음식 대접 등이 이뤄졌다. 명절 소외감을 달래기 위해 직접 떡국을 끓여 대접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가정을 위해 조리가 간편한 떡국 밀키트를 제작·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제철 음식 대접도 진행했다. 특히 봄맞이 제철 식재료로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요리하기도 했는데,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맞춰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건강을 살피는 등 세심한 관리의 자리로 삼았다. 제철 음식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조청이(82·남) 어르신은 “늘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도 잘 느끼지 못하고 지냈다”며 “봉사자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활력이 돈다”고 말했다.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적 교감’ 활동도 추진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안부를 나누는 밀착형 교감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안마와 손잡기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으며,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녕을 도왔다.   이와 함께 이·미용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 돌봄을 지원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는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이·미용 봉사를 할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1대1 이·미용 봉사도 병행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측은 자신의 모습을 정돈하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실질적 계기로 만들고자 이 활동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용 봉사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세심한 관리 덕분에 요즘 거울 보는 재미가 생겼다. 내 모습이 점점 젊어지는 것 같아 다시 생기가 도는 기분”이라며 “미용 그 이상의 대접을 받는 것 같아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관계자는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어르신들에게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보다 사람의 온기와 진심 어린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1분기 활동을 바탕으로 세대 간 틈새를 줄이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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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신천지 말씀 앞에 목회자 430명 한자리…“교단 벽 허물고 협력해야” 한목소리
    [김미화 기자]=“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모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8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2026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광주에서 온 김신실(가명, 장로교단) 목사가 밝힌 소감이다. 지난 28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된 ‘2026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이하 대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목회자 43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아는 것에 흠이 있으면 안 된다”며 “말씀 앞에서 내가 진리에 섰는지 비진리에 섰는지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잘못됐으면 다시 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목사님들과 성경으로 대화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통해 맞으면 맞다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게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다. 다시 나는 심정으로 새로워지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강연 후 2부 순서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목회자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목회자 사역 나눔과 교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걸어갈 방향을 논했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 목회자 간 지역 연계 활동, 공동 사역 등 구체적인 협력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130여명의 목회자들은 “팬데믹 이후 교인들의 신앙이 약해지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며 “이제는 교단이라는 벽을 허물고 성경 말씀으로 협력할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만남이 목회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회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류의 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올해도 말씀 대성회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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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9
  •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MBC PD수첩 왜곡보도 관련 사실관계 정정 및 반박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월 24일 방영된 MBC PD수첩 〈신천지 추적기, 미션1: 대통령 만들기〉 보도에 대해, 중대한 사실관계 왜곡과 객관성 결여가 확인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해당 보도는 언론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교차 검증 의무와 실질적인 반론권 보장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확인되지 않은 일방의 주장만을 근거로 작성된 편파 보도입니다. 1. 교차 검증 없는 일방적 인터뷰 인용과 당사자 반론권 침해 방송은 가족 갈등 사례를 다루면서 부모 측의 일방적 주장만을 보도하였습니다. 해당 성도는 오히려 가족들의 개종 강요로 인한 신체의 자유 제한, 폭행, 자녀접견차단 등의 피해를 주장하고 있으나, 방송사는 당사자의 반론을 청취하거나 이를 보도에 반영하는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사자의 반론이 배제된 채 일방의 시각만이 전달된 것은 명백한 보도 윤리 위반입니다. 2. '현생 단절' 표현을 통한 성도 집단에 대한 사실 왜곡 방송은 본 교단 성도들이 '현생과 단절'되었다고 표현하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집단으로 묘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교단 성도들은 각자의 직장과 생업에서 성실히 활동하며 납세의 의무를 다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이 같은 묘사는 수십만 성도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사실 왜곡에 해당합니다. 3. 근거 없는 '사회적 물의' 단정 및 사회 공헌 활동의 의도적 배제 방송은 본 교단이 수십 년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단정하면서도 어떠한 구체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코로나19 시기의 대규모 혈장 공여·헌혈·재난 복구 봉사 활동과 다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여받은 감사패 등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회 공헌 사실은 보도에서 전면 배제했습니다. 아울러 통상적인 종교 활동을 강제적 정당 가입 행위로 오인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편집한 것은 사실관계를 오도하는 편집입니다. 4.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자료를 근거로 한 보도 이른바 '당원 가입 지시' 의혹은 징계 후 제명되거나 자진 탈퇴한 자들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며, 본 교단은 특정 정당 가입을 지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핵심 근거로 제시한 당원 가입 명단은 최초 노출된 파일과 이후 제시된 파일의 형식조차 일치하지 않아, 해당 자료의 진위 여부 및 신뢰성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방송사는 출처와 신뢰성이 확인되지 않은 자료를 검증 절차 없이 보도의 핵심 근거로 사용하였습니다. 5. 실질적 반론권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취재 방식 방송사는 이메일 발송 및 직접 방문을 통해 반론 기회를 제공한 것처럼 연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방송사가 공문을 발송한 곳은 공개된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한 본 교단의 공식 언론 대응 채널이 아니었습니다. 공식 채널이 아닌 곳에 발송된 메일을 '묵살'로 표현하거나, 사전 협의 없는 방문을 정당한 취재 시도인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실질적인 반론권 보장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본 교단은 이번 보도가 객관적 사실 확인과 균형 있는 시각 없이 특정 프레임을 일방적으로 재생산하는 데 그쳤음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교단이 수차례 공식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정교 유착' 및 '반사회적 종교'라는 프레임을 강행한 것에 강력히 항의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단과 성도 전체에 대한 허위·왜곡 보도에 대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무고한 성도들의 명예와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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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6
  • ‘있는 그대로’ 보여준 신천지 요한지파, 담장 허문 공개 행사 성료
    [김미화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 ‘오픈페스타’를 열고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21일 신천지 수원교회에서 공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마주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을 방문한 300여 명의 시민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함께 준비된 문화 체험 코너를 이용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소통을 이어갔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크콘서트는 방문객들이 궁금한 것을 적어 둔 질문지에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 사회적 역할 등 다양한 내용을 궁금해했다.   답변자로는 성창호 지파장과 소재흥 법무부장이 나섰다. 이들은 질문에 대해 교리적, 법적 측면에서 상세히 설명하며 투명한 소통을 이어 가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실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는 이러한 소통의 성과를 뒷받침했다. 설문에 응한 방문객 중 94.5%는 “행사 참여 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답했다.   나아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열린 분위기라는 느낌을 받았다”는 응답이 주를 이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개방형 소통의 힘을 입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홍미란(47·여) 씨는 “평소 확인하고 싶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됐다”면서 “특히 교회의 재정 운영 같은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된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활기를 더했다. 따뜻한 손길로 긴장을 풀어주는 핸드마사지,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심리테스트, 편견 없는 시선으로 사물을 마주하는 미스터리 박스 체험 등 소통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객이 원하는 응원의 문구를 담아 주는 맞춤형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부스는 정성 어린 기념품을 소장하려는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신천지 수원교회 홍보관 투어 역시 신천지예수교회의 운영 체계를 궁금해하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발자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확인했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정효경(29·가명·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어떤 것을 해왔고 할 것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교회의 진심을 확인하고 즐거워하시는 걸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투명한 소통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걷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지파는 이번 오픈페스타의 열기를 이어 정기적인 문화 개방 행사와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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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2
  • 신천지 창립 42주년…“시작은 지하에서 매년 수만명 몰리는 교단으로”
    [김미화 기자]=42년 전 아파트 지하에서 시작된 초창기 성도들의 헌신이 오늘날 매년 전 세계 수만 명의 신앙인들이 모여드는 부흥의 씨앗이 됐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단순한 열심을 넘어, 신앙의 본질인 ‘말씀 중심’의 철저한 신앙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2주년 기념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창립 이래 42년의 궤적을 돌아보며, 예수님과 순교자들을 비롯한 신앙 선배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말씀 중심의 신앙’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22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성도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말씀 선포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오늘날 이루어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고, 실상까지 통달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죄악 세상을 끝내고 하나님의 의의 세계를 이루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 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함께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도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덧붙였다.   희생을 감내하며 폭풍 성장의 밑거름이 된 1세대 성도들이 42주년 예배를 맞이하는 소회는 남달랐다.   첫 성전이 생기기도 전부터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했던 박복영(70·여) 성도는 “말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었는지, 지체들과 함께 매일 감사하며 즐겁게 신앙했다”며 “계시 말씀이 주는 충만함 덕분에 열악한 첫 성전의 지하방 환경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구의 노력이 더 크고 작다고 할 순 없겠지만, 결국 말씀의 힘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며 “최근 후배들의 열심으로 매해 수만 명의 신앙인이 몰려오는 걸 보면서 선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더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이 말씀의 위력이요, 하나님의 은혜”라고 덧붙였다.   1992년 입교한 조명숙(73·여) 성도 역시 “구원의 확신과 성경의 참뜻을 깨닫고 싶어 기도하던 중 신천지예수교회를 만났고, 차원이 다른 깊이에 확신을 얻어 입교했다”면서 “그때나 지금이나 말씀에 갈급한 신앙인이라면 이곳으로 나아오는 것 같다”고 세대를 관통하는 성장의 비결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 이래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전파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말씀의 확산은 성경 교육 센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1991년 1기 수료식을 시작으로 2019년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종교계 유례없는 역사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16기 수료생 5만 9192명이 신천지 청주교회에 모였다. 이 가운데 다수가 해외 수료생으로, 계시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앙의 중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외부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목회자들과 말씀 교류 MOU 및 간판 교체 MOA를 체결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면서다. 지난해까지 누적 말씀 교류 MOU는 국내 969개, 해외 89개국 1만 4347개 교회에 달한다. 간판 교체 MOA를 통해서는 국내 129개, 해외 48개국 1729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꿨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도 다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3741명의 성도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을 공여했으며, 2022년 국가적 혈액 대란 시기에는 단 2주 만에 7만여 명의 성도가 헌혈을 완료해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17년 포항 지진, 안동·의성 산불 등 대형 재난 현장에는 항상 대규모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외국인 노동자 대상 의료 봉사,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일상적 돌봄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인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2년은 성도들의 헌신과 더불어,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본질이 일궈낸 경이로운 여정”이라며 “앞으로도 신앙의 초심을 바탕으로 변치 않는 진리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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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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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예수교회, 16일부터 코로나19 완치자 4천 명 3차 단체 혈장 공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는 1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4천 명 규모의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국내외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과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단체 혈장 공여 등을 통한 보다 신속한 혈장치료제 개발이 요구된다”며 혈장 공여 협조를 요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단체 혈장 공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2,030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중 약 1,700명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다. 2회 이상 공여자는 31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혈장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오는 16일부터 3주 동안 대구 신천지에서 약 4,000명의 혈장 공여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신천지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구광역시, 대한적십자사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3차 단체 혈장 공여는 대구 육상진흥센터 실내경기장서 진행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 인원도 지원한다. 또한 1~2차와 마찬가지로 혈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20만~30만 원 가량의 교통비는 지원받지 않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뉴스를 통해 혈장치료제(CG녹십자)가 의료현장에서 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고 감사했다. (완치자로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면서 “혈장 공여라는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은 포용, 사랑, 단합에 있다는 것을 전 성도가 실감하고 있다. 혈장치료제로 대한민국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로 교회 시설 폐쇄 해제 명령이 내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설 폐쇄 및 집합금지 해제 명령 등과 관계없이 성도 보호와 지역사회 공동체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 때까지 온라인예배를 유지할 예정이다. 안심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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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 한국불교 태고종, 전승관 1층 목조 석가모니불 전통불복장 점안식 [1부]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 불단에 새로 봉안된 목조 석가모니불 점안식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전통불복장작법(傳統佛服藏作法)’ 보유자(2019년 4월 30일 지정)인 수진 대율사가 주재한 가운데 7월 23일 오전 9시 40분부터 4시간 여 동안 봉행됐다.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부원장 성오 스님을 비롯한 총무원 부․국장 스님들과 전국교임전법사회 회장 진화 전법사 등 전법사단, 태고종 전국신도회 배석영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전통불복장 점안의식은 수진 대율사가 전통불복장의 순서와 의미 등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교육을 겸해 진행됐다.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 봉행된 이날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은 신중작법을 시작으로 천수경, 복장각진언, 부동존진언, 점안의식, 축원, 회향 순으로 봉행됐다. 의식은 청련사 범음범패보존회장이자 동방불교대학장인 상진 스님이 이끌었다.전통불복장작법엔 동방의 수진 대율사를 중심으로 서방에 동방불교대학장 상진 스님, 남방에 총무원 사회부장 봉진 스님, 북방에 교무부장 정안 스님, 중방에 부원장 성오 스님이 참여한 가운데 오보병, 오곡, 오약, 오향, 오색사 등 13가지 물목이 수진 대율사 주재로 하나하나 복장품으로 들어가면서 불복장 구성을 마쳤다.구성을 마친 수진 대율사가 불복장이 이제 만다라화 꽃으로 피어났다고 선언하자 참석대중들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합송하고, 신묘장구대다라니가 전승관에 울려 퍼지는 동안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총무원 집행부 스님들은 복장물을 목조 석가모니불 몸통에 넣고 봉했다.이어 축원을 끝낸 뒤 총무원장 호명 스님과 부원장 성오 스님, 수진 대율사를 증명으로 모시고 상진 스님이 점안의식을 집전하는 가운데 여법하게 모든 의식을 마쳤다.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점안의식 후 인사말을 통해 “전승관 1층 대회의실을 단장하면서 부처님을 새롭게 모시게 됐다. 그동안 원만하게 불상을 모실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처님의 상호에서 풍기는 원만함과 지혜광명의 기운을 받아 종단의 발전과 종도의 화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전통불복장작법을 주재한 수진 대율사도 “불복장은 실제로 살아계신 부처님 몸 안에 오장육부에 넣어드리는 것과 같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불복장은 불자들이 부처님께 드리는 타임캡슐과 같다”고 밝혔다.진화 전법사 회장도 발원문을 통해 “오늘 전통문화전승관 부처님 점안으로 종단이 발전하며 새로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피해 달라”면서 “나아가 태고종이 어두운 사바세계의 큰 빛이 되게 해달라”고 했다.총무원장의 소개로 인사에 나선 배석영 신도회장도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잘 보필하면서 신도회 발전에 미력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이번에 새로 봉안된 전승관 불단 부처님 뒤편에 넓이 1m80㎝ 높이 1m45㎝로 된 후불탱화를 기증했다.승한 스님(주필) / 김종만 기자 영상촬영/편집 /배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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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신천지 신도 500명 기증” 국내 제약사 항체 개발 총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지 어느덧 반년. 정부와 제약업계에서 완치자들의 혈장을 통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8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세계 23만 7000명이 확진됐고, 특별히 면적이나 인구가 많은 미국, 브라질, 인도 등이 각각 300만, 200만, 100만을 넘는 코로나19 확진을 기록하고 있다. 매일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전체적인 경제 상황이 위축됐고,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30여개의 백신 후보가 개발 중에 있다. 그 중 모더나에서 개발한 mRNA-1273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모더나가 최근 밝힌 1단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8세부터 55세 이하로 구성된 총 45명의 임상참여자 전원에게서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만간 코로나19를 퇴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1차 시험이고, 임상시험대상자가 극소수였다는 점,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시험 또한 없었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    또한, 면역지속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직 완벽한 백신의 개발은 멀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미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와 클로로퀸 역시 부작용과 면역지속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클로로퀸은 신경 및 심장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치료제 사용허가가 취소되기도 했다.   혈장치료제가 주목받는 것은 유의미한 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혈장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이미 형성된 항체가 확진자의 체내에 주입돼 안전할 것이라는 예측이 따른다.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국내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환자의 혈장을 추출해 자사가 기존에 갖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제조 기술을 결합, 혈장치료제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장을 채취한 뒤 농축해 제제로 만드는 것으로 국립보건연구원과 GC녹십자 공동개발 및 생산, SK플라즈마를 개발 중이다. 셀트리온에서는 항체치료제를 개발중이며, 내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십자는 확진 후 완치된 사람들에게 받은 혈장으로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할 방침이다. 보통 임상시험은 3상까지 거쳐 안정성, 효과성이 입증되면 상용화가 되지만 코로나19 사태 심각성을 고려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임상승인이 이뤄지면 2상부터 환자에게 바로 투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한 혈장을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혈장을 공여하면서 국내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날, 신천지 교회는 대구교회 성도 총 512명의 코로나19 완치자 단체 혈장공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된 단체 혈장 공여에는 대구교회 성도 총 546명이 참여했고, 이중 409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다. 앞서 이번 단체 혈장공여와는 별개로 103명의 신천지 교회 성도들이 개별적으로 혈장 공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신천지 교회 신도 500명의 혈장에는 코로나19에 대한 항체가 포함돼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번 혈장은 대부분 실제 혈장 치료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월 중순 신천지 대구교회 한 신도가 31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된 것을 시작으로 확산돼, 대구는 이달 14일 기준 누적 환자가 6927명을 기록 중이다. 그 중 4265명이 신천지 교회 신도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에 대해 신천지 교회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 초부터 완치자 혈장공여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신천지 교회 측은 대규모 혈장 공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이 소요됐으나 지난 7월 9일 대한적십자 혈장 채혈 버스 3대를 지원해 500명 단체 혈장 공여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단체 혈장 공여를 위한 채혈버스 관련 협의 전 신천지 교회 측은 6월에 이미 4천명 분의 완치자 혈장을 모두 공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혈장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대구에 세 곳뿐이어서 지난 10일 기준으로 55명의 신도들만 혈장을 기증했었다.   이후 13일부터 대량으로 빨리 추출이 가능한 헌혈차가 동원돼 500명분의 혈장을 집중 확보하게 됐다. 이와 관련 신천지 교회 측은 여건상 4000명을 모두 채혈할 시스템이 되지 않아 우선적으로 500명만 채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은 “치료해준 은혜를 갚겠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됐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신도들이 혈장 공여에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신천지 교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곳곳에서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와 건물을 모두 폐쇄하고 역학조사 및 자체 방역 조치를 취했지만,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쏟아져나오자 신천지 측은 정부 당국과 자치단체의 방침에 협조 중임을 재차 강조했다.   신천지 교회 관계자는 “이번 단체 혈장 공여 기간 동안 의료진들과 시민들께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큰 힘이 됐다”며 “혈장 공여는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질병관리본부와 논의하면서 치료제 개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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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신천지 총회본부, 신천지 대구교회 500명 단체혈장 공여관련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신도 가운데 코로나19 완치자 500여명이 혈장 공여에 나섰다. 신천지 측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동안 대구중구 경북대 병원앞 대한적십자사 차량에서 하루 100명씩 혈장을 추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천지 측은 지난달 초 질병 관리본부에 4000명 분의 완치자 혈장을 공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대구에 혈장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3곳에 불과해 일부 신도만 혈장을 기증한 상태라고 덧 붙였다. 이에 대량으로 빨리 추출이 가능한 헌혈차를 동원해 이번주 500명 분의 혈장을 집중 기증 할 수 있게 됐다고 신천지 측은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500명이 13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한다. 13일 오전 신천지교회 성도가 경북대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차량 안에서 혈장 공여를 하고 있다.     신천지 측이 기증한 500명 분의 혈장은 임상 시험뒤 혈장 치료제를 만드는데 활용된다.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 혈액에 포함된 소량의 항체와 면역글로불린을 농축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신천지 측은 "혈장 공여자에게 제공되는 교통비를 받지않겠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신천지 신자중 코로나19 확진자는 4265명에 이른다. 신천지는 코로나19 확산 의원인을 제공했다며 대구시 ,소상공인 등으로 부터 피소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천지가 혈장 공여로 악화된 여론을 완화 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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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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