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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향토협, 가뭄으로 애타는 농민 돕고 수질개선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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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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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기전달식 4.jpg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최근 농촌돕기 일환으로 가뭄으로 애타는 농민들을 위한 물품을 지원해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이고 있다.
 
장세웅 회장과 조태균 상임부회장을 비롯 임원 8명, 황충연 백사면장과 농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모터(전기선과 호스 등, 200만원 상당) 10대를 농민 10명에게 지난 16일 오전 백사면사무소에서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장세웅 회장이 긴급이사회를 소집·마련했다.
 
장세웅 회장은 이날 "가뭄으로 피해를 입는 농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하는지 고민하다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준비하게 됐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줘 감사하며 하루 빨리 비가 내려 근본적인 가뭄이 해갈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천정화활동.jpg
 
황충연 면장도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던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이번 가뭄극복을 위해서도 노력해 줘 감사하다"며 "농민들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본부장 조태균)도 지난 17일 오전 수질보전은 물론 깨끗한 물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55·56·58동문 등 3개 기수 회원 120여명이 마장면 목리 소재 장암천에 모여 1시간 30여분간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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