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경희 인터뷰

“이천! 고마워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6.01.12 15: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김경희.jpg
 우선 이천일보 독자분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김경희 인사 올립니다.
날씨가 예년 보다 변덕스럽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합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에 특히 유의 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국회의원 출마동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백사면 현방리에서 농민의 딸로 태어나 백사초등, 양정여중을 다니며 이천에서 성장했고,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중앙부처와 경기도청, 이천시부시장까지 40년 가까이 근무하였습니다.

말단 공무원에서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이천시부시장까지 거치면서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평도 받았습니다만,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일한 결과였다고 자부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 김경희는 2014년 6.4지방선거에 새누리당 이천시장후보로 출마하였던 소중한 경험이 있습니다.
새누리당 중앙당의 강력한 추천으로 40년간의 공직을 접고 정치에 입문하는 첫걸음 이었습니다만, 아깝게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당시 너무나 짧았던 선거운동으로 볼 때, 정말로 이천시민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고마운 우리 이천입니다.

선거 패배 후 1년 6개월 동안은 흐트러진 새누리당 조직을 보듬고, 현장 현장에서 이천을 배우는 요긴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생선 팔던 손으로 저의 손을 잡고 꼭 ‘우리 재래시장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 하시던 시장상인도 만났고, ‘이천 쌀을 지켜 달라!’던 농민도 만났습니다. 도자기업의 힘든 현실을 토로하던 도예공의 말씀, 비정규직의 설움과 애환을 들려주던 노동자의 절규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이천! 고마워요!’

우리 이천 시민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큰 기대와 뜨거운 성원을 저는 한시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후보님! 우리 후보님!”하시면서 두 손을 꼭 잡아 주시는 분들을 뵐 때 제가 있을 자리는 ‘바로 이천’이고, 그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바로 이천의 발전’이라는 책임감을 갖게 합니다.
 
국회의원출마에 대한 각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 김경희는 ‘무릇 정치란 국민을 이롭게 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파하신 공자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삽니다.
정치는 중앙에서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실천’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우리 새누리당 당원들이 먼저 화합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천 시민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같이 호흡하고 고민하면서 시민의 민의를 알뜰하게 수렴하여, 그 수렴된 민의를 중앙당과 정부에 당당하게 요구하겠습니다.

그 중간 역할이 ‘국회의원의 책무’라 한다면 ‘저 김경희가 제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그 어떤 강압에도 굽히지 않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용기 있는 김경희!’를 반드시 보여 줄 것입니다.

저는 고마운 제고향을 변화시키고 싶고 건강한 정치,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천시를 30만의 옹골찬 이천을 만들고 명품 이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농축산물과 도자기 명품이천에서 삶의 질에서 명품 이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 후보 경선에는 어떠한 태도로 임하실 생각이십니까?
 
저는 이번 총선을 위한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서 ‘편법이 아니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 것이며, 어떠한 세몰이나 불법도 범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겠습니다.

이천 시민의 민의가 곧 천심이라는 것을 깊이 새기고, 새누리당 당원과 이천시민의 심판을 온전하게 받을 것입니다.
이번 새누리당 경선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제가 많은 우리 이천에 또 하나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저 김경희가 앞장서겠습니다.
 
타 후보와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 이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 시민의 마음을 잘압니다.
2) 이천시장에 출마하여 31,425표를 받아 누구보다 경쟁력이 있습니다
3) 선거패배후 하루도 쉬지 않고(600일동안) 시민과 함께 해왔습니다
4) 중앙부처내에서 국회의원의 역할인 법률제개정 등 수십년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5)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중심사회로 만드는데 개척자 역할을 했습니다(내무부 여성공무원1호 등)
6) 경기도 복지여성정책실장을 지내고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기 때문에 생활 정치가 가능합니다
 
끝으로 이천시민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김경희는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마운 이천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도하는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당 새누리당입니다.

저는 ‘존경 받는 사회’, ‘신명나는 이천’ ‘함께 잘 사는 이천’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이천시와 경기도청, 중앙부처를 두루 섭렵한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일머리를 알고, 일을 할 줄 아는 김경희’가 해 내겠습니다.

“이천! 고마워요!”

이천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지혜를 저 김경희에게 모아 주십시요,
저 김경희가 죽을힘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남수 기자/ 민춘영 기자 namsu134679@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경희 인터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google-site-verification=IaRBTgloleM6NJEEfEgm-iw2MODAYzkBMMUVJTHK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