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신규앱 게시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정책으로 카드와 모바일이 통합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3월부터 카드와 모바일(QR) 결제기능이 통합된 하나의 앱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등장하면서 가맹점주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통합으로 카드형과 모바일형으로 나뉘어 있던 상품권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합쳐져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증대되었다. 통합 앱의 주요 특징은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기능이 제공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이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하나의 통합 앱에서 상품권 구매, 충전, 결제 등이 가능하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혜택으로는 통합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특별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용처 확대로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상품권 사용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 시 유리하다. 사업공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홈페이지(https://onnurigift.or.kr) 알림마당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콜센터 1670-1600으로 하면 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천센터장은 “이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통합운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고충이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 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