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천시 창전동, 보도블럭 등 관내 주요 통행로 제초작업 앞장

월동기 전 잡초 뿌리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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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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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전동 주요 통행로 환경정비(2).jpg

[이대권 기자]=이천시 창전동은 관내 보도블럭 등 주요 통행로 사이로 올라온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와 먹다 버린 음료수병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내년 봄 잡초들이 다수 올라올 것을 대비하고 월동기에 들어서기 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잡초를 억제하고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명을 투입해 이천시내 주요 도로변인 실버사거리 구간부터 분수대오거리 구간까지 양쪽 통행로를 중점으로 호미로 잡초 뿌리까지 제거하고, 통행로 주변 곳곳 바닥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도 발생 가능한 해충을 방지하고, 내년 이른 봄에 무성해질 잡초가 올라오지 않게끔 뿌리까지 뽑겠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등이 동의 현안사항인 만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조성되도록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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