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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총회본부, 국민일보 보도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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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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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 기자]=지난 25일 국민일보가 <신천지 광고를 실은 유력 일간지의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보도에 이어 27일 <신천지 대대적 신문광고 이단의 위장술>이라는 모 기독교 단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내용임에도 국민일보를 비롯한 일부 기독교 언론의 지속적인 비방 보도가 도를 넘고 있어 바로 잡고자 합니다.

 

국민일보는 이날 ‘살롬나비’란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 광고를 실은 모 유력일간지의 신뢰성을 거론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공식 약칭은 신천지예수교회입니다. ‘예수교’에서 볼 수 있듯 예수님이 주인이 되신 ‘예수교회’라는 뜻입니다. 이를 두고 기성교단인 것처럼 위장한다는 국민일보와 기성교단의 주장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한 예로, 국민일보를 소유하고 있는 순복음교회의 교단명은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오순절교회)인데 교단명 풀네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위장이라는 억지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또한 기성교단의 부흥집회, 세미나를 통한 헌금과 달리 신천지예수교회 강의와 세미나는 모두 무료이며 헌금 및 후원계좌 조차 안내되지 않기에 말씀집회로 돈을 갈취한다는 주장은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의 CBS 규탄 집회는 아내와 처남댁을 살해한 스토킹, 이별범죄 살인범을 옹호하고 그에게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고 유도질문을 한 뒤 이를 기사화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의도적 악성 여론형성을 한 CBS를 규탄한 것입니다. CBS가 신천지의 ‘실체’를 보도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할 수 있습니다. 기성교단과 기독교언론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탁월해 교인들이 몰리자 성도들을 ‘종교에 빠진 정신이상자’로 규정하고 ‘척결해야한다’며 사회 곳곳에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적대감을 심어 놓고 발붙이지 못하게 합니다. 이는 존재에 대한 부정으로 그 자체로 폭력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 기간에도 연 2만 명이 입교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0만 명이 말씀 수강을 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확신과 집착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더 이상 기성교단에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들과 다르게 진실, 사랑, 화평으로 풀어갈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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