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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순대 이천터미널점 자활기업 2호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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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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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020년 9월 23일 본래순대 이천터미널점을 자활기업으로 승인하였다. 이로써 본래순대는 CU이천로데오점에 이어 자활기업 2호가 되었다.    

 

자활기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하여 설립・운영하는 사업체로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5명의 자활참여자로 이루어진 본래순대 구성원은 1명은 대표, 4명은 직원이 되어 취・창업자가 되었다.  

 

본래순대는 2017년 8월 1일 이천지역자활센터 간식사업단으로 시작하여 3년 동안 꾸준하게 매출이 증대되어 왔고, 참여자의 강한 자활의지로 창업을 할 수 있었다.  

 

김종용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본래순대 사업단 참여자 분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성실하게 사업장을 운영하였고, 그 열정이 창업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자활기업 창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던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본래순대를 운영하실거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천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본래순대가 꾸준히 성장하는 자활기업이 되도록 향후 2년 동안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하고, 매장 운영능력이 향상되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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