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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미국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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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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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상상담 시장개척단 (3).jpg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2020 이천시 미국 화상 상담 시장개척단’을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은 이천시 관내 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 및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래 현지에 파견예정이었지만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 대안으로 비대면 화상상담 형식으로 변경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화상상담에 이천시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했으며, 사전 매칭된 미국 바이어와 6일 동안 총 63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이천시는 협력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를 통해 참가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수출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지 시장보고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제품 등록을 기업에 제공하여 원활한 상담을 도왔다.

 

또한 상담회 참가기업에게 바이어 매칭, 해외마케팅, 통역비, 카달로그 및 샘플 발송비, 국내 화상상담장 구축 등을 지원했다.

 

이러한 지원 속에 참가기업의 긍정적인 상담 결과도 나왔다.

 

욕실자재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지코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형 건설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병원 재건축 프로젝트와 연결되어 대량의 욕실자재를 미국이 사용하는 규격대로 조정을 요청받았다. 더불어 주식회사 지코빌의 휴대폰 거치가 가능한 기능성 휴지걸이와 가변형 변기솔세트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샘플 구매 및 제품 테스트 후 지속적인 상담을 이어가기로 했다.

 

참가기업 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수출시장이 위축되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 화상상담은 해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앞으로 화상상담을 적극 활용해 해외 바이어와의 많은 소통으로 신뢰를 쌓고 수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22일 미국 화장상담장을 방문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해외수출지원 사업은 바이어 미팅이 계약으로 성사 될 때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보며, 이번 미국 화상상담은 시간과 비용면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며”, “앞으로 비대면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잘 분석하고 보완해 보다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3개사를 대상으로  동남아(필리핀, 베트남)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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