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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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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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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이 붕괴된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주변 마을 주민으로 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jpg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율면 177㎜, 장호원161㎜ 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붕괴된 산양저수지로 피해를 본 마을 (2).jpg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 실시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붕괴된 산양저수지.jpg

 

붕괴된 산양저수지로 피해를 본 마을 (1).jpg

붕괴된 산양저수지 (2).jpg

 

엄태준 이천시장이 붕괴된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주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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