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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동아리 자조모임, 코로나19 예방위해, 건강마스크 1,100개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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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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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동아리 자조모임, 건강마스크 제작 (1).jpg

 

[정남수 기자]=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순철) 내 결혼이민자 동아리 자조모임(이하 ‘자조모임’)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건강마스크를 1,100개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들이 같은 출신국의 여성들과 함께 활발한 상호작용과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성을 향상하여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중국, 일본, 미얀마, 태국 출신국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하였다.

 

지난해 리본공예와 종이접기 공예 수강 후 중리동주민센터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달하기도 한 자조모임에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의 필수품인 마스크를 4월 6일부터 9일까지 회원 20여명이 모여 제작 후 전달하기로 하였다.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동아리 자조모임, 건강마스크 제작 (2).jpg

한 결혼이주여성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나라가 하나가 되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비록 생김새와 말투는 다르지만 다문화가족 역시 지역사회에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생활하는 이웃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시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가운데에 건강마스크 제작에 참여해주신 결혼이주여성분께 한없이 고맙고 존경을 표한다”고 전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하여 4월 17일까지 연장된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시민여러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한 1,100개 건강마스크(성인용 1,000개, 아동용 100개)는 돌봄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이천시아이돌봄센터 아이돌보미 165명과 이천시다함께돌봄센터 긴급보육 아동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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