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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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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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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난반용품.jpg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서승현)는 겨울철 3대 난방용품(전기히터·장판·화목보일러)으로 인한 화재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철 난방용품은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지만 사소한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 사용 방법으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등 손상 여부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특히 보일러의 과열이나 불티 비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연료 용량보다 많이 넣지 말아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았다" 며 “안전한 난방기구의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모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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