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8-16(월)

이천시 출산장려금 지원조례제정 시급

출산장려금, 셋째 기준 이천시 1백만 원, 여주시, 양평군 1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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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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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기자]=이천시는 출산장려금과 관련해 인근 시, 군과 비교해 지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인 3269백 명으로, 합계출산율 또한 인구 유지를 위한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역대 최저인 0.98명인 것으로 나타나 세계에서 유일한 출산율 0명대의 초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이천시의 경우 2018년 출생아 수는 20171,725명에서 10.4% 감소한 1,546명이고, 65세 이상 노년인구는 2019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3.28%를 차지하는 등 빠르게 고령화되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설문조사, 아이 키우기 좋은 통합 안내 소식지 발간, 생애주기별 통합 안내 서비스 이천 온()-드림(Dream) 구축, 찾아가는 인구교육, 가족을 더(the) 사랑한 데이(day) 등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일·가정양립 및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이천시의 거주하는 신혼부부 등은 인근 시, 군의 출산장려금 지원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과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이천시의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살펴보면 첫 번째 아이와 둘째 아이까지는 지원금이 전혀 없으며, 셋째 아이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데, 1백만 원을 1회 지급하고, 넷째는 2백만 원, 다섯째는 3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셋째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는 13개월부터 84개월까지 월 5만 원씩을 지급한다.

 

인근 여주시의 경우는 첫째 아이는 1백만 원을 지급하고 둘째아이는 5백만 원, 셋째는 1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어 이천시보다 월등히 많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양평군의 경우는 첫째 아이는 3백만 원, 둘째는 5백만 원, 셋째는 1천만 원, 넷째는 2천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자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천시가 추경을 통해 첫째 80만 원, 둘째는 1백만 원, 셋째는 1백만 원을 더 자원해주는 2백만 원을 지원키 위해 추경을 신청했지만 이천시의회가 부결시켰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람 중심 따뜻한 이천시정은 양육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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