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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타이응우옌성에서 의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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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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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대진국제자원봉사단(단장 김완용)과 분당제생병원(원장 채병국) 의료진으로 꾸려진 30명의 봉사팀이 6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간 타이응우옌성에서 의과대학 세미나와 빙옌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착 당일 진행된 타이응우옌성 의과대학교 세미나에는 의과대학 의사와 교수,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의 선진 의료정보를 전달했다.

 

 의료봉사활동은 빙옌면 주민을 대상으로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제생병원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빙옌면 학부모와 교직원 및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빙옌초·중학교 350명의 학생들에게는 보건위생교육을 진행했으며, 제생병원에서는 씨젠의료재단(혈액검사 지원)과 바텍(치과 X-ray장비 지원)의 후원으로 550여 명의 주민에게 치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진료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혈액검사, 처방 약품 등을 제공했다.

 

 더안(Doan) 빙옌면 면장은 “한국에서 온 의료봉사단 덕분에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마을 주민들을 치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에서 의료봉사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최종운 의료봉사단장(소아청소년과 과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봉사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을 거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윤은호 이사장은 “2016년부터 시작한 분당제생병원 의료진들과의 봉사활동이 앞으로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국내·외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외계층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하며, 국외에서는 베트남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중학교가 없는 빙옌면에 중학교 건물을 짓고 학습 시설과 도구를 마련해줬으며, 500m에 이르는 진입로를 콘크리트로 포장하는 등 먼 거리를 통학하던 학생들에게 안정된 배움의 장소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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