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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同行]으로 행복한 삶 17일, 이천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참가

4월 17일, 이천교육지원청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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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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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형 부스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일반인이 체험부스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물론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기여 

[이천교육지원청 보도자료 0417]‘동행(同行)으로 행복한 삶’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참가1.jpg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4월 17일 이천시 주관 ‘동행(同行)으로 행복한 삶’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하였다. 본 캠페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루어진 행사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이천 중앙로 문화의거리(이천시 창전동) 일대에서 지역 여러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형태도 진행되었다.

 

 ◦ 이날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마련하였으며,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운영되었다. 진행된 체험활동으로는 자녀와 부모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표창장만들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표어를 들고 가족사진 찍기’의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지역주민 200여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특히, 장애공감문화 확산이라는 취지에 맞게 ‘모두 다르지만 모두 소중합니다’,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우리들의 사이 조금 다른 차이’ 라는 표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이를 통해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 날 체험에 참여하였던 일반 학생은 “장애가 있는 친구는 나와는 달라서 막연히 함께 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그 친구도 단지 조금 다를뿐 나의 소중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지환은 “장애라는 것은 틀림이 아닌 다름이며, 학교는 물론 사회에서도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소중함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오늘의 체험형 캠페인이 이천 내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학교 내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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