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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항공작전사령부와 함께하는 재난·재해대비 통합시범훈련 실시
    이천시 엄태준 시장 및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과 시의원 등이 기념사진을 짝고있다. 사진/ 김유순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봉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171연대 등 군부대 인원들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공원 이용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이천지역 민․관․군이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하여 진화하는 시범과 지상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수상 조난자 발생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항작사는 ▲산불발생 ▲차량접근 제한지역에서의 환자발생 ▲익수사고 발생 등 복합적인 재해재난 상황을 상정했으며, 군 헬기 6대와 소방펌프차 등 실장비와 병력을 다수 투입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설봉공원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중형기동헬기인 UH-60(블랙호크)와 대형기동헬기인 CH-47(시누크)가 호수에서 밤비바켓을 활용해 물을 담수 한 후 화재지역 상공에 투하하는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차량진입이 제한되는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의무후송헬기인 KUH-1(수리온)가 호이스트(hoist)를 이용해 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는 의무후송 훈련을 했다.   이어서 CH-47(시누크)가 저고도 비행을 하는 가운데 특전사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설봉호수로 투하되어 물에 빠진 사고자를 구조하고 다시 항공기 내부로 진입하는 훈련도 선보였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봉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171연대 등 군부대 인원들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공원 이용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이천지역 민․관․군이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하여 진화하는 시범과 지상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수상 조난자 발생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항작사는 ▲산불발생 ▲차량접근 제한지역에서의 환자발생 ▲익수사고 발생 등 복합적인 재해재난 상황을 상정했으며, 군 헬기 6대와 소방펌프차 등 실장비와 병력을 다수 투입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설봉공원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중형기동헬기인 UH-60(블랙호크)와 대형기동헬기인 CH-47(시누크)가 호수에서 밤비바켓을 활용해 물을 담수 한 후 화재지역 상공에 투하하는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차량진입이 제한되는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의무후송헬기인 KUH-1(수리온)가 호이스트(hoist)를 이용해 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는 의무후송 훈련을 했다.   이어서 CH-47(시누크)가 저고도 비행을 하는 가운데 특전사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설봉호수로 투하되어 물에 빠진 사고자를 구조하고 다시 항공기 내부로 진입하는 훈련도 선보였다.   또한 항공작전사령부에서는 항공헬기 2대, 각종 군 전투장구류, 의무후송 장비를 전시했으며, 이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항공작전사령부의 헬기와 그 역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훈련을 통해 이천시민들에게 재해재난대비의 중요성도 인식시키면서 헬기의 역할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시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단체 등이 참여하면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항공작전사령부의 고마움을 시민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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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 선도를 위한 회의 개최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유구, 공공위원장 황충연)은 지난 24일, 백사면 복지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백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 5월 발족한 민·관 협력단체로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상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연계 및 자원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화사업으로 “네발로 걸어요”라는 중고 유모차를 수거·수선해 마을별로 필요한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관한 사항,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별 순회 홍보하는 안건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민간위원장(강유구)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 어려운 사람이 더욱 더 외롭고 힘든 시기다. 앞으로 백사면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위원들이 앞장서 3GO(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고)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공동위원장(백사면장 황충연)은 동절기 사각지대 해소는 그 지역을 무엇보다도 잘 아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밖에는 길이 없다”라며 주위를 살필 것을 신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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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이천시, 진암 근린공원 조성 사업 기공식 성황리 마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장호원 진암근린공원 조성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지난24일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하였다.   진암 근린공원은 17만 7천344㎡ 부지에 다목적 운동장, 피크닉장, 화장실, 암석원, 숲 속 산책로, 원두막, 파고라, 주차장 등 공원 시설과 폭 12m, 연장 길이 175m의 진입도로 개설 등 총 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남부권 으뜸의 생활권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며 체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장호원읍민의 건강 증진과 주민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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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2017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우리도 청소년이다! 공감토크콘서트” 개최
    지난 21일 공동주최로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환),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순덕)는 복지TV와 연계하여 경기도 내 학교밖청소년 50여명과 함께 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꿈드림 우리도 청소년이다! 공감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꿈드림 우리도 청소년이다! 공감토크콘서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은 사회적 시선과 이들이 학교를 나와 겪었던 일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바라는 점 등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 패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순덕센터장은 청소년들과 겪이 없는 모습으로 낯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밝은기운을 불어 넣어주며, 공감토크콘서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학교 밖 청소년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희망한다며 토크콘서트의 시작을 열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부모님이 날 창피해해요” , “저를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학교를 안다니는 이유로 최저임금도 받지 못했어요” 등 여러 의견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위로가 되었다.   김영환센터장은 마무리로 공감토크콘서트를 통해 학교밖청소년들도 우리 모두가 보호해야할 청소년이며, 학교밖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선입견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복지TV 박정인 아나운서는 사전회의부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번 공감토크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제도권 안에서 당연히 받아야 할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현 상황과, 학교를 그만뒀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의 좋지 않은 시선과 편견에 맞서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인식할 수 있었다. 학교를 떠났지만 학업은 떠나지 않은 청소년.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꿈을 꾸며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임을 인식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선입견 없이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함을 알려 큰 의미를 더했다.   한편 ‘꿈드림 우리도 청소년이다! 공감토크콘서트’는 2018년 1월 초 복지TV에서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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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간담회 개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 이하 ‘공단’)은 지난 11월 22일 이천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창구를 다양화하여 지역주민의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 및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이날 제기된 주된 내용은 관외 이용 목적의 확대, 이동지원센터 증차 및 증원, 시민을 위한 친절·봉사·배려의 노력 등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하며 느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개선해 나가면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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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이천소방서, 수능시험장 소방안전관리관 배치 효과 “톡톡”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23일에 치러진 2018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치러지는 A고등학교에서 11시 45분경 시험 감독 중이였던 선생님이 현기증을 느끼며 어지러움을 호소하자, 학교 내에서 소방안전관리관으로 근접배치 근무 중이였던 소방장 권오동과 소방교 황상엽이 신속히 환자의 혈압 및 체온 등 생체징후 체크 후 보온조치 하며 인근 B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수학능력고사장 내에서 발생 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었던 것은 포항 지진 이후 대학수학능력평가와 관련해 지진 등 유사시에 대피를 유도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를 위해 최초로 각 고사장 마다 소방관을 배치한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소방안전관리관 배치 계획」따른 것으로 수능 고사장 소방관 배치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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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사기막골 도예촌시장 특화거리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사기막골 도예촌시장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전통시장 특화거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본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內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예촌시장은 확보된 예산으로 도자거리에 LED 가로등을 설치하고, 이천근교와 서울에서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만큼 서이천 톨게이트에서 국도3호선을 따라 시장까지 쉽게 유입되도록 유도사인물를 설치 하며,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 연인, 예비부모로 하여금 도자기체험 문화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정금 사기막골 도예촌 시장번영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LED 가로등 및 유도사인물을 설치하여 오후, 저녁시간대 전체적으로 어두웠던 거리를 밝게하여 찿아오는 손님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고객이 유입 됨으로써 매출향상 효과가 기대되며, 도자기 체험작품을 소재로 한 문화광장을 조성함으로써 재방문의 동기를 부여하고, 휴식공간 및 공연장소로써 스토리텔링 마케팅 효과를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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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이천소방서,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앱(App)” 홍보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사회재난 및 교통사고(화재, 교통사고, 공사 붕괴, 폭발 등)와 자연재난(지진, 호우, 폭염등) 등의 각종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App) “경기안전대동여지도”홍보에 나섰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림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화재, 사고 알림 정보가 관련 아이콘과 함께 표시돼 사용자가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App) 서비스다.   또한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출동소방차, 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설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공공기관인 이천시청 및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등의 협조문서 발송과 대형전광판 및 BIS 상영 등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하여 많은 도민들이 "내 주변 재난사고를 바로 알 수 있는 안전대동여지도로 안전의식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많은 도민들이 Ap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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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육군 제7군단, 대침투 종합훈련 실시
    육군 제7군단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여주‧양평‧구리‧남양주 일대에서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한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훈련지역 일부 도로를 이용하여 궤도장비 및 일반차량, 다수의 병력이 이동하고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소와 검문소가 운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제7군단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전하며, 지역 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대침투 종합훈련 기간 동안 거동이 수상한 인원을 발견하면 군부대에 신고(주민신고 대표전화 ☎ 1338) 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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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이천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적응력 향상 및 정예 소방대원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올 7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기본소양교육과 예방·행정실무, 소방전술 등 강도 높은 현장대응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17일 이천소방서로 발령받았다.   직무교육은 각 과장들이 교관으로 참여해 소방서에서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업무의 흐름과 내근 각 실무자들의 업무 설명으로 진행하였으며, 끝으로 이경우 소방서장과 신임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19구조대와 구급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경우 소방서장은 “이천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현장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대원들의 안전이다.”며, “재난현장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개인별 체력관리와 전문지식 습득에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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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축산, 소비자․시민을 생각하는 어젠다가 필요하다.
     방 복 길 (이천시청 축산과장)   지난 8월 15일, 광복 72주년의 의미 깊은 날에 갑작스러운 ‘살충제 계란 파동󰡑기사가 각 신문마다 대서특필되고, 방송매체 헤드라인과 자막 화면을 채우고 있었다. 해당 부적합 농가는 처음 49개소에서 추가 3개소, 수집상 등 유통과정 검사에서 2개소, 그 후 1개소 추가 검출로 9월 13일 기준 55개 농장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 농장들의 계란은 이후 3회 이상 추가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2주 후 연속 3회 검사에서도 농약성분 검출이 없어야 정상 유통 가능한 것으로 정리됐다.   해당 농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검사 발표에 대한 불신을 표시하고 회수 폐기의 행정처분에는 불만과 원망을 쏟아냈다. 그러나 그건 바로 닥칠 엄청난 소비자의 결기를 전혀 예단하지 못한 단견이었다. AI 발생으로 한때 산지가격이 개당 최고 184원(1판 30개 5,520원, 마트 가격 7~8천 원)으로 소비자 가격 1만 원을 호가하고 그나마도 개인당 1판만을 판매하는 귀한 입장으로, 일이 터지기 직전에도 165원은 갔다. 그러나 100원대를 넘나드는 처지로 급락했다. 김밥 주문에서 계란을 빼 달라 하고, 설렁탕에 날계란이, 반찬에서 계란말이가 빠져도 따지지 않았다. 부적합 농장의 난각기호 확인은 차치하고 일반 가정 냉장고에 사놓은 계란도 판째 들고 가서 환불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걸리고 안 걸리고의 구분이 아닌 계란 자체에 대한 거부다. 아연한 생산자들이 더는 목소리를 높이기 어렵게 여론은 악화되었다.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유통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이 급선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2015년 건강통계 외래진료에서 우리나라 국민은 1인당 16회로 회원국 중 가장 많이 병원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건강과 안전을 중요하게 여긴다. 과거 우지라면, 만두소, 통조림 포르말린, 자몽 농약 알라, 멜라닌 분유, 고름 우유 사건과 광우병, 메르스 사태 등을 겪으며 보아 온 실례들이다. 때문에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당연한 것이고 언론 탓 이전에 축산계가 엄중히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갈 반면교사의 전범(典範)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계기로 축산업은 소비자와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지속 발전시킬 산업으로 입지를 굳혀야 한다. 최근 공장식 축산의 상징인 배터리 케이지나 스톨 사용을 금지한 유럽식 동물복지농장 확대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설치비용과 생산량 감소에 따른 축산물 가격 형성과 여건을 감안해 좀 더 깊게 들어가야 할 사안이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반드시 이번에 끝내야 혹자가 건넨 지나가는 말에 신경이 쓰인 적이 있었다. “주변에 풍경 좋고 집터로 쓸 만한 곳은 어김없이 묘지와 축사가 있다“는 말이다. 부정하지 않는다. 이천시의 돼지는 경기도 1위, 젖소는 2위, 한우는 3위 등 말 그대로 축산의 도시다. 사육규모뿐만 아니라 시설과 기술적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는 편이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무허가 축사 비율이 전체 970농가 중 68%인 673농가가 부분적으로 해당된다. 물론, 건축법 시행 이전의 축사를 제외하지 않은 숫자로 외양상 이는 전국적 현상이라 비록 의미가 크진 않지만, 2012년부터 정부가 양축농가의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 등 3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당면 현안이고 과제임에도 그 진척은 더디다. 국․공유지, 임야․하천․도로부지와 연계 등 법적인 문제와 건축사와의 이견, 이행강제금에 대한 경감 호소 등 나름의 사정이 있으나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축산계의 큰 과제다. 일각에서 의원 입법 발의로 2~3년 유예한다고 좌고우면하지만 어차피 할 일이다.   축산분뇨 악취, 80% 이상 없앨 수 있나! 축산분뇨 악취는 근래 가장 큰 문제이고 골치 아픈 과제다. 이천시는 2개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장(1일 처리용량 350톤)이 가동 중이다. 여기에 신축 계획 중인 축협 1개소, 민간 1개소 합해 300톤, 총 650톤 규모로 이중 60%인 390톤을 처리하고 매년 투자 지원하는 악취저감시설 10개소 설치(2012~2018 총 45개소) 등으로 관내 축산 악취의 80%를 상쇄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축협분과 민간분의 민원해소가 관건이다. 2011년 말 해양투기가 금지된 가축분뇨의 처리는 퇴비(액비)로 90%, 정화처리 8%, 기타 2%로 매년 1천억 원이 투자되고 있다고 한다. 축산 악취는 앞서 얘기한 동물복지 차원의 사육환경과 축사 적법화 구조 개선으로 여건을 개선하고, 양축가들의 악취저감 인식 교육을 병행해 공공처리장 운영으로 해소해 나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다. 축산분뇨를 다른 각도로 보면 토양 생태계 유지 개선과 미생물 양식 등 소중한 환경자원이고 에너지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한편, 네덜란드식 미생물 분해의 분뇨 순환시설과 축사내부 악취 포집과 밀폐 등의 새로운 악취저감 모델을 선보일 때도 되었다.   구제역, 조류독감 차단방역 예방할 수 있는 것 다해야 10월이다. 가을 하늘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하지만 철새가 날아들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2010~2011년 구제역으로 359농가의 가축 38만두를 살처분하고 보상금으로 1천4백9십7억 원을 지급했으며, 군인과 공무원, 기관사회 단체 등 수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등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른 혹독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와 금년 6월까지 AI로 35농가 2백6십만 수를 처분했다.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다시 긴장 국면이다. 가창오리, 비오리, 흰뺨검둥오리, 개리, 기러기 다 예사롭지 않다. 농가 교육이 벌써 세 번째 이어졌고 구제역 예방접종과 농장 출입 통제를 주문했다. 지금 머릿속은 여러 타입의 모의 상황 전개가 그려지고 있다.   축산의 육성과 촉진의 시대는 지났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대기업의 계열화된 축산, 동물복지농장, 반려·유기 동물 정책, 축산물 유통 브랜드 정책 등 새로운 이슈도 이천 축산을 견인하는 요소로 간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담금질이 필요하고 정예화로 이천 축산을 지켜가야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17-10-13
  • [기고] 최형근은 누구인가 -1
      ▲ 최형근 전 경기농림진흥재단의 대표이사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A·R·T 이천>   이천시정(市政)의 미래비전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아트(A·R·T) 이천>이다. 아트(ART)는 예술이다. 행정(行政)을 하나의 예술(藝術)로 본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Tolstoy, 1828∼1910)가 말년에 집필한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예술이란 사람과 사람을 결합시키는 수단’이라고 했다. 예술은 성별, 세대, 계층, 이념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동일한 감정으로 결합해 구성원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수단이 된다. 또한 예술은 부드러운 전달력과 자유로움으로 우리 생활을 창조적이며 여유있는 세계로 인도한다.   행정의 달인이며 거장(Meister)으로 불렸던 고건 전(前) 국무총리도 “행정(行政)도 예술(藝術)이다” 라고 말했다. 법에 어긋남이 없이 원리원칙에 근거하면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의(民意)중심, 민본(民本)행정을 실현하는 것을 예술처럼 고귀한 가치를 담은 미적(美的)작품으로 본 것이다.   전략목표로서 A·R·T는 활력이 넘치는(Active) 도시, 풍요로운(Rich) 도시, 최고의(Top) 행복도시를 뜻한다.   ‘활력(Active)이 넘치는 도시’는 사람과 돈과 물자가 활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통팔달의 도로와 철도의 연결이 필수적이다. 경강선인 성남∼여주 간 전철에 이어 이천∼충주 간 복선전철이 2019년, 문경까지는 2021년 개통된다. 이천IC · 덕평IC · 서이천IC · 남이천IC에 이어 ‘제4차 국도5개년계획(2016∼2020년)’에 반영된 동이천IC가 2017년 말 개통되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계되면 이천의 교통망은 완비된다.   ‘풍요로운(Rich) 도시’는 지역내총생산(GRDP)과 고용률로 평가할 수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4년 이천의 GRDP는 9조7086억원으로 1인당 4천736만원이다. 이미 1인당 소득 4만불을 넘어선 것이다. 2016년 하반기의 이천시 고용률은 65.4%로서 경기도내 1위이며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다.   ‘최고의(Top) 행복도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있는 도시이다. 기본질서를 지키며 서로를 배려하는 도시이다. 이런 점에서 시민이 주도하는 “참시민 행복나눔”과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 “행복한 동행”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시민운동이다.   이제 활력(Active)과 풍요(Rich) 그리고 행복(Top) 도시로서의 전략목표 ‘아트(A·R·T)’는 사실상 달성되었다.   아트(ART), 즉 예술은 한 지점에 머무르지 않는다. 역동적이고 다양하며 새로움을 추구한다. 또한 예술은 현실을 반영한다.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타자로부터의 비판, 상호교류를 통하여 발전한다.   아트이천 시정(市政)의 다음 전략목표는 무엇이 되어야할까.   우선 시민주도의 “참시민 행복나눔”과 “행복한 동행” 운동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전략목표 A·R·T는 ‘시민과 행정이 서로 약속한 바를 엄격하게 이행(Accountable)하는 신뢰(信賴)도시’, ‘시민과 행정이 서로 기민하게 반응(Responsive)하는 소통(疏通)도시’, ‘시민과 행정이 재정집행과 의사결정 과정을 빠짐없이 공개(Transparent)하는 공정(公正)도시’로 진화되어야 한다.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예술적 창조 활동이 진정한 <행복도시 아트(A·R·T) 이천>을 만드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온 세상이 꽃밭’이 되고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이다. 조동화의 시(詩) “나 하나 꽃 피어”에서 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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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3

스포츠 검색결과

  • 제12회 이천시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30대 부 이천시청 축구동호회 우승
    이천시청 공무원 축구동호회(회장 황충연 백사면장)가 제12회 이천시 축구협회장기대회 30대 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22일 양일간 펼쳐진 이천시 축구협회장기 대회는 청소년 동아리 클럽 축구 대회와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이천시 소속 클럽 동호회 간의 건전한 축구 정신과 열정으로 동호회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경기로 성인팀은 20대, 30대, 40대, 50대부로 나누어서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30대 부 우승을 한 이천시청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이천시청 소속 직원들의 모임으로 1981년 동호회를 최초 결성한 후, 현재 50여 명의 회원들이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대회 참여 등 바쁜 시정활동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동호회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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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3

인물 검색결과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이천시, 항공작전사령부와 함께하는 재난·재해대비 통합시범훈련 실시
    이천시 엄태준 시장 및 이천시의회 홍헌표 의장 과 시의원 등이 기념사진을 짝고있다. 사진/ 김유순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봉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171연대 등 군부대 인원들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공원 이용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이천지역 민․관․군이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하여 진화하는 시범과 지상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수상 조난자 발생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항작사는 ▲산불발생 ▲차량접근 제한지역에서의 환자발생 ▲익수사고 발생 등 복합적인 재해재난 상황을 상정했으며, 군 헬기 6대와 소방펌프차 등 실장비와 병력을 다수 투입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설봉공원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중형기동헬기인 UH-60(블랙호크)와 대형기동헬기인 CH-47(시누크)가 호수에서 밤비바켓을 활용해 물을 담수 한 후 화재지역 상공에 투하하는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차량진입이 제한되는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의무후송헬기인 KUH-1(수리온)가 호이스트(hoist)를 이용해 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는 의무후송 훈련을 했다.   이어서 CH-47(시누크)가 저고도 비행을 하는 가운데 특전사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설봉호수로 투하되어 물에 빠진 사고자를 구조하고 다시 항공기 내부로 진입하는 훈련도 선보였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봉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171연대 등 군부대 인원들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공원 이용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이천지역 민․관․군이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하여 진화하는 시범과 지상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수상 조난자 발생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항작사는 ▲산불발생 ▲차량접근 제한지역에서의 환자발생 ▲익수사고 발생 등 복합적인 재해재난 상황을 상정했으며, 군 헬기 6대와 소방펌프차 등 실장비와 병력을 다수 투입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설봉공원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중형기동헬기인 UH-60(블랙호크)와 대형기동헬기인 CH-47(시누크)가 호수에서 밤비바켓을 활용해 물을 담수 한 후 화재지역 상공에 투하하는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차량진입이 제한되는 장소에 응급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의무후송헬기인 KUH-1(수리온)가 호이스트(hoist)를 이용해 환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는 의무후송 훈련을 했다.   이어서 CH-47(시누크)가 저고도 비행을 하는 가운데 특전사 요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설봉호수로 투하되어 물에 빠진 사고자를 구조하고 다시 항공기 내부로 진입하는 훈련도 선보였다.   또한 항공작전사령부에서는 항공헬기 2대, 각종 군 전투장구류, 의무후송 장비를 전시했으며, 이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항공작전사령부의 헬기와 그 역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훈련을 통해 이천시민들에게 재해재난대비의 중요성도 인식시키면서 헬기의 역할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시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단체 등이 참여하면서 민·관·군이 함께하는 훈련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항공작전사령부의 고마움을 시민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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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이천시, 진암 근린공원 조성 사업 기공식 성황리 마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장호원 진암근린공원 조성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지난24일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하였다.   진암 근린공원은 17만 7천344㎡ 부지에 다목적 운동장, 피크닉장, 화장실, 암석원, 숲 속 산책로, 원두막, 파고라, 주차장 등 공원 시설과 폭 12m, 연장 길이 175m의 진입도로 개설 등 총 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기념사에서 “남부권 으뜸의 생활권 공원으로 거듭날 것이며 체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장호원읍민의 건강 증진과 주민편의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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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이천소방서, “경기안전대동여지도 앱(App)” 홍보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사회재난 및 교통사고(화재, 교통사고, 공사 붕괴, 폭발 등)와 자연재난(지진, 호우, 폭염등) 등의 각종 재난안전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앱(App) “경기안전대동여지도”홍보에 나섰다.   안전대동여지도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사고나 알림지역 인근을 지날 경우, 지도에 실시간 재난·화재, 사고 알림 정보가 관련 아이콘과 함께 표시돼 사용자가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위치를 확인하고 침착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App) 서비스다.   또한 미아, 치매노인 찾기 도움서비스, 출동소방차, 구급차 도착예정시간 및 이동경로 알림, 위험지역·안전시설 알림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설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로 검색한 후 설치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공공기관인 이천시청 및 이천경찰서 ·이천교육지원청 등의 협조문서 발송과 대형전광판 및 BIS 상영 등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하여 많은 도민들이 "내 주변 재난사고를 바로 알 수 있는 안전대동여지도로 안전의식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많은 도민들이 App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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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송석준 의원,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송석준 국회의원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양정여고 정문에서 선배들을 응원 온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송석준 국회의원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이천고등학교 정문에서 선배들을 응원 온 학생들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이천고와 양정여고, 다산고를 찾아 응원 원 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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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교육
    2017-11-23
  • 이천새마을금고 “2017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기관인 이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진)에서는 추운 겨울 날씨 속에도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배려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천새마을금고는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회장 김성희)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는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 40여명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해 35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우단체, 외국인노동자쉼터, 청소년쉼터, 성지원 등 어려운 이웃 70여세대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주관한 김정진 이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천새마을금고와 부녀회”는 김장담그기 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민들의 고충을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로 주위에 불우한 이웃들에게 또 다른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성희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장은 “우리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천새마을금고 부녀회는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으로 새마을금고 이사장은“추운 날씨에 김장을 담그느라 고생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의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지역금융기관인 이천새마을금고에서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한 사랑의 짜장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나르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여행 등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의 인재 개발 및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정신과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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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이천시, 오는 24일 장호원 진암 근린공원 조성 기공식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인구 35만 계획도시 건설과 남부권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진암 근린공원과 진입도로 개설공사 기공식을 오는 24일 14시 장호원읍 진암리 산 31번지 공원 조성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17만 7천344㎡ 부지에 196억 원을 투입해 다목적 운동장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나무 그늘 사랑방, 피크닉장,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유아 숲과 휴식 및 편의시설을 갖춘 정자 쉼터, 암석원 등 자연 친화형 근린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원 조성 공사는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이날 기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장호원읍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국진 개발사업과장은 “오는 24일 기공식 행사를 통해 이천시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생활 공원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기관, 사회단체 및 이천시민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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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이천새일센터와 이천신협이 함께 한 “워킹맘 김장 페스티벌”성황리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전문지원기관인 이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이천신용협동조합이 함께 하는 “워킹맘 김장 페스티벌”을 11월 11일 오전 10시 이천신협주차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월동준비를 하느라 힘든 워킹맘들의 김장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 및 구직등록자들의 근황을 파악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 1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또한 워킹맘 동행 자녀들을 위한 창의수학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천시 새일센터는 금년 한해 동안 1,259명의 취업 실적과 직업 교육훈련 5개 과정, 중장년 여성 취업지원 452명, 디딤돌 취업사업 4개 동아리 운영,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사업 운영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로 큰 성과를 올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워킹맘은 “직장을 갖도록 교육훈련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조병돈 시장님을 비롯한 새일센터 직원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김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새일센터에서 함께 했던 동료들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 뜻깊은 행사라며 기뻐하였다. 워킹맘들은 함께 김장을 하고 보쌈을 나눠먹으며 자연스럽게 직장에서의 고충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여성인력의 소중함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워킹맘들은 더욱 힘을 내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인정받는 워킹맘들이 되길 바라며, 워킹맘 파이팅! 새일센터 파이팅! 을 외치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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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17-11-15
  • 이천소방서, 하트세이버에게 엠블렘 및 인증서 수여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에서는 구급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등 9명에게 14일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 엠블렘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인한 죽음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통해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소방대원들은 지난 6월 10일 10시 23분경 창전동 전통시장 입구에서 한국 관광을 온 대만인 A씨가 가이드와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펌뷸런스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환자가 호흡·맥박이 없어 흉부압박을 시행했다. 뒤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의료지도를 받고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심장을 다시 살려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또한 9월 20일 06시 55분경 부발읍 무촌리 한 주택에서“호흡이 이상하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펌뷸런스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의식 확인한바 맥박이 촉지되지 않은 A씨에게 흉부압박과 산소를 공급했다. 뒤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의료지도를 받고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 소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경우 소방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심폐소생술을 보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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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이천농협 가래떡데이 행사 성황리 종료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에서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 22주년 및 이천쌀 청와대 납품기념을 경축하며, 우리쌀 소비도 촉진하고, 언제부터인가 농업인의날을 어느 기업이 만든 빼빼로데이 보다는 가래떡데이로 알리기 위해 지난11월10일 이천쌀로 만든 가래떡 및 떡볶이 무료시식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김장시장을 개장하여 많은 고객과 조합원이 가래떡데이 행사에 참여하였고,하나로 마트에서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로 11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떡국떡500g사은품 증정으로 매일 선착순 1,000명 (본점700명,창전300명)에게 지급 하였다.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쌀과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고신토불이정신을 다시 새기며 우리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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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SK하이닉스, 2017 동반성장데이 개최
    ▲ 2017 동반성장데이에서 박성욱 부회장이 61개 협력사 대표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국내외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17 SK하이닉스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욱 부회장을 포함한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동반성장 협의회를 구성하는 61개 협력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14개 우수 협력사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시상에 앞서 강연과 패널토론 등 품질관리 및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포럼을 열어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협력사간 상호 성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욱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높은 성과는 협력사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어 특히 감사 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아 미래를 위한 준비와 혜안을 얻기 위해 함께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1,600억원 규모의 2·3차 협력사 지원펀드를 조성하고 현금지급 비중 확대 및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상생협력 딥체인지의 일환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소 협력사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포괄적 기술지원을 하는 한편, ‘상생타운’을 통한 협력사와의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 품질향상 동반 노력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의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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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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