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현장출동] 보도블럭 교체공사, 출근길 교통체증
    ▲ 5일 이천시 복하교부터 진리 4거리까지 약 2키로 구간에 2차선을 막고 보도블럭 교체 공사를 벌이면서 출근길 차량이 원활히 흐르지 않고 교통체증이 발생하면서 출근시간을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등 큰 불편을 격었다.       
    • 뉴스
    • 포토뉴스
    2018-12-05
  • [현장출동]이천시 대학, 오, 폐수방류 악취 소동
        이천시에 있는 대학에서 오, 폐수가 무단 방류돼 악취가 발생하는 등 한때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30일 신둔면에 위치한 대학교 아래 하수구에서 악취가 발생하자 동내 이장이 시청에 신고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 대학은 작년에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설 노인전문병원에서 오, 폐수가 무단 방류돼 당시에도 이천시청에 신고하는 등 말썽이 됐었다.   당시 주민은 “하수구에서 썩은 악취가 발생했었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시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잘 처리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데 이번에도 또다시 이렇게 오, 폐수를 방류하는 것을 보니 이 대학에서 몰래 버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폐수를 지속적으로 버리면 하수도 바닥에 부유물들이 하얀색을 띠면서 바닥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런 것은 폐수가 계속해서 흘러나온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오, 폐수 무단방류에 대해서 “오수관 일부가 노후가 되고 대형차량이 지나가는 곳이 오수관이 눌려서 찢어지면서 오수가 하수관으로 흘러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작년에 발생한 오, 폐수 무단방류도 같은 방식으로 하수관이 문제가 있었고 당시에도 수리를 마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대학에서 일부러 몰래 버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청은 “하수관을 정밀 조사했으며 오수관이 파손된 부분을 찾아서 곧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4-02
  • [현장출동]이천 철거현장 “안전 불감증“
    ▲ A 업체가 송정동 골프 연습장을 철거하면서 그물망 기둥이 바로 옆 아파트 담장으로 떨어졌다.         사진,  제보자 제공   이천시 아파트를 짓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면서 안전은 뒷전으로 하다 현장 옆 아파트 담장이 파손되는 등 안전 불감증으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9일 이천시 송정동 골프연습장과 건물을 철거하면서 골프연습장 그물망을 받치고 있던 20층 높이의 철물구조물이 철거현장 인근 아파트 담벼락을 치면서 담 일부가 파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몇 일 전부터 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시끄러웠는데 급기야 꽝 소리와 함께 밖을 내다보니 골프연습장 쇠기둥이 우리 아파트 담벼락에 걸쳐 있고 유리가 깨져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철거를 하는 A 업체는 “아파트 담벼락으로 나사가 날아가 유리가 깨진 것.”이라고 밝혔다.   ▲ 원 안에 근로자가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아파트 약 20층 높이를 오르고 있다.                               사진, 기동취재반   또 아파트 높이 약 20층 높이를 안전장비도 없이 사람이 올라가 작업해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업체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으로 “그래서 노련한 사람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이천시청 관계자는 “현장의 재차 방문해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2-02
  • 장호원 산지개발 마구잡이 공사 강행 업체 아랑곳
    산지 전용해 전원주택(본보 12월1일자 보도)을 시공하는 업체가 이천시청의 몇 번의 주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비산먼지가 날리고 소음이 발생하는 등 장호원 진암리에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 말썽이다.   지난 11월경부터 장호원 진암리 임야 약 12,370㎡(3,741)의 전원주택 9채를 짓는다며 공사를 벌이고 있다.   ▲ 이천시청은 업체에 몇 번의 시정을 요구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업체는 비산먼지와 소음 등이 발생하면서 공사를 강행해 시청은 몇 번의 주의와 경고 등 의 행정조치를 했었다.   하지만 시공업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청을 비웃기라도 하듯 눈가림식으로 ‘바로잡겠다’고 답변만 하고 현재까지도 시정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이 업체는 토사를 하루에 수십 대 씩 반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세륜기를 사용해 먼지가 비산되지 않아야 하지만 업체는 세륜 시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업체는 새륜기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덤프트럭들이 세륜기를 그냥 통과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토사를 반출하면서 임야에 돌이 나오자 공사를 벌이는 과정에 소음이 발생해 인근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   인근 주민은 “돌이 나오니까 이 사람들이 공사를 하면서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 또 방진막도 안 하고 세륜기도 돌리지 않고 공사를 벌여 문제”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해뜨기 전 새벽부터 공사를 벌이며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고 먼지도 많이 나고 일요일도 없다 정말 미치겠는데 시청은 몇 번 민원을 넣었는데도 업체는 꼼짝을 안 한다.”고 말했다.   시청은 “지난주에 현장을 방문에 계고장을 발부했으며 현재 계도 기간이라고 밝히며, 현재에도 시정이 안 되고 있다면 재차 방문해 확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호원읍 관계자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 몇 번의 주의를 주고 했지만, 시정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바로잡겠다.”밝혔다.   ▲ 세륜기를 통과하지 않은 덤프트럭들이 진암리 마을길을 통과하면서 비산먼지를 날리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14
  • 가뭄극복 지하수 관정, 지하수 잘 나오는데 왜 폐공?
    ▲ 대월면 도리리 대형지하관정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농지와 마을에서 지난 7년 동안 지하수를 잘 사용해왔다고 제보자는 밝히고 있다.                                            사진, 기동취재팀  이천시는 대월면 도리리에 가뭄극복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대형 지하 관정을 시추하고 7년 동안 농가들은 잘 사용했으나 일부 주민들이 이 관정을 놓고 폐공을 주장해 주민들은 실제 폐공될까 좌불안석이다.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428번지에 지난 2010년경 이천시는 가뭄이 전국적으로 심각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혈세 약 5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150m 지하 관정을 시추해 마을주민의 식수와 농업용수로 잘 사용해왔다. 도리리 한 모 씨는 마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를 폐공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올해 지하수를 새로 시추하고 지하수를 잘 사용했는데, 앞으로 물이 안 나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개인이 사용하는 지하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폐공하자.”고 주장했다. 또 “현재 도리리에 있는 지하수 관정이 고장으로 사용을 할 수 없으면 수백만 원을 들여서 수리해야 하므로 그 수리비는 누가 주느냐?”며 폐공을 주장했다.   ▲ 도리리 마을주민들은 지하수 폐공을 반대하며 서명을 받아 이천시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폐공을 반대하는 입장의 있는 주민은 “올해 전국적으로 유난히 가뭄이 심해 각 농가가 자비로 지하수를 시추해 사용하고 있는데 마을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물이 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해 공공재원인 마을 공동 지하수를 폐공을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지하수를 폐공 시 기존 농업용 관정이 없으면 가축사육과 기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다수의 농가가 치명적인 피해를 볼게 뻔한데 폐공은 절대 안 되며 폐공을 주장하는 농가가 지하수가 고갈되면 기존에 있는 관정을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공공재원을 한두 사람이 폐공을 주장한다고 하여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멀쩡한 농업용 관정을 폐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을 임원 회의보다 지하수 관련법이 상위법에 보더라도 채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규정이 있고 향후 폐공을 주장하는 2인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더라고 공동 이용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주민은 또 “폐공을 주장하는 일부 사람이 감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도리리 이장은 “그동안 잘 사용했는데 일부 마을주민이 지하관정을 폐공하자는 의견이 있어 지난 목요일(7일)마을임원회의를 거처 폐공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대동회(22일)를 거처 마을 주민들께 설명하고 회의를 거처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장 자신도 “폐공하는 것은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은 “국민 혈세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 시추하고 있는데 일부 마을주민이 농업용수 관정을 폐공하자고 해서 폐공이 되는 부분이 아니며 이천시는 쌀의 고장인 만큼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폐공이 가능할 경우는 “지하수법의 근거해 지하수가 대다수의 주민에게 악영향을 주거나 오염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하는 등의 폐공의 사유가 충분할 경우 이천시는 심사숙고해 결정하며 만약 폐공 결정으로 인해 제삼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처 행정소송 등의 법률행위로 가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월면 도리리 또다른 농업용 관정이 관리부실로 전기가 절단되 있고 펌프가 재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난 여름 사용을 제대로 못했다,고 마을주민은 밝히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11
  • [현장출동]장호원 전원주택 개발 “소음 비산먼지로 몸살”
      ▲ 장호원 진암리 임야를 개발하면서 계속되는 민원에 방진막을 설치 했으나. 기준에도 맞지않고 마치 새를 잡는 망을 설치하듯 해놓고 공사를 벌이고 있다.   전원주택 공사에서 토사를 반출하면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참기 힘들정도의 소음이 나는 등의 무리한 공사를 벌여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장호원 진암리 임야 약 12,370㎡(3,741)의 전원주택 9채를 짓는다며 지난 11월경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   A 공사업체는 당초 허가받을 때 방진막을 치고 세륜기를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한다며 허가를 받았으나 업체는 허가사항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했다.   이후 진암리 마을주민들이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자 시청은 업체에 ‘시정하라’며 지시했고 업체는 새륜기를 설치하고 방진막도 설치했으나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대형차가 드나드는 입구에 세륜기를 계속 가동해야 하나 대부분은 가동을 멈추고 있었고 세륜을 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로 씻어야하나 논바닥 물로 대충 막아 사용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세륜기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   ▲ 공사장 인근 논을 성토하면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진막은 그늘막으로 새를 잡는 그물을 치듯 대충 일부만 막아놓고 높이도 낮아 실질적인 비산먼지를 막지 못하고 있다.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돌을 인근 농지를 성토하는 공사를 함께 벌이면서 비산먼지가 더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진암리 공사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여기 공사 때문에 시끄러워 아침 일찍부터 잠을 설쳤고 이곳을 지날 때마다 먼지가 많이 발생해 정말 짜증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시청은 “공사에 따른 관련법을 준수하고 공사를 하라.”고 시공업체에 주의를 줬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업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 지난 29일 논을 성토하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하자 사람을 동원해 쓸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01
  • 이천시 AI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총력
      ▲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3일 8시 부터 율면 석산리 초소에서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방역을 하고있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25일 AI가 발생해 현재 4일까지 오리, 닭, 메추리 등 113 농가 394만 마리가 발생해 전부 매몰처리 했다.   이천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AI가 창궐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 남아있는 농장에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4일 조병돈 시장은 율면과 음성군의 경계인 석산리 도로에서 아침 8시 부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만 해도 394만 마리가 매몰처리 돼서 참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며 그래도 우리가 최선을 다해 더는 확산하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 며 직원들이 고생이 많은데 참 나도 미안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4시간 교대로 각 초소를 지키며 AI 확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17-01-04
  •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道 넘어 도로변 흉물로 장악
      ▲이천시 불법 현수막이 수천 장이 국도변과 지방도로는 물론 빈공간과 시골길 까지 불법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걸고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12일미란다 호텔 앞 사거리에 불법 현수막 이 어지럽게 걸려있다. 특히 아파트 분양 업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집중적을 걸고있다.   이천시 전체에 불법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걸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천시는 지난 1월부터 불법 현수막을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에 대해 1장당(4.5㎡ 기준) 3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도심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총 65명으로 구성된 8개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올 1월 초부터 불법 현수막에 대해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있다.   시는 “아파트 분양 및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등 대규모 불법 현수막의 난립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철거를 호소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져 그동안 매일 200~300여 장 이상의 불법현수막을 수거해왔다.“고 밝혔었다.   시는 그동안 불법 현수막과 관련 단속반을 운영하면서 행정 조치로 지난 1년 동안 약 5억 원의 과태료를 걷어 들여 불법 현수막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 다른 지자체는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는 조건으로 시행사, 시공사 등에 현수막을 걸지 않는 조건을 붙여 허가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며 현수막을 두 사람이 잡고있다.   일각에서는 1년 가깝게 지난 현재는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불법현수막은 “8만 원부터 32만 원까지 가장 많이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라는 입장인데 과태료 액수에 비해 아파트 분양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에 과태료를 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아파트를 분양하는 본부장은 불법 현수막이 수천 장은 걸린 것에 대해 밝히자 “얼마 전 분양하는 다른 아파트는 우리보다 더 심하게 했다. 분양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민 김 모 씨는(남 55세) “불법 현수막이 유독 이천시에 무분별하게 도로변에 심하게 내걸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동안 이천시에 빌라와 원룸, 아파트 분양과 단독주택 분양 등 다른 시에는 볼 수 없는 건축경기가 살아나면서 계속해서 집을 짓고 있어서 분양에 혈안이 돼 있는 업자들이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른 시의 경우 현수막을 두 사람이 양쪽에 서로 잡고 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지자체가 건축허가를 내주면서 시행사, 시공사에 등에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6-12-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현장출동] 보도블럭 교체공사, 출근길 교통체증
    ▲ 5일 이천시 복하교부터 진리 4거리까지 약 2키로 구간에 2차선을 막고 보도블럭 교체 공사를 벌이면서 출근길 차량이 원활히 흐르지 않고 교통체증이 발생하면서 출근시간을 맞추지 못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등 큰 불편을 격었다.       
    • 뉴스
    • 포토뉴스
    2018-12-05
  • [현장출동]이천시 대학, 오, 폐수방류 악취 소동
        이천시에 있는 대학에서 오, 폐수가 무단 방류돼 악취가 발생하는 등 한때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30일 신둔면에 위치한 대학교 아래 하수구에서 악취가 발생하자 동내 이장이 시청에 신고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이 대학은 작년에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 부설 노인전문병원에서 오, 폐수가 무단 방류돼 당시에도 이천시청에 신고하는 등 말썽이 됐었다.   당시 주민은 “하수구에서 썩은 악취가 발생했었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시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잘 처리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데 이번에도 또다시 이렇게 오, 폐수를 방류하는 것을 보니 이 대학에서 몰래 버리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폐수를 지속적으로 버리면 하수도 바닥에 부유물들이 하얀색을 띠면서 바닥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런 것은 폐수가 계속해서 흘러나온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오, 폐수 무단방류에 대해서 “오수관 일부가 노후가 되고 대형차량이 지나가는 곳이 오수관이 눌려서 찢어지면서 오수가 하수관으로 흘러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작년에 발생한 오, 폐수 무단방류도 같은 방식으로 하수관이 문제가 있었고 당시에도 수리를 마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대학에서 일부러 몰래 버린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청은 “하수관을 정밀 조사했으며 오수관이 파손된 부분을 찾아서 곧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4-02
  • [현장출동]이천 철거현장 “안전 불감증“
    ▲ A 업체가 송정동 골프 연습장을 철거하면서 그물망 기둥이 바로 옆 아파트 담장으로 떨어졌다.         사진,  제보자 제공   이천시 아파트를 짓기 위해 건물을 철거하면서 안전은 뒷전으로 하다 현장 옆 아파트 담장이 파손되는 등 안전 불감증으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9일 이천시 송정동 골프연습장과 건물을 철거하면서 골프연습장 그물망을 받치고 있던 20층 높이의 철물구조물이 철거현장 인근 아파트 담벼락을 치면서 담 일부가 파선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몇 일 전부터 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시끄러웠는데 급기야 꽝 소리와 함께 밖을 내다보니 골프연습장 쇠기둥이 우리 아파트 담벼락에 걸쳐 있고 유리가 깨져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철거를 하는 A 업체는 “아파트 담벼락으로 나사가 날아가 유리가 깨진 것.”이라고 밝혔다.   ▲ 원 안에 근로자가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아파트 약 20층 높이를 오르고 있다.                               사진, 기동취재반   또 아파트 높이 약 20층 높이를 안전장비도 없이 사람이 올라가 작업해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업체는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으로 “그래서 노련한 사람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이천시청 관계자는 “현장의 재차 방문해 안전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8-02-02
  • 장호원 산지개발 마구잡이 공사 강행 업체 아랑곳
    산지 전용해 전원주택(본보 12월1일자 보도)을 시공하는 업체가 이천시청의 몇 번의 주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비산먼지가 날리고 소음이 발생하는 등 장호원 진암리에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 말썽이다.   지난 11월경부터 장호원 진암리 임야 약 12,370㎡(3,741)의 전원주택 9채를 짓는다며 공사를 벌이고 있다.   ▲ 이천시청은 업체에 몇 번의 시정을 요구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업체는 비산먼지와 소음 등이 발생하면서 공사를 강행해 시청은 몇 번의 주의와 경고 등 의 행정조치를 했었다.   하지만 시공업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청을 비웃기라도 하듯 눈가림식으로 ‘바로잡겠다’고 답변만 하고 현재까지도 시정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이 업체는 토사를 하루에 수십 대 씩 반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세륜기를 사용해 먼지가 비산되지 않아야 하지만 업체는 세륜 시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 업체는 새륜기를 운영하지 않고 있어 덤프트럭들이 세륜기를 그냥 통과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토사를 반출하면서 임야에 돌이 나오자 공사를 벌이는 과정에 소음이 발생해 인근 주민이 고통을 겪고 있다.   인근 주민은 “돌이 나오니까 이 사람들이 공사를 하면서 시끄러워서 못 살겠다. 또 방진막도 안 하고 세륜기도 돌리지 않고 공사를 벌여 문제”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해뜨기 전 새벽부터 공사를 벌이며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고 먼지도 많이 나고 일요일도 없다 정말 미치겠는데 시청은 몇 번 민원을 넣었는데도 업체는 꼼짝을 안 한다.”고 말했다.   시청은 “지난주에 현장을 방문에 계고장을 발부했으며 현재 계도 기간이라고 밝히며, 현재에도 시정이 안 되고 있다면 재차 방문해 확인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호원읍 관계자는 “민원이 계속되고 있어 몇 번의 주의를 주고 했지만, 시정이 안 되는 것에 대해서 반드시 바로잡겠다.”밝혔다.   ▲ 세륜기를 통과하지 않은 덤프트럭들이 진암리 마을길을 통과하면서 비산먼지를 날리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14
  • 가뭄극복 지하수 관정, 지하수 잘 나오는데 왜 폐공?
    ▲ 대월면 도리리 대형지하관정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농지와 마을에서 지난 7년 동안 지하수를 잘 사용해왔다고 제보자는 밝히고 있다.                                            사진, 기동취재팀  이천시는 대월면 도리리에 가뭄극복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대형 지하 관정을 시추하고 7년 동안 농가들은 잘 사용했으나 일부 주민들이 이 관정을 놓고 폐공을 주장해 주민들은 실제 폐공될까 좌불안석이다.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428번지에 지난 2010년경 이천시는 가뭄이 전국적으로 심각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혈세 약 5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150m 지하 관정을 시추해 마을주민의 식수와 농업용수로 잘 사용해왔다. 도리리 한 모 씨는 마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를 폐공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올해 지하수를 새로 시추하고 지하수를 잘 사용했는데, 앞으로 물이 안 나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개인이 사용하는 지하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폐공하자.”고 주장했다. 또 “현재 도리리에 있는 지하수 관정이 고장으로 사용을 할 수 없으면 수백만 원을 들여서 수리해야 하므로 그 수리비는 누가 주느냐?”며 폐공을 주장했다.   ▲ 도리리 마을주민들은 지하수 폐공을 반대하며 서명을 받아 이천시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폐공을 반대하는 입장의 있는 주민은 “올해 전국적으로 유난히 가뭄이 심해 각 농가가 자비로 지하수를 시추해 사용하고 있는데 마을 일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물이 나오지 않을 것을 우려해 공공재원인 마을 공동 지하수를 폐공을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지하수를 폐공 시 기존 농업용 관정이 없으면 가축사육과 기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다수의 농가가 치명적인 피해를 볼게 뻔한데 폐공은 절대 안 되며 폐공을 주장하는 농가가 지하수가 고갈되면 기존에 있는 관정을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공공재원을 한두 사람이 폐공을 주장한다고 하여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멀쩡한 농업용 관정을 폐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을 임원 회의보다 지하수 관련법이 상위법에 보더라도 채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규정이 있고 향후 폐공을 주장하는 2인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더라고 공동 이용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주민은 또 “폐공을 주장하는 일부 사람이 감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도리리 이장은 “그동안 잘 사용했는데 일부 마을주민이 지하관정을 폐공하자는 의견이 있어 지난 목요일(7일)마을임원회의를 거처 폐공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대동회(22일)를 거처 마을 주민들께 설명하고 회의를 거처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장 자신도 “폐공하는 것은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청은 “국민 혈세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의 예산을 들여 시추하고 있는데 일부 마을주민이 농업용수 관정을 폐공하자고 해서 폐공이 되는 부분이 아니며 이천시는 쌀의 고장인 만큼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폐공이 가능할 경우는 “지하수법의 근거해 지하수가 대다수의 주민에게 악영향을 주거나 오염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하는 등의 폐공의 사유가 충분할 경우 이천시는 심사숙고해 결정하며 만약 폐공 결정으로 인해 제삼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처 행정소송 등의 법률행위로 가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월면 도리리 또다른 농업용 관정이 관리부실로 전기가 절단되 있고 펌프가 재대로 작동하지 않아 지난 여름 사용을 제대로 못했다,고 마을주민은 밝히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11
  • [현장출동]장호원 전원주택 개발 “소음 비산먼지로 몸살”
      ▲ 장호원 진암리 임야를 개발하면서 계속되는 민원에 방진막을 설치 했으나. 기준에도 맞지않고 마치 새를 잡는 망을 설치하듯 해놓고 공사를 벌이고 있다.   전원주택 공사에서 토사를 반출하면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참기 힘들정도의 소음이 나는 등의 무리한 공사를 벌여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장호원 진암리 임야 약 12,370㎡(3,741)의 전원주택 9채를 짓는다며 지난 11월경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다.   A 공사업체는 당초 허가받을 때 방진막을 치고 세륜기를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한다며 허가를 받았으나 업체는 허가사항을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했다.   이후 진암리 마을주민들이 시청에 민원을 제기하자 시청은 업체에 ‘시정하라’며 지시했고 업체는 새륜기를 설치하고 방진막도 설치했으나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대형차가 드나드는 입구에 세륜기를 계속 가동해야 하나 대부분은 가동을 멈추고 있었고 세륜을 하려면 충분한 양의 물로 씻어야하나 논바닥 물로 대충 막아 사용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세륜기가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   ▲ 공사장 인근 논을 성토하면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진막은 그늘막으로 새를 잡는 그물을 치듯 대충 일부만 막아놓고 높이도 낮아 실질적인 비산먼지를 막지 못하고 있다.   전원주택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돌을 인근 농지를 성토하는 공사를 함께 벌이면서 비산먼지가 더 심하게 발생하고 있다.   진암리 공사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여기 공사 때문에 시끄러워 아침 일찍부터 잠을 설쳤고 이곳을 지날 때마다 먼지가 많이 발생해 정말 짜증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시청은 “공사에 따른 관련법을 준수하고 공사를 하라.”고 시공업체에 주의를 줬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업체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 지난 29일 논을 성토하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하자 사람을 동원해 쓸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7-12-01
  • 이천시 AI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총력
      ▲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난 3일 8시 부터 율면 석산리 초소에서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방역을 하고있다.     이천시는 지난 11월 25일 AI가 발생해 현재 4일까지 오리, 닭, 메추리 등 113 농가 394만 마리가 발생해 전부 매몰처리 했다.   이천을 비롯한 전국적으로 AI가 창궐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나마 남아있는 농장에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4일 조병돈 시장은 율면과 음성군의 경계인 석산리 도로에서 아침 8시 부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AI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우리 이천만 해도 394만 마리가 매몰처리 돼서 참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며 그래도 우리가 최선을 다해 더는 확산하는 것을 막아야 하지 않겠냐? 며 직원들이 고생이 많은데 참 나도 미안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4시간 교대로 각 초소를 지키며 AI 확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2017-01-04
  • 아파트 분양 불법현수막 道 넘어 도로변 흉물로 장악
      ▲이천시 불법 현수막이 수천 장이 국도변과 지방도로는 물론 빈공간과 시골길 까지 불법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걸고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지난12일미란다 호텔 앞 사거리에 불법 현수막 이 어지럽게 걸려있다. 특히 아파트 분양 업자들은 주말을 이용해 집중적을 걸고있다.   이천시 전체에 불법 현수막이 마구잡이로 걸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천시는 지난 1월부터 불법 현수막을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에 대해 1장당(4.5㎡ 기준) 3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현수막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도심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총 65명으로 구성된 8개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올 1월 초부터 불법 현수막에 대해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있다.   시는 “아파트 분양 및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등 대규모 불법 현수막의 난립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등 철거를 호소하는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져 그동안 매일 200~300여 장 이상의 불법현수막을 수거해왔다.“고 밝혔었다.   시는 그동안 불법 현수막과 관련 단속반을 운영하면서 행정 조치로 지난 1년 동안 약 5억 원의 과태료를 걷어 들여 불법 현수막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   ▲ 다른 지자체는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는 조건으로 시행사, 시공사 등에 현수막을 걸지 않는 조건을 붙여 허가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파트 분양을 홍보하며 현수막을 두 사람이 잡고있다.   일각에서는 1년 가깝게 지난 현재는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불법현수막은 “8만 원부터 32만 원까지 가장 많이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라는 입장인데 과태료 액수에 비해 아파트 분양 홍보 효과가 크기 때문에 과태료를 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아파트를 분양하는 본부장은 불법 현수막이 수천 장은 걸린 것에 대해 밝히자 “얼마 전 분양하는 다른 아파트는 우리보다 더 심하게 했다. 분양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민 김 모 씨는(남 55세) “불법 현수막이 유독 이천시에 무분별하게 도로변에 심하게 내걸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동안 이천시에 빌라와 원룸, 아파트 분양과 단독주택 분양 등 다른 시에는 볼 수 없는 건축경기가 살아나면서 계속해서 집을 짓고 있어서 분양에 혈안이 돼 있는 업자들이 불법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고강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른 시의 경우 현수막을 두 사람이 양쪽에 서로 잡고 서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지자체가 건축허가를 내주면서 시행사, 시공사에 등에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6-12-13
비밀번호 :
google-site-verification=IaRBTgloleM6NJEEfEgm-iw2MODAYzkBMMUVJTHK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