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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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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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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이대권 기자]=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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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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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여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며, 코로나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후위로 활약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이에 독일, 대만, 폴란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전위로 활약한 양일현 선수는 숏트 플레이로 장신의 유럽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는 등 유럽 선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전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이어 헝가리, 폴란드, 독일, 대만을 차례로 이기고 양일현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4대1로 이기며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우 선수는 지난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차지하고, 바로 이어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계의 유망한 단식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연달아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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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파크골프협회는 9월 8일 장호원청미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대회는 관내 9개 클럽(백족, 청미, 원적, 복숭아, 장원, 설봉, 햇사레, 복하, 도자클럽)의 선수 144명이 참석한 대회로 남자부 1위 도자 신성철, 2위 도자 장성량, 3위 청미 김경건, 4위 원적 성복용, 5위 원적 이태용이 입상하였으며, 여자부 1위 복하 윤갑선, 2위 햇사레 신영자, 3위 도자 김태희, 4위 복하 윤미용, 5위 복하 박정예가 입상하였다.   파크골프는 공원을 돌며 경기하기 때문에 자연환경도 즐기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실버스포츠로 인기 많은 종목이다.   이천시파크골프협회 박정옥 회장은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쳐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제2회, 제3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파크골프를 알리고 협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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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실시간 스포츠 기사

  • 13대 이천시축구협회, 연합회 화려하게 출범
      제13대 이천시축구협회장과 제10대 이천시축구연합회장을 겸한 이, 취임식이 지난 24일 부발 크로바웨딩타운에서 인기종목임을 자랑하듯 성대하게 개최됐다.   주변 시, 군의 축구협회장과 역대회장, 6.4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지역정치인들 모두 6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협회와 연합회는 임원만 80명이 넘는 이천지역 스포츠 최대 조직이다.연임한 조태균 12대 회장이 그간 수고를 뒤로하고 김영우(53세, 여주375아울렛 대표이사) 13대(연합회 10대) 회장이 수많은 사람들의 격려속에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취임했다. 이임사를 먼저 가진 조태균회장은 “어린시절 높고 파란하늘로 올라 가고 싶었으나 자신을 돌아보지 못했다”고 말해 시인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이천축구는 이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 하며 취임하는 김영우 회장의 리더쉽을 기대한다”고 이임사에 대신했다.   김영우 13대 취임회장은 “최고 보다는 최선을 지향하는 이천축구를 위해 노력하며 업그레이드된 축구 선진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밝히며 “책임감으로 소통하고 사명감으로 이천축구 부흥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지난 2년간 축구협회를 위해 노력 봉사한 최병국 전무, 장동구 사무국장이 조태균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전 임원을 대표해 오유환 실무부회장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조태균 회장이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와 현 김회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축구협회 대물림의 상징인 금뱃지를 조태균회장이 취임하는 김영우 회장에게 직접 달아주는 그들만의 감동이 연출됐다.   이천시축구협회와 연합회는 2013년 엘리트부문 전국대회 우승 2회 준우승 1회, 생활체육 5,60대 전국대회에서 우승 3회, 3위 2회, 경기도 체육대회 여자부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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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2
  • 제15회 이천시 배드민턴연합회장기 대회 열려
      제15회 이천시 배드민턴 연합회장기대회가 지난 1일 이천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선수와 내빈 약 9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단은 400여 팀 참가선수 7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국민생활체육 이천시 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를 했으며, 이천시 생활체육회에서 후원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이현호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바라던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작년 7월에 완공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모든 것이 동호인 여러분의 한마음, 한뜻으로 아낌없이 관심과 성원 속에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이천시 조병돈 시장은 축사에서 “종합운동장에 국제규모의 이천시 배드민턴 경기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지난주에 착공식을 했고, 내년 3월에 준공되면 이천시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는 물론 엘리트 체육 분야에까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의 우승은 시민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이천클럽, 3위 북샘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또 입장상은 1위 남천클럽, 2위 서희클럽, 3위 설성클럽이 차지했으며, 응원상은 1위 대월클럽, 2위 북샘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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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4
  • 제8회 이천시장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 열려
      ▲ 왼쪽상,정재설 태권도 연합회장, 우)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회장, 아래좌)윤병집 부시장,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 지난 30일 서희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이천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태권도 동호인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이천시 태권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생활체육회, 경기도태권도 연합회가 후원한 행사는 이천 관내 40개 체육관과 동호인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이천시 태권도연합회 정재설 회장, 윤병집 이천시 부시장,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 윤희문, 오문식 도의원, 성복용, 김인영, 이천장학회 박의협 이사장, 황인철 (전)경기도 부교육감, 유승우 국회의원실 유지인 사무국장 등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권도연합회 정재설 회장은 개회축사에서 “도(道)라는 단어는 가슴 깊이 반추(反芻)하는 도예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강한 정신력과 육체를 가지고 세파에 당당히 맞서 나가며 약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더불어 삶을 가르치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간 연마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 조병돈 이천시장과 유승우 국회의원은 해외일정 때문에 참석지 못하고 대신 축사를 낭독했으며, 이천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태권도 대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을 이어받고 세계로 도약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는 계기가 됨은 물론 태권도 가족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생황체육회 윤두진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개최되는 태권도 대회야말로 태권도를 실제 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실히 정착시키고 동호인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품새와 격파, 종합시범, 태권체조, 단체격파, 손날격파, 주먹격파, 등 종목으로 기량을 겨루며, 작년 우승체육관은 단체 품새에 참피온 체육관(관장 정대설) 단체격파 상승코리아 체육관, 단체체조(송암 체육관) 종합시범(아미 체육관)이 각각 차지했었다.   2013년 제8회 이천시장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의 결과는 단체 품새 종합우승 참피온 체육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성우체육관, 3위 송암 체육관 단체체조 우승 성우 체육관, 준우승 상승체육관 3위 송암 체육관, 단체격파 종합우승과 준우승 3위 상승 체육관이 차지했다.   또 단체시범 종합우승 용인아카데미 체육관, 준우승 송암 체육관, 3위 마장 체육관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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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장호원 국민체육센터 개관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남부권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해 건립해 온 장호원 국민체육센터가 마침내 19일 개관했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주민의 건강증진 및 풍요롭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호원 레포츠공원내에 다목적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공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준공된 국민체육센터는 약 43억 원이 투입됐다. 건축면적 1,497㎡, 연면적 2,293㎡ 규모다. 배드민턴 경기장 6면과 배구장 1면, 농구장 1면 및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관이다   조병돈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는 최소한 1개의 체육시설을 건립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문을 연 장호원국민체육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건강과 생활체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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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9
  • 이천시청 정구팀 상위입상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정구 경기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 가좌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 시·도 대표 15개팀이 참가하여 개인복식과 단체전을 겨뤘다.   경기 결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대구(달성군청)가 금메달, 경남(창녕군청)이 은메달, 경기(수원시청, 이천시청 선발)와 전남(순천시청)이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남자일반부 개인복식에서는 경북(문경시청)이 금메달, 인천(인천시 체육회)이 은메달, 경기(이천시청)와 부산(부산시 정구연맹)이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기팀은 지난달부터 수원시청과 이천시청 선발팀을 꾸려 수원과 이천을 오가며 합동훈련을 하는 등 이번 대회 준비에 매진하였다.   경기팀을 이끈 이천시청의 이명구 감독은 “단체 준결승전에서 경남에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에 머물렀지만, 다음 체전 때는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5년에 창단돼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천시청 정구팀은 올해 제49회 국무총리기 전국대회와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 단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위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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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4
  •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우승
      제94회 전국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경기가 지난 21일 인천 송도 센트럴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트라이애슬론경기는 남, 여 90여명의 선수가 각자 소속된 시, 도의 대표로 참가하여 올림픽 코스 종목을 겨뤘다.   경기 결과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서울(서울특별시청)이 1등(5시간 49분 44초), 경기(이천시청)가 2등(5시간 52분 48초), 경북(경주시청)이 3등(5시간 52분55초)을 차지하였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김지환(통영시청)이 1등(1시간 54분 36초), 이대영(이천시청)이 2등(1시간 54분 59초), 허민호(서울특별시청)가 3등(1시간 55분 31초)을 차지하였다.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한 이천시청의 이대영(20)은 지난달 1일 이번 대회 장소인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제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23세 이하 엘리트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오늘 대회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천시청의 이지홍(22)과 이은성(20)도 선두권으로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이천시청팀은 이번 대회 단체 은메달을 획득하여, 2011년부터 연속 3년간 전국체전 단체 은메달 행진을 계속했다.   2008년 창단된 이래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을 이끌고 있는 주귀남 감독은 매년 나이 어린 선수를 발굴, 양성하여 3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키워낸 실력있는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귀남 감독은 “전국체전에서 단체 금메달을 따는 것이 숙원이었는데, 번번이 은메달에 머물러 아쉽지만, 내년 대회 때는 꼭 우승을 거두겠다. 지켜봐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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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3
  • [포토] '히딩크' 이천시 시각장애인 축구장 협약식
    ▲ 거즈 히딩크 감독이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 협약식을 갖기위해 설봉공원 대공연장에 입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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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6
  • 창전동 화합의 체육대회
          이천시 창전동체육회(회장 최경자) 주관으로 제6회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가 청명한 가을날씨속에서 지난 13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오문식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석해 창전동민의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각 통마다 다채로운 입장 퍼포먼스를 준비해 단합과 장기를 뽐냈으며,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등의 통별 대항 경기뿐만 아니라 청강문화산업대 청룡응원단과 이천시 생활체육 댄스스포츠연합회가 신명나는 공연을 펼침으로써 창전동민 모두가 마음껏 뛰고 웃는 하루였다. 최경자 체육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창전동 한마당 대축제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창전동이 더 화합하고 단합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 입장상은 창전3통, 화합상은 창전5통에서 차지하였으며, 종합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전12통이 차지하면서 대회 5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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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3-10-15
  • 히딩크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시각장애인 축구장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사업의 첫 출발은 축구장 건립의 성공을 위한 협약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15(화) 오후 3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드 히딩크 감독과 ‘히딩크 드림필드(이천 시각장애인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과 히딩크 전 감독 그리고 이천시 축구 관계자와 축구부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히딩크 드림필드’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으로써, 지난 2007년 충북 충주시 성심맹아원에 처음 건립됐다.  이후 경북 포항, 경기도 수원, 전북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 11곳에 축구장이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03년 거스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소외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런 히딩크 재단과 손잡고 이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장 건립에 나섰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히딩크 전 감독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천시와 ‘히딩크 드림필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천시는 장애인 체육의 요람으로 꼽힌다. 이천 신둔면 도암리에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이 있다. 훈련원의 사업 초기 장애인체육시설이란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거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현 조병돈 시장의 중재와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지난 2009년 개원한 훈련원은 현재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역을 맡고 있다.   앞으로 히딩크 드림필드 축구장이 건립되면 이천시는 또 하나의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갖게 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장애인 재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히딩크 드림필드 역시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시각장애인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160" height="160" class="chimg_photo" id="image_0.12104478718497191" style="border: currentColor; float: left" alt="거스히~1.JPG" src="http://dongbunews.net/n_news/peg/1310/929dbbf8f117eb8ec6277bee74502ff5_It3i1SffOUIPLNilPzkNRCR2B.JPG" org_width="160" org_height="160" /></div>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시각장애인 축구장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div> <div>사업의 첫 출발은 축구장 건립의 성공을 위한 협약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div> <div> </div> <div>시는 15(화) 오후 3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드 히딩크 감독과 ‘히딩크 드림필드(이천 시각장애인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div> <div>  </div> <div>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과 히딩크 전 감독 그리고 이천시 축구 관계자와 축구부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축하할 예정이다.</div> <div>  </div> <div>‘히딩크 드림필드’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으로써, 지난 2007년 충북 충주시 성심맹아원에 처음 건립됐다. </div> <div> 이후 경북 포항, 경기도 수원, 전북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 11곳에 축구장이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div> <div>  </div> <div>히딩크 전 감독은 2003년 거스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소외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div> <div> 이천시는 이런 히딩크 재단과 손잡고 이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장 건립에 나섰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div> <div> </div> <div>특히, 히딩크 전 감독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천시와 ‘히딩크 드림필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div> <div>  </div> <div>이천시는 장애인 체육의 요람으로 꼽힌다. 이천 신둔면 도암리에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이 있다. </div> <div>훈련원의 사업 초기 장애인체육시설이란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거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div> <div>  </div> <div>하지만 현 조병돈 시장의 중재와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지난 2009년 개원한 훈련원은 현재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역을 맡고 있다. </div> <div> </div> <div>앞으로 히딩크 드림필드 축구장이 건립되면 이천시는 또 하나의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갖게 된다. </div> <div>  </div> <div>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장애인 재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히딩크 드림필드 역시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시각장애인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div></body></html>
    • 스포츠
    • 축구
    2013-10-14
  •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시각장애인 축구장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사업의 첫 출발은 축구장 건립의 성공을 위한 협약식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15(화) 오후 3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을 4강으로 이끈 거드 히딩크 감독과 ‘히딩크 드림필드(이천 시각장애인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과 히딩크 전 감독 그리고 이천시 축구 관계자와 축구부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해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 건립에 따른 협약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히딩크 드림필드’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축구장으로써, 지난 2007년 충북 충주시 성심맹아원에 처음 건립됐다.   이후 경북 포항, 경기도 수원, 전북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 11곳에 축구장이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히딩크 전 감독은 2003년 거스 히딩크 재단을 설립하고 소외 어린이와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런 히딩크 재단과 손잡고 이번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장 건립에 나섰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히딩크 전 감독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해 이천시와 ‘히딩크 드림필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천시는 장애인 체육의 요람으로 꼽힌다. 이천 신둔면 도암리에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이 있다. 훈련원의 사업 초기 장애인체육시설이란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거부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현 조병돈 시장의 중재와 적극적인 유치의지로 지난 2009년 개원한 훈련원은 현재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역을 맡고 있다. 앞으로 히딩크 드림필드 축구장이 건립되면 이천시는 또 하나의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갖게 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장애인 재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히딩크 드림필드 역시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시각장애인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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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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