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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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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이대권 기자]=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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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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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여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며, 코로나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후위로 활약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이에 독일, 대만, 폴란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전위로 활약한 양일현 선수는 숏트 플레이로 장신의 유럽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는 등 유럽 선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전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이어 헝가리, 폴란드, 독일, 대만을 차례로 이기고 양일현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4대1로 이기며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우 선수는 지난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차지하고, 바로 이어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계의 유망한 단식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연달아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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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파크골프협회는 9월 8일 장호원청미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대회는 관내 9개 클럽(백족, 청미, 원적, 복숭아, 장원, 설봉, 햇사레, 복하, 도자클럽)의 선수 144명이 참석한 대회로 남자부 1위 도자 신성철, 2위 도자 장성량, 3위 청미 김경건, 4위 원적 성복용, 5위 원적 이태용이 입상하였으며, 여자부 1위 복하 윤갑선, 2위 햇사레 신영자, 3위 도자 김태희, 4위 복하 윤미용, 5위 복하 박정예가 입상하였다.   파크골프는 공원을 돌며 경기하기 때문에 자연환경도 즐기고, 체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실버스포츠로 인기 많은 종목이다.   이천시파크골프협회 박정옥 회장은 “제1회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쳐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제2회, 제3회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열심히 파크골프를 알리고 협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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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2023-09-12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동메달 박민우선수/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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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15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15일 이천시 개막식 펼쳐
          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가 지난 15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하나되자! 경기에서 함께하자!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전국 6만 명의 생활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축전행사는 주최 측인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강영중 국체협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등 경기도와 이천시, 국체협 관계자들이 해외체육인 등 전국에서 찾아온 생활체육인들을 성황리에 개회식을 펼쳤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정식종목 38종목, 장애인종목 8종목, 시범종목 10종목 등 총 56개 종목이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만 약 2만여 명이 참가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 6개국 150여명의 재외동포와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명도 참가해 전국 생활체육을 넘어 국제적인 대축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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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5-05-16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 60대 실버부 이천시 우승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 60대 실버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이천시실버축구단이 결승에서 서울시 대표를 3:1로 이기고 우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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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15-05-16
  •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개최되는 ‘2015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드디어 14일 막이 올랐다. 오늘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축전에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약 6만여 명이 주 개최지인 이천시를 비롯한 12개 경기도 시군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대축전은 정식종목 38종목, 장애인종목 8종목, 시범종목 10종목 등 총 56개 종목이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만 약 2만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 6개국 150여명의 재외동포와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명도 참가한다. 전국생활체육을 넘어 국제적인 대축전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개회식은 ‘굿모닝 경기축전’을 주제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주경기장인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약 4시간 동안 선수단 입장과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놀이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종석과 이재용, 김선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비스트, 레인보우, 임창정, 정수라, 설운도, 이은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축하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는 이번 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작년 3월 중순 대회를 유치한 직후부터 각종 준비를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축전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축전추진팀’을 신설했고, 이 팀을 중심으로 과거에 열렸던 대축전 여러 대회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천시 특색에 맞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다.   특히, ‘이천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로 양분되어 있던 체육 단체를 지난해 7월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로 통합시켰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이천 지역 체육인들의 힘과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시키는 좋은 전환점이 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많은 선수와 임원 등이 찾아오는 만큼 치밀한 준비와 함께 손님들의 손발이 되어 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도 풍족하다. 이번 대회 진행에 필요한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4일 동안 경기장과 승강장 등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 유치부터 지금까지 대회를 진두지휘해 온 조병돈 이천시장은 “대회기간은 비록 단 4일이지만, 대장정(大長程)의 마음가짐으로 모든 대회를 준비해 왔다.”면서,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교통 등 각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시장은 “이번 대축전은 이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매우 중요한 행사”라면서 “그동안 이천 시민과 함께 손님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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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3
  • 시각 장애인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13호 개장식
          이천시 시각 장애인 전용 축구장이 완공으로 그동안 시각 장애인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못했었는데 축구장완공으로 언제든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산 4억 원 들여 완공한 축구장 개장식이 8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에서 시각장애인 축구장 ‘히딩크 드림필드’ 13호 개장식이 열고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개장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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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 이천시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영 종합 2위
                                                                                                                                           ▲ 사진 수영연맹 제공 이천시수영연맹·연합회(회장 임영길) 이천시 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2부 종합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현이, 정재희는 2부 여자 평영 100m와 접영 50m 경기에서 우승한 뒤 계영 200m와 혼계영 200m 경기에서도 이천시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각각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개막에 앞서 25, 26일 사전 경기로 오산스포츠센터서 열린 수영 1부에서는 부천시가 종합우승, 안양시, 수원시 순으로 2, 3위를 차지했으며 2부경기에서는 오산시가 1천779점으로 종합우승, 이천시는 1천622점으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포천시가 차지했다.   이천수영연맹·연합회 임영길 회장과 임원들, 선수가족들은 경기가 열리는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찾아 이틀간 열띤 응원으로 이천시 수영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한 몫을 했다.   이날까지 사전경기로 치른 3개 종목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천시가 속한 2부에서는 포천시가 3천902점을 가장 앞섰고 오산시(3천353점), 이천시(3천102점)등 종합우승을 다투는 3강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한편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 선수단은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시장, 정종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선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갖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에 임해 시의 명예를 드높이기로 결의한 바 있다.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5월 2일까지 안성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이천시는 육상·수영·축구 등 20개 정식종목에 선수단 278명과 임원 94명 등 총 430여명이 참가한다. 이천시는 지난 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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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8
  • 제16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 성료
                                                                                                                                         ▲ 사진 이천시민신문 제공                                                                                                                                    ▲ 사진 이천시민신문 제공 제16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회장 최영조) 대회가 이천시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시민 약 3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정종철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현호·권영천 도의원, 전한수 이천농협시지부장,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여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병돈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천시를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과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천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끝까지 완주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매년 개최되는 본 대회가 이천시의 육상 발전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더욱 좋은 대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 이천시민신문 제공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상임부회장 윤두진)가 주최하고 이천시육상경기연맹·연합회(회장 최영조)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5㎞, 10㎞, 하프코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출발 전에는 댄스공연으로 이날 대회를 찾은 많은 시민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마지막 5㎞ 출발 시 조병돈 시장, 정종철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전한수 이천농협시지부장,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등이 같이 출발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이천시민신문 제공                                                                                                                                      ▲ 사진 이천시민신문 제공 이날 대회의 기념품은 청자 도자기를 지급해 도자 도시 이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이천육상연맹 임원과 해병전우회 등 자원봉사자들은 무료 먹거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천시의 넉넉한 인심이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 도자기 마라톤 결과는 하프우승 남자 남평수(1시간 14분 59초) 여자 이은옥 (1시간 35분 46초) 10키로 남 윤행남 여 강미애, 5키로 남 권태민 여 김은하 등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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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7
  • 이천시체육, 생활체육 회장기 겸 연합동문 회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열려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축구대회가 23, 24일 양일간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됐다.   이날 개막식은 초등학교 축구선수들과 학부모 등 약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이천시교육지원청 윤일경 교육장,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 김문자, 서광자, 전춘봉, 홍헌표, 김용재, 김하식, 한영순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이천시문화원 조명호 원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회장과 김경희 전 이천시부시장 제20대 총선에서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사람 중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선수 개인의 기량과 명예를 드높이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꿈나무들이 축구 뿐만 아니라 학문을 즐기고 전인교육이 잘 이루어진 밝고 명랑한 청소년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이천시 어린이 합창단이 출연해 어린이 노래와 애국가를 불러 대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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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3
  • 2015전국생활대축전 경기장 안전점검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5.14~5.17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를 맞이하여 45개 경기장 대하여 박태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안전점검단을 구성하여 사전안전점검에 나섰다. 주 경기장인 종합운동장내의 경기장시설과 관람석 주변의 위해요소, 대교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성공적인 전국생활대축전을 위하여 경기장 주변의 위험요소, 주변정비사항 및 대회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및 안전시설, 소방점검, 전기안전점검 등 이천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지사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 스포츠센터와 마장면 체육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경기장 주변 청소와 노후시설정비 등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이천시를 찾을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이천의 이미지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경기장을 제공한 민간체육시설 관계자들에게도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경기장 45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할 계획으로 경기도와 이천시, 이천교육지원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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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5-04-22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점검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한 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이번 축전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개회식은 15일 오후 5시 30분 주경기장인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각종 대회 준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대축전을 개최하는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비롯해서 경기도축전준비단 등 관계 기관들이 9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 관계자들은 도청 상황실에 모여 회의에 참여했고, 나머지 기관·단체장들은 일정과 시간 등을 고려하여 화상회의 방법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주 개최지인 이천시를 포함해 경기도내 12개 시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총 56개에 이른다. 이 중에는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그리고 시범종목 10개가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32개의 종목이 주 개최지인 이천시에서 치러지고, 나머지 종목은 체육시설 여건 등을 감안하여 경기도내 12개 시군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는 17개 시,도를 대표할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약 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선수뿐만 아니라 한일 스포츠 교류 차원에서 일본 생활체육 선수 200명도 축구, 배드민턴 등 10개 종목에 걸쳐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국을 포함해서 6개국 재외동포 150명도 배구, 야구 등 10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내국인 선수 뿐 아니라 재외동포 선수들도 대규모로 참가하는 만큼 이번 대회는 한 민족 생활 체육인의 최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조병돈 시장은 “지금은 모든 축전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면서, “이천시를 찾는 손님들의 손발과 안전을 맡아 줄 자원봉사자 모집이 끝났고, ‘대축전 범시민후원회’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천시는 여러 가지 대회와 축제를 치루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상당히 축적해 왔다.”며, “이런 경험을 살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그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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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9
  • 제16회 이천도자기마라톤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이천도자기축제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기념해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천도자기마라톤 대회는 이천시 체육·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4월 26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서 신둔면 수하리를 돌아오는 하프코스와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4월 3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2000run.co.kr)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체육·생활체육회(031-631-5480,7400)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며, 경기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면서, “가족과 함께 국내 최고의 도자기축제도 관람하고 체력도 다질 수 있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많은 참가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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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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