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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17일부터 3월24일까지 8일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열린 2024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동형(주장), 박민우 선수 외에 김민홍, 김재훈, 배이수, 윤규상, 이은용 선수를 영입하여 새롭게 팀을 꾸려 대회에 출전하였음에도 단체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새롭게 팀을 구성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데 단체전에서 3위를 했다. 3개월간 합숙훈련과 전지훈련을 하며 노력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이천시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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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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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여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며, 코로나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후위로 활약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이에 독일, 대만, 폴란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전위로 활약한 양일현 선수는 숏트 플레이로 장신의 유럽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는 등 유럽 선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전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이어 헝가리, 폴란드, 독일, 대만을 차례로 이기고 양일현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4대1로 이기며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우 선수는 지난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차지하고, 바로 이어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계의 유망한 단식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연달아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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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동메달 박민우선수/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하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열린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기록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일본, 대만 등 총 9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로 박민우 선수는 침착함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단식 E조 그룹에서 조 1위로 올라가 16강에서 수원시청을, 8강에서는 문경시청을 각각 4대2로 이기고 3위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수단은 창단하고 활성화된 지 1년이 채 안되는 신생 구단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의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아 선수단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추천으로 9월 9일부터 9월 10일 2일간 열리는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훈련 과정은 힘들었지만 선수가 입상하여 매우 기쁘며, 바로 출전할 독일오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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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이천시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사진/이천시산악연맹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이천시 설봉공원 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경기도산악연맹에서 주관 경기도체육회·이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오후 6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는 양평군 용문산 일원에서 일반등산, 전문등산, 스포츠클라이밍 세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는 대회였으나 양평군 쉬자파크내 소재한 인공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하기엔 규격이 맞지 않은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인접시군인 이천시 소재 설봉공원 인공암벽등반장으로 변경 협조를 이천시산악연맹으로 요청, 이천시산악연맹은 흔쾌히 허락하여 치루게 된 것이다.   대회는 초등저여·초등저남·초등고여·초등고남·중등여·중등남·중장년여·중장년남·장년여·장년남 총 10분야로 나뉘어져 총 164명의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안전사고 없이 잘 치루어졌다.   이천에서도 25명의 초등부부터 장년부까지 출전을 하였고 초등3학년 곽채린(예클라이밍) 2위, 중등2학년 권지혜(예클라이밍) 1위, 곽채윤(예클라이밍) 2위, 중등3학년 임지연(클라임바운스) 3위의 입상을 했다.   한편, 양평에서 전문등산과 일반등산을 마치고 이천 스포츠클라이밍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한 경기도산악연맹 백명기 회장은 ‘아름다운 설봉공원에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모여 멋진 등반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 전했다.         최용판 이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확대와 참가선수들의 선전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천시의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변화와 도전, 혁신으로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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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이천시민족구단, 문체부장관기 남자체전부 우승
    [정남수 기자]=‘이천의 자랑’ 이천시민족구단이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대항 전국족구대회 최상위 리그인 남자체전부에서 우승하며 2023시즌 3승째를 이뤘다.   전라남도 진도아리랑체육공원 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진천체육회 소속 생거진천RUN팀과 숨막히는 준결승전 경기를 2:1로 승리하고, 영원한 라이벌 LG디오스와의 결승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2:0으로 승리하며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김종일 감독을 중심으로한 이천시민족구단은 전년도 시즌 3승에 이어, 이번 시즌 3승을 일찌감치 달성했으며, 특히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 2경기를 남겨둔 현재 랭킹 1위로 5개월간의 리그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장 이준석 선수는 ”이번주 충주에서 열리는 2023 일등가한우만찬배 족구 코리아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천시민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반드시 승리하여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족구 코리아리그 이천시민구단 주요 경기는 MBC SPORTS+ 채널에서 TV 중계 예정이다.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우승으로 견인한 이천시민족구단의 김흥기 단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이천시민족구단을 항상 성원해주시는 김경희 이천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시민 여러분과 이천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3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세계족구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2023년 10월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2번째 시범종목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2~23년 2년간의 시범경기 토대로 2024년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천시민 모두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를 빛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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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제1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대축제 개최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회장 조한준)이 주최하는 ‘제1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대축제’가 5월 31일 오전 10시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대축제는 협력을 통한 이천지역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 체력증진을 위해 매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 째를 맞았다.   이 자리에는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조한준 회장을 비롯하여 조병돈 시장, 이광희 시의장 및 의원, 오문식.윤희문 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이통장단연합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열림의 장, 열정의 장, 화합의 장 등 총3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 1부에서는 개회선언, 감사패증정,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반환,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족구와 배구 등의 예선부터 결승까지의 열전이 펼쳐졌다.   특히 중식이후 진행된 명랑운동회에서는 5인3각, 물 풍선 받기, 신발 멀리던지기 등을 하며 실수가 연발돼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를 만들며, 한여름 같은 무더위를 무색하게 했다.    3부에서는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이통장단연합회원 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화합을 노래했다.조한준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천시에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이통장님들의 열정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의 축제가 그동안의 노고를 풀고 정겨운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길 바라며, 우리는 자랑스런 이천의 이통장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항상 단결하고 화합된 단면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이천의 발전을 위한 굳은 의지와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이천시가 되도록 변함없는 협조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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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3
  • 대월초 정구부
    대월초등학교(교장 장성량) 정구부가 2013년 5월 24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97년 창단한 대월초등학교 정구부(감독 윤학래, 코치 연은자)는 그간 전국소년체전 및 각종 전국규모 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에 본교 정구부 김유진, 함준식, 이병일, 황경호 4명의 선수가 경기도 주축교로 참가하여 두서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 대월초는 부산선발을 2:0, 광주선발을 2:0, 준결승전에서 경북선발을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만난 경북선발은 올 전국규모 정구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강팀이다. 결승전에서 전북선발을 맞아 세 번째 복식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월초 정구부는 그 동안 전국소년체전에서 10년 연속 메달 획득의 쾌거를 거두게 되었다.   이런 대월초 정구부의 쾌거는 경기도교육청과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청 및 지역사회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으며, 장성량 교장의 정구에 대한 사랑과 학부모의 남다른 관심과 응원의 덕과 더불어 윤학래 감독과 창단부터 지금까지 대월초 정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연은자 코치의 열정과 지도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대월초 정구부의 이번 대회의 금메달 획득으로 이천지역 체육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홍보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앞으로도 대월초 정구부의 계속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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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제6회 이천시 증포동민 체육대회 성황
    푸짐한 상품, 맛깔나는 음식,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하루였다   이천시 증포동체육회(회장 김선태)가 주최하고 증포동 주민센터와 사회봉사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제6회 증포동민체육대회가 지난 25일 하루 동안 이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식에는 유승우 국회의원, 김경희 부시장, 김학원 이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김태정 증포동통장단 협의회장, 기관 사회단체, 주민 등 1,50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증포동내 법정 4개동(안흥, 갈산, 증포, 송정동)으로 나누어 축구,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박 터트리기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가졌다.   특히 참가자 모두가 참여해서 펼친 박 터트리기 경기는 동민들이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재미있게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무대가 되었다.   가장 인기 종목은 승부에 관계없는 경품추첨, 본부석 한 켠을 가득 메운 자전거를 비롯한 많은 경품들이 하나하나 주인을 만나 돌아가는 동민들의 발걸음엔 웃음이 가득하였다.   또한, 동네 부녀회에서 마련한 국밥과 수육들이 불티나게 팔리(무료)자 긴급으로 재료 공수에 나서기도 하는 등 이날 하루 증포동민들은 푸짐하고 즐거운 동네 큰잔치가 될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선태 체육회장은 “오늘 행사가 동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더욱 친절하고 다정스런 증포동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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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7
  •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여수대회 1,2,3위 싹쓸이
    이천시청(시장 조병돈) 트라이애슬론팀이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난 11일부터 2일간 개최되었던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엘리트와 동호인 선수 400여명이 참가하여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의 올림픽 코스를 겨뤘다.   경기 결과 엘리트 남자부문에서 이지홍(22, 이천시청)이 1:57:11의 기록으로 1위, 이은성(20, 이천시청)이 1:58:23으로 2위, 이대영(20, 이천시청)이 1:58:57로 3위를 차지하였다.   이천시청은 작년 2개 대회에서도 1,2,3위를 석권한바 있는 강팀으로 올해는 선수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선수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선수들로서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대회 2위를 차지한 이은성 선수는 수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싸이클에서 독주를 보여주며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 최영훈(20, 이천시청)도 이날 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며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비전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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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4
  • 이천시청 정구부, 단식 우승/복식 준우승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정구장 등에서 개최된 제91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이천시청(시장 조병돈) 정구부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대한정구협회, 문경시, 경북 문경시정구연맹 주관으로 전국 97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 이천시청의 이요한선수가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달성군청의 이수열선수를 4-1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청의 이중섭-지용민 복식조는 결승에서 문경시청의 김재복-김범준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한편 이천시는 앙투카로 조성된 이천시청 정구부 전용구장 중 2면을 케미컬 코트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천시청 정구부 이명구 감독은 “국내대회나 국제대회가 기존 클레이 코트에서 케미컬 코트로 전환되는 추세”라며 “올 9월과 10월 케미컬 코트에서 개최되는 한국실업정구연맹전과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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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13
  • 제14회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 열려
    3,264명 참가 하프코스, 10㎞, 5㎞ 각각 열려 이천시의회 일부 의원들 '양복 구두신고' 나와 마라톤? ▲ 이천시민과 이천시장, 국회의원 등이 출발을 하기위해 출발선에서 달리기 직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맨 앞쪽에 양복을 입고나온 일부 시의원이 보인다. 제 14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대회가 21일 10시에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3천 명이 넘게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다.   사회자 배동성의 깔끔한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조병돈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이광희 이천시의회의원, 김인영, 성복용, 김문자, 김학원, 한영순, 정종철 의원이 각각 참가했으며, 윤희문 도의원 등 참석했다.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천시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께 대단히 감사하며, 끝까지 완주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너무 무리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완주하려고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유승우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천시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환영한다고 말했으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마라톤은 하프와 10㎞, 5㎞에 각각 나누어 출발했으며, 단상에서 출발을 알리며, 폭죽 소리와 함께 일제히 출발했다.   또 군악대가 나와 시민에게 즐거운 음악 소리를 들려주었으며, 마지막 5㎞에서는 조병돈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이광희 의장 등이 같이 출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 행사에 이천시 의회의원들이 일부 양복과 구두를 신고 나와 소개를 받는 장면은 시민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행사참석시간조차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모습은 보면서 일부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이천시 체육회와 운영을 위탁을 맡은 엠앤엠 스포츠는 이천시 장애인 단체가 몇 명이 참가했는지에 대해서 전혀 파악을 못 하고 있었으며, 체육회에 관계자는 오늘 마라톤 참가인원조차도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엠앤엠 스포츠 관계자는 “오늘 정식으로 등록한 장애인 단체는 승가원이며, 참가인원은 3백 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확인결과 승가원 참가인원은 91명으로 확인됐으며, 또 다른 장애인은 주라 선교원 에서도 2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마라톤 참가인원은 총 3.264명이 출발했으나, 엠앤엠 스포츠 관계자는 “4천~4천5명의 선수가 출발했으며, 가족까지 포함한다면, 6천 명 가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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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1
  • 이천에서 울려 퍼지는 WK리그
    여자 축구경기를 보고 싶은 축구팬들은 앞으로 이천을 찾으면 될 것 같다. 지난 1일 2013 WK리그 고양대교 대 충북스포츠토토의 맞대결이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있었다.   양팀의 열띤 응원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충북스포츠토토는 박지영, 이장미의 연속골에 힘입어 고양대교에 2-1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스포츠토토는 고양대교전 6연패 끝에 첫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한 팬은 “여자축구를 화면에서만 보다 실제로 보니 남자축구 못지않게 박진감 넘치고 재미가 넘쳤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체육지원센터 노필원 팀장은 “한국 여자축구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WK리그를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여자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천 시민 뿐 아니라 많은 국내 축구 팬들이 WK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3 WK리그는 고양 대교, 현대제철, 부산 상무, 서울시청, 수원시설관리공단, 전북KSPO, 충북 스포츠토토 등 총 7개팀이 참여하여 총 28라운드 84경기가 펼쳐진다.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단판대결로 플레이 오프경기를 갖은후 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정규리그1위가 챔피언 결정전(1,2차전)을 치루게 된다.   주말에 주로 열리는 남자축구 K리그 클래식과 달리 WK리그는 주로 월요일에 열리며 6개월에 걸쳐 매주 1 ~ 2차례씩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에 치러질 계획이다.   다음 경기는 2009년 리그 원년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세 차례 우승한 고양대교와 WK리그 출범 이후 네 시즌 연속 준우승만 기록한 비운의 팀 현대제철 경기가 오는 8일(월) 오후 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도 WK-League 경기일정 날짜 시간 대 진 팀 장 소 비고 4. 01(월) 19:00 고양대교 VS 스포츠토토 이천종합운동장   4. 08(월) 19:00 현대제철 VS 고양대교 “   4. 11(목) 19:00 전북KSPO VS 현대제철 “   4. 15(월) 19:00 부산상무 VS 전북KSPO “   4. 22(월) 19:00 수원시설 VS 부산상무 “   4. 25(목) 19:00 수원시설 VS 서울시청 “   4. 29(월) 19:00 서울시청 VS 스포츠토토 “   5. 06(월) 19:00 스포츠토토 VS 고양대교 “   5. 13(월) 19:00 고양대교 VS 현대제철 “   5. 20(월) 19:00 현대제철 VS 전북KSPO “   5. 23(목) 19:00 전북KSPO VS 부산상무 “   5. 27(월) 19:00 부산상무 VS 수원시설 “   6. 10(월) 19:00 서울시청 VS 수원시설 “   6. 13(목) 19:00 스포츠토토 VS 서울시청 “   6. 24(월) 19:00 고양대교 VS 스포츠토토 “   6. 27(목) 19:00 현대제철 VS 고양대교 “   7. 01(월) 19:00 전북KSPO VS 현대제철 “   7. 08(월) 19:00 부산상무 VS 전북KSPO “   7. 15(월) 19:00 수원시설 VS 부산상무 “   7. 22(월) 19:00 수원시설 VS 서울시청 “   7. 29(월) 19:00 서울시청 VS 스포츠토토 “   8. 05(월) 19:00 스포츠토토 VS 고양대교 “   9. 02(월) 19:00 고양대교 VS 현대제철 “   9. 09(월) 19:00 현대제철 VS 전북KSPO “   9. 16(월) 19:00 전북KSPO VS 부산상무 “   9. 30(월) 19:00 부산상무 VS 수원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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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4
  • 제57회 이천시게이트볼 연합회장기 대회
    제57회 국민생활체육 이천시 게이트볼 연합회장기 중부지역 대회가 지난달 29일 마장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부발, 호법, 마장, 대월 등 총 4개팀이 참가했다.   마장면 게이트볼회 이연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부권 게이트볼 대회가 더욱 발전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부발읍 게이트볼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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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1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범정부 차원 지원 의지 천명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9일(수) 오후 3시부터 김용환 차관(위원장) 주재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 부처와 강원도, 대한체육회(KOC)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및 민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용환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국가 브랜드와 국격을 높이는 국가적 의제(어젠다)인 만큼 정부 역량을 총집중해 지원할 것임을 밝히고 모든 부처의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가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가 융․복합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첨단의 동계스포츠 시설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의 동계스포츠 허브 구축 방안을 마련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원실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용환 차관은 지원실무위원회에 앞서 이영훈 서강대 교수, 송해룡 성균관대 교수, 김찬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심정보 한국관광공사 마케팅본부장, 한화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지경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본부장 등 6명의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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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10
  • 경기도 국회의원도,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촉구
    야구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수원시가 적합 주장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심사 당부 및 촉구 경기도내 국회의원 52명이 프로야구 제 10구단의 수원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은 3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고희선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백재현 민주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국회의원, ㈜KT 이석채 회장 등과 함께 조찬간담회를 갖고 프로야구 10구단의 수원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52명의 경기도 국회의원들을 대표한 10명의 국회의원들은 이날 결의안을 통해 한국야구위원회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승인을 환영하며,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제반 야구 인프라와 사통팔당의 교통망을 갖춘 경기도의 수부도시 수원시에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창단기업과 연고도시가 결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는 이번 국회의원들의 결의안이 10구단 유치를 향한 도민들의 열망을 대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와 수원시는 오는 7일 프로야구 10구단의 창단기업과 연고도시로 KT와 함께 신규 회원 가입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후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야구위원회가 10구단 유치 지역과 기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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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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