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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조성으로 행복도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 과정 거친 시립화장장 조성된다 굵직한 정책이 시민협력 결실 맺어, 김 시장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 2% 가능성에서 출발 기적 만들어낸 경기형 과학고 유치로 교육도시 발판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동안 교육, 산업,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등 굵직한 정책이 시민들과 협력 속에서 결실을 맺었으며, 김경희 시장의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이 빛을 발했다. 이제 남은 1년, 이천시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준비하고 있다.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경기형 과학고 유치, 첨단 교육도시로의 도약 이천시는 올해 초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의 기적이라 칭할 정도로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4월,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성남, 용인, 화성 등 여러 지자체가 이미 유치 경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이에 비해 이천시는 발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며 후발주자로 평가됐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기반 구축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며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지역 내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 2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성남, 부천, 시흥과 함께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과학고는 2028년 착공 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이 첨단 과학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시민과 함께 만든 결정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화장장이라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찬성 서명을 보내며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산으로 둘러싸여 차폐성이 뛰어난 점과 시도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이천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격 있는 화장시설을 만들겠다"며, 단순한 장례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성장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협력을 맺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승인하며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억 원 이상 투자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업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했다. 국토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로 공장 밀집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도 보다 유연해졌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부발하이패스IC, 동이천IC, 성남-장호원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과 기업 활동의 기동력을 높였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도입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아이키우기좋은 도시이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등극 이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건강한 도시’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운영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 책임질 청년정책과 어르신 위한 복지정책 눈길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청년인재DB 등록 제도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개소하여 전문직업상담사가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열어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천시는 청년들이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한 정책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병원 방문이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ON 버스사업’을 운영하여 직접 경로당을 방문, 혈압검사, 혈당 체크, 골다공증 검사, 치매검사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치과 구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행복지수 향상 이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원, 광장, 캠핑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설봉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교통 안전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말마다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를 갖춘 캠핑장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옆 제4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가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천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3년을 맞아 김경희 시장은 ”지나온 30년, 그리고 민선 8기가 걸어온 3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취의 시간으로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천의 이름이, 새로운 가능성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도전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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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에 이천문화 우수성 알렸다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의 콜라보레이션 ‘K-클래식’ 유럽 공연 도자기와 유네스코창의 도시 인연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 인기 만점 유럽 4개국 6개 도시에 태극기 휘날리며 이천문화 외교사절 역할 최고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대표이사 이응광)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돌며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천통신사는 지난해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회째로 지난 5월16일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를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29일 귀국했다. 이천통신사는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유럽에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이천시와 프랑스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리모주시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에 이천통신사가 단독으로 참가해 이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문화 네트워크 확대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는 지역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고유의 전통을 세계 무대에서 펼침으로써 이천시의 문화 정체성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모주시 자매결연 10년…이천통신사 문화외교로 꽃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와 태극기가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를 수놓았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한 거리 행진,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유럽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돼 지난 17일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 축하공연과 리모주시 중심거리를 행진하면서 한국문화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18일에는 매년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리모주시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인 거리 퍼레이드(The Spring Cavalcade 2025)에 공식 참여해 3번째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천통신사는 리모주 중심 시내 1.3킬로미터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채우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이천통신사 공연을 펼친 리모주시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이천시와 같은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인연이 있어 지난 2015년 5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이천의 대표적인 거북놀이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공연하고 전통문화를 유럽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서 이천 전통문화가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에 울려퍼진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 콜라보 ‘환상’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가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 22일 네덜란드 호린험 왕립하모니 데바자운에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 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럽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멜 표류기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호린험에서 열린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의 이날 공연은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의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문을 열어 유럽인들의 눈과 귀에 신기함과 흥겨움을 안겨 줬다. 또한 리비니아메이어교수의 하프. 사라오츠와 박희연의 바이올린, 올시레카의 첼로 등의 합주가 이어져 동서양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인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이 함께 부른 아베마리아는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이 연출돼 커다란 호응과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현악 4중주와 이응광 바리톤,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편곡과 이어진 일제강점기 애국가가 콜라보를 이룬 마지막 공연은 일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아름다운 선율속에 울려퍼진 애국가와 대형 태극기의 조화는 한국문화사절단의 문화외교를 통한 국제 우호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벨기에 브뤼쉘 광장과 독일 쾰른대성당 광장 버스킹 ‘환호’ 유럽3대 광장으로 알려진 브뤼셀 광장과 독일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이천통신사의 풍물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동서양이 한국문화로 하나되는 광경 연출됐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 된 세계적인 광장에 울려퍼진 한국의 풍물소리와 춤사위에 매로된 일부 관람객들은 버스킹 출연자들에게 벨기에 초코릿 등을 전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5일에는 하루 관람객 2만명으로 독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한 쾰른 대성당 광장에 태극기와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광장인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한국고우의 문화인 풍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이천거북놀이의 풍물은 세계속에 빛나는 자랑이 되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독일에 K문화 열풍 확산....재독 입양 소프라노 특별출연 감동 독일 쾰른대성당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는 26일, 쾰른 벤타나홀에서 ‘한국의 메아리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유럽 3번째 국가 문화미션을 이어갔다.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콜라보가 빛났던 이번 공연에는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민재훈 분관장과 분관 직원, 마럭 글루츠코 폴란드 대사, 라이너 마차이젠 한국 명예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서양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독일 공연에서는 재독 입양인인 소프라노 소냐 베마이어와 첼로 라우렌티우 스바르체아, 피아노 김우람씨가 특별 출연했으며, 이응광 바리톤과 소냐 베마이어가 그리운 금강산 등 K클래식을 들려주면서 독일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선 보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 소냐.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였다. 먼 이국 땅에서 대한민국 독립 염원과 애환을 담은 노래에 이어 옛 애국가가 자연스럽게 울려퍼지자 괸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특별 출연했던 재독입양 소프라노 소냐베마이어는 “한국문화와 연결된 행사를 처음하게 됐는데 너무 좋았고 감동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연계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벨기에 아뮤즈홀 유럽문화시절단 마지막 공연 기립박수 ‘환호’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공연으로 시작된 유럽 4개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이 지난 27일 벨기에 앤트워프 아뮤즈홀 공연을 끝으로 유럽원정이 마무리됐다. 소프라노 엘리스 칼루워츠, 비올라 산더 게르츠, 첼로의 올시레카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공연은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가 함께 부른 K클래식의 콜라보가 환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의 사물놀이 공연과 거북놀이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이응광 바리톤과 원재연 소리꾼의 아베마리아 콜라보가 이어져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현악4중주와 사물놀이간 협연, 거북놀이 풍물패와의 사랑가가 이어지고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엘리스,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는 감동 그 자체였다. 이어 태극기를 들고 전 출연자들이 함께 부른 옛 애국가가 울려퍼지면서 공연이 마무리됐다. 지난달 16일 이천을 출발했던 이천통신사는 이날 벨기에 공연으로 유럽원정 일정이 마무리하고 이날 리셉션을 통해 그동안의 유럽 원정을 돌아보면서 이천통신사 활동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응광 이천통신사 단장이자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럽4개국 6개도시를 돌며 진행된 이천통신사 공연에 정말 많은 유럽인들이 기립박수를 해줬다”며 “이번 유럽원정을 통해 이천을 떠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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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노인.장애인과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
경기 이천시는 복지안전망 강화 및 자립 지원, 노인·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권익 강화 및 투명한 보조금 관리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을 실현하고자 한다.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억 1,800만 원 증액된 2,003억 원을 계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저소득 노인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경로당에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영비, 냉난방비, 개보수비, 물품 구매 및 수리비, 양곡비(이천쌀 추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하여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신임 회장과 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로당 회장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화재·손해배상 책임 보험 가입 및 방역 소독을 통해 경로당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올해 총 26억 원의 전액 시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남부권 일부 경로당 등 총 29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노인 의료·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이천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2025년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실내에 설치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액 시비 예산으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이천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는 남부노인복지관 실내에 파크골프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단합과 즐거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운동분석기를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남부에 우선 설치하고자 한다. 이에 이천청미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 ‘인공지능(AI) 운동분석기’를 전액 시비 예산으로 설치하여 여가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상 어르신을 모집하여 3개월~6개월 단위로 동작을 측정하여 관절 등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운동을 처방하며, 정기적으로 전·후 상태를 비교하여 개인 신체 능력이 저하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등 고비용 질환이 발생하기 전 근력과 관절이 약한 신체 부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통해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 이천시는 2025년부터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기도의 복지 정책으로, 경기도 내 15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하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 서비스를 받은 노인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하며, 실제 사용한 간병비에 대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급된다. 이는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여, 저소득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이천시가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복지사업으로, 향후 사업 대상자 확대와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이천시는 장애인 및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시 지체장애인협회로 방문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최대 1개월 동안 자유롭게 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동휠체어뿐만 아니라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유형의 보조기기를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기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천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관, 단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장구를 기탁받아 보장구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수요자에게 보장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이천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주간 활동을 지원해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은 24시간 개별 1:1 지원, 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이중 이천시는 지난해 6월‘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각 1개소씩을 지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자해 및 타해 등 심한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록자이다. 돌봄 서비스는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문화 활동, 건강증진 활동, 사회활동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 서비스를 낮 동안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주간 개별 1:1 지원’의 경우 평일 10:00~17:00, ‘주간 그룹 1:1 지원’은 평일 9:00~18:00 중 일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모두 휴무이다.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보호자가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는 기존 돌봄 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이고 절실한 정책으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통해 장애인 보호와 권리보장에 앞장서다! 이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상황에 대한 외부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의 인권 모니터링단 지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10개의 장애인 거주시설에 인권지킴이단이 구축되어 인권상황 점검 및 인권 관련 사례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 내 인권지킴이단이 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도록 운영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인권침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인권지킴이단 모니터링단원 기본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권지킴이단 인력풀을 구성하여 항시 모니터링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이천시는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및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실태점검 및 보조금 지도점검의 강화로 효율적 사업 운영 및 보조금 누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현재 이천시에는 총 65개소 노인복지시설과 25개소 장애인복지시설이 운영 중이며, 세부적으로 노인 주거복지시설 4개소, 노인 의료복지시설 23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8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11개소,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7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개소가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주요 점검 분야로는 회계(보조금, 후원금, 수익사업),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관리, 운영프로그램 등이며 이천시에서는 지도점검 전담(TF)팀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점검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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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민선7기 이천시장 엄태준
사진/엄태준 제공 존경하는 이천시민여러분께 두손모아 2025년 새해인사올립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힘찬 태양을 보면서 멋진 목표와 계획도 세우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세우신 목표 꼭 달성하세요~~’하고 새해인사를 나눠야 하지만... 항공기참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서민들은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점점 더 나빠져 맞벌이는 기본이고 투잡에 쓰리잡까지 해야만 겨우겨우 가족들을 부양할 수가 있는 형편입니다.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변변한 평생직장을 찾지 못하고 비정규직 일자리 내지는 아르바이트로 아까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년실업문제는 결혼기피문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률을 기록하는 나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 경제 뿐만아니라 교육, 의료, 외교, 국방 등 걱정되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시스템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숙제와 미국/중국/일본 및 유럽 등과 균형외교를 이끌어내야 하는 숙제를 함께 풀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훨씬 더 힘들고 외환위기(IMF) 때만큼이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국민들의 한숨소리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당 때문에 자기 맘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도 아닌데 비상계엄을 선포해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로 하여금 국회를 점령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고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들을 불법적으로 감금시키려고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시도는 실패해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내란죄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방향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정당이나 국회의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내란죄 처벌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수행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록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부인할 수도 없고, 부인해서도 안됩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국민이 원하는대로 신속하게 해결되어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의 숙제도 이천시장의 고집이 아니라 이천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대한국민 파이팅~~!! 이천시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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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를 꿈꾸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명하고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이천시청 기업지원과는 최근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평가하는 기업지원 정책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활동 여건 개선 이천시 기업지원과는 올해 초 김경희 이천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지역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발로 뛰는 일상을 시작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의 중심축인 기업지원팀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공장 인허가, 자금, 인프라(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2024년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바삐 움직여야 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애로사항과 함께 각 기업체의 생산품 목록도 함께 파악했는데 지역업체 물품의 우선구매를 독려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 우선 기업경제과는 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올해 정책비전으로 정하고 자금지원 시책, 맞춤형 기업애로지원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에 4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 경영 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2%의 금리 지원,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 부족에 따른 융자보증 등의 지원이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민생 회복이 각별한 만큼 공공부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느꼈고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재정지출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기업지원 설명회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시행 기업 활력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을 참여하게 하였고, 기업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대한 쉽고 내용이 충실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애썼다. 노동자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를 지원하여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동환경 개선 사업이나 기반 시설 개선 사업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도 착실히 진행했다. 6월 중 4박 5일간 8개 사업체를 일본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8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1,392만 달러(약 193억 2,800만 원)의 상담실적과 417만 달러(약 57억 9,300만 원)의 계약추진 실적도 올렸다. 이 밖에도 G-페어 참가비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또한 지난 5월 추가적인 예산 증액 없이 고금리, 경기둔화로 고통받는 기업에 저리로 운전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천시 입장에서는 고금리로 인한 경기둔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약화,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가 절실했던 만큼‘ 이천시 중소기업 특별경영 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증료 지원·감면 등을 통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 혜택을 줄 수 있다는 IBK의 제안은 충분히 솔깃한 제안이었다. 결국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이나 보증기관이 대출이자 2%에 더해 보증료 지원‧감면으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을 해줌으로써 총 3.2% 금융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기업은행과 3년간 총 300억 원의 대출 규모를 조성할 수 있었다.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이천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홍보란을 확대 개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 기업체의 로고·제품의 사진·규격·설명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을 촉진 시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기업체간 서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정보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가면에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다녀왔다. 수출을 위한 선적을 위해서는 대형차가 공장 창고까지 진입해야 하는데 진입로가 협소하여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 청취와 논의 끝에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안내했다. 또한 관내 물품 우선구매를 위해 매월 실적을 관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온 직원이 합심하여 8월 31일 현재 자체예산과 민간기업 등의 협조로 6백 7십여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SG 경영 교육과 기업지원 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이제 중소기업들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 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문기관과 협조하여 ESG 경영 세미나를 열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직원들은 고물가·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욕심이 있었다.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을 들여 한 일은 결과가 헛되지 않았다. 9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 평가 조사’에서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3천100곳(시·군별 100곳)을 대상으로 5개 항목을 조사하여 내린 결과다. 사실, 2024년을 시작하며 관내 중소기업과·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야겠다는 각오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결과 경기도 1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기업경제과 주무팀장인 엄태성 기업지원팀장은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평가받으니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쉽고도 당연한 명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1월부터 60여건의 보도자료로 지업지원 홍보 전력 7층 기업경제과 게시판을 보면 A3로 출력된 보도자료가 벽면에 가득 채워져 있다. 혹, 누군가는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 순서대로 보도된 각종 사업이나 홍보자료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업무 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며 가며 지나가는 민원인들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60건 이상의 보도자료를 시간 순서대로 붙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이 한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지원 정책을 시행했다고 해서 그 많은 기업이 모두 혜택을 얻었을 리는 만무하고, 그 빈자리를, 홍보를 통해 메꾸거나 알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지원 정책평가도 꾸준한 홍보가 한몫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천시 다올실에서 기업지원 정책 경기도 1위 평가에 대한 시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작위 선별을 통해 평가하여 이천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천시장과 기업경제과 공무원들이 기업지원 정책에 있어 진심으로 땀을 흘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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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
▶ 10개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풍년한마당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 놀러오세요.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우리나라의 주식이며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은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이미 국내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전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발전하고자 마련된 축제이다. 아이들에게는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며 삼대가 함께 어울리게 만드는 놀이터라 할 수 있다. 도시민에게 농업·농촌문화의 체험과 교육의 기회 그리고 휴식과 치유공간을 제공하게 위해 조성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줄 이천쌀문화축제에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무지개가래떡만들기,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마당극 등과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 및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모가권역의 관광지와의 연계행사가 5일간 풍성하게 열린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햅쌀로 지은 밥향이 가득한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과 6년만에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 이천쌀문화축제의 볼거리 중 하나는‘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으로 무게 320kg, 지름 1.6m, 높이 1.7m의 대형 무쇠가마솥에 2,000명분(이천시를 의미)의 쌀밥을 짓는 이벤트이다. 임금님표이천쌀 2가마(160kg)을 가마솥에 넣고 30분간 장작불로 밥을 짓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가마솥밥 이벤트는 쌀과 물의 양, 불의 세기, 뜸 들이는 시강 등에 대한 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 회원들의 비법이 담겨있다. 가마솥마당에서 12시,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며 100m 이상의 행렬이 늘어선다. 6년만에 돌아온 ‘이천쌀밥명인전’은 이천의 14개 읍면동에서 참가자를 모집하여 이천시에서 최고의 쌀밥짓기 명인을 선발하는 행사이다. 밥맛은 기본이고, 밥짓기 기술,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되어 평가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분야의 교수님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쌀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며,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600m의 무지개 가래떡은 2,000명이 30㎝씩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쌀 3가마(240kg)가 사용된다. 천연재료인 백련초로 연보라색을 내고 단호박으로 노란색, 녹차로 녹색, 흑미로 검은색을 내어 오색을 낸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오색의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을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는 게 언뜻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서로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10개 테마로 구성된 축제장의 다채로운 볼거리 공간별 주제로 운영되는 축제장은 환영마당, 문화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풍년마당(가을꽃나들이),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10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축제장 입구에서 관광객들을 반기는‘환영마당’, 지역문화예술공연과 농특산물 홍보판매, SK하이닉스 홍보과, 시몬스팝업스토어, 제3회 전국사진촬영대회가 함께하는 ‘문화마당’, 손모내기와 탈곡체험, 가족사진무료인화, 황금색 다랭이논 포토존이 있는 ‘농경마당’, 창작아동극 공연이 있는‘동화마당’, 축제장의 체험프로그램이 모여있고, 이천쌀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호두과자를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개막·폐막놀이, 무지개가래떡만들기, 용줄다리기, 쌀밥명인전, 이천쌀로 만든 가공품 홍보·판매하는 ‘하늘마당’, 가마솥밥이천원, 떡메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마당’, 거북놀이공연과 이천시화훼협회와 함께하는 가을꽃나들이, 농경유물전시, 전통주막과 주전부리를 즐기는 ‘풍년마당’, 14개 읍면동의 특색있는 메뉴를 즐기는 ‘먹거리마당’, 이천햅쌀을 판매하고 임금님표이천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햅쌀장터’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모가권 관광지’와 함께하는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리플렛을 제시하면 국내 최초 독일식 온천인 테르메덴 입장권 50% 할인(11월 중순 ~ 연말), 축제기간중에는 시몬스 그로서리스토어 음료 30% 할인, 복합문화공간 라드라비 입장료 5천원 할인과 숙박객에게는 5만원권 바우처 제공 등 축제장 주변의 관광지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차장 확대와 셔틀버스 운영으로 편안함 나른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3천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제공한다. 축제장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소고리 야구장, 상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모가체육공원, 쌀문화축제장 관람객에게 50% 입장료 할인권이 제공되는 테르메덴에 주차장을 확보하면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변 관광지를 방문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이천역, 터미널 등 시내와 주요 거점에 셔틀버스를 운영하면서 축제장 뿐만 아니라 이천 전 지역 관광테마 버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랗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에서 벼 베기와 탈곡을 하며 수확의 기쁨이 가득한 이 계절에 개최되는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모락모락 구수한 밥 내음이 주는 행복을 느껴 보길 바란다. [인터뷰]=김경희 이천시장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사진/이천시청 제공 □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데 초대의 인사말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치러지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슬로건으로 10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5일간 개최됩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젊은 세대,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겐 체험 학습의 장으로 유익할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달래는 축제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오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입니다. 많이 오셔서 늦가을 이천의 정취를 맘껏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인근 유관기업들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람객 할인행사도 준비하고 계신데요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3번째 축제로 모가권역에 위치한 테르메덴은 축제기간 중에 테르메덴 주차장을 축제 임시주차장으로 제공해 주시고 축제 리플렛을 소지하신 분 대상으로 휴장기간이 끝난 11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입장권 50% 할인, 축제기간 한정으로 시몬스에서는 리플렛 지참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에서는 미술관 입장료 5천원 할인, 숙박 시 5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 올해의 이천쌀문화축제 소개 및 다양한 문화행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족도 있게 체험하려면 올해는 축제장 공간구성 및 체험프로그램 보강을 위해 6년 만에 돌아온 ‘이천쌀밥 명인전’을 개최하여 볼거리를 추가하였고, 환영마당, 농경마당, 체험마당의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제장의 가장 큰 공간인 하늘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농식품 홍보 및 판매, 공연,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 홍보관, 시몬스 팝업스토어, 한국관광대 시음체험 등을 운영하여 관내기업, 대학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축제리플릿을 통해 ‘챗GPT가 소개하는 이천쌀문화축제를 즐기는 법’이라는 내용으로 축제장 공간별로 가족코스, 청소년코스, 노년층 코스, 문화 예술 애호가 코스를 만들어 홍보하고 있습니다. 대형가마솥에서 갓 지은 밥에 김치과 고추장을 비벼먹는 이천명이천원가마솥밥, 600m길이로 뽑아내는 무지개가래떡 만들기 마당별로 간식거리를 먹을 수 있는 부스를 배치하고 14개 읍면동 사회단체에서 준비하는 먹거리마당은 바가지 요금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임금님표이천쌀의 명성을 잇기 위한 노력은? 2016년 4월 이천시, 국립식량과학원, 지역농협이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임금님표이천쌀 품종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여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해들(조생종, 2018년), 아끼바레(추청)을 대체할 알찬미(중생종, 2019)년 신품종 보호등록을 마치고 농가에 보급하여 2022년 임금님표이천쌀의 수매품종을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전량 대체하였습니다. 임금님표이천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수도작 재배농가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쌀품질관리를 위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정기적으로 각 농협별 품질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는 임금님표이천쌀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임금님표이천쌀 지정업소에 대한 연중관리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임금님표이천쌀로 만든 식혜, 맥주, 도시락, 쌀도넛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여 쌀소비촉진 유도하고 있습니다. □ 이천쌀문화축제가 그동안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휩쓸고 있는데 향후 경쟁력에 대해서 이천쌀문화축제는 매년 10월 하순, 농업인축제, 도농교류축제, 문화관광축제라는 방향으로 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2022년부터 남이천IC 앞에 위치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의 전용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은 이천시 농업·농촌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이천쌀을 테마로 운영하여 쌀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임금님표이천쌀과 이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기존 모가체육공원, 민주화운동 기념공원, 향후 소고리 생태공원 조성으로 모가 권역 관광지 확대를 통해 공간적인 확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는 유일하며, 농업인단체와 지역봉사단체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하는 축제로 우리나라 쌀문화 중심지로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축제문화로 계승·발전시킨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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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물결치는 황금 들녘에서, 쌀로 잇는 즐거움의 향연
- 사진/이천시청 제공 가을의 풍요로움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이천시가 자랑하는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이천농업인축제’로 시작해 2001년 ‘이천햅쌀축제’,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이천시 농업인 마당인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업의 가치와 전통 농경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이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인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농업과 도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쌀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축제의 백미! 2000명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매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인기 행사다. 320kg짜리 초대형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지은 고슬고슬 윤기 흐르는 이천쌀밥은 단돈 2천 원에 제공되며, 김치, 고추장, 들기름을 넣어 비벼낸 비빔밥은 영양과 맛은 물론, 정겨운 추억까지 담겨 있다. 이천쌀의 진가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의 따뜻한 정서를 그대로 전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일 한 차례 진행되는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는 약 600m 길이의 가래떡을 방문객들과 함께 뽑아 나누는 상징적 행사로,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 퍼포먼스는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11개 테마 마당과 풍년한마당 올해 축제는 총 11개의 테마 마당과 11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 ‘풍년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통 농경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콘텐츠가 제공된다. 모내기, 탈곡, 떡메치기,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농경마당’에서는 전통 농기구 전시와 짚풀 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먹거리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향토 음식과 막걸리 시식이 가능하며, ‘햅쌀장터’에서는 갓 도정한 햅쌀과 이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산업과 농업의 만남, 반도체 주제관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마련된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이다. 쌀과 반도체는 모두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자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며, 이를 통해 농업과 첨단산업의 연결을 시도한다. 관람객들은 이천의 전통 농업과 첨단 기술이 어떻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천의 산업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친환경 운영 이천시는 올해 축제를 ‘친환경 축제 모델’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다회용기 전면 도입으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음식은 모두 다회용기에 제공되며 반납 부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당 부스를 이원화해 혼잡도를 낮추고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관람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환경과 공공의식을 함께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편의 대폭 개선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교통 시스템도 눈에 띈다. 축제장에는 3천 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며, 이천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천 전역을 잇는 관광 테마 버스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권 테마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이천시는 축제와 연계해 ‘모가권 테마관광벨트’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축제 인증 방문객에게는 테르메덴 온천 50% 할인, 시몬스 그로서리 제조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 미술관 입장료 5천 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이천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상생의 장입니다. 올해는 반도체 주제관과 친환경 운영, 교통 편의 개선 등 미래지향적 요소를 강화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쌀이 이어주는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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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물결치는 황금 들녘에서, 쌀로 잇는 즐거움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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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조성으로 행복도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 과정 거친 시립화장장 조성된다 굵직한 정책이 시민협력 결실 맺어, 김 시장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 2% 가능성에서 출발 기적 만들어낸 경기형 과학고 유치로 교육도시 발판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동안 교육, 산업,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등 굵직한 정책이 시민들과 협력 속에서 결실을 맺었으며, 김경희 시장의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이 빛을 발했다. 이제 남은 1년, 이천시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준비하고 있다.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경기형 과학고 유치, 첨단 교육도시로의 도약 이천시는 올해 초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의 기적이라 칭할 정도로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4월,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성남, 용인, 화성 등 여러 지자체가 이미 유치 경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이에 비해 이천시는 발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며 후발주자로 평가됐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기반 구축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며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지역 내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 2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성남, 부천, 시흥과 함께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과학고는 2028년 착공 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이 첨단 과학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시민과 함께 만든 결정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화장장이라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찬성 서명을 보내며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산으로 둘러싸여 차폐성이 뛰어난 점과 시도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이천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격 있는 화장시설을 만들겠다"며, 단순한 장례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성장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협력을 맺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승인하며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억 원 이상 투자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업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했다. 국토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로 공장 밀집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도 보다 유연해졌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부발하이패스IC, 동이천IC, 성남-장호원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과 기업 활동의 기동력을 높였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도입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아이키우기좋은 도시이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등극 이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건강한 도시’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운영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 책임질 청년정책과 어르신 위한 복지정책 눈길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청년인재DB 등록 제도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개소하여 전문직업상담사가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열어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천시는 청년들이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한 정책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병원 방문이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ON 버스사업’을 운영하여 직접 경로당을 방문, 혈압검사, 혈당 체크, 골다공증 검사, 치매검사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치과 구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행복지수 향상 이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원, 광장, 캠핑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설봉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교통 안전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말마다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를 갖춘 캠핑장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옆 제4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가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천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3년을 맞아 김경희 시장은 ”지나온 30년, 그리고 민선 8기가 걸어온 3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취의 시간으로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천의 이름이, 새로운 가능성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도전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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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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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에 이천문화 우수성 알렸다
-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의 콜라보레이션 ‘K-클래식’ 유럽 공연 도자기와 유네스코창의 도시 인연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 인기 만점 유럽 4개국 6개 도시에 태극기 휘날리며 이천문화 외교사절 역할 최고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대표이사 이응광)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돌며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천통신사는 지난해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회째로 지난 5월16일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를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29일 귀국했다. 이천통신사는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유럽에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이천시와 프랑스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리모주시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에 이천통신사가 단독으로 참가해 이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문화 네트워크 확대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는 지역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고유의 전통을 세계 무대에서 펼침으로써 이천시의 문화 정체성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모주시 자매결연 10년…이천통신사 문화외교로 꽃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와 태극기가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를 수놓았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한 거리 행진,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유럽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돼 지난 17일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 축하공연과 리모주시 중심거리를 행진하면서 한국문화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18일에는 매년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리모주시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인 거리 퍼레이드(The Spring Cavalcade 2025)에 공식 참여해 3번째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천통신사는 리모주 중심 시내 1.3킬로미터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채우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이천통신사 공연을 펼친 리모주시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이천시와 같은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인연이 있어 지난 2015년 5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이천의 대표적인 거북놀이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공연하고 전통문화를 유럽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서 이천 전통문화가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에 울려퍼진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 콜라보 ‘환상’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가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 22일 네덜란드 호린험 왕립하모니 데바자운에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 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럽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멜 표류기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호린험에서 열린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의 이날 공연은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의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문을 열어 유럽인들의 눈과 귀에 신기함과 흥겨움을 안겨 줬다. 또한 리비니아메이어교수의 하프. 사라오츠와 박희연의 바이올린, 올시레카의 첼로 등의 합주가 이어져 동서양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인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이 함께 부른 아베마리아는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이 연출돼 커다란 호응과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현악 4중주와 이응광 바리톤,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편곡과 이어진 일제강점기 애국가가 콜라보를 이룬 마지막 공연은 일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아름다운 선율속에 울려퍼진 애국가와 대형 태극기의 조화는 한국문화사절단의 문화외교를 통한 국제 우호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벨기에 브뤼쉘 광장과 독일 쾰른대성당 광장 버스킹 ‘환호’ 유럽3대 광장으로 알려진 브뤼셀 광장과 독일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이천통신사의 풍물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동서양이 한국문화로 하나되는 광경 연출됐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 된 세계적인 광장에 울려퍼진 한국의 풍물소리와 춤사위에 매로된 일부 관람객들은 버스킹 출연자들에게 벨기에 초코릿 등을 전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5일에는 하루 관람객 2만명으로 독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한 쾰른 대성당 광장에 태극기와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광장인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한국고우의 문화인 풍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이천거북놀이의 풍물은 세계속에 빛나는 자랑이 되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독일에 K문화 열풍 확산....재독 입양 소프라노 특별출연 감동 독일 쾰른대성당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는 26일, 쾰른 벤타나홀에서 ‘한국의 메아리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유럽 3번째 국가 문화미션을 이어갔다.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콜라보가 빛났던 이번 공연에는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민재훈 분관장과 분관 직원, 마럭 글루츠코 폴란드 대사, 라이너 마차이젠 한국 명예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서양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독일 공연에서는 재독 입양인인 소프라노 소냐 베마이어와 첼로 라우렌티우 스바르체아, 피아노 김우람씨가 특별 출연했으며, 이응광 바리톤과 소냐 베마이어가 그리운 금강산 등 K클래식을 들려주면서 독일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선 보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 소냐.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였다. 먼 이국 땅에서 대한민국 독립 염원과 애환을 담은 노래에 이어 옛 애국가가 자연스럽게 울려퍼지자 괸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특별 출연했던 재독입양 소프라노 소냐베마이어는 “한국문화와 연결된 행사를 처음하게 됐는데 너무 좋았고 감동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연계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벨기에 아뮤즈홀 유럽문화시절단 마지막 공연 기립박수 ‘환호’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공연으로 시작된 유럽 4개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이 지난 27일 벨기에 앤트워프 아뮤즈홀 공연을 끝으로 유럽원정이 마무리됐다. 소프라노 엘리스 칼루워츠, 비올라 산더 게르츠, 첼로의 올시레카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공연은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가 함께 부른 K클래식의 콜라보가 환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의 사물놀이 공연과 거북놀이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이응광 바리톤과 원재연 소리꾼의 아베마리아 콜라보가 이어져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현악4중주와 사물놀이간 협연, 거북놀이 풍물패와의 사랑가가 이어지고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엘리스,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는 감동 그 자체였다. 이어 태극기를 들고 전 출연자들이 함께 부른 옛 애국가가 울려퍼지면서 공연이 마무리됐다. 지난달 16일 이천을 출발했던 이천통신사는 이날 벨기에 공연으로 유럽원정 일정이 마무리하고 이날 리셉션을 통해 그동안의 유럽 원정을 돌아보면서 이천통신사 활동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응광 이천통신사 단장이자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럽4개국 6개도시를 돌며 진행된 이천통신사 공연에 정말 많은 유럽인들이 기립박수를 해줬다”며 “이번 유럽원정을 통해 이천을 떠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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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에 이천문화 우수성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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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노인.장애인과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
- 경기 이천시는 복지안전망 강화 및 자립 지원, 노인·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권익 강화 및 투명한 보조금 관리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을 실현하고자 한다.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억 1,800만 원 증액된 2,003억 원을 계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저소득 노인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경로당에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영비, 냉난방비, 개보수비, 물품 구매 및 수리비, 양곡비(이천쌀 추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하여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신임 회장과 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로당 회장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화재·손해배상 책임 보험 가입 및 방역 소독을 통해 경로당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올해 총 26억 원의 전액 시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남부권 일부 경로당 등 총 29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노인 의료·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이천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2025년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실내에 설치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액 시비 예산으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이천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는 남부노인복지관 실내에 파크골프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단합과 즐거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운동분석기를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남부에 우선 설치하고자 한다. 이에 이천청미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 ‘인공지능(AI) 운동분석기’를 전액 시비 예산으로 설치하여 여가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상 어르신을 모집하여 3개월~6개월 단위로 동작을 측정하여 관절 등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운동을 처방하며, 정기적으로 전·후 상태를 비교하여 개인 신체 능력이 저하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등 고비용 질환이 발생하기 전 근력과 관절이 약한 신체 부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통해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 이천시는 2025년부터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기도의 복지 정책으로, 경기도 내 15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하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 서비스를 받은 노인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하며, 실제 사용한 간병비에 대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급된다. 이는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여, 저소득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이천시가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복지사업으로, 향후 사업 대상자 확대와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이천시는 장애인 및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시 지체장애인협회로 방문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최대 1개월 동안 자유롭게 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동휠체어뿐만 아니라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유형의 보조기기를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기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천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관, 단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장구를 기탁받아 보장구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수요자에게 보장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이천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주간 활동을 지원해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은 24시간 개별 1:1 지원, 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이중 이천시는 지난해 6월‘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각 1개소씩을 지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자해 및 타해 등 심한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록자이다. 돌봄 서비스는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문화 활동, 건강증진 활동, 사회활동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 서비스를 낮 동안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주간 개별 1:1 지원’의 경우 평일 10:00~17:00, ‘주간 그룹 1:1 지원’은 평일 9:00~18:00 중 일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모두 휴무이다.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보호자가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는 기존 돌봄 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이고 절실한 정책으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통해 장애인 보호와 권리보장에 앞장서다! 이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상황에 대한 외부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의 인권 모니터링단 지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10개의 장애인 거주시설에 인권지킴이단이 구축되어 인권상황 점검 및 인권 관련 사례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 내 인권지킴이단이 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도록 운영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인권침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인권지킴이단 모니터링단원 기본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권지킴이단 인력풀을 구성하여 항시 모니터링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이천시는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및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실태점검 및 보조금 지도점검의 강화로 효율적 사업 운영 및 보조금 누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현재 이천시에는 총 65개소 노인복지시설과 25개소 장애인복지시설이 운영 중이며, 세부적으로 노인 주거복지시설 4개소, 노인 의료복지시설 23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8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11개소,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7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개소가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주요 점검 분야로는 회계(보조금, 후원금, 수익사업),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관리, 운영프로그램 등이며 이천시에서는 지도점검 전담(TF)팀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점검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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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노인.장애인과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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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민선7기 이천시장 엄태준
- 사진/엄태준 제공 존경하는 이천시민여러분께 두손모아 2025년 새해인사올립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힘찬 태양을 보면서 멋진 목표와 계획도 세우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세우신 목표 꼭 달성하세요~~’하고 새해인사를 나눠야 하지만... 항공기참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서민들은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점점 더 나빠져 맞벌이는 기본이고 투잡에 쓰리잡까지 해야만 겨우겨우 가족들을 부양할 수가 있는 형편입니다.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변변한 평생직장을 찾지 못하고 비정규직 일자리 내지는 아르바이트로 아까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년실업문제는 결혼기피문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률을 기록하는 나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 경제 뿐만아니라 교육, 의료, 외교, 국방 등 걱정되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시스템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숙제와 미국/중국/일본 및 유럽 등과 균형외교를 이끌어내야 하는 숙제를 함께 풀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훨씬 더 힘들고 외환위기(IMF) 때만큼이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국민들의 한숨소리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당 때문에 자기 맘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도 아닌데 비상계엄을 선포해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로 하여금 국회를 점령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고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들을 불법적으로 감금시키려고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시도는 실패해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내란죄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방향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정당이나 국회의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내란죄 처벌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수행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록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부인할 수도 없고, 부인해서도 안됩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국민이 원하는대로 신속하게 해결되어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의 숙제도 이천시장의 고집이 아니라 이천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대한국민 파이팅~~!! 이천시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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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민선7기 이천시장 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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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를 꿈꾸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명하고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이천시청 기업지원과는 최근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평가하는 기업지원 정책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활동 여건 개선 이천시 기업지원과는 올해 초 김경희 이천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지역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발로 뛰는 일상을 시작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의 중심축인 기업지원팀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공장 인허가, 자금, 인프라(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2024년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바삐 움직여야 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애로사항과 함께 각 기업체의 생산품 목록도 함께 파악했는데 지역업체 물품의 우선구매를 독려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 우선 기업경제과는 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올해 정책비전으로 정하고 자금지원 시책, 맞춤형 기업애로지원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에 4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 경영 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2%의 금리 지원,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 부족에 따른 융자보증 등의 지원이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민생 회복이 각별한 만큼 공공부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느꼈고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재정지출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기업지원 설명회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시행 기업 활력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을 참여하게 하였고, 기업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대한 쉽고 내용이 충실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애썼다. 노동자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를 지원하여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동환경 개선 사업이나 기반 시설 개선 사업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도 착실히 진행했다. 6월 중 4박 5일간 8개 사업체를 일본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8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1,392만 달러(약 193억 2,800만 원)의 상담실적과 417만 달러(약 57억 9,300만 원)의 계약추진 실적도 올렸다. 이 밖에도 G-페어 참가비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또한 지난 5월 추가적인 예산 증액 없이 고금리, 경기둔화로 고통받는 기업에 저리로 운전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천시 입장에서는 고금리로 인한 경기둔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약화,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가 절실했던 만큼‘ 이천시 중소기업 특별경영 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증료 지원·감면 등을 통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 혜택을 줄 수 있다는 IBK의 제안은 충분히 솔깃한 제안이었다. 결국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이나 보증기관이 대출이자 2%에 더해 보증료 지원‧감면으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을 해줌으로써 총 3.2% 금융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기업은행과 3년간 총 300억 원의 대출 규모를 조성할 수 있었다.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이천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홍보란을 확대 개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 기업체의 로고·제품의 사진·규격·설명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을 촉진 시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기업체간 서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정보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가면에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다녀왔다. 수출을 위한 선적을 위해서는 대형차가 공장 창고까지 진입해야 하는데 진입로가 협소하여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 청취와 논의 끝에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안내했다. 또한 관내 물품 우선구매를 위해 매월 실적을 관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온 직원이 합심하여 8월 31일 현재 자체예산과 민간기업 등의 협조로 6백 7십여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SG 경영 교육과 기업지원 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이제 중소기업들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 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문기관과 협조하여 ESG 경영 세미나를 열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직원들은 고물가·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욕심이 있었다.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을 들여 한 일은 결과가 헛되지 않았다. 9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 평가 조사’에서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3천100곳(시·군별 100곳)을 대상으로 5개 항목을 조사하여 내린 결과다. 사실, 2024년을 시작하며 관내 중소기업과·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야겠다는 각오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결과 경기도 1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기업경제과 주무팀장인 엄태성 기업지원팀장은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평가받으니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쉽고도 당연한 명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1월부터 60여건의 보도자료로 지업지원 홍보 전력 7층 기업경제과 게시판을 보면 A3로 출력된 보도자료가 벽면에 가득 채워져 있다. 혹, 누군가는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 순서대로 보도된 각종 사업이나 홍보자료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업무 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며 가며 지나가는 민원인들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60건 이상의 보도자료를 시간 순서대로 붙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이 한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지원 정책을 시행했다고 해서 그 많은 기업이 모두 혜택을 얻었을 리는 만무하고, 그 빈자리를, 홍보를 통해 메꾸거나 알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지원 정책평가도 꾸준한 홍보가 한몫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천시 다올실에서 기업지원 정책 경기도 1위 평가에 대한 시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작위 선별을 통해 평가하여 이천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천시장과 기업경제과 공무원들이 기업지원 정책에 있어 진심으로 땀을 흘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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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를 꿈꾸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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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조병돈 시장에 듣다
- ▲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이천의 수장인 조병돈 시장에게 그동안의 생활체육과 관련 이야기를 들어본다. Q1.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유치해 개막을 앞둔 소감이 남다를 텐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주로 대도시에서만 열려왔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는 70∼80만명이 훌쩍 넘는 대도시도 꽤 있다. 이런 쟁쟁한 도시들을 제치고 우리 이천시가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천시는 지난 2009년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어 2011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이밖에도 2011년 전국평생학습축제 그리고 이천도자기축제와 쌀문화축제, 산수유, 복숭아축제 등을 해마다 열어 오고 있다. 이런 각종 대회와 축제를 치루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상당히 축적해 왔다. 특히, 이들 대회의 성공 뒤편에는 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 이게 바로 22만 이천시의 숨은 저력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이천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다. Q2.대축전 준비 상황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동안 어떤 준비를 해왔나? 이천시가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확정된 지난해 3월 18일 직후부터 대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먼저 축전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축전추진팀’을 신설했다. 이 팀을 중심으로 과거에 열렸던 대축전 여러 대회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천시 특색에 맞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천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로 양분되어 있던 체육 단체를 지난해 7월 ‘이천시체육·생활체육회’로 통합시켰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이천 지역 체육인들의 힘과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시키는 좋은 전환점이 됐다고 본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미흡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최고로 멋진 축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Q3. 이번 대축전이 갖는 의미와 기대 효과는? 이번 경기 종목은 총 56개에 이른다. 이 중에는 정식종목 38개, 장애인종목 8개 그리고 시범종목 10개가 포함돼 있다. 경기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일부 종목은 경기도내 타 시·군에서 개최되지만, 주 개최지인 이천시에서만 32개 종목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을 뒤에서 다시 한 번 언급하겠지만, 우리 이천시에는 각종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다양한 대회와 축제를 개최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 여기에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대축전을 유치했고, 모든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다른 중소 도시에서 쉽게 유치하지 못하는 이런 범국민적 체육행사를 이천시가 유치했다는 것은 이천시의 역량과 체육행정이 그 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시는 수도권규제의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경기 동부권의 중소도시에서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이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구간마다 공사가 한창이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향후 15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증설 사업이다. 이번 축전을 통해 이천시의 시격(市格)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전 국민에게 이천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 Q4. 경기장 시설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지난 2001년 제주대회부터 지난해 속초대회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부분 큰 도시에서만 개최되어 왔다. 이 때문에 이런 우려의 시각이 일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는 우리 이천시의 체육 인프라 등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단견(短見)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이번 대회를 역대 어느 대회보다 더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다. 이천시엔 동서남북 곳곳에 민·관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들이 이용하는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건국대스포츠과학타운’, ‘SK하이닉스체육관’, ‘대교 배드민턴 전용구장’, ’창전동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도 이번 대회에 활용된다. 여기에 국제 수영대회를 치룰 수 있는 규격의 ‘이천스포츠센터’도 있다. 이밖에도 ‘이천아트홀’, ‘꿈의 야구구장’, ‘설봉공원 테니스장’, ‘마장과 신둔 레포츠공원’ 등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Q5. 대회 기간 전국에서 약 6만여 명의 시.도 관계자들이 이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축전에서 이천시만의 특징과 차별화된 내용을 소개한다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에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는 소통과 화합의 큰 잔치이다. 축전의 이런 큰 이상(理想)을 담아 우리 이천시가 추구하는 이번 대회의 모티브는 ‘건강한 대한민국, 함께하는 행복도시 이천’이다. 특히, 이천시민이 준비하고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축전’, 이천도자기축제,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문화축전’, 35만 자족도시 이천의 신 성장동력 구축을 위한 ‘미래축전’을 목표로 준비해 왔다. 또한, 이번 축전기간 중 설봉공원에서는 이천도자기축제와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릴 예정이다. 축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그리고 방문객들이 도자축제를 꼭 둘러 볼 수 있도록 축제 홍보와 교통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Q6. 대회를 치르려면 자원봉사 활동 등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방안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 체육인의 최대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 선수는 물론이고 해외 동포까지 참여하는 등 어느 대회 때 보다도 큰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만큼 치밀한 준비와 함께 손님들의 손발이 되어 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 졌다.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람객 등 모든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리한 관람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대회 진행에 필요한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을 마쳤다. 각자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헌신적인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Q7. 이천시는 그동안 도민체전 뿐 만아니라 여러 체육 분야에서 소리 없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 동부지역의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했다. 이천 체육의 발전상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지난 2006년 내가 이천시장으로 취임 직후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추진한 분야 중 하나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이었다. 그 결과 이천시 14개 읍·면·동 가운데 종합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부발읍과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설봉공원과 안흥공원이 있는 동(洞) 지역을 뺀 9개 읍·면지역 모두에 체육공원 조성이 끝났다. 사실상 14개 읍·면·동 모든 곳에 체육공원이 조성된 셈이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을 다진다. 물론 이런 인프라 구축에만 신경을 쓴 것은 결코 아니다. 우리 이천시엔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의 수준을 갖춘 정구부와 트라이애슬론부를 육성하고 있다. 두 팀 모두에는 국가대표 선수도 포진해 있어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뿐 아니다. 이천시민 축구단과 이천시민 족구단도 운영되고 있으며, (주)대교에서 구단을 맡고 있는 이천대교여자축구단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이천시에는 훌륭한 체육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잘 조화를 이루며 생활체육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Q8. 대축전 기간 동안 이천 도자기 축제도 함께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국의 생활체육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국내 최고의 도자문화를 체험·관람할 수 있는 제29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세계도자비엔날레가 대축전 기간 중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세라믹축제로 발돋움했다. 특히,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유명 도자도시와도 교류를 넓혀오고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이번 대축전의 지향점 중 하나가 ‘문화축전’이다. 생활체육과 문화는 일맥상통한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임원 그리고 관중들이 게임을 마친 후 도자기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메인 경기장을 포함해서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선수와 임원 등 모든 분들이 꼭 한 번 도자기축제를 관람하시고 가시길 당부 드리며, 온천체험과 맛있는 이천쌀밥도 꼭 맛보시길 권해 드리고 싶다. 과거 이천시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던 각종 대회와 축제 등에는 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와 봉사가 있었다. 이번 축전에서도 시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관심과 큰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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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조병돈 시장에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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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6기 조병돈 시장, 명품도시 도약
- 이천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이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구간마다 공사가 한창이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향후 15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증설 사업이다. 수도권규제의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중심에는 3선의 조병돈 시장이 있다. 경기 동부권의 중소도시에서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이천시를 몇 개 분야별로 분석해 본다. 교 육 이천시에는 모두 12개의 고등학교가 있다. 이들 학교의 2015학년도 입시결과를 보면 서울대 6명, 고려대 8명, 연세대 3명 등 포스텍, 의대, KAIST, 사관학교 등 주요대학에 45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주요대학 합격 숫자인 44명과는 엇비슷하지만, 수년전 20명 내외였던 주요대 합격 숫자와 비교할 때에는 월등히 올라간 수치다. 이런 좋은 결과는 이천시가 지난 2008년부터 명문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교육 지원을 늘린 것이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물론 교육 현장에서 교장과 교사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혼연 일체로 노력한 결과도 빼 놓을 수 없다. 이천시는 민선 4, 5기부터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교육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즉,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이천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이 교육 때문에 이천시를 찾아오도록 명문 교육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천시는 지난 2008년에 ‘교육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단기별과 중·장기별 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영어마을 조성, 교원아파트와 도서관 건립을 마쳤고, 연차적으로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우수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과 시민장학회 장학금 외에 학생 1인당 3백만 원씩 3년간 지급하는‘이처니언 장학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다른 도시로 유학을 떠나던 지역의 우수 중학생들이 관내 고교로 유턴하고 있다. 학교별로 내신 190점이상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3년 전과 비교해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74명에서 금년엔 350명의 성적우수 중학생이 관내 고교로 진학했다. 특히, 효양고등학교의 경우 여주 등 타 도시 출신의 내신 190점 이상 우수 중학생이 18명이나 입학했다. 이는 지난해 2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숫자다. 조병돈 시장은 “주요대학 합격자와 우수 중학생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생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했다.”면서, “올해 교육 투자예산도 지난해 보다 더 많은 109억 원으로 증액 시켰다.”고 밝혔다. 국 제 화 이천시는 지난 2010년 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이 시점을 터닝 포인트로 해서 이천의 시격(市格)과 도시브랜드 가치가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갖는 도시브랜드 경쟁력은 실로 대단하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정상회의, 세계농촌관광개발포럼 등 굵직굵직한 국제회의에서 전 세계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도시 간 협력을 통한 세계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는 문화와 시정의 각종 노하우 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성과도 좋았고, 지역 또한 다양하다.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 머물지 않고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과 미국 등 육대주로 활동무대를 넓혀오고 있다. 현재 세계도자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 이탈리아 파엔자와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미국 샌타페이와는 이미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리모주와는 2013년 MOU 체결 후 2년만인 오는 4월 자매도시 결연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0년 7월부터 2013년 말까지 전국 9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도시 세계화’ 수준 평가에서 자치단체장 세계화 리더십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한바 있다. 또한 기초 자치도시 세계화 노력 부문에선 경기 및 강원권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시는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에 발목이 잡혀 성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후 세계적 문화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문화에 대한 혁신적 접근과 도예문화의 오랜 전통과 역사성을 살려 이천시를 세계 속의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일 자 리 최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이천시 고용률은 64.4%였다. 이는 전국 고용률 60.9%, 경기도 62%와 비교했을 때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경기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고용률을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말 기준 전국과 경기도의 실업률은 각각 3.2%와 2.9%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천시 실업률은 1.8%로써 매우 낮았다. 이천시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일자리센터 운영 등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읍면동사무소에도 14명의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기업과 구직자의 가까운 거리에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일자리센터를 통해 9천 6백여 명의 구직자가 구직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4천 2백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월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연계하여, 매월 1회 다중집합장소를 찾아가 취업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이동취업상담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취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큰 성과에 힘입어 이천시 일자리센터는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013년 1위, 2014년 2위를 차지한바 있다. 조병돈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구직자에게 최고의 복지”라면서, “수도권규제 완화를 통하여 기업의 투자를 끌어 올려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 료 이천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조병돈 시장이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 온 300병상 종합병원 건립계획이 지난해 연말 확정됐다. 종합병원은 2018년 완공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37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서 인구 20만 정도 중소도시에서 종합병원 건립은 이천시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동안 이천시가 얼마만큼 간절하게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노력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종합병원이 완공되면, 이천 시민들의 의료 혜택과 응급 의료시스템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 아니라 그 동안 의료 낙후 지역으로 꼽혀온 경기 동남부권역의 의료 수준도 함께 개선될 으로 기대된다.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가장 힘든 고충중 하나가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천시도 이런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신축사업은 재정여건을 고려하여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국고보조를 50% 받을 수 있는 BTL사업으로 진행된다. BTL사업이란 민간인이 병원을 건립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투자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병원 신축은 응급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다”면서, “앞으로 300병상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의료 서비스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 통 조병돈 시장은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8월부터 매주 2번씩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져오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 사항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뜻을 담고 있다. 사실 시민들도 시장과 함께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시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과 시장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의 운영 취지다. 특히, 시민들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시장실이 아닌 시청 1층 민원실로 시장이 직접 내려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상담을 하고 있다.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 등으로 민원실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상담 자리에는 시장 뿐 아니라 상담 내용과 연관 있는 부서의 과장, 팀장 등도 함께 배석한다. 시민들 입장에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금까지 49회에 걸쳐 열리는 동안, 213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이 중 120건이 이미 해결됐다. 다만, 복합 민원 성격으로 다소 시간이 필요한 93건에 대해선 해당 부서에서 착실히 추진 중에 있다. 조병돈 시장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기 위해 저 나름대로 구석구석 다니며 현안사안들을 챙겨왔지만, 제한된 시간 속에 공식적인 행사와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다 보니, 시민과의 만남이 쉽지 않다.”며, “하지만, 제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시민 소통의 날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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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 6기 조병돈 시장, 명품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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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표 축제- 이천도자기 축제
- 1. 이천시의 대표 축제 ○ 이천엔 4대 축제가 있다. 산수유꽃과 복숭아축제 그리고 도자기와 쌀 문화 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 수도권 최고의 봄꽃 축제인 백사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는 수령 100년 이상 된 산수유 고목들이 즐비 하다. 또 인근에는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신라 말 도선대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용트림 모양의 반룡송(蟠龍松)과 천연기념물 제253호 백송도 있다. 볼거리가 넘친다. ○ 복숭아축제는 지난 1997년 첫 출발을 시작해서 올해로 18회를 맞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찾는 관광객과 경제적 효과가 높아지고 있으며, 금년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장호원 일원에서 열린다. ○ 이천 도자기 축제만큼 인지도가 높고 성공한 축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도자의 빼어난 자태와 흐름을 알고 쉽다면 한번쯤은 꼭 이천 도자기축제를 관람해야 할 것이다. ○ 쌀 문화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가장 성공한 전국 축제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천은 쌀의 고장이다. 최고의 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즐기는 축제가 바로 이천 쌀 문화축제다. 올 16회 축제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가족과 친구 또 연인과 찾아오면 후회 없는 나들이가 될 것이다. 2. 이천쌀 문화축제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천 쌀 문화축제를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 우리 쌀 문화축제가 국내 최고의 성공한 축제로 인정받은 셈이다. 최고의 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즐기는 축제가 바로 이천 쌀 문화축제다. ○ 나는 축제를 고도의 서비스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축제는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고품격 상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게 지역 축제의 본질이고 지향점이라고 본다. 또 방문객들이 작은 불편도 느끼지 못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야 한다. 그래야만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축제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당연히 최고의 쌀을 생산해 주고 있는 농업인이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참여도 축제의 큰 성공 요인이다. ○ 쌀 문화축제와 관련하여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난해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58회 IFEA(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이천쌀 문화 축제가 응모한 6개 부문 전 분야에서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수상했다. 정말 큰일을 했다고 생각하며, 쌀 문화축제에 대해 큰 자긍심을 느낀다. ○ 지난 총회에서는 전 세계 30개국 1500개 이상의 축제가 출품돼 피너클 어워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었다. 그 중 우리 이천쌀문화축제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 이제 이천쌀문화 축제는 국내를 뛰어넘어 국제행사로 발 돋음 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 이런 멋진 축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가족과 친구 또 연인과 찾아오면 후회 없는 나들이가 될 것이다. 3. 이천 쌀의 인기 비결 ○ 해마다 여러 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보면 이천 쌀은 소비자 선호도와 브랜드 가치에서 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 사실 이천시의 특산품 가운데 쌀 말고도 국내 최고의 상품들이 꽤 있다. 장호원햇사레복숭아, 산수유 열매, 황기, 인삼 등 여러 농산물이 비옥한 풍토에서 최고의 품질로 생산되고 있다. ○ 이천 쌀은 이런 이천의 많은 특산품 가운데 쌀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상품 중 하나이다. 쌀은 이천 농업의 블루오션이며, 이천 농민의 자부심이자 이천의 자랑이다. 또한 농민의 땀과 정성이 맺은 결실 이다. ○ 올 해는 이천 쌀 중에서도 최고의 쌀로 평가받고 있는 고시히까리 명품 쌀 생산량도 많이 늘어날 것이다. 이 명품 쌀 생산규모가 지난해까지는 284ha에서, 금년에는 380ha로 생산단지가 확대됐다. 최고의 식탁에서 이천 쌀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졌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등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명품 농업물 생산지이자, 높은 경쟁력을 갖춘 청정 농업도시다. 이천 쌀의 총 재배면적은 8천234ha로써 전국(849천ha) 대비 1%, 경기도(90천ha) 기준 10%를 차지하고 있다. ○ 주요 재배품종은 추청이다. 금년 예상 수확량은 40,758톤(10a당 495kg 기준)이며, 작년엔 경기도내 10a당 생산량 1위를 기록했다. 이천 쌀은 옛날부터 임금님께 진상하던 전국 최고의 쌀이다. 옛 문헌인 성종실록, 금양잡록, 행포지 등 역사서에 이런 내용이 생생히 기록돼 있다. 깨끗하고 무기성분이 풍부한 지하수가 있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오염원이 없는 청정 자연조건이 우수한 이천 쌀 생산의 원천이 되고 있다. ○ 특히, 이천 쌀에 대한 농업인들의 큰 자긍심과 시민들의 각별한 사랑이 이천 쌀을 최고의 명품 쌀로 성장시켜 왔다고 본다. 그리고 이천 쌀엔 아밀로스 19%이하, 단백질 6.5% 이하, 완전미율 95% 이상 등 이상적인 영양소와 옥타코사놀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또한, 이천시의 주요 특산물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햇사레 복숭아다. 햇사레는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몇 차례 국가브랜드 금,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3. 이천 도자기 축제와 마케팅 전략 ○ 이천도자기 축제 설명에 앞서 이천시와 중국 경덕진의 각별한 도자·문화 교류를 꼭 얘기해야 할 것 같다. 2004년 개최된 ‘제1회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부터 시작해서 작년까지 매년 이천시는 경덕진 도자박람회에 참가해 왔다. 물론 금년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개최되는 ‘2014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에도 참가할 것이다. ○ 그리고 경덕진 역시 이천시 도자기축제 때마다 교류단을 보내왔다. 아시아의 도자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두 도시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이런 상호 방문교류는 반드시 필요하고 계속 이어갈 필요가 있다. ○ 작년 경덕진 국제도자박람회에 참가했을 때 중국 현지에서 이천도자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또 판매 성과도 크게 좋았다. 특히 이천도자기의 우수성 등 각종 자료들이 중국 뉴스에 방영되기도 했다. ○ 지난 1987년 설봉문화제에서 처음 출발한 도자기 축제는 이제 국내를 뛰어 넘어 세계도자축제로 발돋움했다. 올해 28회째 맞는 도자기 축제는 8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24일 동안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 연륜과 명성에 걸 맞는 최고의 축제를 위해 이미 수차례 축제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미 축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모두 마쳤다. ○ 특히, 올 해 부터는 전문성을 갖춘 시민과 역량 있는 도예인이 축제를 주관한다. 이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축제를 통해 구현한다는 큰 의미도 담고 있다. 아울러, 도자명장들을 포함한 도예인들도 경비와 주차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에 동참하여 함께 즐기는 ‘모두의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 그렇다고 행정기관이 손을 놓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천시는 축제의 측면을 지원하고, 대외 창구역을 맡는다. 분업과 협력의 매칭을 추구하는 셈이다. ○ 즉, 미국 산타페이, 프랑스 미모쥬, 이탈리아 파엔자, 중국 경덕진, 일보 세토 등 해외 유명 도자 도시와 교류의 물꼬를 트고 MOU을 체결하는 것이 바로 이천시의 역할이다. ○ 이천시는 세계 유명 도자도시와 도자 분야는 물론이고 관광, 문화, 경제 등 폭 넓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이천도자기의 세계화와 해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 이를 위해 오는 9월 15일 중국 탕산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탕산 중국도자기박람회에 참석하여 세계도자를 이끌고 있는 12개국 19개 도시와 단체가 가입된 ‘월드 세라믹 로드(WCR) 정상회의’에 참가하고 회원국 간 도자와 관련된 문화, 관광, 마케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게 될 것이다. 월드 세라믹 로드는 앞으로 이천도자기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 유명 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 도자와 관련하여 이천시가 MOU를 체결한 도시로는 프랑스의 리모주가 있다. 이천시와 리모주는 문화, 학술, 관광, 문화유산, 경제 분야에 걸쳐 도자기와 연관된 정보의 소통과 교류를 목표로 ‘월드세라믹로드(WCR)’를 창설했다. 오는 9월에는 WCR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다양한 활동 방향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렇듯 이천은 전 세계에서 도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내가 추구하는 축제의 전략은 크게 3가지이다. 먼저, 손님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축제, 둘째,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얻는 경제적 축제, 마지막으로 지역과 상품을 알리는 홍보축제, 이 3가지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의 축제’로 이천 도자기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4. 이천의 명물 ‘이천도자예술촌’ ○ 신둔면 고척리 일대에 조성 중인 이천도자예술촌(규모 40만㎡)은 약 323억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2015년 3월 기반공사는 완료된다. 그리고 녹지 조성과 기타 부대공사는 201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사가 한 창이다. ○ 누가 뭐래도 이천은 도자의 고장이다. 여기에 반문(反問)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이천 도자의 전통과 맥(脈)을 잇고, 도자 상품을 이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지가 바로 ‘이천도자예술촌’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 지난 2005. 7. 5 이천은 전국 최초로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됐지만, 정부의 과도한 수도권 규제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도자특구에 따른 혜택은 전무했다. 쉽게 말해서 무늬만 특구였던 셈이 였다. ○ 고민이 컸고,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게 바로 도자예술촌의 탄생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를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마침내 2009. 10. 26 당시 지식경제부로부터 도자예술촌 조성을 위한 특구계획 변경 승인을 얻게 됐다. 오랜 시간 동안의 노력과 기다림의 산물이었다. ○ 이천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 도자재단, 도예고 등 풍부한 도자기반 시설들이 집중된 지역이다. 여기에 이천도자예술촌이 문을 열면 여호첨익(如虎添翼)처럼 명실공히 이천은 국내 최고의 도자도시로 거듭 나게 될 것이다. 5.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 이천에는 5개의 농촌체험마을과 32개 체험농장이 있다. 전국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체험마을과 농장들로 구성돼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 ○ 특히, 부래미마을과 자채방아마을은 체험마을로서 인기가 매우 높다. 또 전국 최초로 문은 연 돼지박물관 역시 이색 체험농장으로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 이천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 수원 성남 등 수도권 어디에서도 1시간이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즉 체험시장의 입지 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이런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다양한 농촌체험 관광 상품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나는 2010년에 (사)이천농촌나드리를 출범시켰다. ○ 이천농촌나드리는 농촌관광을 보다 체계적·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법인이다. 시는 측면을 지원하고 해당 분야 전문 농업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인과 단체 등이 이천 지역에서 농촌 체험을 희망할 경우 체험의 종류, 체류 기간, 비용 등을 감안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즉 맞춤형 서비스다. ○ 또 이천은 농촌체험관광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가 인증하는 농촌체험지도사 양성자 과정을 운영 하고 있다. 이는 곧 농촌 체험관광의 활성화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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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표 축제- 이천도자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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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시장 인터뷰, 민선6기 목표는 ‘따뜻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
- 민선 6기 조병돈 이천시장이 3선에 성공하면서 4~5기의 시장은 계획과 강한 추진력으로 공약과 시정에 치중했다면 이번 민선 6기는 그동안 추진해온 공약 사항을 마무리하는 단계로 앞으로의 시정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민선 6기 조병돈 시장과 시정에 관해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1. 시내 주차난 등 교통문제가 심각하다. 해결방안은? 금년 6월말 이천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총 93,199대다. 이는 업무·비업무용 모두 포함된 숫자지만 이천시 세대수가 80,257인 것을 감안할 때 1가구 1차량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차면수는 74,653면(노상 2,046, 노외 3,731, 부설 68,876)이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18,546면이 부족한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 8년 동안 이런 주차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것도 사실이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시장관사를 주차장으로 전환시킨바 있다. 또, 창전 배수지 주차장과 북샛말 주차장도 설치했다. 터미널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인 남천공원, 창전동주민센터, 미도아파트, 일심아파트 주변의 주차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따라서 해당 주변 공원과 별도 부지매입을 통하여 주차면수를 늘려갈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시가지 각 블록 주택가와 상가 인근에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할 것이다. 그리고 상가지역과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장 부족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대중교통 정책도 시민의 편익을 최우선 고려할 것이다. 지난해 5월말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전면 검토를 통해 대중교통 체계를 마련했다. 이후 공영버스 8대를 증차·운행하고 있으나, 아직도 농촌지역은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시내버스 증차운행은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따라서 증차 운행보다는 시내버스 대신 희망택시 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먼저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효과가 좋을 경우 지역을 넓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경기도에서 버스공영제(수익금 공동 관리제)를 추진할 경우 우리시도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서 추진할 것이다. 가장 힘든 시정 분야 중 하나가 교통정책이다. 예산, 부지 등 자원은 한정돼 있고 차량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그럼에도 해당 부서에서는 갖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해서 교통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가지 일방통행로와 회전 교차로 설치, 특히 지난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해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 민선6기 시정 방향에 대하여 첫째, 35만 계획도시 기반구축과 현안사업 마무리다. 마장택지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천시는 「2020 이천시도시기본계획」을 승인받아 자연보전권역에서는 최초로 마장․중리지구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장지구는 이미 지난 4월에 공사가 착공됐다. 택지개발이 완성되면 서울 송파구에서 이전해 오는 특수전 사령부와 제3공수 특전여단과 연계해서 이천시 서부권역 거점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 중리지구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올 8월경까지 지구지정 및 개발 계획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하반기에는 승인되도록 할 계획 중이다. 중리지구는 행정타운과 연계된 미니신도시 건설로 갈 것이다. 경기 동남부 중심도시의 면모를 갖춘 인구 35만 계획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리지구가 한 몫 할 것이다. 이밖에도 증포, 안흥, 아미, 모전 무촌지구의 공동주택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특히, 증포권역 도시개발은 현재 많이 진척되고 있다. 이천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 밀집 지역은 증포동이다. 따라서 도시 개발의 필요성도 그 만큼 가장 높은 곳이다. 이런 증포권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증포3, 4지구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도시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증포동은 이천시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지역이다. 그러므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하여 기존 자연녹지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지역 및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함으로써,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이 입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도로, 공원, 녹지 등 기반시설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것이다. 둘째,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완성이다. 이천시 도시개발의 기조는 14개 읍면동이 골고루 균형 있게 성장하는 입체적 개발이다. 그리고 중구난방 난개발이 아닌 체계적·계획적 개발이다. 따라서 개별공장이 무분별하게 입지하여 도시가 난개발 되는 것을 방지하고 열악한 산업기반시설의 확충과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이천시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 규제로 묶여있다. 이로 인하여 공장이 개별 입지할 경우에는 제조시설 면적 제한으로 제조시설 1천㎡ 이상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산업단지로 최대 6만㎡까지 조성할 경우에는 제조시설 면적 제한이 없고 산업용지 매입 및 건물신축 경우에도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50%감면, 건폐율과 용적률이 각각 80%와 300%로 완화된다. 따라서 이천시는 소규모 산업단지를 지역 개발의 첨병으로 내 세우고 있다. 현재 산업단지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3개단지(장호원,대월,모가)가 완료 됐다. 여기에 4개단지(신둔,설성,덕평,서이천)가 승인을 마쳤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영개발을 공동시행하고 도드람, 도암, 신갈 등의 실수요자 위주의 민간개발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산업단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8년 동안 이천시가 추진해 오고 있는 핵심 사업 중 하나가 기업유치였다. 300개 기업유치를 목표로 추진해 왔는데 이미 지난해 연말에 324개 업체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민선4, 5기에 이어 앞으로도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민선 6기의 주요 시정 정책이 될 것이다. 셋째, 화합과 활력이 넘치는 시민 행복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이천시는 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여성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 폭력, 아동학대가 없는 이천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애인 전용복지관을 건립하고 민관협력복지시스템인 ‘행복한 동행’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천시 전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10개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사회인 야구대회와 내년에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체육 인프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말 기준 이천시 등록 장애인수는 10,185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4.8%를 차지하고 있다. 이 숫자는 2009년 9,82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3.7% 증가된 수치다. 그리고 매년 장애인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이천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근로연를 통한 자립생활을 도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구현하고자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생활 기반을 조성하고 직업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동의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해 이천시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과 위탁업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요원, 병원도우미, 학교급식도우미, 보육시설도우미, 우편분류요원, 도서관 사서보조, 은행서비스안내, 설봉공원 환경도우미 등 35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천시에서는 이런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에는 활력을 주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주고자 노인복지정책 중 노인 일자리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여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넷째,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이다. 민선 6기에서 교통 인프라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다. 조금 과장해서 이천시 상전벽해의 원년이 될 것이다. 먼저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내년 말 개통된다. 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및 동이천IC 완공, 이천-충주간 중부내륙철도 이천구간 조기 착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수도권의 급속한 성장과 신도시개발 등으로 생활권이 확대되면서 광역 교통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수도권 광역 교통문제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장기적인 광역 교통망계획의 필요성에 의하여 계획된 도로가 바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다. 수도권 동남부 간선국도인 국도 3호선의 만성 지․정체구간 해소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여수동부터 이천시 장호원읍간 총 62.5㎞의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초기 계획에서는 총 6공구까지 검토되었으나 추진과정에서 마지막 6공구는 장기 계획으로 연기되었고, 1~5공구는 현재 공사가 진행되어 2016년까지 전체구간의 개통을 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계획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제5공구(L=12.20㎞)상에는 총 4개 교차로가 계획되었다. 하지만, 중앙교통영향 심의 결과 도로등급이 낮고 교통량이 작을 것으로 판단되어진 도지․수정교차로는 접속 교차로간 설치간격의 상향조정을 목적으로 계획에서 제외 되었었다. 그러나 이천시는 도지․수정교차로 설치 타당성 검토를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경제성 지표(B/C) 값이 1.87로 우수하게 분석되었고, 국토해양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수십차례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11년 11월 2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변경)심의에서 수정의결을 이끌어 냈다. 이후 2012년 5월 9일 국토부 심의를 통과하여 2012년 10월 26일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증액) 심의를 통과되어 2013년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도지․수정교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천시의 뻥 뚫린 도로망 건설은 35만 자족도시 건설을 한발 앞당기게 될 것이다. 또, 사통팔달 신개념 도로망 구축은 인근 시군과의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건설이다. 이천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관광객 1천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내건 7대 핵심 비전 가운데 하나다. 이천을 사계절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도자예술촌, 테르메덴 확장사업, 어농청소년 성지 확장, 성호호수 승마단지 조성, 서희테마파크, 농업테마공원, 백사한옥단지, 목재체험관, 민주화공원 조성 등 굵직굵직한 대단위 사업들이다. 특히, 민선 6기에서 모든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다 체험관광 아이템 100개를 개발해서 이천을 최고의 체험관광 도시로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 합동으로 이천시 관광위원회를 만들어 모든 관광 관련 사업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천 신둔면 고척리 일대에 조성 중인 이천도자예술촌(규모 40만㎡)은 약 422억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공사가 한 창이다. 누가 뭐래도 이천은 도자의 고장이다. 여기에 반문(反問)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이천 도자의 전통과 맥(脈)을 잇고, 도자 상품을 이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지가 바로 ‘이천도자예술촌’이다. 이천은 요업기술원과 한국 도자재단, 도예고, 등 풍부한 도자기반 시설들이 집중된 지역이다. 여기에 이천도자예술촌이 문을 열면 이천을 국내 최고의 도자도시로 거듭 나게 하겠다는 것이 이천의 전략이다. 3. 시민들에게 한 말씀 민선6기 시정 목표는 ‘따뜻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이다. 이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원대한 목표 앞에서는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 ‘시민대통합’이야말로 민선6기 중요 목표 중 하나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이전 유치, 하이닉스 타운(IT밸리) 조성, 영동고속도로 동이천IC신설, 여성종합회관건립, 설봉공원 100만평 밀레니엄파크 조성, 전통시장 경영혁신 사업 확대 지원, 농촌마을 종합정비 사업 확대 추진, 축산 시설 현대화 등 산적한 업무를 추진하기엔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나 혼자만이 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 시민의 지지와 성원이 있을 때 가능하고 성공할 수 있다. 활력이 넘치는 도시, 풍요로운 도시, 최고의 도시를 위해 적극적인 시정 참여가 필요하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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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시장 인터뷰, 민선6기 목표는 ‘따뜻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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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 못한 4대강,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 정부 조사평가위 개장휴업 내년 책임자 처벌 생태계 파괴 등 4대강사업로 인한 환경재앙 본격화 감사원도 4대강사업 운하사업 인정..4만여 명 국민고발 2014년은 4대강사업이 완공된 후 3년째에 들어선 해다. 4대강사업을 시작한 MB 퇴임하고 박근혜 정부가 새로이 출범한 시기이기도 하다. 완공 3년차를 맞으며 4대강사업으로 인한 각종 환경 폐해는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MB 정부 하에서 감췄던 각종 비리와 불법, 탈법적인 사업추진과정과 각종 비리들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4대강 조사위원회와 4대강 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는 2013년 한해를 돌아보며, 4대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새로이 나타났거나 매년 반복되는 환경재앙, 시민사회의 움직임, 정부측의 4대강사업 처리 현황과 한계 등을 토대로 주요한 이슈들을 10여 개로 간추려 선정했다. 요약하자면, 2013년은 '4대강의 생명들은 안녕치 못했고, 그럼에도 MB 등 그 책임자들은 너무나도 평안했던 한 해'였다. 2014년은 4대강사업의 책임자에 대한 처벌과 재자연화를 위한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다. 지난해 12월28일 4대강조사위원회와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가 4대강 관련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사진 환경운동연합 제공 1. 감사원도 인정한 4대강 운하사업2013년 감사원은 1월, 7월, 10월 3차례에 걸쳐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 말기 공개된 1월의 감사결과는 4대강사업이 '총체적 부실'이었음을 확인해 줬다. 부실설계와 부실공사로 보 구조물은 안전성이 의심되고, 불필요한 준설로 예산은 낭비됐으며, 수질은 악화됐다는 것. 한편 7월의 감사결과는 4대강사업이 운하를 염두에 두고 계획됐으며, 그 배후에 대통령실의 압력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해 줬다. 4대강사업은 곧 운하사업이었음을 국가기관이 인정한 셈이다. 초기부터 환경단체들이 제기해온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이 외에도 공정위와 국토부 등이 건설사들의 비리를 봐주거나 방조한 사실도 밝혀냈다. 10월의 감사결과를 통해서는 문화재 조사마저 엉터리로 진행했음이 확인됐다. 하지만 감사원은 4대강사업의 실체와 불법을 지적하면서도 아무에게도 제대로 된 책임을 묻지 않았다. 2. 드러난 진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비밀문서MB정부의 4대강사업 추진과정이 그동안 감춰있던 비밀문서들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문서들은 감사원의 감사를 통해서 일부가 드러났고, 이후 국회 등을 통해서 공개됐다. 2008년 11월 19일 '말씀사항 정리', 2008년 12월 2일 '4대강 종합정비관련 균형위 상정안건 VIP 사전보고 결과 보고', 2009년 2월 13일'주요쟁점 업무협의 결과보고', 같은 해 2월 16일 '4대강살리기 VIP 보고결과' 등의 각종 문건들은, 초기 국토부조차 4대강사업의 효과를 의심했지만, 대통령의 지시로 대운하안을 염두에 두고 수립됐음을 보여준다. 또한 "감사원을 동원해서 일하다 실수한 것은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부당한 운하사업을 위해 국가기관을 동원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결국 "국민이 반대하면 운하를 하지 않겠다"던 대통령이나 "4대강사업과 운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국회에서 증언했던 고위직 관리 들이 모두 국민을 속였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됨 셈이다. 3. 시민 4만여 명의 국민고발에 검찰은 감감무소식불법적인 국책사업의 책임자를 엄정히 처벌하는 것은, 제2, 제3의 4대강사업을 막기위한 필수조처이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와 4대강조사위가 제안한 MB 등 4대강 사업 책임자에 대한 국민고발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호응해 주었다. 이에 국민고발인단에 참여한 약 4만여 명의 시민들의 이름으로 4대강운하사기극의 주역들을 10월22일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12월말까지 검찰은 고발인들에게 아무런 연락도 없고, 사건 조사를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보수단체의 고발 3일 만에 공무원노조를 압수수색하던 모습이나, 철도노조와 전교조, 그리고 밀양주민에 대해서는 엄정한 공권력 집행을 강조하던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현 박근혜 정부의 4대강 해결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4. 황당한 4대강 훈포상 취소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4차례에 걸쳐 1157명에 달하는 이들이 4대강사업으로 정부의 훈포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의 규모다. 정부의 훈포상은, MB 정부의 대통령실과 개발부처, 토건업계 관계자를 중심으로 대학교수, 종교계, 군, 경찰, 언론, 그리고 지역의 노인회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됐다. 이들 중에는 시민사회로부터 4대강사업에 대한 책임으로 형사고발을 당한 인물도 다수 포함돼 있으며, 담합비리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건설업체의 관계자도 들어있다. 한마디로 잘못된 범죄에 대한 책임은커녕 그들만의 잔치판을 벌인 셈이다. 훈포상 사유 또한 '4대강사업 성공 기원 불공, 홍보기사 작성, 반대집회 무마' 등 황당한 내용들이다. 시민사회는 4만여명의 국민고발인 이름으로 4대강사업 훈포상의 취소 청원을 청와대와 안전행정부에 접수했으나,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실 조사평가를 핑계로 적극적인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5. 개점휴업, 국무총리실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박 정부가 유일하게 4대강사업 관련 내세우는 것이 국무조정실 산하 4대강조사평가위원회이다. 5월 경부터 조사평가위원회 구성방안을 표명한 국무조정실은 수차례 협의에도 불구하고, 시민사회의 제안을 거부한 채, 그동안 국토파괴에 침묵해 오던 소위 '중립'인사만으로 구성 9월 6일 출범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출범하자마자 몇몇 위원들의 과거 4대강 찬성 발언들이 드러나면서 중립성 기준의 허구성이 드러났다. 급기야 장승필 위원장은 4대강사업 설계업체의 사외이사를 맡았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퇴하기에 이르렀다. 그 후 추가적인 위원 사퇴 등을 거치면서 위원회는 사회적 신뢰를 잃게 됐고, 2013년 내내 조사는 시작조차 못한 채 유명무실, 개점휴업 상태가 되고 말았다. 박 정부의 조사평가위는 4대강사업 만큼이나 내세운 명분과 달리 아무런 효과도 맺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운하사기극 국민이 직접 검증한다 – 4대강사업국민검증단국무총리실 조사평가위원회가 유명무실한 상황에서, 시민사회가 직접 4대강사업 검증에 나섰다. 4대강사업국민검증단은 지난해 8월 6 ~9일에 낙동강과 한강을, 8월 27~28일 영산강과 금강의 현장을 조사했다. 국민의 식수가 녹조로 뒤덮히고, 지천 곳곳에서 역행침식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하천의 생태계는 파괴되고, 보 건설 이후 농민들의 피해도 커져만 가고 있었다. 홍수피해가 사라진다던 정부의 장담에도 불구, 지천과 소하천에서의 수해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었다. △ 말도 많이 탈도 많은 4대강 진실게임, 녹조발생에 대해 갑론을박은 2014년에 그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4대강 재자연화 특별법 발의감사원의 감사결과와 시민사회의 현장조사 등으로 4대강사업의 문제점 가운데 많은 부분이 밝혀졌다. 시민사회, 언론, 국회 등에서 이제 4대강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 재자연화(복원)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국회에서 심상정, 홍영표, 장하나 국회의원은 4대강 재자연화 특별법을 발의한 것도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것. 현재 시민사회에서는 '재자연화 포럼'을 통해 복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과 사회적 논의를 모아낼 준비를 하고 있다. 8. 가을까지 계속된 녹조라떼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녹조라떼가 극성을 부렸다. 지난해 6월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녹조현상은, 7,8월 한여름을 지나면서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녹색으로 뒤덮었다. 4대강 보가 건설되고 하천의 흐름이 막힌 뒤, 기존에 녹조 발생이 없었던 지역까지 독성 남조류의 번무가 확인됐고,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낙동강은 가을까지 녹조가 지속돼, 이상고온을 녹조의 원인으로 지목하던 정부 주장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9. 속속 드러난 4대강 생태파괴의 증거들국립환경과학원이 2010-2012년 3년에 걸쳐 조사한 '보 설치 전후 수생태계 영향평가 연구'에 따르면, 흰수마자, 꾸구리, 미호종개, 수달 등 4대강의 멸종위기종들이 급격히 감소하고, 남조류가 증가했으며, 귀화식물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하천환경이 급격히 호소 형태로 바뀌면서 한국 고유의 수생태계에 교란이 나타나고 있음을 정부기관의 연구로 확인한 것. 2013년 봄에는 남한강에서 재첩이 대량으로 폐사한 현장이 환경단체에 의해서 직접 확인된 바 있다. 한편 충남도 민관공동조사단은 2012년 금강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와 관련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폐사한 물고기 사체는 약 30만 마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4대강사업 이후 물의 정체로 유기물 퇴적이 늘어 용존산소가 급감한 것을 폐사의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4대강사업 이전부터 환경단체들이 우려했던 하천 생태계 파괴가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다. 10. 위험에 처한 4대강 문화재, 무너지는 공산성4대강사업의 악영향은 주변 문화재에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공주 금강변의 공산성(사적 제12호)의 붕괴 사건이다. 준설과 금강 수량 증가가 공산성의 지반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경고는 이미 4대강사업 이전부터 있어 왔다. 2013년 여름부터 성벽의 변형, 돌계단의 부등침하, 성벽 옆 지반침하 등이 확인, 9월에 성벽이 무너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획했던 금강 유역의 백제 문화재들이 훼손된 것은, 4대강사업이 자연환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이천일보 박선홍 기자 seon9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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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 못한 4대강,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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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퇴비보조사업 지침변경에 비료생산(업)조합 반발
- [이천일보 배석환 기자]지금까지 농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비료와 관련해 농림부가 비료 품질과 유통해 대한 투명성 확보 등 현재까지는 농협과 유기질비료 조합 생산업자 등으로 관리해 오던 것을 2014년부터는 각 시, 군, 구로 관리가 이관됨에 따라 비료생산과 유통이 한층 더 강화돼 비료생산업자와 조합은 현재까지 해오던 각 농협을 통해 판매하던 방식은 더 이상할 수 없게 됐다. 농림부와 조합은 한편으론 토양 오염을 방지,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과 환경 친화적인 자연 순환 농업의 정착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유도하고 보조금 횡령과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 이번 정책 강화의 주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재정투입 계획 (단위 : 천 톤, 백만 원) 구 분 2011년까지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이후 물량 14,950 2,858 3,081 3,200 3,200 국고(보조) 712,550 143,441 161,327 160,000 160,000 농림부는 농업인․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으로서 부산물비료(유기질비료 포함)를 직접 농산물 생산에 사용하는 자를 친환경인증농가, 친환경단지농가, 들녘 별 경영체 육성사업 참여농가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는 고 밝혔다. 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대상농가의 경작 필지는 유기질비료 지원 제외. 다만, 녹비 작물의 생육이 불량하여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의 확인서를 첨부하여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한 경우에 한 해 일반농지의 50%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기질비료(3종, 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산물비료(2종, 가축분 퇴비·퇴비) (이하 “지원대상 비료”) 부산물비료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1개 업체 1개 비종 공급이 원칙이나 발효시설 등 주요시설(발효시설 및 후 부숙시설)이 구분 설치되어 있을 경우 2개 비종 동시 공급 가능(농촌진흥청에서 심사하여 인정하는 경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보조(국고+지방비+농협지원금 등) 80% 이내, 자부담 20% 이상이다. 구 분 1등급 2등급 3등급 유기질비료 1,400 부산물비료 1,200 1,000 700 공급단위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포대(10kg, 15kg, 20kg), 톤 백(500~1,000kg)의 기준으로 한다. 과거는 농민이 필요한 퇴비를 각 농협에 신청하고, 농협은 이를 시. 군. 구청에 통보한 후, 농협은 검수한 표를 각 시. 군. 구청에 제출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했었다. 이렇게 하다 보니, 농협과 농민 등과 합의만 하면 보조금 횡령 또는 공급업체 선정에 따르는 부당한 금품수수 등의 사례가 왕왕 있었다는 것이다. 농림부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그동안 농협에 일임하던 것을 각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유통구조를 강화해 국고보조금 관리에 대한 허점이 드러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침에 따른 품질관리 강화 및 검사방법 등 부작용 지금까지 비료생산업을 등록하고 비료를 생산해 오던 각 업체는 2014년부터 생산, 출하, 시기 등 방법이 바뀌면서 각 업체는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한국 유기질비료 산업협동조합은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정부의 이번 강화된 조치에 대해 항의하며, 1년간 비료관리법을 연장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유기질비료 조합은 부산물비료 공급업체가 출하 전 부숙도 및 수분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관련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한해서만 출하하고, 검사결과를 2년간 보존하라는 지침은, 생산현장과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부숙도 측정기가 대당 4백만 원 넘는 가격인데다, 부숙도 측정기기에 대한 신뢰성과 기계에 대한 검증이 확보가 안 됐다는 얘기다. 이에 유기질비료 조합 긴급이사회는 출하 전 부숙도는 검사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또 기존에 비료를 생산하던 방식대로 해 오던 각 업체는 강화된 기준에 맞추기 위해선 품질향상과 기존 생산한 상품을 새로운 기준에 맞추어야 하는데 현재 난처하다는 태도다. 특히, 시, 군 단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위원회가 현장 품질 검사를 하는 데 있어, 검수대상 300포 이상 공급하는 가축분 퇴비, 퇴비 공급농가 중 표본을 추출하여 농가배송 제품의 품질 점검을 매 분기 1회 이상 2인 1조로 편성해 최소 20~30 농가를 점검하라는 것은 조합의 인력난과 현실적으로 어렵고 점검 방법에 있어 보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농림부가 유기조합 생산자 등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침을 내려보내 ‘이대로 하라’는 것은 지나친 처사며, 현실적으로 이런 기준에 맞출 수 있는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또, 2인 1조 현장검수 방법 또한 현실적으로 제대로 실행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며, 부숙도 측정기기는 공식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기계를 무조건 구매하라는 것은 강매가 아니고 무엇이냐? 며 성토했다. 또한 "정부 예산으로 집행되는 보조사업인 만큼 품질 좋은 퇴비를 농가에 공급하는 것은 퇴 비 생산업계의 의무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농림부 등 관계기관의 책임 또한 크다. 보조사업 지침은 본 사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져야 하며, 정부와 조합, 업계 그리고, 소비자인 농업인의 공감대가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또 농림부 지침은 10월 중에, 농진청 지침은 11월 중순에야 확정, 발표하면서 생산 현장과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으므로 문제가 되는 것이며, 업계의 반발이 유발된 것이다. 따라서 실행 가능한 지침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이며, 바로 잡기에는 시간이 없으므로 지침 중 두 가지에 대해서는 시행 보류 또는 유예 등의 조치를 하고, 공정규격 변경 설정을 통해 바로 잡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부. 농촌진흥청의 새로운 지침은 정권의 실세인 O 모 씨의 친분이 있는 제삼자가 본인의 측정기계를 판매할 목적으로 이런 지침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어, 새로운 지침을 만든 경위를 철저히 파악해 본질을 흐리는 유언비어(流言蜚語)를 차단해 농림부, 농촌진흥청 등이 추진하는 국책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일을 미리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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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퇴비보조사업 지침변경에 비료생산(업)조합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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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조병돈시장 '농업을 말하다'
- 1. 이천시 농업의 현황 및 특징, 주요 농특산물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 햇사레 복숭아 등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명품 농업물 생산지이자, 높은 경쟁력을 갖춘 청정 농업도시입니다. 이천은 쌀의 고장입니다. 해마다 여러 기관에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이천 쌀은 소비자 선호도와 브랜드 가치에서 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천 쌀의 총 재배면적은 8천716ha로써 전국(849천ha) 대비 1%, 경기도(90천ha) 기준 10%를 차지하고 있죠. 주요 재배품종은 추청입니다. 금년 예상 수확량은 34,144톤(10a당 495kg 기준)이며, 작년엔 경기도내 10a당 생산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천 쌀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전국 최고의 쌀이었습니다. 옛 문헌인 성종실록, 금양잡록, 행포지 등 역사서에 이런 내용이 생생히 기록돼 있죠. 깨끗하고 무기성분이 풍부한 지하수가 있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오염원이 없는 청정 자연조건이 우수한 이천 쌀 생산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 쌀에 대한 농업인들의 큰 자긍심과 시민들의 각별한 사랑이 이천 쌀을 최고의 명품 쌀로 성장시켜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천 쌀엔 아밀로스 19%이하, 단백질 6.5% 이하, 완전미율 95% 이상 등 이상적인 영양소와 옥타코사놀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우리시의 주요 특산물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햇사레 복숭아입니다. 햇사레는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몇 차례 국가브랜드 금, 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엔 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2.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기반시설 확충 및 이천 농특산물 급식지원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업성과 및 앞으로 사업 진행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유통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성과에 대해 설명하죠. 지난 2010년 장호원읍 진암리에 햇사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복숭아 재배농가의 안정된 판로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해마다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단월동에는 시설채소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했습니다. 농협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시설채소 재배농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안정된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내에 임금님표이천 농특산물 판매장을 이천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이천의 우수한 특산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요. 앞으로의 계획도 잠깐 짚고 넘어 가죠. 저는 올 연말 개장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장아울렛에 임금님표이천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매장(330㎡)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곳을 통해 관광객들이 착한 가격에 맛있는 먹거리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다음은 이천농특산물 급식지원단 운영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친환경 농·특산물 급식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 12월에 ‘이천농특산물급식지원사업실무추진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35개교 2만여명에게 3억8천만 원을 지원했죠. 금년엔 약 7억 원의 예산으로 39개교 1만 7천여명 학생들에게 우수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이천에서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내 최고의 쌀 브랜드로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천쌀의 명성과 이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 및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천의 특산품 가운데 쌀 말고도 국내 최고의 상품들이 꽤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햇사레복숭아 그리고 산수유 열매, 황기, 인삼 등 여러 농산물이 비옥한 풍토에서 최고의 품질로 생산되고 있지요. 이천 쌀은 이런 이천의 많은 특산품 가운데 쌀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쌀은 이천 농업의 블루오션이며, 이천 농민의 자부심이자 이천의 자랑입니다. 또 농민의 땀과 정성이 맺은 결실 이구요 하지만, 농업시장 개방과 쌀 소비 감소 등 위기는 도처에 있습니다. 또, 아무리 뛰어난 품질의 쌀도 소비자에게 제대로 홍보하지 않으면 외면 받는 것이 현실이죠. 때문에 TV, 라디오, 버스랩핑, UCC 등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천 쌀은 각종 대외평가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파워브랜드 7년연속 1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년 연속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론 이천 쌀을 소재로 한 기능성 제품개발 및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도전하기 위해 올 2월 13일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4. 이천쌀 문화축제가 ‘2013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3년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에도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천 쌀 문화축제를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했습니다. 우리 쌀 문화축제가 국내 최고의 성공한 축제로 인정받은 셈이죠. 최고의 쌀을 갖고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먹고, 보며, 즐기는 축제가 바로 이천 쌀 문화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축제를 서비스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고품격 상품으로 축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지역 축제의 본질이고 지향점이라고 봅니다. 또 방문객들이 작은 불편도 느끼지 못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야 합니다. 그래야 축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죠. 그리고 축제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은 당연히 최고의 쌀을 생산해 준 농업인과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자원봉사자 또 단체·기관 및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라고 봅니다. 쌀 문화축제와 관련하여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난 16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58회 IFEA(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이천쌀 문화 축제가 응모한 6개 부문 전 분야에서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정말 큰 경사가 아닐 수 없죠. 이번 총회에서는 전 세계 30개국 1500개 이상의 축제가 출품돼 피너클 어워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 중 우리 이천쌀문화축제가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제 이천쌀문화 축제는 국내를 뛰어넘어 국제행사로 발 돋음 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멋진 축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열립니다. 가족과 친구 또 연인과 찾아오면 후회 없는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개방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농업인들에게 격려 및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은 어렵습니다. 외국 농산물이 밀려오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신들의 농특산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열중인 가운데 이미 오래전에 농업분야도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개방과 경쟁은 우리에게 위기이자 새로운 기회입니다. 저는 생산시설 현대화와 상품의 특화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 각종 재난에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노후화된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꾸준히 늘려 갈 것입니다. 저는 농업인들의 노력과 땀이 농업 발전의 원천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이천 농업을 위해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 역시 선진 농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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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조병돈시장 '농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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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이대로 좋은가?
- 이천시 홈페이지 악취관련 세올 전자민원신청 발생 건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히 마련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천시는 인구 22만의 도농복합도시, 인구 절반이 이천시 시내 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 외 인근 읍, 면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천 시내를 벗어나면, 동쪽으로 부발읍, 남쪽으론 모가면과 설성면, 율면이며, 서쪽으로 마장면과 신둔면이다. 악취 민원은 대부분이 음식물처리장과 가축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또 퇴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나눌 수 있다. 요즘 가장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건 양계장과 돼지사육장이다. 양계장은 크게 산란계와 육계로 나누는데, 그중에서 산란계 즉, 계란을 생산하는 양계장이다. 계란을 생산하는 부발읍 가산협동농장은, 생산자가 여러 명이 모여 협동농장을 이루어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문제는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와 하이닉스가 인접해 있는데, 평상시에는 악취로 인한 민원은 크게 발생하는 편은 아니다. 악취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는 장마철인데, 장마철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려고 하면 대기에 떠 있던 악취가 지면으로 가라앉고 얕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아파트 단지로 흘러들어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또 이천시 돼지사육장은 준도시지역과 농촌 지역에 분포돼 있는데, 여기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모돈, 자돈, 비육돈으로 나눈다, 돼지사육은 보통새끼를 들여와 120일간 사육해 출하한다. 농장의 형태는 자가 농장, 기업체 사육장, 위탁농가로 나눌 수 있는데, 문제는 자가 농장과 위탁농가다. 이들 농가들은 위탁농가들은 새끼를 위탁받아 농장에서 키워 kg당 약 250원을 받고 출하한다. 본인들이 직접 판매하고 100% 수입을 확보하는 기업농정과 개인들은 그나마 일정규모 자금을 회전 시킬 수 있으나 위탁농가는 여건이 열악하다. 문제의 발생은 대부분 위탁농가와 농장을 임대해 사육하는 임대농가에서 문제가 악취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농장과 자가 농장은 미생물처리 등 악취발생 저감시설이나 약품을 살포하지 않고 사육하고 있어, 악취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천시 돼지사육 두수는 2011년 기준 약 37만2천500여 마리 전국 1, 2위를 다투는 돼지사육지장이 몰려있는 지역이다. 이천시가 지역적 환경과 가축을 사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장마철이면 년 중 행사로 이천시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천시청 악취 민원 담당자가 사무실 업무를 못 볼 지경까지 이르러 야근, 특근까지 병행하고 있으나 인력의 한계로 역부족이다. 악취발생 민원을 더욱 부추기는 것은 협동농장이 양계장을 개축한다는 명목으로 증축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퇴비장 또한 신축해 공장을 퇴비를 쌓아놓고 있어, 악취 민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 설성면과 율면의 왜 이렇게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나 이천시의 남쪽인 설성면과 율면은 충청북도와 경기도 안성시를 접하고 있고 설성면의 동쪽으론 장호원과 음성군 감곡면 감곡IC가 있으며 각각의 면은 중부고속도로와 38번 국도를 접하고 있어, 다른 도시로 이동이 쉬워 사육농가와 음식물 처리공장, 양계장, 돈사 등이 많이 있는 지역이다. 지역적으로 교통소통이 좋은 관계로 각 업체나 일반 사육농가가 이천시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손꼽을 수 있다. 부발읍의 가축사육농가는 7월 29일 현재, 57농가에 525,698마리(닭, 개, 돼지, 소 등)이며, 설성면 204농가 812,317마리, 모가면 146농가 361,329마리 율면 69농가 517,984마리다. 설성면과 율면에 가축사육 마릿수가 전체 약 60%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설성면과 율면에 음식물 처리업체 5개 업체 중 4개 업체가 몰려 있는데다 대부분 축산농가가 설성면, 율면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럼 음식물 처리업체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악취 민원이 발생하는 것인가?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음식물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먼저 5톤 차량이나 25톤 차량으로 공장의 호퍼(hopper)에 하차를 한다. 하차할 때는 호퍼에 입구의 문을 닫고 차량에서 호퍼에 부어서 처리기계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 호퍼로 들어가기 직전에 음식물 악취가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업체는 음식물 쓰레기를 하차할 때는 입구의 문을 닫도록 각 시,군은 지시하고 있으며, 이렇게 반입된 음식물을 본격적으로 처리공정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들어온 음식물 쓰레기는 크게 두 가지로 재활용 하기 위해 나누어지는데, 사료와 퇴비화다. 먼저 호퍼(hopper)로 들어온 음식물쓰레기는 파쇄기와 탈수기를 거치면서 음폐수와 탈수(脫水)케익으로 나눈다. 그 비율은 음폐수는 약 75%, 탈수 케익은 25%다. 나누어진 각각의 쓰레기는 사료화를 할 경우 습식사료와 건식사료인데, 습식사료는 개, 돼지 등에 먹이로 쓰이며, 건식사료는 주로 양계장의 계란생산용 먹이로 사용하고 있다. 먼저 음식물 처리업계에서 가장 선호하고 있는 처리방식은 퇴비화, 퇴비를 만드는 과정은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음식물쓰레기 전체를 퇴비화로 만드는 경우와 음폐수만을 가지고 퇴비를 만드는 과정이다. 이렇게 퇴비를 만드는 과정에 파쇄기와 탈수기를 돌리면서 발생하는 악취를 한곳으로 모아 세정 탑으로 빨아들여 악취를 걸러내는 방식인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업체는 대부분을 잡아내고는 있지만 100% 악취를 잡아내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다만, 각 업체가 집진시설로 모아서 세정 탑으로 악취를 제거해 방출해야 하나 대부분 업체는 이런 과정을 거치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비용에 있다. 각 처리업체는 톤당 85,000~120,000만 원 선에서 각 수집운반업체로부터 받고 있다. 전처리과정을 거친 음식물쓰레기는 톱밥, 코코피트, 등 을 썩어 음폐수와 탈수 케익을 가축분과 일정 비율로 썩어 부숙(썩히는 과정)과정을 거친 다음 농가에서 사용이 편리하게끔 20kg 포대에 담아 각 농가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재활용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인력과 일정금액의 자금이 들어가 만들어지는 게 음식물재활용 퇴비다 이렇게 생산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생하는 악취는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악취는 막을 수 있나? 음식물쓰레기 재활용과 돈사에서 퇴비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인 것인데, 악취를 근본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자형(돔) 시설이 그 대안이라고 본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필자는 오랜 경험과 정보에 의하면, 통자형이란 말 그대로 모든 입구와 진, 출입로는 완전 밀폐형으로 만들어 외부로 새나가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집진시설을 철저히 가동해서 세정 탑으로 보내진 악취는 세정 탑에서 걸러서 외부로 내보낸다면 악취로 인한 민원은 일정 부문은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도 100% 악취를 잡아내기는 어렵다. 세정 탑에서 악취를 걸러낸 대기는 약간의 냄새는 날 수 있으며, 문제는 가축사육장과 퇴비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다. 퇴비를 만드는 과정은 약 30~60일의 긴 기간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양질의 퇴비를 만들기 위해선 퇴비를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쌓여있는 퇴비를 뒤집어 주고, 기계적 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악취가 발생한다. 각 업체는 퇴비를 만드는 과정도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업체들은 1차 가공한 퇴비재료를 퇴비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내는 공장으로 반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음식물처리업체와 가축사육장은 퇴비까지 제조하고 여기에 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인근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두고 있다. 이천시 경우 일일 약 55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해 이천시 관내 5개 업체에 분산 처리하고 있으며, 일일 외부에서 반입되고 있는 쓰레기는 약3백 톤에서 5백 톤가량이 이천시로 유입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일은 유독 이천시의 경우만이 그런 것은 아니며, 우리나라 전체가 겪고 있는 국가적인 현안이다. 문제는 각 지자체가 각자의 음식물처리시설을 갖추고 자체처리방식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며, 각 지자체는 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실에 맞는 처리비용을 책정해 관내 쓰레기만을 처리해도 업체가 충분히 유지할 수 있게 자생력을 키워주고, 시설자금 대출을 대폭 증가시켜 최신시설의 교체 및 보완을 통해서 국민을 악취로부터 해방을 시켜야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누군가는 반드시 처리해야 하며, 사회적, 국가적으로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업종인데, 그런 점에서 시민 또한 님비현상으로 배척하고 멀리해야 하는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은 지양해야 하는 게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여러 개에 산재해있는 업체는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업체를 매입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전환을 유도 및 폐쇄해 민원발생이 안 되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 입주를 시켜 할 필요가 있고, 당장 코앞에 닥친 악취 민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해결을 위해 각 지자체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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