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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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쌀문화축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물결치는 황금 들녘에서, 쌀로 잇는 즐거움의 향연
    사진/이천시청 제공   가을의 풍요로움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이천시가 자랑하는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이천농업인축제’로 시작해 2001년 ‘이천햅쌀축제’,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이천시 농업인 마당인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업의 가치와 전통 농경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이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인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농업과 도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쌀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축제의 백미! 2000명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매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인기 행사다. 320kg짜리 초대형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지은 고슬고슬 윤기 흐르는 이천쌀밥은 단돈 2천 원에 제공되며, 김치, 고추장, 들기름을 넣어 비벼낸 비빔밥은 영양과 맛은 물론, 정겨운 추억까지 담겨 있다. 이천쌀의 진가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의 따뜻한 정서를 그대로 전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일 한 차례 진행되는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는 약 600m 길이의 가래떡을 방문객들과 함께 뽑아 나누는 상징적 행사로,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 퍼포먼스는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11개 테마 마당과 풍년한마당 올해 축제는 총 11개의 테마 마당과 11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 ‘풍년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통 농경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콘텐츠가 제공된다. 모내기, 탈곡, 떡메치기,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농경마당’에서는 전통 농기구 전시와 짚풀 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먹거리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향토 음식과 막걸리 시식이 가능하며, ‘햅쌀장터’에서는 갓 도정한 햅쌀과 이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산업과 농업의 만남, 반도체 주제관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마련된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이다. 쌀과 반도체는 모두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자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며, 이를 통해 농업과 첨단산업의 연결을 시도한다. 관람객들은 이천의 전통 농업과 첨단 기술이 어떻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천의 산업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친환경 운영 이천시는 올해 축제를 ‘친환경 축제 모델’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다회용기 전면 도입으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음식은 모두 다회용기에 제공되며 반납 부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당 부스를 이원화해 혼잡도를 낮추고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관람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환경과 공공의식을 함께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편의 대폭 개선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교통 시스템도 눈에 띈다. 축제장에는 3천 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며, 이천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천 전역을 잇는 관광 테마 버스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권 테마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이천시는 축제와 연계해 ‘모가권 테마관광벨트’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축제 인증 방문객에게는 테르메덴 온천 50% 할인, 시몬스 그로서리 제조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 미술관 입장료 5천 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이천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상생의 장입니다. 올해는 반도체 주제관과 친환경 운영, 교통 편의 개선 등 미래지향적 요소를 강화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쌀이 이어주는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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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5
  • 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조성으로 행복도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 과정 거친 시립화장장 조성된다  굵직한 정책이 시민협력 결실 맺어, 김 시장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  2% 가능성에서 출발 기적 만들어낸 경기형 과학고 유치로 교육도시 발판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동안 교육, 산업,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등 굵직한 정책이 시민들과 협력 속에서 결실을 맺었으며, 김경희 시장의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이 빛을 발했다. 이제 남은 1년, 이천시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준비하고 있다.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경기형 과학고 유치, 첨단 교육도시로의 도약 이천시는 올해 초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의 기적이라 칭할 정도로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4월,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성남, 용인, 화성 등 여러 지자체가 이미 유치 경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이에 비해 이천시는 발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며 후발주자로 평가됐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기반 구축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며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지역 내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 2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성남, 부천, 시흥과 함께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과학고는 2028년 착공 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이 첨단 과학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시민과 함께 만든 결정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화장장이라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찬성 서명을 보내며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산으로 둘러싸여 차폐성이 뛰어난 점과 시도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이천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격 있는 화장시설을 만들겠다"며, 단순한 장례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성장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협력을 맺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승인하며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억 원 이상 투자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업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했다. 국토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로 공장 밀집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도 보다 유연해졌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부발하이패스IC, 동이천IC, 성남-장호원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과 기업 활동의 기동력을 높였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도입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아이키우기좋은 도시이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등극 이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건강한 도시’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운영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 책임질 청년정책과 어르신 위한 복지정책 눈길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청년인재DB 등록 제도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개소하여 전문직업상담사가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열어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천시는 청년들이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한 정책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병원 방문이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ON 버스사업’을 운영하여 직접 경로당을 방문, 혈압검사, 혈당 체크, 골다공증 검사, 치매검사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치과 구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행복지수 향상 이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원, 광장, 캠핑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설봉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교통 안전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말마다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를 갖춘 캠핑장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옆 제4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가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천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3년을 맞아 김경희 시장은 ”지나온 30년, 그리고 민선 8기가 걸어온 3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취의 시간으로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천의 이름이, 새로운 가능성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도전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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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에 이천문화 우수성 알렸다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의 콜라보레이션 ‘K-클래식’ 유럽 공연  도자기와 유네스코창의 도시 인연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 인기 만점  유럽 4개국 6개 도시에 태극기 휘날리며 이천문화 외교사절 역할 최고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대표이사 이응광)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돌며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이천통신사는 지난해 유럽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회째로 지난 5월16일부터 프랑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를 방문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29일 귀국했다. 이천통신사는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유럽에 이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다했다.   특히 이천시와 프랑스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리모주시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에 이천통신사가 단독으로 참가해 이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문화 네트워크 확대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천통신사는 지역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고유의 전통을 세계 무대에서 펼침으로써 이천시의 문화 정체성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프랑스 리모주시 자매결연 10년…이천통신사 문화외교로 꽃 이천거북놀이와 풍물놀이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문화와 태극기가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를 수놓았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가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한 거리 행진,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현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유럽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는 이천시와 리모주시 간 자매결연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돼 지난 17일 리모주 파인아트뮤지움에서 열린 마르크푸티 조각작품 제막식 축하공연과 리모주시 중심거리를 행진하면서 한국문화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또 18일에는 매년 7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리모주시의 대표적인 거리 축제인 거리 퍼레이드(The Spring Cavalcade 2025)에 공식 참여해 3번째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천통신사는 리모주 중심 시내 1.3킬로미터 거리를 경기도 무형문화재 50호 ‘이천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채우며 이천의 우수한 문화를 유럽에 알리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번에 이천통신사 공연을 펼친 리모주시는 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이천시와 같은 공예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받은 인연이 있어 지난 2015년 5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 결연하고 도자기축제 등으로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석했던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심덕구 회장은 “이천의 대표적인 거북놀이가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공연하고 전통문화를 유럽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어서 이천 전통문화가 국제적인 문화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에 울려퍼진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 콜라보 ‘환상’ 프랑스 리모주시 거리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가 파리를 거쳐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천시 문화사절단인 이천통신사 22일 네덜란드 호린험 왕립하모니 데바자운에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 거북놀이’와 동·서양의 음악가가 함께하는 ‘K-클래식’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럽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멜 표류기로 한국과 인연이 있는 호린험에서 열린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의 이날 공연은 이천 거북놀이보존회의 거북놀이와 풍물놀이로 문을 열어 유럽인들의 눈과 귀에 신기함과 흥겨움을 안겨 줬다.   또한 리비니아메이어교수의 하프. 사라오츠와 박희연의 바이올린, 올시레카의 첼로 등의 합주가 이어져 동서양의 문화를 한 곳에서 볼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인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이 함께 부른 아베마리아는 동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화음이 연출돼 커다란 호응과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현악 4중주와 이응광 바리톤, 거북놀이보존회 원재연 소리꾼의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편곡과 이어진 일제강점기 애국가가 콜라보를 이룬 마지막 공연은 일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아름다운 선율속에 울려퍼진 애국가와 대형 태극기의 조화는 한국문화사절단의 문화외교를 통한 국제 우호를 다지는 역할을 했다. 벨기에 브뤼쉘 광장과 독일 쾰른대성당 광장 버스킹 ‘환호’ 유럽3대 광장으로 알려진 브뤼셀 광장과  독일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이천통신사의 풍물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동서양이 한국문화로 하나되는 광경 연출됐다.   199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 된 세계적인 광장에 울려퍼진 한국의 풍물소리와 춤사위에 매로된 일부 관람객들은 버스킹 출연자들에게 벨기에 초코릿 등을 전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 25일에는 하루 관람객 2만명으로 독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한 쾰른 대성당 광장에 태극기와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광장인 그랑플라스 광장에서 한국고우의 문화인 풍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제 이천거북놀이의 풍물은 세계속에 빛나는 자랑이 되고 우리의 문화가 세계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독일에 K문화 열풍 확산....재독 입양 소프라노 특별출연 감동 독일 쾰른대성당 버스킹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천통신사는 26일, 쾰른 벤타나홀에서 ‘한국의 메아리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유럽 3번째 국가 문화미션을 이어갔다.   이천거북놀이와 K클래식의 콜라보가 빛났던 이번 공연에는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 본분관 민재훈 분관장과 분관 직원, 마럭 글루츠코 폴란드 대사, 라이너 마차이젠 한국 명예영사, 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서양 음악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독일 공연에서는 재독 입양인인 소프라노 소냐 베마이어와 첼로 라우렌티우 스바르체아, 피아노 김우람씨가 특별 출연했으며, 이응광 바리톤과 소냐 베마이어가 그리운 금강산 등 K클래식을 들려주면서 독일 관람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선 보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 소냐.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였다. 먼 이국 땅에서 대한민국 독립 염원과 애환을 담은 노래에 이어 옛 애국가가 자연스럽게 울려퍼지자 괸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특별 출연했던 재독입양 소프라노 소냐베마이어는 “한국문화와 연결된 행사를 처음하게 됐는데 너무 좋았고 감동했다”며 “앞으로 한국과 연계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러한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벨기에 아뮤즈홀 유럽문화시절단 마지막 공연 기립박수 ‘환호’ ‘한국의 메아리 유럽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공연으로 시작된 유럽 4개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이 지난 27일 벨기에 앤트워프 아뮤즈홀 공연을 끝으로 유럽원정이 마무리됐다.   소프라노 엘리스 칼루워츠, 비올라 산더 게르츠, 첼로의 올시레카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공연은 이천거북놀이와 동서양 음악가가 함께 부른 K클래식의 콜라보가 환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의 사물놀이 공연과 거북놀이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이응광 바리톤과 원재연 소리꾼의 아베마리아 콜라보가 이어져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현악4중주와 사물놀이간 협연, 거북놀이 풍물패와의 사랑가가 이어지고 이응광 바리톤과 소프라노엘리스, 거북놀이의 원재연 소리꾼이 합창한 ‘솔아 솔아 푸르른솔아’는 감동 그 자체였다. 이어 태극기를 들고 전 출연자들이 함께 부른 옛 애국가가 울려퍼지면서 공연이 마무리됐다.   지난달 16일 이천을 출발했던 이천통신사는 이날 벨기에 공연으로 유럽원정 일정이 마무리하고 이날 리셉션을 통해 그동안의 유럽 원정을 돌아보면서 이천통신사 활동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응광 이천통신사 단장이자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유럽4개국 6개도시를 돌며 진행된 이천통신사 공연에 정말 많은 유럽인들이 기립박수를 해줬다”며 “이번 유럽원정을 통해 이천을 떠나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피니언
    • 특집
    2025-06-04
  • [특집]노인.장애인과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
    경기 이천시는 복지안전망 강화 및 자립 지원, 노인·장애인과 가족이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권익 강화 및 투명한 보조금 관리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도시 이천을 실현하고자 한다.   노인·장애인 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보다 11억 1,800만 원 증액된 2,003억 원을 계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저소득 노인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경로당 지원 확대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경로당에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운영비, 냉난방비, 개보수비, 물품 구매 및 수리비, 양곡비(이천쌀 추가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로당 순회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순회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하여 자아실현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신임 회장과 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로당 회장단 교육을 하고 있으며, 화재·손해배상 책임 보험 가입 및 방역 소독을 통해 경로당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등 올해 총 26억 원의 전액 시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남부권 일부 경로당 등 총 29개소에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노인 의료·여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펀(fun)한 노인 여가 프로그램 제공 이천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2025년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실내에 설치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액 시비 예산으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이천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는 남부노인복지관 실내에 파크골프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의 단합과 즐거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고민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운동분석기를 상대적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남부에 우선 설치하고자 한다. 이에 이천청미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 ‘인공지능(AI) 운동분석기’를 전액 시비 예산으로 설치하여 여가 프로그램 사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상 어르신을 모집하여 3개월~6개월 단위로 동작을 측정하여 관절 등 신체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운동을 처방하며, 정기적으로 전·후 상태를 비교하여 개인 신체 능력이 저하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근력운동을 실시하는 등 고비용 질환이 발생하기 전 근력과 관절이 약한 신체 부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 통해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 이천시는 2025년부터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간병 에스오에스(SO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기도의 복지 정책으로, 경기도 내 15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하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 서비스를 받은 노인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하며, 실제 사용한 간병비에 대해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급된다. 이는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여, 저소득 노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이천시가 저소득층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복지사업으로, 향후 사업 대상자 확대와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를 통해 간병비 부담을 줄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천시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이천시는 장애인 및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시 지체장애인협회로 방문해 서비스 신청을 하면 최대 1개월 동안 자유롭게 보조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동휠체어뿐만 아니라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 등 다양한 유형의 보조기기를 이용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기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천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관, 단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장구를 기탁받아 보장구 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수요자에게 보장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보장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추진 이천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맞춤형 주간 활동을 지원해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 사업은 24시간 개별 1:1 지원, 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이중 이천시는 지난해 6월‘주간 개별 1:1 지원’, ‘주간 그룹 1:1 지원’ 각 1개소씩을 지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자해 및 타해 등 심한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록자이다.   돌봄 서비스는 이용자와 제공인력의 1:1 매칭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문화 활동, 건강증진 활동, 사회활동 등 이용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 서비스를 낮 동안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주간 개별 1:1 지원’의 경우 평일 10:00~17:00, ‘주간 그룹 1:1 지원’은 평일 9:00~18:00 중 일 최대 8시간, 월 최대 176시간까지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모두 휴무이다.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보호자가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 돌봄 서비스는 기존 돌봄 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이고 절실한 정책으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인권 모니터링 강화 통해 장애인 보호와 권리보장에 앞장서다! 이천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인권상황에 대한 외부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의 인권 모니터링단 지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에는 10개의 장애인 거주시설에 인권지킴이단이 구축되어 인권상황 점검 및 인권 관련 사례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 내 인권지킴이단이 거주시설 이용자의 인권상황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도록 운영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인권침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인권지킴이단 모니터링단원 기본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인권지킴이단 인력풀을 구성하여 항시 모니터링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시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 강화 이천시는 관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및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실태점검 및 보조금 지도점검의 강화로 효율적 사업 운영 및 보조금 누수를 예방할 계획이다.   현재 이천시에는 총 65개소 노인복지시설과 25개소 장애인복지시설이 운영 중이며, 세부적으로 노인 주거복지시설 4개소, 노인 의료복지시설 23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8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11개소,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7개소,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개소가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에 힘써오고 있다.     주요 점검 분야로는 회계(보조금, 후원금, 수익사업),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관리, 운영프로그램 등이며 이천시에서는 지도점검 전담(TF)팀을 구성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점검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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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5-04-16
  • 신년사 - 민선7기 이천시장 엄태준
    사진/엄태준 제공   존경하는 이천시민여러분께 두손모아 2025년 새해인사올립니다.    새해 첫날 떠오르는 힘찬 태양을 보면서 멋진 목표와 계획도 세우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세우신 목표 꼭 달성하세요~~’하고 새해인사를 나눠야 하지만... 항공기참사에 대한 애도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은 어떻습니까? 서민들은 가족들 부양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는 점점 더 나빠져 맞벌이는 기본이고 투잡에 쓰리잡까지 해야만 겨우겨우 가족들을 부양할 수가 있는 형편입니다.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변변한 평생직장을 찾지 못하고 비정규직 일자리 내지는 아르바이트로 아까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청년실업문제는 결혼기피문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률을 기록하는 나라로 전락시키고 말았습니다. 경제 뿐만아니라 교육, 의료, 외교, 국방 등 걱정되지 않은 분야가 거의 없을 정도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시스템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우선주의 정책을 강하게 추진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하루빨리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하는 숙제와 미국/중국/일본 및 유럽 등과 균형외교를 이끌어내야 하는 숙제를 함께 풀어야만 합니다. 국민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훨씬 더 힘들고 외환위기(IMF) 때만큼이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영세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국민들의 한숨소리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당 때문에 자기 맘대로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도 아닌데 비상계엄을 선포해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로 하여금 국회를 점령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고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들을 불법적으로 감금시키려고 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시도는 실패해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내란죄로 수사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방향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정당이나 국회의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의 탄핵과 내란죄 처벌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수행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비록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부인할 수도 없고, 부인해서도 안됩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국민이 원하는대로 신속하게 해결되어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천의 숙제도 이천시장의 고집이 아니라 이천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되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대한국민 파이팅~~!! 이천시 뽜이팅~~!!    
    • 오피니언
    • 특집
    2024-12-31
  • 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를 꿈꾸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적극적인 기업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명하고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이천시청 기업지원과는 최근 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평가하는 기업지원 정책평가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얻었다.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업활동 여건 개선 이천시 기업지원과는 올해 초 김경희 이천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지역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발로 뛰는 일상을 시작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의 중심축인 기업지원팀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공장 인허가, 자금, 인프라(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2024년은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업애로 발굴을 위해 연초부터 바삐 움직여야 한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애로사항과 함께 각 기업체의 생산품 목록도 함께 파악했는데 지역업체 물품의 우선구매를 독려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 우선 기업경제과는 기업애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시스템 운영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올해 정책비전으로 정하고 자금지원 시책, 맞춤형 기업애로지원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에 41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 경영 자금 사업을 통해 이천시가 추천한 중소제조업체에 2%의 금리 지원,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기도에 출연하여 운전 자금 및 시설자금 지원, 담보력 부족에 따른 융자보증 등의 지원이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민생 회복이 각별한 만큼 공공부문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느꼈고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재정지출을 신속하게 집행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기업지원 설명회와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 시행 기업 활력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사)대한산업안전협회 등 관계기관을 참여하게 하였고, 기업지원 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최대한 쉽고 내용이 충실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애썼다. 노동자 기숙사에 대한 임차료를 지원하여 노동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주거시설 지원을 통한 정주 환경 및 근무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노동환경 개선 사업이나 기반 시설 개선 사업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도 착실히 진행했다. 6월 중 4박 5일간 8개 사업체를 일본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8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총 1,392만 달러(약 193억 2,800만 원)의 상담실적과 417만 달러(약 57억 9,300만 원)의 계약추진 실적도 올렸다. 이 밖에도 G-페어 참가비 지원,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중소기업 동행 지원’ 협약, 발로 뛰는 현장 행정 또한 지난 5월 추가적인 예산 증액 없이 고금리, 경기둔화로 고통받는 기업에 저리로 운전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천시 입장에서는 고금리로 인한 경기둔화 및 중소기업 성장 동력 약화,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가 절실했던 만큼‘ 이천시 중소기업 특별경영 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증료 지원·감면 등을 통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 혜택을 줄 수 있다는 IBK의 제안은 충분히 솔깃한 제안이었다. 결국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이나 보증기관이 대출이자 2%에 더해 보증료 지원‧감면으로 최대 1.2% 추가 금융지원을 해줌으로써 총 3.2% 금융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기업은행과 3년간 총 300억 원의 대출 규모를 조성할 수 있었다.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마케팅 등을 돕기 위해 이천시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홍보란을 확대 개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중소기업 전용 홍보란을 구축했다. 기업체의 로고·제품의 사진·규격·설명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고객 간의 소통을 촉진 시키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기업체간 서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정보공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가면에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다녀왔다. 수출을 위한 선적을 위해서는 대형차가 공장 창고까지 진입해야 하는데 진입로가 협소하여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 청취와 논의 끝에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안내했다. 또한 관내 물품 우선구매를 위해 매월 실적을 관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온 직원이 합심하여 8월 31일 현재 자체예산과 민간기업 등의 협조로 6백 7십여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SG 경영 교육과 기업지원 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이제 중소기업들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 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문기관과 협조하여 ESG 경영 세미나를 열었다. 이천시 기업경제과 직원들은 고물가·고금리로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강한 욕심이 있었다.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을 들여 한 일은 결과가 헛되지 않았다. 9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 평가 조사’에서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3천100곳(시·군별 100곳)을 대상으로 5개 항목을 조사하여 내린 결과다. 사실, 2024년을 시작하며 관내 중소기업과·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야겠다는 각오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 결과 경기도 1위라는 성적을 거둔 것이다. 기업경제과 주무팀장인 엄태성 기업지원팀장은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평가받으니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쉽고도 당연한 명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1월부터 60여건의 보도자료로 지업지원 홍보 전력 7층 기업경제과 게시판을 보면 A3로 출력된 보도자료가 벽면에 가득 채워져 있다. 혹, 누군가는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 순서대로 보도된 각종 사업이나 홍보자료를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업무 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오며 가며 지나가는 민원인들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60건 이상의 보도자료를 시간 순서대로 붙여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무원이 한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업지원 정책을 시행했다고 해서 그 많은 기업이 모두 혜택을 얻었을 리는 만무하고, 그 빈자리를, 홍보를 통해 메꾸거나 알리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기업지원 정책평가도 꾸준한 홍보가 한몫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천시 다올실에서 기업지원 정책 경기도 1위 평가에 대한 시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무작위 선별을 통해 평가하여 이천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천시장과 기업경제과 공무원들이 기업지원 정책에 있어 진심으로 땀을 흘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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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24-10-24

실시간 특집 기사

  • [특집] 최고의 교통 인프라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35만 계획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은 22만이 조금 안 되는 상황이지만, 35만 도시를 향한 이천시의 발걸음은 가볍다.    지난 5월엔 4,500세대 1만3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리택지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300병이상 종합병원 착공도 곧 있을 예정이다.    또 연간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되는 이천도자예술촌 토목공사가 올 연말까지 모두 마무리 된다.      이곳에서는 도자기 등 일부 공방은 이미 입주가 끝나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여기에 얼마 전에는 서희테마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공원도 개원했다. 이천시는 이런 각종 사회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 최고의 선진 문화도시로 성장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철과 자동차 전용도로 등 촘촘한 교통망을 시내·외로 연결시켜 도시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오늘은 사통팔달로 통하는 이천의 교통 인프라의 현주소를 따라가 본다.      ▲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이천시와 분당·서울이 연결되는 경강선(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은 드디어 오는 24일 개통된다.    단,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는 임시 무료 개통되는데,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하행 각각 9회씩 운행될 예정이다.    이천에는 신둔·이천·부발 등 3개의 역사(驛舍)가 건립되는데 판교까지 평균 약 25분쯤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그리고 판교에서 강남까지 약 10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이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이다.    운행횟수는 하루에 왕복 126회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에는 13~15분, 그 이외의 시간에는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배차 간격과 운행시간을 따져 볼 때 이천에서 성남과 판교는 물론이고 강남까지 얼마든지 출․퇴근이 가능해진 셈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천시의 발전 잠재력은 대단히 높다고 평가된다.    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에 맞춰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건립 중에 있고, 여주-원주간 전철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또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 11월 4일에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사업의 착공식이 있었다.    이 사업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쯤 완공될 전망이다.    앞으로 최소 10년 이내에 이천은 국토의 동서남북 어디로나 통하는 교통의 교차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경강선(京江線)에 이어 이천의 교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또 하나가 있다.    바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다.    이 도로는 전철과 함께 이천시 교통문화를 확 바꾸어 놓을 것이다.    성남시 여수동(洞)부터 이천시 장호원간 총 62.5㎞를 잇는 사업이며, 총 6공구로 구성돼 있다.    일부 구간은 이미 개통 됐다.    성남 여수동부터 광주 초월읍까지는 작년 4월 23일 임시개통이 되어 차량통행이 가능한 상태다.    그리고 성남부터 이천 부발읍까지는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천에는 모두 여섯 개의 교차로가 설치된다.    최초 설계 당시에는 4개였는데, 이천시의 강력한 건의와 여건이 반영돼 두 개의 교차로가 더 늘어났다.    여섯 개의 교차로는 이천을 통과하는 2개의 국도는 물론이고 지방도 곳곳으로 연결돼 있어 이천 어디 에서나 성남·분당·서울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부발읍에서 장호원 풍계리까지 이어지는 6공구 구간은 착공이 조금 늦어지고 있지만,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 곧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자동차전용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이천IC가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 중부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인 남이천나들목    남이천나들목이 작년 12월 24일 개통됐다.    지난 2013년 6월 첫 삽을 뜬 후 2년 반 만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된다.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천시 전역에 걸쳐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특히 이천 남부권역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남이천나들목이 개통되기 전 까지는 중부고속도로 이천 구간엔 이천 장암리 소재 서이천나들목만이 유일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로였다.    따라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이천을 오가는 모든 차량들은 서이천나들목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간 낭비와 물류비용이 컸지만,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런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셈이다.    남이천나들목 주변에는 관광 인프라가 아주 많다.    특히, 5개의 골프장과 독일식 리조트로 유명한 테르메덴이 있다.    또 이천농업테마공원이 있고, 최근에 개원한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은 나들목을 빠져 나오면 바로 정면에 공원 입구가 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처음부터 쉽지 않았다.    한국도로공사와 관련 부처에서도 남이천나들목 설치에 동의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서 공직자들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이고 경기도를 수 없이 찾아가 남이천나들목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 결과 지난 2006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만약 남이천나들목 건립비 전액을 지방비로 부담할 경우에는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런 힘든 과정을 걸친 후 이천 남부권역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와 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킬 남이천나들목이 탄생하게 되었다.    시(市)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남이천나들목을 설치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총사업비 362억 원의 예산 확보가 급선무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건의한 끝에 국비 20억, 특별조정교부금 80억 원 등을 가져 올 수 있었다.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천시는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 단계 더 다가섰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분산,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의 생활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촘촘한 교통망 구축    향후 이천에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곳 중 하나가 부발역(驛)을 중심으로 한 부발 지역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지금은 농촌 지역이지만, 지난 2014년 9월에 부발읍 산촌리와 아미리를 연결하는 시도 9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준공됐다.    당시 공사에는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산촌-아미 구간 도로 확포장을 통해 농축산업과 첨단산업이 병존하는 부발읍의 새로운 발전의 전환점이 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 11월에는 호법 유산-매곡간 4차선 도로도 준공됐다.    이 도로는 이천과 안성, 용인을 잇는 핵심 교통망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용 차량의 증가로 동서로는 덕평 IC와 이천 IC를, 남북으론 서이천 IC와 남이천 IC를 연결하는 주 도로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1월에는 신둔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수하리에서 도암리간 농어촌도로 일부 구간도 준공됐다.    이 도로는 신둔면 주민의 숙원사업 뿐만 아니라 인근 기업체들의 대형차량 진입 불편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현재 수하리 인근 지역은 반석아르미아파트 및 기업체 10여개가 가동 중에 있다.    지난해 남이천나들목 개통과 함께 가장 주목을 끈 도로가 있다.    바로 남이천나들목 진입과 통행에 편의성을 높여 줄 표교-어농 도로확포장도로가 그 주인공이다.    이 도로는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과 연결되는 시도 12호선이며, 특히, 모가와 호법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표교-어농 도로확포장공사는 3.0㎞ 길이에 2차선 도로로 새롭게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2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는데, 농촌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농기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함으로서 도농복합도시의 지역특성을 최대한 감안하여 시공했다.    ▲ 교통 인프라 뿐 아니라 안전 중심의 교통정책 추진    이천시가 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력을 내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안전에 소홀한 것은 아니다.    이천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크게 두 가지 방향에서 교통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먼저, 각종 교통 시설물을 사고 예방 중심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의 시설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회전교차로 설치, 횡단보도 야간조명설치, 지능형 교통신호시스템 구축 과 교통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런 사업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년에는 약 28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교통사고 예방정책은 바로 교통안전교육이다. 예방시설이 아무리 우수해도 교통사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면 사고는 예방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천시는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과 함께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이천시 교통분야 최우수상 수상    이런 교통의 하드와 소프트웨어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 교통분야 평가 C그룹(인구 16만 이상~30만 미만)에서 지난 4월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6개 지표 등 교통업무 전반에 대해서 서면평가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통합콜센터 구축 등 택시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점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 중심의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오는 24일 경강선 개통에 맞춰 버스 등 대중교통의 합리적인 노선개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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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16-09-07
  • [특집] 2016년 민선6기 2주년 ‘민선6기를 더 빛낼 이천의 브랜드사업’
     이천도자예술촌 조병돈 시장이 지난 10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오고 있는 일 가운데 도자산업의 부흥을 획기적으로 만들어 갈 사업이 있다. 바로 규모와 접근성, 다양성 등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이천도자예술촌이 그것이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과 경강선(京江線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신둔역사(驛舍) 인근의 교통 요충지에 조성되는 이천도자예술촌은 약 730억원을 투입하여 12만3천평 규모다.  이천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도자재단, 초ㆍ중학교 특성화교육반부터 한국도예고등학교, 도예전문대학교 등 풍부한 도자산업 시설들이 클러스터화 되어 있어 공예산업의 잠재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이 사업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이천시는 지난 2005. 7. 5 전국 최초로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됐지만, 과도한 수도권 규제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도자특구에 따른 혜택은 전무했다. 소위 무늬만 특구였던 셈이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뒤집기까지 사연도 깊다.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들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를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마침내 2009. 10. 26 당시 지식경제부로부터 도자예술촌 조성을 위한 시설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땀과 집념으로 일구어 낸 노력의 산물이었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이천도자예술촌은 올 하반기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방 등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도자기는 물론이고 미술․고가구․조각․목공예․섬유․옻칠 등 221개의 다양한 종류의 전시 코너가 입주한다. 조병돈 시장은 “해당 분야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가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입주가 모두 끝나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예술촌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 “특히,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약 627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리택지개발 수많은 난제를 극복하고 마침내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중리택지개발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났다. 이천의 입장에선 오랜 기다림 끝에 내린 단비처럼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 중리택지개발은 빠른 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중리지구는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 3월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측 대표를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리택지개발은 61만㎡ 규모 4,500여세대 1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대단지로 탄생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미니 신도시로서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의 전세난 등 주택문제 때문에 탈(脫)서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천에서 분당․강남까지 40분이면 출․퇴근과 통학이 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공기 좋고 서울과 분당에 비해 집값이 저렴한 이천으로 수도권 인구의 유입을 기대된다. 5월말 현재 이천시 인구가 22만 명이 조금 안되지만, 앞으론 중리택지개발 뿐 아니라, 역세권개발, 산업단지조성, 말(馬)산업특구개발, 등 교통․일자리․관광산업개발을 통해 이천시는 35만 자족도시를 앞당겨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 교통문화를 확 바꾸어 놓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수도권 광역 교통체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광역 교통망 계획에 따라 출발한 사업이다. 성남시 여수동(洞)부터 이천시 장호원간 총 62.5㎞를 잇는 사업이며, 총 6공구로 구성돼 있다. 성남시 여수동부터 광주시 초월읍을 잇는 1, 2공구는 지난 2014년 4월 23일 이미 임시 개통이된 상태다. 그리고 3~5공구는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이 3개의 구간도 모두 개통될 예정이다. 이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이천에서 수도권 접근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교차로 설계가 잘 되어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원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제5공구(L=12.20㎞)상에는 총 4개 교차로가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중앙교통영향 심의 결과 도로등급이 낮고 교통량이 작을 것으로 판단되어진 도지․수정교차로는 접속 교차로간 설치간격의 상향조정을 목적으로 원래 계획에서 제외 되었었다. 그러나 이천시에서는 도지․수정교차로 설치 타당성 검토를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경제성 지표(B/C) 값이 1.87로 우수한 것으로 받아냈다. 그리곤 이 자료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를 수 차례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11년 11월 2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심의에서 수정의결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2012년 5월 9일 국토부 심의를 통과하였고 2012년 10월 26일에는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변경 심의까지 통과되었다. 이후 2013년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도지․수정교차로 사업을 추진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병돈 시장의 뚝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도지·수정교차로는 설치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류된 부발읍 응암리~장호원읍 풍계리 6공구에 대해서도 관련 부처를 설득하여 마침내 지난 2013년 10월 8일 국토부에서는 기획재정부에 성남~장호원 6공구 및 영동고속도로 동이천 IC 설치에 대하여 예비타당성조사 검토를 의뢰하였으며 현재 기재부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 용역을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하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장호원 6공구 및 동이천 IC가 설치되면 인근 기업체와 주민은 물론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고속도로 이용이 한층 편리하게 됨으로서 이천 동남부 권역의 물류수송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 이천시 종합민원실에서는 매주 두 번씩 시장과 시민이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바로 ‘시장과 시민의 소통의 날’인데, 조병돈 시장은 지난 2014년 민선 6기 출범 직후부터 이 만남의 자리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는 조 시장의 강한 의지와 뜻이 담겨 있다. 사실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 시장과 함께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시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과 시장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의 운영 취지다. 특히, 시민들의 심적 부담을 줄여주고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엄숙한 시장실이 아니라,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시청 1층 종합민원실로 시장이 직접 찾아가 매주 화․목요일에 상담을 하고 있다.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 등으로 민원실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상담 자리에는 시장 뿐 아니라 상담 내용과 연관 있는 부서의 과장, 팀장 등도 함께 배석한다. 시민들 입장에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장점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도 좋고 호응도 대단히 높다. 지난 6월 중순까지 총 137회가 열리는 동안 각종 민원·건의사항 등 465건이 접수돼서 395건이 이미 해결됐다. 나머지 38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법적불가 등 아주 불가피한 32건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해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높은 해결의 비밀은 바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민원을 조 시장이 직접 매주 월요일에 해당 국장들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끝까지 처리과정을 챙기는 단체장의 관심과 소통의 의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리더다 고로 나는 따라간다.’ 정말 멋진 말 아닌가. 나는 이 말의 의미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운다.”면서, “내 주장만 앞설 땐 불통이 되기 쉽다. 소통은 상대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한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늘 빡빡한 일정 속에서 업무를 챙기다 보면 시민과의 만남이 쉽지 않지만, 내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시민 소통의 날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이천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 2010년 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이때부터 이천시는 해외 선진도시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엔 새로운 시민문화운동을 통해 선진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 만들어 가고 있다. 일명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이다. 이 운동의 중심에는 3선 조병돈 시장의 아이디어가 고스란히 스며있다.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은 일종의 도덕성 회복과도 상통한다. 배려와 존중을 생활화 하자는 것인데, 나부터 먼저 양보하고 인사하면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치 않고 돕자는 내용이 있다. 또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내가 머문 자리와 내 집과 가게 앞은 내가 가꾸고 청소하자는 등 12가지의 실천과제가 있다. 이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있다. 추진 방향과 실천과제는 초등학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원탁회의’를 열고 그 자리에서 정했다. 지난 2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참시민호’라는 배를 형상화해서 실천대회도 개최했는데 이천의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데 이 문화운동에 대한 이천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는 사람과 단체도 늘고 있다. 갈수록 각박하고 험해지는 세태 속에서 이천시가 펼치고 있는 이 운동이 전국 곳곳으로 울려 퍼져 대한민국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좋은 계기를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갖는다. 조 시장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으로 성장했습니다만, 시민의식과 공중문화는 선진국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죠.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무질서/약자에 대한 무시/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불법주정차/보복운전/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등 상식과 도덕․윤리의 기준으로 볼 때 벌어져서는 안 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과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세우자는 것이 바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요지”라고 이 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 오피니언
    • 특집
    2016-07-05
  • 도자산업으로 국 ·내외 관광객 끌어 모은다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도자산업 육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이천 신둔 고척리 일원에 조성 중인 이천도자예술촌인데 규모와 접근성, 다양성 등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다. 특히 교통 접근이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에서 나와 2~3분이면 닿을 수 있고, 올 하반기 개통되는 경강선(京江線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신둔역사(驛舍)에서도 차량으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이천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도자재단부터 도자 관련 초ㆍ중학교 특성화 교육반부터 한국도예고등학교, 도예전문대학교 등 풍부한 도자산업 시설들이 집중돼 있어 공예산업의 잠재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지역이다.   이런 좋은 여건 속에 조성되는 있는 이천도자예술촌은 약 7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12만3천평 규모로 만들어 지고 있다. 이런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공방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도자기는 물론이고 미술, 고가구, 조각, 목공예, 섬유, 옻칠 등 221개의 다양한 종류의 예술품들이 전시 코너를 차지할 예정이다. 한 곳에서 이 정도의 다양한 예술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처럼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전시시장과 비교해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이천도자예술촌은 올 하반기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방 등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사업이 지금까지 진행되면서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이천시는 지난 2005. 7. 5 전국 최초로 도자산업특구로 지정됐지만, 과도한 수도권 규제와 당시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도자특구에 따른 혜택은 전무했다. 소위 무늬만 특구였던 셈이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뒤집기까지 사연도 깊다.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들은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를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마침내 2009. 10. 26 당시 지식경제부로부터 도자예술촌 조성을 위한 시설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조병돈 시장은 “해당 분야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가 모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입주가 모두 끝나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약 627억 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오피니언
    • 특집
    2016-06-21
  • 행복도시 이천, 살기좋은 이천,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민선 6기 후반기 접어들면서 지난 10년의 시정의 운영 등에 대해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 10년의 국정운영을 보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과 'SK하이닉스 증설' 등 많은 일들을 해왔으며 아쉬운 점은 현행 6만㎡ 공업용지 허용면적을 최대 100만㎡로 늘리고, 기존 공장의 부지에서만큼은 공장의 증설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Q1. 이천시 최근 뉴스부터 여쭤봐야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이천시를 선진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으로 성장했습니다만, 시민의식과 공중문화는 선진국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무질서/약자에 대한 무시/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불법주정차/보복운전/나만 편안하면 된다는 이기주의 등 상식과 도덕․윤리의 기준으로 볼 때 벌어져서는 안 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과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올바르게 세우자는 것이 바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요지입니다. 배려와 존중을 생활화 하자는 것이죠. 나부터 먼저 양보하고 인사하면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치 않고 도우며, 각종 사회폭력을 추방하자는 것입니다. 또 교통질서를 잘 지키고, 내가 머문 자리와 내 집과 가게 앞은 내가 가꾸고 청소하자는 등 12가지의 실천과제가 있습니다. 이 운동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추진 방향과 실천과제는 초등학생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민원탁회의’를 열고 그 자리에서 정했죠. 지난 2월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참시민호’라는 배를 형상화해서 실천대회도 개최했습니다. 이 때 시민들의 참여 의지가 참 컸습니다. 이 문화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선언하는 사람과 단체도 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운동이 작은 도시 이천에서 출발했지만, 전국 곳곳으로 울려 퍼져 대한민국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한 줌의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Q2.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나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 이천시에 교통호재가 많아요. 교통이 좋아지면 유동인구도 늘고 점점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전철은 도시 발전의 중요한 조건이 됐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이천시의 발전 잠재력은 대단히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죠. 먼저, 이천에서 분당·서울이 연결되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올 6월부터 본격적인 시험 운행을 거쳐, 8월말쯤 개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천에는 신둔․이천․부발 등 3개의 역사(驛舍)가 건립되는데 판교까지 평균 약 25분쯤 소요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리고 판교에서 강남까지 약 10분 정도의 운행시간을 감안할 때 앞으로 이천에서 강남까지 40분이면 닿을 수 있을 겁니다. 또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천에서 성남․분당․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내년에 개통됩니다. 이미 성남 여수동부터 광주 구간까지는 작년 4월에 임시개통이 되어 차량통행이 가능한 상태이죠. 이천에는 모두 여섯 개의 교차로가 설치됩니다. 최초 설계 당시에는 4개였는데, 이천시의 강력한 건의와 여건이 반영돼 두 개의 교차로가 더 늘어났죠. 6개의 교차로는 이천을 통과하는 2개의 국도는 물론이고 지방도 곳곳으로 연결돼 이천 어느 곳에서나 성남․분당․서울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건립 중에 있고, 여주-원주간 전철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천에서 강릉까지 동서를 횡단하는 전철시대가 활짝 열릴 겁니다. 특히,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구요. 작년 11월 4일에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사업의 착공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은 2019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여기에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쯤 완공될 전망됩니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우리 이천은 국토의 동서남북 어디로나 통하는 교통의 교차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Q3. 이천에서 분당․강남까지 30-40분거리라면 수도권 인구의 이천 이전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리택지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최근 서울의 전세난 등 주택문제 때문에 탈(脫)서울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천에서 분당․강남까지 40분이면 출․퇴근과 통학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공기 좋고 서울과 분당에 비해 집값이 저렴한 이천으로 수도권 인구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중리택지개발도 서두르고 있구요. 중리지구는 이천역에서 5백미터가 채 안됩니다. 또 3번 국도 등 교통 접근이 아주 좋습니다. 시청과 세무서․경찰서 등 행정타운과도 연접해 있죠. 중리지구는 우리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개발될 것입니다. 지난 5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죠. 이로써 중리택지개발은 앞으로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특히, 지난 3월 31일 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측 대표가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중리택지개발은 61만㎡ 규모 4,500여세대 1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대단지로 탄생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미니 신도시로서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2월말 현재 이천시 인구가 22만 명이 조금 안됩니다. 앞으론 중리택지개발 뿐 아니라, 역세권개발, 산업단지조성, 말(馬)산업특구개발, 등 교통․일자리․관광산업개발을 통해 우리 이천시를 35만 자족도시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Q4.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천시를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했습니다. 다른 도시보다 기업하기 좋은 이유가 뭘까요? 자랑할 만한 정책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네, 작년 9월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 우리 이천시가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었는데, ‘기업유치지원’, ‘산업단지지원’, ‘환경규제해소’ 등 5개 분야 33개 세부지표를 조사해서 나온 성과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큽니다. 우리 이천시는 전국에서 최고로 규제를 많이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천시가 이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치법규 규제개선’, ‘일자리센터 운영’ 등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수도권규제 개선이죠. 이천시는 198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전(全)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에 속해 입습니다. 이 때문에 통상 1천㎡ 이내의 공장건축만 허용하고, 공장부지 면적도 6만㎡를 초과할 수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1983년 수정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설립된 공장마저도 고작 1천㎡ 이내에서만 공장증설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고통과 불만이 대단히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불합리한 수도권규제 해결을 통해 기업의 신․증설을 늘리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의 수도권규제 정책이 합리적으로 변해야 됩니다.   Q5. 기업하기 좋다보니 일자리도 많은가 봅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고용률 부문 1위를 달성했는데요. 다른 지자체장님들도 비결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알려주시겠어요? 사실 우리 이천시는 각종 수도권규제로 인해 기업의 신․증설과 공장입지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말 통계청 기준으로 우리 이천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년 연속 고용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은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회문제와는 그 차원이 다르죠. 일자리를 찾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지자체의 관심과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이천시에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죠. 현재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구요. 2년 전 부터는 모든 읍면동사무소에도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이들이 구직활동을 적극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지난 2010년부터 금년 2월말까지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3만 2천 명의 구직자가 구직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2만 1천 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매월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구요.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Q6. 일자리가 늘고 소득수준이 올라가면 교육이나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어떤 정책들을 추진 중이신가요?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또, 의료서비스는 생명존중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이죠. 저는 이런 점을 염두하고 교육과 의료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2008년에 ‘교육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중·장기별 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천영어마을 조성, 교원아파트와 효양·청미·어린이도서관 등 건립을 마쳤고, 연차적으로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수 학생에게는 1년에 3백만원씩 3년간 총 9백만원을 지급하는‘이처니언 장학제도’를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올해 입시에서 소위 SKY 명문대에 25명 그리고 10위권 대학에 134명이 합격했죠. 의료정책도 단기․중장기적 일정에 맞춰 여러 분야에 걸쳐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경기동부권역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열어 응급의료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또, 이천의료원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면서 의료 서비스의 질은 더 높일 수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월 15일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9월쯤에는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여러 가지 중요한 행정절차는 모두 끝난 상태이며, 2018년 6월쯤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교육환경과 의료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하고 늘려 명문 교육도시와 함께 의료 선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7. 도자의 실리콘밸리에 견줄 수 있는 이천도자예술촌이 건립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나들목과 복선전철 신둔역사(驛舍) 인근의 교통 요충지에 조성되는 이천도자예술촌은 약 730억원을 투입하여 12만3천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이천도자예술촌은 올 하반기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방 등이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천도자예술촌에는 도자기는 물론이고 미술․고가구․조각․목공예․섬유․옻칠 등 221개의 다양한 종류의 전시 코너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가 클러스터를 이루며 융․복합적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천도자예술촌 사업과 입주가 모두 끝나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예술촌으로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여 약 627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한국 도자재단, 도예고 등 풍부한 도자기반 시설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도자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리 이천시를 세계 최고의 도자산업도시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이천을 빛낸 위인에 고려시대에 80만 거란대군을 외교담판으로 물리친 서희가 있습니다. 이천시도 서희선생을 기리기 위해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했는데요. 잘되고 있죠? 그렇습니다. 고려시대에 탁월한 외교가로 활동했던 서희 선생님의 고향이 이천시 부발읍 산촌리 입니다. 서희테마공원은 선생님의 고향인 산촌리 효양산 자락을 중심으로 14만2천여㎡ 규모로 조성되고 있죠. 약 1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 상반기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됩니다. 잘 알다시피 서희 선생님은 거란의 80만 대군을 외교담판으로 철수시키고 강동6주를 회복한 우리나라 외교 역사에서 길이 빛날 인물입니다. 이런 훌륭한 분의 고향이 이천이라는 것은 우리 이천의 자랑이자 자긍심이죠. 특히 저를 비롯해서 우리 이천 시민 모두가 선생님의 업적을 널리 알릴 의무도 있구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지난 2009년 10월에 약 7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우리나라 외교 교육의 산실인 국립 외교원에 서희 선생님 흉상을 건립한바 있습니다. 또, 선생님의 업적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에는 ‘서희선양사업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해마다 학술토론, 휘호대회, 백일장, 추모제, 등 선생님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선양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서희테마공원 조성도 이런 큰 취지에서 시작을 한 겁니다. 현재 공원에는 테마조각공원, 청소년 수련장, 서희역사관, 추모관, 누각, 전시관 등으로 짜임새 있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실내 공사만 끝나면 오는 6월쯤 문을 열겁니다. 앞으로 서희테마공원은 서희 선생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역사학습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10년째 이천시를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와 아쉬운 것을 꼽는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요? 지난 10년 동안 이천시에는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습니다. 경제·교육·문화·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죠. 특히, 우리 이천시가 지난 2010년 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가입된 것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또, 제가 2006년 민선4기 이천 시장에 당선된 직후부터 우리 이천의 명운(命運)을 걸고 추진해온 SK하이닉스 증설도 크게 기억에 남습니다. 시작부터 증설까지 약 8년의 세월이 걸렸으니까 칠전팔기(七顚八起)에 성공한 셈이죠. 작년 8월 25일 SK하이닉스의 M14 공장이 준공되기까지 이천 시민과 각 사회단체, 또 전국 여러 도시에 산재해 있는 이천향우회, 경기도 그리고 우리와 뜻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천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 줬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 증설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이천시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범시민운동을 펼친 비·대·위 소속 위원들의 고생이 컸습니다. 이런 큰 성과 뒤편에는 아쉬움이 컸던 일도 있습니다. 바로 지난 2010년 12월 26일 발생한 구제역이죠. 비록 당시 구제역이 이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발생했지만, 축산업 비중이 큰 이천 지역 축산농가에게 큰 손실과 슬픔을 안겼죠. 그리고 지난 10년부터 지금까지 큰 아쉬움으로 남는 것 중 하나가 수도권규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기회 있을 때마다 수도권규제를 합리적으로 풀어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규모 난개발을 부추기는 현행 6만㎡ 공업용지 허용면적을 최대 100만㎡로 늘리고, 기존 공장의 부지에서만큼은 공장의 증설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질 않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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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16-05-26
  • [특집] 10년만의 결실 남이천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IC)이 작년 12월 24일 개통됐다.  남이천나들목은 중부고속도로 호법JCT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연결 도로 4개, 교량 3개, 영업소 1곳으로 구성돼 있다.   총사업비는 362억 원이 투입됐고, 지난 2013년 6월 첫 삽을 뜬 후 3년이 채 안되어 모든 공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천시 전역에 걸쳐 교통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특히 이천 남부권역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남이천나들목 개통 전 까지만 해도 중부고속도로 이천 구간엔 이천 장암리 소재 서이천나들목만이 유일한 중부고속 진·출입로였다. 그러므로 중부고속도로를 직접 이용하여 이천을 오가는 모든 차량들은 이곳 서이천나들목만을 이용했기 때문에 시간 낭비 등 불편이 여간 크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에 남이천나들목이 개통됨으로써 이런 불편과 애로사항이 크게 해소됐고, 해당 지역의 발전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이천 남부 지역에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서이천IC나 이천IC, 덕평IC 등을 거쳐야 했다.   이번 남이천나들목 개통을 계기로 주변 교통 인프라도 더 정교하게 구축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호법·모가 주민들이 중부고속도로 진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217억 원을 들여 표교-어농간 3km 구간 2차선 도로가 남이천나들목 개통과 같은 날 개통됐다.   이 도로는 동서(東西)로는 덕평IC와 이천IC로 연결되며, 남북(南北)으로는 서이천IC와 남이천IC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의 역할을 하게된다. 특히, 이 도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감안하여 농기계와 자전거도로를 함께 설치하여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남이천나들목을 중심으로 반경 1∼2km 범위에는 많은 관광자원과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5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한국 최초의 독일식 리조트로 유명한 테르메덴이 있다. 또 이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3년 7월에 문을 연 이 공원은 모가 어농리 소재 15만㎡의 규모로서 농경문화 체험과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농업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남이천나들목 바로 코앞에는 지난 2012년 준공된 모가 일반산업단지와 대월 산·단이 있으며, 내년에 준공될 설성 산·단이 있다. 이처럼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주변의 관광산업은 물론이고 기업 유치에 필요한 산업기반 구축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남이천나들목 바로 인근 모가 어농리 산28-4번지 일원에는 ‘민주화운동 기념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공원에는 민주열사 추모 묘역 136기, 유영봉안소,기념관 등이 건립돼 있으며, 국립 5·18민주묘지와 더불어 민주화의 성지로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남이천나들목은 향후 이천 발전의 큰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남이천나들목이 개통되기까지에는 수많은 장애물을 뛰어넘고 난제를 해결한 조병돈 시장의 역할을 빼 놓을 수가 없다. 아니,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한 조 시장의 강한 의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남이천나들목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천시의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한 피나는 노력은 상당히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탄탄대로(坦坦大路)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남이천나들목 유치는 이와 정반대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겪었다. 물론 처음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했다. 원래남이천나들목 설치는 2002년 8월 한국도로공사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 계획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남이천나들목 개통은 한국도로공사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이천시는 그저 소소한 행정지원만 해 주면 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상황은 한 순간에 뒤 집혔다. 당시 국민의 정부가 세종시 건설에 따른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발표하자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이 보류됐고, 연쇄적으로 남이천나들목 설치계획 역시 백지화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갔다. 중앙부처와 한국도로공사도 이런 사실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남이천나들목 건립은 중대한 고비를 맞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환경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정책 변경이었지만, 이천은 하루아침에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 맞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한 이천시의 피나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조병돈 시장은 2003년 10월부터 2005년 8월까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는 물론이고 경기도를 수 없이 찾아가 남이천나들목 건립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지만, 그 때마다 해당 부처에서는 번번이 남이천나들목 건립 불가의 답변만 내 놓았다.    그러나, 이천시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고, 이천 남부권역 주민들도 힘을 보탰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남이천나들목 설치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12월 모가면 주민들은 ‘모가면 남이천나들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남이천나들목 유치 활동까지 전개했다.   이천시와 주민들의 이런 간절한 염원과 확고한 의지는 주효했다. 마침내 2006년12월 국토교통부가 “남이천나들목 건립은 불가능 하다”는 입장에서 “만약 남이천나들목 건립비 전액을 지방비로 부담할 경우에는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 놓았다. 이천시의 노력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고, 이때부터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한 사업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후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과장이 건설교통부·기획재정부 등을 수십 차례의 방문과 협의를 통해 2010년 10월 2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마침내 도로연결승인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어, 내친김에 이천시는 2010년 10월 29일 한국도로공사와 남이천나들목 건립을 위한 협약서 체결도 이끌어 냈다.  남이천나들목 건립은 2003년부터 2011년 착공에 이르기 까지 무려 9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그 동안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관계자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쉽지 않은 사업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중론이다.   조병돈 시장은 “시(市)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남이천나들목을 설치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총사업비 362억 원의 예산 확보가 급선무였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를 수십 차례 방문하여 건의한 끝에 국비 20억, 특별조정교부금80억 원 등을 가져 올 수 있었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남이천나들목 개통으로 이천시는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 단계 더 다가섰다”며, “특히,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분산,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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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1
  • [신년사] 붉은 원숭이의 희망찬 빛이 시민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6년 丙申年(병신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희망차게 빛나고 있습니다. ▲ 한영순 의원 먼저 지난한해, 시민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뜨는 해지만 새해에 뜨는 해는 유독 우리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여러분이 두 손 모아 빌었던 새해 소망들이 새로운 다짐과 마음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을 추구하는 여러분의 진실된 기도가 2016년에는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원합니다.   저는 사자성어로 새해 희망 메세지를 담아볼까 합니다. 磨斧爲針 [ 마부위침 ]이라는 사자성어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려면 얼마나 큰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꿈이 있다면, 희망을 품고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해마다 소원했던 새해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하여도, 우리는 또다시 새해가 밝아오면 희망을 이야기하고 소망을 빌고 있습니다. 우리는 쓰러지고 좌절해도 꿋꿋이 다시 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가슴에 담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이루기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견디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보배로운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이천 시민여러분! 2016년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여러분의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일은 날마다 새로운 오늘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어제의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오늘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비록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다하더라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선물 받았기에 날마다 새로운 웃음과 행복 가득한 2016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응원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시의회 한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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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
  • 조승혁 소방서장 2016년 신년사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2016년 원숭이의 해인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며 희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질 국민안전처가 출범한지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간 발자취를 보면 우리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안전신문고 포털을 구축하였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 살 수 있는 사회를 이룩하고자 하였습니다.   경기도도 이에 발맞추어 재난안전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설치, 민간재난전문가를 안전관리실장으로 임명, 비상소화전함 설치,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지난 12월 17일 미국의 금리인상, 국제정세의 불안 등 대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길에 놓여있으며 그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 하는 현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만 저를 포함한 163명 이천소방서 전직원과 백승덕, 조인희 의용소방대 연합대장님을 포함한 543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금년 한해도 안전일꾼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의 최전선에 앞장 서겠습니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는 ‘2016년 주요 소방정책추진계획’에서 우리 사회를 첫째 건축환경과 사회구조변화에 따른 재난의 양상 복잡·다변화, 둘째 활발한 국제교류에따른 신종 감염병의 사회 확산, 셋째 초고령화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 증가 등을 정책추진 여건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2015년도에 실시한 ‘경기도 안전문화운동 추진방향과 세부 실천과제’란 연구용역에서는 안전문화 운동의 필요성으로서 ‘최근 30여년간 이룩한 급진적인 경제발전과 고도의 산업화로 인한 사회 도처에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허술한 관리체제와 안전의식 미흡 등으로 각종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여러분! 시민의 안전문화의식은 어떤가요?   자기소유 건물에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방차 등 긴급차가 출동시 피양의무, 재난발생시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주차질서 등 이천시민의 안전문화의식은 많이 개선되었는가요? 저는 이천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최일선에서 보호하는 소방서장으로서 이천시민은 성숙한 안전문화의식을 가지고 있고 저희 소방대원들이 활동하는데 많은 협조와 협력을 아끼지 않는 현장을 보면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약속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이천소방서 전직원은 금년 한해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기에 미연에 재난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민·관 합동 소방안전교육단을 운영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어린이집 어린이부터 학생, 직장인, 노유자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이천은 대형창고 및 공장 등이 많으며 이에따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성남고용노동지청과 상호 협력하여 용접작업 등 공사현장에 대한 임시소방시설설치, 공사책임자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여 대형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동 안전점검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화재·구조·구급대원 등 소방대원에 대한 자체교육 및 전문기관 교육 등을 강화하여 직원의 자질을 높여 시민 소방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자율중심 화재예방시스템 구축코자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지도, 민간 자율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자체점검제도 등 소방법령 위반행위자에 대한 단속 강화 및 엄정한 법집행을 실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노력해도 시민 여러분이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재난은 우리 곁에서 떠나지 않고 기회를 엿볼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며 해내고 말 것입니다.   저희 이천소방서 전직원은 시민의 등불이 되어 재난예방과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것들이 소원성취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바라옵니다.   2016 . 1 . 1.                         이천소방서장 조승혁
    • 오피니언
    • 특집
    2015-12-31
  • 대월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무리마을에 가다
    지역사회 속 중증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중증요양시설로서 장애인듸 전문적인 치료 및 개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더불어 자립지원 및 사회통합을 달성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미션 하나. 사랑 실천의 양무리마을이 되자 하나. 양무리마을의 안정적인 운영 및 입소 장애인의 권익 옹호 하나.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 및 직원의 전문성 강화   비전 하나. 인권을 존중하며 사람 사랑을 실천 하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립 및 사회통합 구축 하나. 전문적인 생활지원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능력 향상 하나. 직원의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길러 자아실현의 장으로 승화 하나. 지역사회 속 보편적 상호 관계 유지 및 개방화된 시설로 지역주민의 장애인식 개선   운영 기본방향 하나. 사랑실천 정신에 입각한 설립 이념을 기본 바탕으로 입소 장애인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하나. 직역사회 속에서 보편적 상호 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인 관계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인시개선 및 시설 개방에 적극적 자세를 가진다.   거주인의 생활여건 향상과 안전한 공간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여 지금의 숲속정원마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시설개방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하고 있다.     가정체험프로그램(제주도) 장애인의 자립생활 강화를 위해 자기 결정권 보장으로 여행지 선택권 부여하여 여행을 통한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적응과 가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자존감을 향상한다.     여름캠프 양무리마을 장애인의 사회통합(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지향해 나가는 복지 과정을 지원하며, 캠프를 통하여 이용인, 직원이 공동 구성원들의 존재 가치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삶의 가치와 행동, 삶의 목표와 방향을 다시 새롭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통합/조별프로그램을 체험하여 직원과 이용인간의 관계도를 향상한다. 양무리마을 1일 레스토랑 중증장애인 겨울나기를 위한 양무리마을 일일레스토랑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 개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 일일레스토랑 개최한다.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추운 겨울이지만 소중한 후원자님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늘 “양무리마을 ”을 아껴주시는 소중한 후원자님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5.11.26.(목) 11:00 ~ 20:00 장소 : 크로바웨딩타운 (부발읍무촌로 80-2) 주최 : 사회복지법인 양무리마을 * 후원계좌 (양무리복지재단) 농협 : 233071-55-000690 * 행사문의 ☎ 031) 632-6857 fax 031)634-6857   <박잔영 사회복지사 endfinish1004@nate,com> 정기적으로 양무리마을 찾아주는 후원자/ 봉사자 단체를 소개합니다.   - sk 하이닉스/ 대월농협 사랑봉사단/ 대상/ 린헤어샵/ 아이랜드어린이집/ 해피드럼/ 인그리디언코리아/ 부원고등학교/ 한성이앤씨/ 이천라이온스클럽/ 현대엘리베이터/ 와이즈맨/ 나이키고객지원센터/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최지현플륫공연단/ 신세계푸드/ 배올리아워터코리아/ 기아자동차 이천지점/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엔바이오텍/ 시니어앙상블/ 금강전기/ 싱싱콩나물/ 한울타리 농원/ 가남파렛트/ 옛집염소탕/ 누들트리/ 현진CNS / 불도장/ 대월면사무소/ 대한적십자사/ 오리온/ 구만리 정육점/ 대림원예종묘/ 솔의료원/ 이천아코디언/ 크리스리크림/ 코코호두/ 신정통신/ 뽀빠이마트/ 도미노피자/ 동태랑보리골/ 소방방재시험연구소/ 하나조형/ 푸드마켓/ 헌신기계건설/ 등 개인후원자/개인봉사자        양무리마을과 함께해준 여러분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 오피니언
    • 특집
    2015-10-24
  • "행복도시 이천" 추석맞이 조병돈 시장 인터뷰"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성남-장호원호간 자동차전용도 2015과 2017년에 각각 완공" "경주마 승용마생산, 순치·조련·유통 연관 산업 개발 등 인프라 구축 필요한 사업비 2년에 걸쳐 50억 원 지원" "남이천 나들목(IC) 공사 역시 한창인 가운데 올 연말 준공될 예정" "공직사회 이끌어 오면서 남녀 구분 없이 능력따라 공평한 승진의 기회준다." "이천시는 여성 팀장·과장도 많고, 여성 동장(洞長)도 있고, 지자체의 고위직에 해당하는 여성 국장도 있어" Q1. 민선6기 1년을 지낸 소회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은? 민선4, 5기에 이어 민선6기 1주년을 보냈고, 이천호(号)를 이끈지 10년차를 맞고 있다. 그 동안 경제·교육·문화·환경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취한 것 보다 이루어야 할 것이 더 많다. 지금까지 나는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에 도전하며 이천시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정부의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에 굴하지 않고 이 만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시켰다는 자부심도 크다. 하지만, 이런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성원과 응원이다. 시민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고 있다. 아울러 앞서 첫마디에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앞으론 외적·유형적 성과 뿐 아니라 내적·무형적 가치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하나가 보다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이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쓸 생각이다. 노인복지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더 많은 노력과 재정지원도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진출을 위한 환경조성에도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도 시도할 것이다. 사물과 물질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인문학적 가치 실현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생각이다.   Q2. 이천시가 반도체공장유치, 택지개발, 말산업 유치, 교통 여건 개선 등으로 발전의 궤도에 올라탔다. 전체적으로 그리는 이천시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행정학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요소를 주민·지방자치권·구역 등 이렇게 3가지로 정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지자체의 성공 열쇠는 풍족한 일자리, 좋은 주거·교육환경 그리고 접근성(교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각론으로 들어가서는 더 많은 부분이 상호 보완적으로 만들어지고 작동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나는 늘 이런 시각에서 시정을 이끌어 왔고, 미래의 플랜을 만들어 왔다. 내가 추구하고 있는 이천시의 미래는 35만 자립형 도시의 완성이다. 나는 지금까지 이 목표를 향해 앞만 보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 이천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자립형 도시로서 우뚝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 물론 풀고 해결해야 할 일도 많다. 먼저 낡은 수도권규제개선을 통한 공장의 신·증설이 시급하다. 아울러 소규모 산업단지조성과 관광 인프라구축으로 일자리와 관광객 유치에 더 공을 들일 것이다. 교육에 대한 투자도 더 늘려 나갈 것이다.   Q3. 이러한 단계에 올라서까지 어려웠던 점과 노력했던 점은? SK하이닉스증설, 택지개발 등과 같은 굵직한 사업은 중앙부처의 이해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 예산 확보도 중요하다. 따라서 소관 부처를 찾아가 이천시의 입장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최종 승인을 받아내는 과정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다. 특히, 수도권규제로 인한 어려움이 크다. 우리 이천시는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과 수질오염총량제에 묶여 있다. 게다가 면적의 51%가 팔당상수원특별대책 2권역에 편입돼 있다. 규제위에 또 다른 규제가 덧 씌어져 있는 꼴이다. 하지만, 현실만 탓하고 두 손을 놓고 있을 순 없지 않겠는가. 우리 이천시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재량을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만들어 기업도 유치하고 관광 인프라도 만들고 있다. 요즘 청년실업 정말 심각하다. 학교를 졸업하고 교문을 나서는 순간 실업자로 전락하는 것이 현실이 됐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공장을 신·증설해서 고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을 왜 못하게 막는가? 일자리를 많이 늘릴 수 있도록 하루빨리 수도권규제가 개선되길 기대한다.   Q4. SK하이닉스 공장을 유치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얘기해 달라 이 질문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너무 많다. 그 동안의 사연을 모두 풀어내자면 아마 며칠을 해도 부족할 것 같다. 지난 8월 25일에 SK하이닉스 M14 공장이 증설됐다. 이번에 증설된 M14 공장은 제조와 부대시설 등을 포함하여 40만㎡ 규모에 이르는 세계 최대 대규모 공장이다. 건축과 장비에 투입되는 비용만 약 15조원이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M14에서 발생될 매출이 국민경제에 55조원의 생산유발과 21만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M14에 대한 투자가 지역경제에는 5.1조원의 생산유발과 5만9천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결과를 얻기까지 길고 험난한 여정을 걸어왔다. 나는 지난 2006년부터 SK하이닉스 공장 증설을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구리공정 등 환경문제를 들고 나와 공장 증설을 계속 미루어왔었다. 당시 정부의 불허논리에는 너무 모순이 컸다. 때문에 이천시민의 좌절감은 상상을 초월했고, 삭발과 상경투쟁으로 우리의 의지를 보였지만, 당시 우리의 주장을 관철시키지 못했었다. 그러나 나는 SK하이닉스가 언젠가는 꼭 증설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공장증설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고, 여건을 하나씩 만들어 왔었다. 특히, 2008년 하이닉스 공장증설에 필요한 농경지 6만㎡를 공업지역으로 지정했고, 2010년에는 구리배출시설 공장전환을 추진하여 구리배출시설 허용을 이끌어 냈다. 또한 2013년에는 SK하이닉스 주변 36만㎡를 신규 공업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런 만반의 노력을 통해 마침내 2013년 말 SK하이닉스 증설의 대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Q5. 중리택지지구가 대규모로 개발되고 있는데 분양에 자신이 있는가? 분양 성공여부에 대한 답변에 앞서 중리택지개발의 개요를 먼저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중리지구는 우리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진행될 것이다. 지난 7월 9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서가 국토교통부로 올라갔다. 이 절차가 끝나면 중리택지개발은 61만㎡ 규모 4,500여세대 1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대단지로 탄생할 것이다. 여기에는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신도시로서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앞서 짧게 설명한 것처럼 지금 우리 이천시는 35만 계획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 7월 현재 이천시 인구가 21만 명이 조금 넘는다. 앞으로 약 14만 명 정도의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호간 자동차전용도로가 2015과 2017년에 각각 완공되고, 내년 상반기쯤 전철이 개통되면 이천시에서 분당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 강남까지도 1시간 채 안 걸릴 것이다. 이 정도면 성남·분당은 물론이고 강남까지 출퇴근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 아니겠는가? 이런 여건을 고려한다면 2018년쯤 실시될 중리지구 택지분양은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6. 말산업 유치로 승마인구 육성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 말(馬)을 복합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바로 말 산업 특구의 요지다. 즉 말을 기르고 생산하는 축산업 육성과 이를 바탕으로 승마 등 관광·체육 산업을 부흥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시키겠다는 것이다. 지난 6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우리 이천시를 포함하여 용인·화성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제3호 말 산업 특구로 지정했다. 비록 특구는 3개의 도시가 하나로 묶였지만, 지자체별로 각자 특색에 맞는 말 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이천시의 경우에는 마필 사육기반 확충, 유소년 승마단지 조성, 말 거래소 건립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제3호 말 산업 특구 지정 도시는 정부로부터 경주마와 전문승용마생산, 순치·조련·유통과 연관 산업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2년에 걸쳐 50억 원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 앞으로 말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 발전에 주력하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히, 승마의 대중화에 힘쓸 것이다. 스포츠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즉 과거엔 테니스가 특정 사람들만의 전유물이었고, 골프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금 테니스는 물론이고 골프 역시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승마도 이 같은 국민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투자와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Q7. 남이천 나들목, 성남-이천-여주복선전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등으로 미래 이천의 교통상황은 어떻게 바뀔 예정인가? 먼 옛날 선박이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던 시절엔 강과 바다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던 것처럼, 지금은 자동차와 전철 등의 교통 인프라 유무가 도시발전의 중요 조건이 됐다. 하나의 도시가 경쟁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선 교통의 발달은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천시의 발전 잠재력은 대단히 높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먼저, 우리 이천시를 분당·서울과 연결시킬 총 연장 길이 57㎞의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공사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금년 말까지 모든 시설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쯤 개통될 예정이다. 게다가 여주-원주간 전철사업과 원주-강릉간 전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천에서 분당은 물론이고 강릉까지 연결되는 전철이 개통되는 것이다. 특히, 부발-충주를 걸쳐 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도 한창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수도권 광역 교통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광역 교통망 계획에 따라 출발한 사업이다. 성남시 여수동(洞)부터 이천시 장호원간 총 62.5㎞를 잇는 사업이며, 1~2공구(성남시 여수동~광주시 초월읍)는 2014년 4월 23일 이미 임시 개통했다. 3~5공구는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전체구간이 모두 개통된다. 남부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남이천 나들목(IC) 공사 역시 한창인 가운데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런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면 우리 이천시는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로 우뚝 성장해 있을 것이다.       Q8. 이천의 고용률이 다른 곳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보다도 구인·구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취업은 생계와 직결된다. 따라서 다른 사회문제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선 개인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단체장의 관심과 역할도 빼 놓을 수 없다. 우리 이천시에서는 일자리센터를 설치·운영 등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를 통해 구직 시민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읍면동사무소에도 14명의 직업상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2만 6천 명의 구직자가 구직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1만 5천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매월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런 큰 성과에 힘입어 이천시 일자리센터는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013년 1위, 2014년 2위를 차지한바 있다. 끝으로 금년 8월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기준 이천시 고용률은 64.0%로 경기도내 1위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60.3%, 경기도 61.7%의 평균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치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우리 이천시는 지난 2014년 상․하반기에 이어 금년 상반기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연속으로 1위의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Q9. 이천하면 아무래도 쌀이 유명한데, 올해 이천쌀문화축제의 특기할 만한 점은 무엇인가? 올해 제17회째를 맞는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설봉공원에서 개최한다. 쌀 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할 만큼 국내 최고의 쌀 축제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축제 첫날 펼쳐지는 임금님 진상행렬 때 취타대를 선두에 두어 개막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그리고 설봉공원에 진상행렬이 도착하면 그동안 문화마당에서 했던 개막놀이를 대 공연장에서 진행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 중에 있다. 쌀 문화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무지개 가래떡 뽑기 행사이다. 이를 통해 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축제기간 동안 매일 한 차례씩 진행한다. 약 6백미터 길이의 무지개가래떡을 관람객들과 함께 뽑고 나눠 먹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높여갈 생각이다. 특히, 쌀 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이란 것이 있다. 성인 5~6명은 거뜬히 들어가는 어마어마하게 큰 가마솥을 사용하여 이천쌀밥을 짓는다. 2천명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가마솥에서 밥을 지어 2천 원씩 받고 판매하는데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Q10. 여성을 위해 실시하는 특별한 정책이 있는가? 선진 사회로 다가갈수록 여성의 역할이 더 중요하고 커진다. 여성이 각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사회와 국가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성정책이 발굴되고 시행돼야한다. 특히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여성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 이천시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ONE-STOP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성의 취업율 높이고 있다. 또 여성문화대학을 3개월 과정으로 상·하반기 구분하여 총 6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다. 보통 한 번에 40개 정도의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는데 참여인원이 7∼8백 명 된다. 참가 여성들은 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면서 외국어와 문화교양 수준을 높이고, 직업교육도 받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지난 7월에 신청하여 9월초에 현장 심사를 마쳤다. 결과는 올 연말쯤 나오는데 무난히 인증을 받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참고로 가족친화인증제도란 직원들의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여가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밖에도 이천시여성상 제정, 여성주간기념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여성기계경진대회, 양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교육, 공무원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강화시키고 있다.   Q13. 마지막으로 여성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여성을 화분속의 꽃으로 비유하는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다. 지금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수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출근하는 여자와 설거지 하는 남자의 집안 풍경도 낯설지 않는 세월이 됐다. 나도 공직사회를 이끌어 오면서 남녀 구분 없이 능력에 따라 공평한 승진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이천시에는 여성 팀장·과장도 많고, 여성 동장(洞長)도 있다. 또 지자체의 고위직에 해당하는 여성 국장도 있다. 하지만, 이런 여성의 당당함 건너편에는 ‘유리천장’의 악습도 잔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폐단은 이천일보 여성 독자 여러분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 이 순간에도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가정·사회·국가를 이끌어가는 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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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2015-09-24
  • 조병돈 이천시장 민선6기 1주년 특별 인터뷰
    민선 6기 1주년을 맞는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Q1. 민선 6기 1주년을 맞는 소회는? 지금까지 성취한 것 보다 이루어야 할 것이 더 많다. 이런 의미에서 민선6기는 알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 민선4, 5기보다 더 바쁘고, 힘든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시기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흘리고 있는 땀과 노력이 머지않아 우리 이천시를 상전벽해로 바꿔 놓으리라고 확신한다. 나는 지난 9년 전부터 지금까지 오직 이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달려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내가 품고 있는 열정과 사명감이 곧 이천시 미래라는 엄숙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까지 나는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에 도전하며 이천시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정부의 각종 수도권 규제정책에 굴하지 않고 이 만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시켰다는 자부심도 크다. 하지만, 이런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시민의 성원과 응원이다. 시민들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고 있다. 아울러 앞서 첫마디에서 언급했듯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앞으론 유형적 성과 뿐 아니라 무형적·인문학적 성과에 도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하나가 보다 성숙한 시민문화 정착이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를 보다 더 강화시킬 것이다. 노인 복지와 노후 여가 활동에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도 시도할 것이다. 이젠 선진 문화도시 조성의 중요성에도 시민들이 더 많이 공감토록 노력해야하며, 문화도시의 첫 걸음을 청결이다. 그래서 나는 민선4기부터 지금까지 클린(Clean)이천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하지만, 청결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지속성이며, 10년, 30년 이후에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2. 이천시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됐다. 유치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향후 계획은 어떤가? 보통 말(馬)하면 달리기를 잘 하는 경마의 동물이고, 전통적으로 교통의 수단쯤으로 연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을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바로 말 산업 특구의 요지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말 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 산업을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한다. 이런 특화 사업을 우리 이천시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나는 지난 2013년부터 우리 이천시를 말 산업 특구로 만들기 위해 준비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뛰어 들어 마침내 지난 6월 19일 말 산업 특구로 지정받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제3호 말 산업 특구로 우리 이천시를 포함하여 용인시와 화성시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지정했다. 비록 특구는 하나로 묶였지만, 지자체별로 각자 특색에 맞는 말 산업을 육성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이천시의 경우에는 마필 사육기반 확충, 유소년 승마단지 조성, 말 거래소 건립 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우리시 등은 정부로부터 경주마와 전문승용마생산, 순치·조련·유통과 연관산업 개발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2년에 걸쳐 50억 원을 지원받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 지역에는 말 사육 34농가에서 460두를 키우고 있으며, 4개의 승마장과 말 병원 1곳이 있다. 화성시와 용인시도 우리와 비슷한 규모며, 이 세 곳을 묶은 제3호 특구는 향후 5년 이내에 마필 6,000두, 승마장 100개소, 승마체험인구 5만 명에 이르는 매머드급 말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특히, 말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연관 산업 발전에 주력하여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도록 힘쓸 것이다.   Q3. 중리지구 택지개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 마장택지개발에 이어 중리택지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실 중리택지개발이 우리 이천시 의지와 계획에 맞춰 진행되지 않아 걱정이 컸었다. 하지만 지난 6월 4일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만나 중리택지개발을 공동으로 시행한다는 기본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 사업은 우리 이천시 30%, LH 70%의 지분으로 진행될 것이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지금까지는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앞으론 사업이 상당히 빠르게 진척될 것이다.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서는 이미 국토교통부에 올라가 있다. 이 절차가 끝나면 중리택지개발은 61만㎡ 규모에 4,500여세대 1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대단지로 탄생할 것이다. 여기에는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공공편익시설도 함께 조성하여 이천의 신도시로서 명품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중리택지개발은 지난 2009년 11월 18일 주민공람 직후, LH통합출범에 따른 구조조정과 부동산경기 침체로 주춤했었다. LH 내부적으로도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LH가 전국적으로 계획하고 있던 138곳의 사업장 중 55곳이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리택지개발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까지 난관도 많았다. 하지만, 2013년 9월 17일 내가 이재영 LH사장을 만나 중리택지개발의 필요성과 사업의 효과성 등을 장시간 설명했고, 마침내 정상추진의 확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올 해 4월 20일 중리택지개발의 사업성이 인정된다는 KDI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 우리 이천시의 끈질긴 노력이 빛을 본 순간이었다. 특히 중리택지개발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준 시민의 힘이 컸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Q4. 최근에 남이천 나들목(IC)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까지 추가로 받았다. 언제쯤 개통되나 남부권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남이천 나들목(IC)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65%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연말 준공된다. 남이천 나들목 신설은 내가 지난 민선 5기 때부터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일이다. 2011년 5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그 해 8월 30일 착공하여 현재는 본선부 구조물공사와 영업소 건축공사가 한창이다. 남이천 나들목이 개통되면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장호원 등 이천 중·남부권역의 교통 환경이 확 달라질 것이다 남이천 나들목 신설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필요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우리 이천시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강력히 추진해 온 사업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국비와 도비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사업 기간을 마냥 길게 잡을 수도 없었다. 나는 이 사업을 계획표에 맞춰 완공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시비 144억 원을 투입했다. 그리고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경기도를 수십 차례 방문한 것으로 기억된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금까지 특별교부세 10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5억 원을 받아냈다. 특히 최근 6월 19일엔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추가로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를 비롯하여 공직자들의 이런 재원 확보 노력이 없었다면 90억 원은 고스란히 시비로 부담하는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다. 앞으로 남이천 나들목 공사가 끝나면 이천시는 명실상부 교통의 요충지로서 더 높이 도약할 것이다. 특히, 중부고속도로 교통체증 분산, 물류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의 활성화로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Q5.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은 이천 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큰 관심사항이다. 언제쯤 개통되나?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공사는 지난 2002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돼 왔다. 금년 말까지 모든 시설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쯤 개통될 예정이다. 총 연장 길이 57㎞, 2조 38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나는 복선전철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민선4, 5기와 민선 6기에도 전철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내년쯤이면 이천시에서도 시내를 관통하는 전철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 이천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하고 또 염원하던 숙원이 풀리는 것이다. 이는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지난 6월 12일에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에서 이천시를 통과하는 제7, 8공구를 들러 보았다. 사업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시설물과 공정율 등도 점검했다. 나는 내년 상반기 전철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운행체계를 새롭게 편성하고, 시민과 이용객들이 전철과 버스 환승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 가고 있다. 여기에 신둔, 이천, 부발 3개의 역세권 개발도 해당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전철사업과 관련하여 한 가지 더 추가할 것이 있다. 이천시에서는 지금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뿐 아니라 부발-충주를 걸쳐 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사업들이 모두 마무리되면 우리 이천시는 수도권의 교통 요충지로 우뚝 성장해 있을 것이다.   Q6.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어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가? 우리 이천시는 지난 2013년 12월말 SK하이닉스 증설을 계기로 지역 발전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작년 4월 3일에는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만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앞으로 SK하이닉스는 15조 원을 투자하여 제조시설과 유티리티시설 그리고 자재창고, 기숙사 등을 연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자재창고는 이미 작년 6월초에 완공했고, 공장 증설동 2-1차분도 금년 4월말 이미 완공했다. 오는 8월경까지는 이곳 2-1차분 공장 증설동에 기계 및 여러 장치를 설치할 것이다. 게다가 기숙사는 금년 10월쯤 준공된다. 이후 오는 2021년까지 공장 증설동 2-2차분 완공과 기계·장치 등 설비가 끝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SK하이닉스 증설과 관련하여 직·간접으로 일자리를 찾은 인원은 연구직, 사무직, 도급인력 등을 포함하여 약 3,500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요즘처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3,500명이 생계를 이어갈 삶의 터전을 새롭게 찾았다고 보면 된다. 그 동안 수도권규제에 묶여 공장증설을 못하다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SK하이닉스가 증설되면서 만들어 가고 있는 긍정적 효과 중 하나다. 나는 이런 내용을 접하면서 왜 하루빨리 정부가 낡은 규제를 과감히 풀어야 하는지를 극명하게 설명해 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투자규모는 직접투자비가 15조원에 육박한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1월쯤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이런 분석을 내 놓은바 있다. 바로 “SK하이닉스 증설로 향후 7년간 55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8조원의 부가가치효과, 21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말이다. 나는 이 예측이 적중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Q7.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부분 개통됐다. 언제쯤 완전 개통될 예정인가 맞다.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과 함께 이천시 교통문화를 확 바꾸어 놓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수도권 광역 교통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광역 교통망 계획에 따라 출발한 사업이다. 성남시 여수동(洞)부터 이천시 장호원간 총 62.5㎞를 잇는 사업이며, 1~2공구(성남시 여수동~광주시 초월읍)는 2014년 4월 23일 이미 임시 개통했다. 3~5공구는 현재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전체구간이 모두 개통된다. 이 자동차 전용도로가 완공되면 우리 이천 시민들의 수도권 접근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특히 교차로 설계가 잘 되어 있어 진입이 용이하다. 원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제5공구(L=12.20㎞)상에는 총 4개 교차로가 계획되어었다. 하지만, 중앙교통영향 심의 결과 도로등급이 낮고 교통량이 작을 것으로 판단되어진 도지․수정교차로는 접속 교차로간 설치간격의 상향조정을 목적으로 원래 계획에서 제외 되었었다. 그러나 우리 이천시에서는 도지․수정교차로 설치 타당성 검토를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경제성 지표(B/C) 값이 1.87로 우수한 것으로 받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수십차례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설득한 결과 2011년 11월 23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변경)심의에서 수정의결을 이끌어 낸 것이다. 이후 2012년 5월 9일 국토부 심의를 통과하여 2012년 10월 26일 기재부 총사업비 변경(증액) 심의를 통과되어 2013년 10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도지․수정교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리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도지·수정교차로는 설치 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이천 IC 설치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여 기획재정부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 용역을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Q8. 시민 소통의 날이 잘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민선 6기 출범 후 지난 8월부터 매주 2번씩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져오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 사항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뜻을 담고 있다. 사실 시민들도 시장과 함께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시장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시민과 시장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는 것이 바로 ‘시장과 시민 소통의 날’의 운영 취지다. 특히, 시민들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시장실이 아닌 시청 1층 민원실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상담을 하고 있다. 시장과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화 등으로 민원실에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상담 자리에는 시장 뿐 아니라 상담 내용과 연관 있는 부서의 과장, 팀장 등도 함께 배석한다. 시민들 입장에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즉석에서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했는데 갈수록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습니다. 지난 6월 19일까지 총 76회에 걸쳐 열리는 동안, 각종 민원·건의 사항 등을 접수해서 204건을 해결했고, 51건은 해결 중에 있다. 소송· 재해위험·법적불가 등 아주 불가피한 사항을 제외하곤 대부분 해결됐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시민 소통의 날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Q9. 최근 유럽 도자문화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향후 교류 계획은? 유럽의 도자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랑스 리모주와 지난 4월 22일 자매결연 조인식을 이천시에서 체결했다. 이어 5월 6일에는 자매도시 상호방문 차원에서 프랑스 리모주시에서 두 도시가 다시 만나 자매 결연을 맺었다. 이번에 리모주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크게 4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첫째 예술과 문화분야의 정기교류, 둘째 도자분야 지식과 정보교류를 위한 전시회 참여 뿐 아니라 관계 전문가 교류도 넓혀가기로 했다. 그리고 셋째로 자매결연협정에 근거한 학교 간 교류, 도자 기술교류, 넷째 상호 관광홍보를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산업교류 및 상공회의소 간 교류, 농업 교류까지 포함한 입체적이며 포괄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부적인 협정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이천시와 리모주는 도자교류 뿐 아니라, 경제, 농업, 교육, 연구기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폭 넓은 교류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Q10. 정부의 수도권 규제정책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다. 수도권 규제정책에 대한 정부의 합리적 대안이 나오질 않아 너무 아쉽고 답답하다. 이 때문에 이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규제정책에 묶인 도시들의 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지금까지 기회 있을 때 마다 수도권 규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요지부동이다. 지금은 수도권 규제정책을 왜 현실에 맞게 반드시 개정해야 하는지 범 국가 차원에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할 때이다. 수도권 규제 혁파는 국가의 미래 생존과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고, 좋은 합의점도 만들 수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것이 1982년이다. 지금으로부터 30년이 넘었다. 이 법령이 만들어 질 당시와 지금의 대한민국은 변해도 너무 많이 바뀌었다. 세상이 변했다면 법령의 내용도 마땅히 개정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입법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엄중한 책무라고 생각한다. 본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수정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법령을 하루 빨리 개정해 주길 간곡히 촉구한다.   Q11. 요즘 청년실업 등 고용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이천시의 고용정책 방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올 상반기에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이천시 고용률은 64.4%였다. 이는 전국 고용률 60.9%와 경기도 62%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다. 특히 경기도내에서는 가장 높은 고용률을 차지했다. 반면에 실업률은 무척 낮았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과 경기도의 실업률은 각각 3.2%와 2.9%를 차지했지만, 이천시 실업률은 1.8%에 그쳤다. 이런 객관적인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이천시의 여러 고용정책들이 상당히 효과를 발휘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 현재 우리 이천시는 구인·구직을 돕기 위한 ‘일자리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곳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많은 성과에 힘입어 우리 이천시 일자리센터가 경기도 31개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013년 1위 그리고 지난해 2위를 차지한바 있다.   Q12. 이천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10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현재 이천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약 62%에 달하고 있다. 수치로 볼 때 결코 적은 비율은 아니다. 하지만,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농촌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동 지역은 물론이고 읍면 지역의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 지역 도시가스 공급 10개년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재정 등 난제도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획이 착실히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미 올해 1월에는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사업의 타당성 조사, 우선공급지역 선정, 소요 예산 등을 확정하기 위한 용역도 끝냈다. 특히,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후 추경을 통해 해당 예산을 확보하여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다. 이 사업은 도농복합도시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이다. 그 만큼 예산 및 사업집행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나는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직결되는 이 사업을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   13. 끝으로 시민에게 한 말씀 내 인생의 가장 큰 남은 과제는 이천시를 35만 계획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런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경제·문화·교육·체육·의료 등 각종 사회 인프라를 만드는데 온 힘을 집중할 것이다. 또한, 어려워서 밥 굶는 사람,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나 혼자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나는 35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시민과 함께 동행 할 것이다. 시민에게 의견과, 협조를 구하고 민의(民意)에서 해법과 정답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내 일생의 최대 과업으로 정한 35만 이천 건설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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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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