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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속 오일장 파파라치 출현 상인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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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천시는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원(시비100%)을 투입하여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하여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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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배석환 기자]=2024년 제38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명실상부 이천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이천시는 제38회 도자기축제를 이전과 달리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기획하여 축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천시뿐만 아니라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천 도자기 이야기 이천의 도자기 이야기는 청동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역사를 따라 발전과 쇠퇴를 반복해왔다. 수도 서울 인근에서 전통 가마와 전통 요업방식을 이용하며 원료와 땔감이 풍부한 곳이 바로 경기도 이천이었다. 기존에 터를 잡고 있던 도예가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예가들로 성황을 이루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지속적으로 가마가 설립되며 이천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도자기의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근래에 와서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손꼽히고 있으며, 특히 신둔면 일대에는 삼백여개의 도자기 가마가 모여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촌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이천 전역에 약 사백여개의 공방에서 청자를 비롯한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작품을 만들고 있다. 도자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흙, 땔나무를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천의 외적인 여건은 물론이거니와, 도공들의 도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창작이라는 장인정신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도자기축제의 시작과 현재 1987년부터 시작된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천 도자문화의 역사와 전통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았고, 2001년에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개최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근래에는 단순히 도자기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축제가 아니라, 도자기에 문화를 입혀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했고, 나아가‘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해외 교류도시와 각국 대사를 초청해 국제행사로서 격을 갖추었다. 도자기를 넘어 친환경·지역상생 통합축제로 2024년, 이천시는 국내 최고의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축제를 다시 한번 진화시켰다.‘이천도자기축제’를 넘어 여러 행사와 통합·연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친환경·지역상생 축제’로 변모시킨 것이다. 이천 도자예술마을 축제장에서는 도자기축제뿐만 아니라 소규모 행사를 연계하여 통합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장 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대체 사용하고, 가정 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 구매 쿠폰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특산품과 함께 이천도자기 한정판을 판매하고, 대형돔을 설치하여 조용하고 독립된 전시공간을 조성하였다. 대형돔에서는 기획전, 명장전, 명장 소품 판매, 현대작가공모전, 해외교류전, 한국세라믹기술원전 등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판매 및 전시는 시뿐만 아니라 도예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축제로 한발짝 나아가게 하였다. 먹거리는 축제장 내 부스는 물론,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5% 할인을 제공하는 등 축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4월 26일 개막식에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박회림의 성대한 클래식 공연과 드론 쇼, 명장과 도예고 학생들의 물레 시연, 유명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여 팀의 버스킹 공연, 전통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쌀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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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김일중 의원,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천고 모듈러교실 점검 ▶ 이천 관내 학교의 모듈러교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주정임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5일 이천시 소재 이천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모듈러교실 설치·운영 현장 확인 및 사용자 의견 청취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모듈러교실 관계자들과 이천고 권순구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천고등학교는 공간재구조화사업 추진으로 현재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동시에 진행중이며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12월 말 준공 예정으로 학생들은 임시교사인 모듈러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공유택 과장은 “모듈러교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천교육지원청 김상근 행정과장은 “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도 설치가 완료되었으며, 일반교실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협조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천고 학교운영위원회 양준모 위원장은 “이천고는 이천의 상징적인 고등학교로, 학교 개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고, 공사기간 동안 모듈러교실이 잘 활용되어 학교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으며, 학부모회 이성정 회장은 “모듈러교실이 초·중·고 학교급의 구분없이 똑같은 크기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학생들의 몸집이 큰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더 넓은 모듈러교실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김일중 의원은 “이천 지역은 그동안 교육 지원이 저조했었으며, 이제는 교육도시로써 재도약이 필요할 때”라고 밝히며, “이천에서는 이천고등학교에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이 설치되었는데, 앞으로는 이천 관내로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가감없이 모듈러교실 사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주셔서 앞으로 이천에서 추진될 모듈러교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원청이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모듈러교실을 예전 컨테이너 교실로 오인하여 부정적인 선입견이나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반대를 학부모가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모듈러교실은 일반교실과 견주어봐도 오히려 시설이 나은 점도 많은 만큼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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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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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안전관리계획 심의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이천도자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는 축제개요, 공연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및 배치도, 비상시 조치사항, 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의회에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 및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을 꼼꼼히 검토했으며,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실무위원이 직접 참석해 더욱 내실있는 심의를 이어갔다. 이천시는 이날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보완하고, 2회에 걸쳐 자체 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이천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지역행사와 통합 축제로 기획한 만큼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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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 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말이)는 4월 18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되고 있는데, 지난 챌린지 참여자 김기영 장호원119안전센터장이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여섯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이말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긴급구조119 장호원여성의용소방대’라는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긴급구조 어디든지 현장에 출동한다는 의지를 담아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다. 자살예방 챌린지의 일곱 번째 동참자는 서흥식 적십자청미봉사회장으로 지명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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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여성의용소방대‘희망의 장호원읍’자살예방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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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달행이」벤치마킹 교육 연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16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용)는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여가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맟춤형서비스 「달행이」에 대한 벤치마킹 교육에 참석하였다. 2015년에 시작한「달행이」는 양평군 280여 개의 리(里)를 무한돌봄센터 및 16개 기관⦁단체가 일주일에 1회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하여 많은 군민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상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교육을 진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장호원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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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달행이」벤치마킹 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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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이어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하였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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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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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 [이승철 기자]=올바른 분리배출은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많은 양의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고 지구 환경을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주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종량제 봉투에는 가연성 물질만 담아 배출(단, 이불류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며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 ▲페트병은 안에 든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스티커 제거 후 압착하여 배출 ▲기타 플라스틱류는 다른 재질을 제거한 후 배출 ▲우유팩은 일반 종이와 구분하여 배출 ▲비닐은 이물질을 깨끗이 씻고 말려 배출하여야 한다. 배출방법을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 5~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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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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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 행사 안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제54주년 지구의 날(4. 22.)’을 맞아 1주일(4.22.~ 4.28.)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실시될 예정으로 이천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계획이며, 기업 및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에는 소등행사 외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일시:4.23.~4.28. ▲이용료:1,2인용 무료, 그 외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줄이GO!, 다회용품 늘리GO!)캠페인을(▲일시:4.22.~ 예산소진시 까지.)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이천시 홈페이지(https://www.icheon.go.kr/)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2000happy_)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학교 50학급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일시:4.24.~6.28)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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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제16회 기후변화주간(4.22.~4.28.)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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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첫발 내딛어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7일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단기 프로그램’ 첫 수업을 교육협력지원센터(설봉공원 내)에서 청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버크만 심리 상담과 내안의 나 탐색하기, 협동 글씨기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청년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었다. 이번에 시작되는 단기프로그램은 5월 10일까지 자신감 회복·진로 탐색·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5주 40시간 추진 할 예정이다. 수업을 이수한 청년에게 50만 원의 인센티브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홍보 현수막을 보고 용기를 내어 신청하게 되었다”며, “매 수업 열심히 참여하여 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활력 있는 생활을 해보고 싶다” 며 의지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이들의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미취업 청년 90명 대상으로 연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와 장기적으로 구직과 취업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40시간) 50만원, 중기(15주 120시간) 170만원, 장기(25주 200시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워크넷 홈페이지(https://www.work.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팀(031-645-3010, 3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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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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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 충청향우회 제4대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
- ▲ (좌)이임회장 이청우, 취임회장 양경모 (재)이천 충청향우회 가 제4대 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17일 7시 그랜드웨딩홀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천 충청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 경기도 김인영 의원임 참석했으며, 조인희 시의원, 이현호 전 도의원, 씨름협회 김평재 고문, 탁구협회 황군철 회장,이천 강원도민회 이덕근 회장 외 3명, 전라도민회 김천수 회원, 이천 영남향우회 안후갑 회장 여주 충청향우회 유종만 회장 외 임원, 이천 축구센터 김정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임하는 이청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내외귀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이렇게 이·취임식 송년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년이란 시간이 저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충청향우회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 이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시간이 지나면 이천 충청향우회 회장직에서 물러나 평회원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쉽기도 하지만 얼마나 홀가분한지도 모르겠다. 회장은 혼자서 배의 노를 져가는 선장이 아니다. 많은 임원과 회원들께서 모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서 이천 충청향우회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거친 파도를 넘어 함께하자.“라고 밝혔다. 이어서 취임하는 양경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앞선다. 이청우 회장님께서 많은 고뇌와 역경 속에서도 지혜롭게 충청향우회가 하나가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셨다. 충청향우회에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향우회라는 것이 고향을 빛내기 위해서 있다고 생각한다. 태풍이 불면 독수리는 그 태풍과 역경을 뛰어넘어서 날갯짓을 한다고 합니다. 연어는 죽을 때가 되면 자기 고향을 찾듯이 우리도 고향의 향수 때문에 이러한 모임을 하는데, 이념, 정치, 분열이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만 양보해서 이천에서 가장 버금가는 충청향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회원님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자리가 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라 말했다. ▲ (재)이천 충청향우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회장 이, 취임식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김영수)에서 이천 충청향우회 이사 박노길, 김병주 회원이 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천충청향우회는 제3대 이사인 전형종, 이영훈 회원에게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충청향우회는 매년 지급하는 회원 자녀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재)이천충청햐우회는 지난 1988년 충청향우회을 시작으로 2016년 제13대 박상호 회장까지 이어졌으며 충청향우회가 충청도민회로 분리하면서 충청도민회 제2대 회장으로 박상호 회장이 회장직을 유지하며 이청우 회장으로 이어졌다. 한편, (재)이천 충청 향우회는 이천의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충청도가 고향인 분은 언제든 충청향우회를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락처 010-4850-205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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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 충청향우회 제4대 회장 이, 취임식 및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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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2월 20일 제332회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사무조사 특위 위원장으로 성수석(더불어민주당·이천1)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위원장에는 농정해양위원회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의원,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더불어민주당, 고양6)의원을 선임했다.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학교급식 관련 급식재료 배송업무 부당계약 사건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학교급식 체계 전반에 대해 조사·고찰을 하고자 구성되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기간은 2019년 3월 14일까지 이고, 추가조사가 필요할 경우 연장이 가능하다. 조사 대상기관은 경기도 및 道교육청,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등 道 산하 관련 공공기관, 기타 사업추진 관련 업체 및 기관이다. 성수석 위원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눈높이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도내 고등학교 무상급식 도입이 내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며 “현지 확인, 관계자 출석 증언 청취 등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기도 학교급식 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급식체계를 구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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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행누리센터, 2019년부터 예약접수 시간 오후 1시로 변경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 이하 “공단”)에서 운영 중인 이천시 동행누리센터(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하 “센터”)의 예약 접수 방법이 2019년부터 변경된다. 현재 특별교통수단 예약은 이용일 7일 전 오전 9시부터 접수 가능하지만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는 이용일 7일 전 오후 1시로 시간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예약 접수 시간 변경은 예약 및 즉시콜의 동시 접수로 상담 연결 지연, 배차효율 저하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던 동행누리센터가 고객이 직접 건의한 내용을 검토하여 반영한 결과이다. 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운영효율 증대를 위해 고객이 직접 건의한 내용이 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된 주민참여의 아주 좋은 사례”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단의 사업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화하고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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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행누리센터, 2019년부터 예약접수 시간 오후 1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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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산에서 ‘2019 기해년 해맞이 행사’ 펼칠 계획
- 이천시는 오는 1월 1일 설봉산 칼바위 인근, 새천년의 탑(설봉산성)일대에서 ‘2019 기해년(己亥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천 시민이 해돋이를 보며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동참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조류독감(AI)확산으로 인해 2016년 이후 2년간 중단하였다가 3년 만에 재개하면서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해 첫 날, 오전 7시부터 진행하는 이 행사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이천의 각 기관, 문화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이천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장인 설봉산(393m)정상과 새천년의 탑 인근은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뉜다. 주요행사장, 기념촬영지역(포토존), 희망소원작성구역(소원존)이다. 설봉산을 오른 시민들은 오전 7시부터 소원존에서 새해 소원을 적고 따뜻한 음료를 나누며 이웃간의 정을 주고받는다. 이어 이대근 서예가의 신년휘호(揮毫) 서예퍼포먼스, 시민과 기관단체장의 희망기원, 코랄합창단의 합창 순으로 주요행사를 진행한다. 이대근 서예가는 2019년 이천시 사자성어로 선정한 ‘욕속부달’(欲速不達: 지나치게 서두르면 오히려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한다)을 써내려가는 서예퍼포먼스를 펼친다. 해가 뜨는 07시 44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의 해맞이 만세 선창으로 모든 시민이 다함께 만세 삼창을 한다. 천문우주지식포털에 따르면 2019년 첫날 이천의 해 뜨는 시각은 07시 44분이다. 만세 삼창에 이어 엄태준 이천시장 등 주요인사의 새해 덕담과 코랄합창단의 피날레합창을 마지막으로 오전 8시30분까지 진행한다. 이천시는 이 행사를 위한 안전관리에 신경을 쓰고 관련 기관과 함께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천문화원 관계자는 “오전 6시20분쯤 설봉공원 매점 근처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오전 7시 즈음 새천년의 탑에 도착하리라고 예상한다.”며 “원활하고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참여 시민들은 방한복, 등산화 등을 착용하고 한 방향 등산코스를 이용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공간다락,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청년회의소, 이천문화원여성회, 이천코랄합창단, 지산서예, 블랙앤아트컴퍼니 등 이천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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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산에서 ‘2019 기해년 해맞이 행사’ 펼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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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전달
- 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상율)가 20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관내 중·고등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꿋꿋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관고동바르게협의회는 관내 하천 정화활동 및 범시민 태극기달기 운동 등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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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동바르게살기협의회,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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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친절교육 실시
- 이천시(시장 엄태준) 상하수도사업소는 21일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지방공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개선하고, 민원인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말이 바뀌면 성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 감동의 언어, 긍정의 언어, 행복의 언어, ▲ 경청의 기술, ▲ 성공한 사람들의 언어습관 등의 내용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했다.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원종순)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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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부발읍에 붕어빵 판돈 기부
-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사용해달라고 붕어빵 판 돈 3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주민은 허름한 차림의 노인이었으며, 부발읍 아미리 주변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도 생활이 어렵지만 본인보다 생활이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듯해 그 분들께 전달해달라며 1만원권 30장을 붕어빵 봉투에 담아 왔다. 부발읍 김영준 읍장은 “비록 작은 돈이지만 노점상으로 힘들게 번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한 그 분의 따스한 온정이 부발읍 전체를 훈훈하게 하는 것 같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돈은 생활이 어려워 현금이 절실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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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천사, 부발읍에 붕어빵 판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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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한 해 농사 준비하세요
- 이천시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내년 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분야 3,000명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밭작물(감자, 콩) 재배기술과 시설채소, 노지채소(마늘, 고추, 양파, 대파, 생강), 화훼, 양봉, 인삼, 복숭아, 포도, 배, 농산물가공, 농업경영․마케팅, 농업인 리더 등으로 세분화 되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새롭게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농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농업생명기술 혁신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증진 시키고자 한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이천시 푸드플랜 및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유지를 위한 품종 개발과 보급 사업 및 2019년부터 개편되는 농업관련 부서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농민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읍·면·동 순회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희망 농업인은 누구나 교육이 가능하며 자세한 세부교육일정은 이천시청 및 이천시농업기술센터(www.icheon.go.kr/site/iatc/main.d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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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한 해 농사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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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새품종 ‘해들’, ‘알찬미’ 시식회 개최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1일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을 대체할 해들(조생종), 알찬미(중만생종) 2개 품종의 개발성과 및 향후 품종대체사업의 홍보와 시식회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밥맛 좋은 국내육성 신품종들이 개발․보급되어 현재 재배품종으로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해 2016년 4월 이천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연구’를 통해 이천지역에 알맞은 품종으로 개발된 해들과 알찬미의 개발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들’품종은 가을햇살에 잘 익은 햅쌀, ‘알찬미’품종은 알이 차고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쌀이라는 의미로 명명되었다. 올해 이천시는 해들 품종의 채종포(2ha)를 운영을 통해 생산된 종자로 2019년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를 100ha 시범재배하고 2021년까지 1,000ha로 확대해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계획이다. 알찬미는 지난 12월 13일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심의회에 상정되어 품종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에는 채종포(11ha)를 운영, 2020년 고품질 알찬미 생산단지 1,000ha를 시범추진하고 2022년까지 6,500ha로 확대해 추청벼를 대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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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금님표 이천쌀 새품종 ‘해들’, ‘알찬미’ 시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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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민선7기 공약1호 ‘시장실 이전’ 이행
- 이천시 최초로 비관료 출신 민선시장 시대를 열며 민선7기 임기를 시작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장실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2층으로 옮겨 시민과 동고동락하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시장은 공약 1호인 ‘시장집무실 이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4일 시장실을 2층으로 옮기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엄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더불어 행복한 복지, 지역 간 균형성장,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7기를 이끌고 있다. 시장실 이전과 관련해 이천시 관계자는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5층에 있던 집무실을 민원인 주차장에서 직접 연결되는 2층으로 이전해 시민들이 청사를 들어서면서 바로 시장을 만나 시정을 논의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엄 시장의 핵심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권익 강화를 위한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에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결정된 434개 사업에 166억 원을 반영하고, 시민공청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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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민선7기 공약1호 ‘시장실 이전’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