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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방문 협조사항 전달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5일 및 4월 9일 이틀간 광주에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및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방문하여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천시의 경우 해외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 전문박람회인 G-FAIR KOREA 참가지원 및 해외 유명전시회의 이천시 단체관 운영을 위한 해외전시회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테크노파크에 대행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위탁 사업이 ▲ 절차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 선정은 공정하게 되고 있는지 ▲ 사업추진 시기와 담당 인원이 적절한지 등을 점검하고, 최근 파악한 해외시장 개척단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천시의 2024년 대행 위탁은 총 12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사업체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였고, 2개 사업은 선정공고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 4개 사업은 물류비 지원 등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이다. 기업지원팀 담당 주무관은 공기관 대행 위탁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진행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 집행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기업체의 자금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위해 유관 단체인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창업혁신센터도 이번에 방문하였는데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업무협의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기관 위탁은 기업지원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하다. 다만, 해당 사업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관리‧감독하는 것은 위탁자인 이천시의 의무인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상호간 소통을 원활히 하여 관내 기업체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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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교육의 시작, 이천시-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융합캠퍼스 업무협약 체결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학장 박창순)는 4일, 한국반도체융합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첨단 융‧복합 공동캠퍼스와 연구기관 설립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반도체기술 전문인력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공간 구축 및 기자재 확보, 기관 소유 시설물 공동 이용,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정보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을 활용하여 공공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산업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이천반도체교육센터 유치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만성 결원과 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하여 현장 인력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로 인한 교육 인프라 한계를 보완하여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 인재양성 사업으로는 작년 12월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에 이천 제일고가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내 반도체인재양성센터를 구축하고 관내 반도체 기업의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구직자는 물론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반도체 산업의 성패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의 적기 확보”라며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교육사업을 이천반도체교육센터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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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LH, 주거급여수급자 주택개보수지원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3월 21일 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지원하는‘2024년 수선유지급여사업’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로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른 수선범위 결정, 보수 범위별 수급자격 확정순서에 따라 지원을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2024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75만358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는 2024년 사업비 6억8천만원(국비 90%, 도비 7%, 시비 3%)을 투입해 경보수 38가구, 중보수 19가구, 대보수 15가구 등 총 7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는 457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는 849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는 1,24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고 했다. 한편, 수선유지급여 업무는 관계법령에 따라 LH가 이천시로부터 의뢰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이천시와 LH가 협의하여 최종 결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이천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면서 LH와 긴밀히 협업하여 올해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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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달 3월 28일부터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득과 관계없이 19세(2005년생) 청년으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발급으로 지역별 예산 소진시 해당 지역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연간 최대 15만원을 지원받아 순수예술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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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국 우시市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에서 큰 주목 받아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3월 20일 SK하이닉스 중국 현지공장이 위치한 장쑤성 우시시의 ‘국제의 달’ 및 제11회 우시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인터콘티넨탈호텔 태호홀(太湖hall)]에 참석한 이천시 대표단은 세계 29개국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문화와 공예예술, 첨단산업의 도시로서 ‘이천쌀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이천시’를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이천시 대표단 단장인 엄진섭 부시장은 전통적 도농복합도시에서 반도체 생산라인과 연구소를 겸비한 첨단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이천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도자예술문화와 6년근 인삼의 주산지임을 세계인에 알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과거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의 이천쌀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품종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맛있는 쌀로 인기가 높으며, 3년 연속 미국에 수출하고 할랄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도 수출하고 있는 등 이천쌀이 세계로 뻗어가는 K-푸드 대표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은 품질의 우수성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 정책과 고부가가치 농산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 농업전략에 대한 성과라는 점을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우시시 인민정부시장 자오젠쥔(趙建軍)은 “이번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통해 국제화시대 세계인과 소통하며 우시시가 국제무대에서 그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우시시 초청에 응해 주신 29개 국가 주요 도시 대표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전날 이루어진 이천시 대표단과의 만남에서 “SK하이닉스를 공유한 두 도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호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말했고, 이천시 대표단은 “초청해 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하이닉스를 매개로 농업과 도자예술, 첨단산업에까지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해 미래 우호교류도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는데 두 도시의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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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중소기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시동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홍보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까지‘중소기업 국내 전시(박람)회’에 참여할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시 발생하는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 사업체당 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또는 공장이 이천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공장등록업체)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천시청 기업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는 20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국내외 품질인증 실적, 우수 품질인증, 전시회 준비도 등 평가를 거쳐 12개 사업체 내외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판로를 확보할 좋은 기회인 만큼 관내 중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해는 15개 사업체를 지원하여 2,539건 5,101백만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전시회 후에는 1,968건, 638백만 원의 계약추진을 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기업체의 국내전시회 참가는 생산 물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에 필수적으로 앞으로도 관내 사업체가 국내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그 밖에 사항은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031-644-227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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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주)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 협약체결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은 지난 16일 이천시청 내 5층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의 프로보노 활동(재능기부)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기업의 안전 문화 정착 및‘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으로 매년 재능기부할 사회적기업을 선정⦁협약을 체결하여 기업 내 작업환경 개선 등 안전활동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합동(소방,예방,비상)현장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점검 ▲문제점 개선 방안 제시 및 물품 지원 ▲직원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교육자료 제공 등이다. ㈜SK하이닉스 소방방재팀은 2022년 사회적기업 ㈜일렉콤과 ㈜다래월드에 대한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 사회적기업 ㈜에듀가든, ㈜사나래에 이어 올해는 (사)양혜원 양혜근로작업장(LED조명 생산)과 ㈜해랑(이천기정떡 판매)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식은 ▲2023년 프로보노 대상기업(에듀가든, 사나래)의 결과보고 ▲2024년 선정기업 소개(양혜근로작업장, 해랑) ▲2024년 선정기업 업무 협약식 및 명판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선정된 양혜근로작업장과 ㈜해랑은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작업장 내 안전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작년 성공적인 재능기부를 받은 ㈜에듀가든과 ㈜사나래 관계자는 ‘㈜SK하이닉스 프로보노 활동으로 근로자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작업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사회적경제기업간 협업이 더욱 확대되어 사회적가치 창출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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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주)SK하이닉스 이천 소방방재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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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실납세자 22명에 인증서 수여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개인 20명과 법인 2개소(에스케이하이이엔지(주), 에이피티씨(주))를 2024년 이천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이천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4건 (법인 10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로 이천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이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년간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법인) ▸시 금고(NH농협은행)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적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납세자 중심의 따듯한 세정을 펼쳐 나가고자 하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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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성실납세자 22명에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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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열어
-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김경희’)는 4.16.(화)에 관내 반도체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함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반도체산업의 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 발전 속도를 인력 수급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반도체 현장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인력 수급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운영,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야간)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천교육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인재 육성 방안을 기업들과 함께 논의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반도체 인력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현장 인력 공급을 위해서는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시와 반도체 기업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발굴된 애로사항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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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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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물류 지게차, 예비․ 창업 교육, 생성형 AI 교육 등 8개 취·창업 프로그램, 총130명 수강생 선착순 모집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이천시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며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19세~39세 청년 총 130명이다. 모집 기간은 4월 8일부터 각 프로그램 교육 시작일 전까지 선착순이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포스터 및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물류 지게차(3톤 미만) 과정 ▲심리진단(버크만)을 통한 진로 탐색 ▲생성형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문서작성 ▲공기업 합격을 위한 취업전략 등 4개 과정이 마련하였으며,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청년 창업가 교육 ▲초보 청년 창업가 실무교육 ▲블로그 마스터: 파워블로거 되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등 4개 과정이 준비되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하였으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특히, 일부 교육과정은 남부권에도 확대 개설하여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천시청 청년아동과 청년일자리팀(☎031-635-3687)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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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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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추진 중인 이천시 기업경제과 공무원들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 기업경제과 공무원들이 현안 사업 및 역점시책을 발굴하고 시정 역량과 실효성 있는 기업정책을 모색하고자 선진지역을 방문하여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천시 탄소중립 실천과 대체에너지 확대 방안, 노동정책 현안 사항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이다. 지난 5일‘에너지 관련 한국전기 산업대전’을 방문한 이미헌 주무관 등은 나주시 에너지밸리 사례가 인상 깊었다면서 2014년 한국전력공사 본사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한 에너지신산업 집적화 단지화로 지역 내 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기업, 기관, 연구소 등을 집적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동반 성장하는 에너지 거점도시를 조성하였다면서 이천시의 경우 우선 일부 산업단지 조성에 나주시 사례를 접목하면 어떨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일 탄소중립 및 재생에너지 보급 기술 우수 산업현장인 전북 특별자치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신승훈 에너지관리팀장은 관계자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태양광 패널 설치, 폐배터리 재활용,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고효율 설비개선 등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해 듣고 차량 제작공정을 둘러봤다면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토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현동 공업민원팀장은 탄소중립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신재생에너지원을 다각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의 역할이 크다고 보이는데 이번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대체에너지를 활용하는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 친화적인 사업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친환경 녹색 에너지의 필요성과 저탄소 보급 사업의 확대가 시급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천시의 탄소중립 적용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기업지원팀 박서영 주무관은 김경희 시장님은 항상 공무원들이 현장을 누벼야 이천시민이 웃는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실제로 산업현장을 방문해 보니 사무실에서 느끼는 감도와 확연한 차이를 느꼈다. 공직사회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이미 국내 최초 RE100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조성 중이라며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바이오가스 활용 등 신재생에너지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의지의 문제로 이천시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섭 노동정책팀장은 오는 5. 10. 노동자 종합복지관 수영장 건립과 관련 이천시에 접목할 우수 사례를 찾아보고자 강릉시 체육시설 사업소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 최고의 시설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천시 노동자 종합복지관 수영장은 2024. 11. 준공식을 하고 2024. 12.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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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추진 중인 이천시 기업경제과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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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개최 21개 업체참여, 110명 채용할 예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는 오는 19일 올해 두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창고업 등 다양한 직종의 2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1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이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성공률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원하는 기업의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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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개최 21개 업체참여, 110명 채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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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이천지역 한 금속노동자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말자!
- 배재형 하이디스노동조합 전 지회장이 자결한지 일주일이 다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장례조차 치루지 못한 채 차디찬 영안실에 누어있다. 차마 이 생에서 그가 이루지못한 조합원들과 공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박한 소망마저 사업주의 외면과 사회적 무관심속에 정리해고와 공장폐쇄를 강요받고 있다. 이천지역에서 1000명이 넘는 사업장이었던 하이디스는 수년째 해외투기자본들에 의해 국가기술의 유출, 정리해고를 거듭하다가 흑자공장폐쇄에 직면해있다. 이미 우리는 쌍용자동차 사태를 통해 “해고는 살인이다! 함께살자!” 라는 값비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바 있다.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가 있어야지 정리해고든 공장폐쇄를 할 수 있다는 근로기준법은 있어봐야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를 감독해야할 노동부도 손을 놓고 있다. 70년대 전태일열사가 근로기준법을 끌어안고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분신하던 그때만큼이나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은 절박하다. 우리는 배재형 전지회장의 죽음을 한 개인의 죽음으로 보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만든 죽음이며, 그런 사회를 만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믿는다. 사실 해외자본의 문제는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할 문제이고, 정치권에서는 이의 해결의 위해 법과 제도를 비롯하여 국제문제로 비화될 만큼 강하게 싸워야할 사안이다. 여당은 고사하고 야당조차 노동자를 대변해서 싸우는 정치인 하나없다는 통탄할 현실이 개탄스럽다. 이천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이야기하기 전에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과 노동이 상생하는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노동하기 좋은도시, 이천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천민주시민모임은 배재형 전지회장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다. 지역사회와 이천시민들께 그의 죽음을 알려내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고인의 유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연대하고 연대합시다! 2015년 5월 19일 이천민주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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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이천지역 한 금속노동자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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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거듭난다
- CEO 직속 특별 안전점검단 운영 안전조직 인원 두 배 확충 등 조직 강화 전 임직원 참여 ‘안전진단 워크숍’ 시행 전문기관 진단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 협력사 등 관계자 안전관리 지원 강화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가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안전 대책을 19일(火) 밝혔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지원 하에 회사의 안전경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개선해, 일류 기업이 갖춰야 할 안전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그 일환으로 11일(月) 이천 본사에서 CEO 주관으로 안전관리 비상임원회의를 열고, 모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서와 함께 앞으로의 안전 대책에 관한 토의를 진행했다. 회사의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으며, 특히 안전조직 강화와 외부 기관으로부터의 객관적 진단 및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 협력사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했다. 이를 위해 CEO 직속으로 ‘특별 안전 점검단’을 신설한다. 점검단은 기존 안전 전담 조직인 ‘환경안전본부’와 별개로 운영되며, 반도체 제조 기술/설비/안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단장은 안전경영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SUPEX추구협의회 SHE(Safety, Health, Environment)경영팀장 장성춘 전무가 맡는다. 이는 SK그룹 차원에서 SK하이닉스의 안전 관리에 직접적으로 노력을 기울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점검단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사업장 내 안전관련 사항 전반을 보다 정확하게 살피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SK하이닉스는 기존 안전조직의 인원을 두 배로 확충하고, CEO의 책임 있는 지휘 아래 더 많은 전문 인력들을 통해 보다 철저하고 세밀한 안전 관리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안전조직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병행한다. SK하이닉스의 전 조직은 자신이 근무하는 현장을 점검하는 ‘안전진단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근무지의 안전 상태를 스스로 확인함으로써 경각심을 일깨움은 물론, 현장 근무자만이 느낄 수 있는 작업장의 세부적인 문제까지 놓치지 않고 점검토록 한다. 조직별 워크숍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경영진에게까지 보고되며, 안전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더불어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외부 진단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SK하이닉스 사업장 전체의 안전 상태를 점검한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업장을 점검함으로써, 내부의 시각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리스크까지 확실히 방지하기 위함이다. 진단에서 지적되는 문제점은 아낌없는 투자와 신속한 조치로 철저히 개선해,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협력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의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쓴다. 전문 안전경영 컨설팅을 제공해 작업환경과 프로세스를 점검토록 하고, 협력업체 관리책임자들과의 정기 안전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도출하여 개선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SK하이닉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과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 내ㆍ외부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세계 일류 수준의 기업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산업보건 측면에 있어서도, 지난 해 10월부터 운영중인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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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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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후견공무원 결연식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후견기업체 대표, 후견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체 후견공무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공무원 기업후견인제’ 결연에서는 신규 등록된 기업체 대표 66명과 공무원 66명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는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기업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주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천시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 오고 있는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는 이날 결연식을 합쳐 관내 575기업체와 552명의 후견공무원이 결연하게 되었다. 그 동안 공무원 기업후견인제를 통하여 기업으로부터 각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1260여건을 처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조병돈 시장은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가 빠른 시일 내 풀릴 수 있도록 중앙 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면서, “공무원의 기업 후견인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공장주변 인프라 개선 등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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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SK하이닉스 과거 사고때 별다른 처벌없어” 기사 관련 해명
- 「이천 SK하이닉스 과거 사고때 별다른 처벌없어」 기사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주요 보도 내용> (전략) 지난해 7월 이천시 부발읍 하이닉스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출돼 ~ (중략) ~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사업장에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 (전략) 지난 3월에도 절연제 용도로 쓰이는 지르코늄옥사이드 가스가 누출돼 ~ (중략) ~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해명 내용> 지난해 7월, 올해 3월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하여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014.7.5.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해 유사사고 재발방지계획을 수립·제출 명령했다. ※ SK하이닉스는 시설 보완을 위해 103억원을 투자하여 조치 중에 있으며 2015.3.18. 가스 누출 사고에 대해서도 강력조치 하였다. 사고 공정에 대한 작업중지(2015.3.20.~2015.4.3.), 임시건강진단명령(사고 인근 근로자 21명), 과태료 부과(1,000만원), 안전진단명령, 안전보건개선계획수립명령 등 조치 아울러,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고 근원적이고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 중심으로 민간전문기관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4.6부터 4.14까지 전문인력 18명을 투입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4.15 안전진단 결과 강평 시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참석토록 하여 안전진단 결과가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또한, 5.15까지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토록 명령하였다. 4.30. 금번 질식사고(사망 3명) 후속 조치 일환으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하여 특별감독 등을 금주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5.5.3. SK하이닉스 경영진 등 사고 관련자를 철저히 조사하고 사법 조치 등 법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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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SK하이닉스 과거 사고때 별다른 처벌없어” 기사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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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 매출액 4조8천1백8십억 원, 영업이익 1조5천8백9십억 원 (영업이익률 33%), 순이익 1조2천9백5십억 원(순이익률 27%) ▶ 수익성 중심 경영 통해 영업이익률 전 분기 대비 개선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5년 1분기에 매출액 4조8천1백8십억 원, 영업이익 1조5천8백9십억 원(영업이익률 33%), 순이익 1조2천9백5십억 원(순이익률 27%)을 기록했다고 23일(木) 밝혔다. (K-IFRS 기준) 계절적인 비수기 진입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 감소한 4조8천1백8십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수익성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운영과 생산성 및 수율 향상 등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1%p 증가한 3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2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0% 증가한 1조5천8백9십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1조2천9백5십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D램 출하량은 PC와 컨슈머 D램 수요 감소를 서버 D램이 일부 상쇄해 전 분기 대비 5% 감소했고, PC D램 가격의 약세에도 서버와 모바일 D램 가격의 상대적인 안정세로 평균판매가격은 4% 하락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지속된 모바일 신제품 효과 등으로 전 분기와 동일한 출하량을 달성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다.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서는 모바일 중심의 수요 증가로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에도 모바일용 제품 수요 증가 및 SSD 시장 확대 등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분기에 20나노 중반급 D램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20나노 초반급 D램의 성공적인 양산전개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여 원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DDR4 제품 비중을 확대해 DDR4 시장 전환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10나노급 TLC 제품을 2분기부터 본격 출하해 생산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3D 제품의 경우 파일럿 생산을 통해 연내 고객과의 검증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재무 안정성도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의 규모는 4조2천4백8십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천9백3십억원이 증가했으며, 차입금은 3조5천7백2십억원으로 6천3십억원 감소했다. 차입금비율은 19%이며, 특히 순차입금비율이 -4%를 기록해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을 초과했다. ■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2015년 1분기 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단위:십억원) Q4 ’14 증감률 Q1 ’14 증감률 매출액 4,818 5,148 -6% 3,743 +29% 영업이익 1,589 1,667 -5% 1,057 +50% 영업이익률 33% 32% +1%p 28% +5%p 당기순이익 1,295 1,624 -20% 802 +61%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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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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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수(이천미래로포럼)대표, 중국 FTA산업단지 설명회 참가.
- 심윤수(이천미래로포럼)대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산동성 류산시 초청으로 한중 FTA전용산업단지(경제특구) 개발사업 1단계 시범사업추진 설명회에 참석 차 출국한다. 한중 FTA 전용단지는 2014년 11월 10일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추진되는 새만금사업에 상응하는 중국측 협력사업의 사례로서 한국의 주력산업 유치, 연관산업 유발투자 등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키우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용산업단지의 총 규모는 57,200,000m² (약 1,700만평)이며 금번 설명회를 갖는 지역은 시업단지(Pilot Area) 11,200,000m² (약 300만평)로써 철도, 자동차 등 수송기계산업 클러스터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심윤수대표 이외에 포스코에너지 등 국내 10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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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윤수(이천미래로포럼)대표, 중국 FTA산업단지 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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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인 당 대표 간담회
- 하이디스 이상목 지회장, 조합원 전국금속노조 간부 참석 ▲ 토론에 참석한 후 문제인 대표와 국회의원 하이디스 문제해결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엄태준 이천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10일 국회본청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실에서 이인영, 은수미, 우원식 국회의원과 김달수, 안혜영 경기도의회의원 하이디스 이상목 지회장을 비롯한 조합원 전국금속노조 간부 등이 참석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문재인 대표는 “하이디스 정리해고의 문제점을 분명하고 충분히 알았으며, 국회 차원에서 상임위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하이디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 좌)이인영 국회의원, 이상목 민노총 이천시지회장, 엄태준 이천시 지역위원장과 토론이 끝난 뒤 기념촬영 ▲ 하이디스 관련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하이디스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간담회에 이인영. 은수미. 전순옥 국회의원이 자리를 같이했고, 성남노동지청장. 김기덕 노동전문변호사도 참석해서 하이디스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또한, 적당한 시기에 직접 하이디스 공장을 방문해서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현장파악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디스는 부당함을 넘어 불법적인 정리해고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수년 동안 재판을 해서 정리해고가 무효라는 판결을 받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그 과정에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생활은 파탄으로 생활하기 곤란해진다. 따라서 “현 정부와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태해결을 해야 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지금부터라도 하이디스 정리해고의 불법성을 국민들께 알리고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정부를 설득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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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인 당 대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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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신협 창립 제40주년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 지난 27일 이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근)은 더프라미스웨딩에서 전현직임직원 및 제위원회 임원 등 100여명과 함께 창립 제40주년기념식을 가졌다. 1975년 3월 27일 한알의 희망 씨앗을 뿌려 80년도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쌓고, 90년 내실성장 및 단단한 뿌리내리기, 2000년 성장을 위한 더큰 세상을 위해 날아오르고, 2011년 함께한 희망 100년을 위한 도약으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 이천신협은 임원12명, 직원 35명, 6개지점, 조합원 2만7천여명, 자산 2,700억이라는 대한민국 신협의 선도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초대 임원들이 인건비 및 운영비를 충당해 주었던 기부금을 근간으로 이천신협 장학회를 발족하여 현재까지 제38기 2,331명 11억 4천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였으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경근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50년 100년, 이천신협의 역사에 주인으로서 후손에게 물려줄 보편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창조경영문화를 조성해야 하고 국제적 금융환경의 변화와 현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열정과 업무적 능력을 높이며, 균형감각을 가져야 하고, 조합원을 만족시켜야 조합원이 신협을 만족시킨다”며 “가장 큰 과제는 조합원의 노후준비와 안정된 노후 생활을 꿈꾸게 하는 조합원복지센터 건립을 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기념식을 통해 이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주민과 호흡을 같이하며 조합원의 복지사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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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신협 창립 제40주년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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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014년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방법이 금년엔 대폭 개편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법 개정으로 그동안 국세인 법인세의 10%를 납부하던 ‘법인지방소득세’가 독립세 형태로 변경됐다. 따라서, 201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분부터 달라진 세법을 적용하여 사업종료일로부터 4개월이내(12월말 결산법인의 경우 ‘15. 4. 30)에 시청에 신고ㆍ 납부하여야 한다. 그동안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지방소득세를 납부만 해도 신고한 것으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는 신고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하여 전자신고 하거나 시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신고 납부하여야 한다. 신고 시에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 등의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만약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종전처럼 납부만 할 경우에는 신고불성실가산세(20%)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므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세액계산방법도 종전에는 국세인 법인세액의 10%를 납부했으나 2014년이후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1∼2.2%)에 세액공제ㆍ감면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 납부해야 한다. 현행 지방세관계법에서는 법인지방소득세 세액공제ㆍ감면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으므로, 법인세를 공제ㆍ감면 받은 경우에도 법인지방소득세는 신고 납부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체계에 의해 처음 신고하게 됨에 따라 관내 전체 법인과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편리한 위택스 전자신고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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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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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3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
- 20일(金)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에서 제3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SK하이닉스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 류승탁 카이스트 교수, 한해욱 포항공대 교수, SK하이닉스 이동훈 미래기술부문장, . SK하이닉스(www.skhynix.com, 대표이사 : 박성욱)가 20일(金) 이천 본사에서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SK하이닉스와 산학협력 대학교간의 연구과제 수행에서 출원된 특허들을 평가해 포상하는 것으로, 연구자의 사기진작 및 우수특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수상자는 ‘마이크로 렌즈를 갖는 이미지센서’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받은 포항공대 한해욱 교수 등 4인이 선정됐다. 포상식에는 수상자들과 SK하이닉스 이동훈 미래기술부문장, 신승국 대외협력본부장 등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포상식에 참석한 미래기술부문장 이동훈 부사장은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특허화 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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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3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