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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후보자초청 대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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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일반
    2024-03-29
  • 엄태준 후보, 송석준 토론회 불참에 ‘검증에 자신 없는가”일침
    사진/ 엄태준 후보 제공   [주정임 기자]=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 후보는 29일 국민의힘 송석준 후보가 예정된 토론회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이천 시민을 기만하는 후보는 당장 사퇴해야 한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설봉포럼, 이천여주 경실련, 이천여주 환경운동연합, 이천 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올바른 유권자의 판단을 위해서는 공정한 경기장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하지만 송석준 후보는 8년 의정 성과를 가진 현역 국회의원이면서도 토론회 불참을 결정했다. 3월 26일 중부일보는 기사를 통해 ‘중첩규제 개선 대안’ 등을 묻는 질문이 송석준 후보 측에 불리하게 구성되었다고 판단해 파행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중첩규제를 개선하는 공약은 이천의 오랜 숙제 이자 이번 선거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약이다”라며 “반도체 중심 도시 이천을 만들기위해 꼭 필요한 중첩규제 개선에 대한 대안도 말하지 못하는 후보가 무슨 염치로 3선이 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토론회 불참은 자신의 8년 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떳떳하지 못한 모습이다”라며 “검증에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이천시민을 그만 기만하고 당장 사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석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시민단체에서 주최하는 대담회의 일방적인 질문지 내용을 일부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주최측이 우리의 요구를 묵살했기 때문에 우리캠프는 참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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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시 전선 지중화로 도심지 경관 개선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8기 주요공약의 하나인 “도심지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희로(서희동상 오거리 ~ 중앙사거리) 구간의 전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전선 지중화 완료구간은 서희동상오거리에서부터 중앙교사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도로변에 난립한 전선과 전주를 정리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천시가 추진중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8개 노선에 연장 4.3㎞로 국비와 한국전력공사 예산을 포함한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금번 서희로 노선 완료와 함께 년내 영창로 2개 노선을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순차적으로 2025년까지 시가지 주요 노선에 대한 지중화가 모두 마무리되면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화재 예방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고, 쇠퇴하는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그동안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주와 전선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저해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서희로의 전선 지중화 완료를 계기로 중장기적인 지중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므로서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 그리고 원도심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찾아오는 도심으로 만들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전선 지중화 사업이 중리택지개발 등으로 쇠퇴가 우려되는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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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수상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27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회’에서 분야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대상으로 지도정책, 기술보급, 농촌자원 3개 분야에서 34개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 평가로, 우리시에서는 농촌자원분야에서 ‘최우수’, 기술보급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술보급과 경영축산팀에서는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국내 육성 고품질 조사료 품종을 개발하고 관내 월동기후와 재배적응 검토를 위한 시범재배 등을 실시하여 축산물 생산 안정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에서는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농산가공 상품의 개발 및 상품화와 맞춤형 교육 및 농산가공 기술지원 등 내실 있는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가공상품 개발 10종(특허 5건), 이천쌀 가공상품 2개소 신규창업, 농산물가공상품개발실 설치, 농산물 가공 맞춤형 교육 확대 등 농산물 가공 사업을 확대하였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2개분야 수상은 농업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농업인들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열심으로 일한 결과라 더욱 뜻깊으며, 지속적인 농촌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2024년 이천시 농촌진흥사업에 더욱 열정적으로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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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 출정식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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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 국민의 힘 송석준 후보 출정식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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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이천시, 농지원부 일제정비 실시…소유·임대차 정보 현행화 추진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농지 현황과 소유, 임대차 정보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지원부는 1,000㎡(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세대), 농업법인이 작성대상이다.   이천시는 정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지원부에 대해 우선 정비를 실시하되 이미 작성돼 있는 농지원부 전체에 대해 ’21년말까지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와 80세 이상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 등 10,269건이다.   농지원부 정비는 농지원부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분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경작변동사항 등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현실에 맞게끔 정비할 계획이며,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 정황이 있는 농지 등 9~11월 실시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할 계획이다.   농지원부 정비과정에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작성 대상자의 경영체 등록 정보와 불일치하는 경우 소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수탁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농지이용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농지임대수탁사업이란 농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사람의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적합한 농업인을 찾아 임대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농지원부를 현실에 맞게 고치는 한편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등 부정행위를 차단해 농지 소유 및 임대차 질서 확립으로 농지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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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2
  •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20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47,037건에 53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 발송과 함께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대상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로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한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각각 나누어 부과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본세 기준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6월에 1년분이 고지되고 있다.   올해에는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국 21개 금융기관에서 타행수수료 없이 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의 납부방법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 없이 CD/ATM기기를 통해 현금카드· 신용카드·본인 통장으로 조회 납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방세 고지서 수령 및 납부,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 위택스 납부(www.wetax.go.kr), 인터넷 지로납부(www.giro.or.kr), 개인 납세자에게 부여된 가상계좌납부, 지방세 자동이체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 이상)이 부과되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궁금한 사항은 시청 세정과(031-644-2184)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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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소통의 시작!
      엄태준 이천시장이 14개 읍면동 마을을 돌며 현장소통 투어에 나선다.   그동안 엄 시장은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파라솔 톡! 등 현장소통 강화를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왔다. 이번 ‘우리동네 한바퀴’ 역시 현장소통을 위한 행보의 하나로, 14개 읍면동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과 함께 보고 느끼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우리동네 한바퀴’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은 물론,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을 재조명하여 마을의 자랑거리나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기회를 얻고자 추진하는 시책이다.   그 첫 행보는 창전동이었다.    창전동은 이천시의 대표적인 도심권역이지만, 창전6통은 노후화되고 생동감 없는 골목길로 인해 동네가 퇴색되고 범죄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안내판을 부착하고 화단을 가꾸는 ‘마을담은 골목길’ 사업을 추진하였다.   엄 시장은 10일 주민들과 함께 창전6통의 달라진 골목길을 거닐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이 자리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여러분과 대화를 나누니 주민들의 삶이 체감된다. 앞으로도 여러 마을을 돌면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이천시의 정책방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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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 “불합리한 법령·지침, 도민이 고쳐주세요”…도, 15일까지 공모
        경기도가 생활 속 불편함을 불러일으키는 제도 등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지침 등에 대해 오는 15일까지 도민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현실과 동떨어져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법령·제도, 사회적 약자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소수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법령·제도 등이 공모 대상이다.   도는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전동킥보드’를 꼽았다.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해 자동차와의 사고가 3년 새 18배 가까이 늘었지만 의무보험 대상도 아니고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도 없어 사고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도는 이처럼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 등을 자체적으로 발굴하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도 듣기 위해 도민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제·개정이 필요한 법령·조례·지침의 세부적인 내용은 ▲제정된 지 오래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사례 ▲비합리적이고 역차별을 하고 있는 사례 ▲생활 속 불편 및 비효율성을 야기하는 사례 ▲새로운 질서 확립 및 공정(정의)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례 등이다.   참여방법은 경기도의소리(https://vog.gg.go.kr/)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합리한 법령 조례 지침, 도민이 고쳐주세요’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도민 제안 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5만원을 포상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원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발굴된 아이디어는 도 자치법규에 반영하고 국회 및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건의할 계획”이라며 “공정한 사회로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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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이천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거행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용사와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등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유지했다.   행사진행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과 함께 육군 3701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를 시작으로 현화분향, 추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여러분을 많이 모시지 못하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며,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며 시민 모두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경쟁력 있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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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이천시의회 정종철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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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6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취약노동자 및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지원 방안 발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협의회장(의정부시장)은 6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약노동자 및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집합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노동자와 집합제한 명령 대상에 대한 특별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 등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발표된 지원방안으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행하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한 「병가 손실보상금」 지급, △집합금지행정명령 대상 영세사업자를 위한 「특별 경영자금」 지원, △금융권 대출 제한업종에 대한 「경영자금 대출 보증 지원」 등이다.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은 단기 일시 소득 상실이 생계에 위협이 되는지 여부와 직업 특성상 전염병 전파정도가 높은지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지원 절차는 취약 노동자가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먼저 받고 자가격리 이행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1인당 230천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특별 경영자금」 지원 대상은 경기도 집합금지명령 대상 유흥업소 가운데 소상공인에 한하며, 대상 시설의 업종이나 규모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 절차는 사업주가 특별 경영자금을 신청하면 서류 심사를 거쳐 사업장 소재지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경영자금 대출 보증」 지원 대상은 영세업소임에도 유흥업으로 분류되어 경영자금 대출 제한을 받는 업종에 대한 대출 보증 지원 정책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 하에 한시적으로 대출 지원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중이다.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곳부터 공격하고 있다”면서, “위기 속에 기회가 있듯이 이번에 드러난 취약노동자와 영세소상공인의 문제들을 세심히 살펴 개선해 나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의정부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박윤국 협의회 부회장(포천시장), 최용덕 사무총장(동두천시장), 김종천 감사(과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6월 1일부터 물류창고, 콜센터,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 대중이용시설이나 안전관리가 취약한 업종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경기도와 더불어 시의적절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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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정
    2020-06-05
  • 제212회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심의 [2]
    서학원 의원, 예리한 지적으로 수정 가결시켜   [배석환 기자]=이천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이천시에서 제출한 기업환경국 등에서 제출한 3건에 대해서 심의 끝에 통과시켰으며, 정종철 의원과 서학원 의원이 제출한 2건은 심의통과 됐다.   하지만, 이규화 의원이 제출한 이천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안은 서학원 의원이 이의 제기로 수정 통과됐다.   서학원 의원의 예리한 지적으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할 때 지주의 토지사용 승낙서를 제춣하면 설치토록 하는 조항은 자칫 토지주가 자신의 토지를 사용승낙서를 들고 와 설치 요구 시 해줄 수 있는 조항이 독소조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이규화 의원이 동의해서 그 조항을 삭제하고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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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의정
    2020-06-05
  •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신속한 현장 답사와 건의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예방이 어느 때보다 사회적 관심이 높은 요즘,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이천 송정초등학교 앞 통행로 개선을 신속히 처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학생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았던 서 의원은 민원인으로부터 송정초등학교 앞에 도로 개선이 시급하다는 민원을 받았다.   이에 현장 답사한 결과, 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 앞 인도 일부가 돌출되어 신호 대기 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점, 돌출된 인도가 노란색으로 도색되어 어린이 안전구역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는 점, 차량이 굴곡진 차도를 운행할 때 해당 구역을 침범할 우려가 많아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은 점을 확인하였다.   서 의원은 즉시 시에 교통환경 개선을 요구하였고, 관련 부서에서도 이를 명확히 인지하여 신속히 스쿨존 내 도로가 개선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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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 의정
    2020-06-04
  • 이천시, 순번대기 로비 확장으로 시민호응 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난해 시청 로비를 리모델링한데 이어, 순번대기시스템을 로비까지 확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종합민원실은 하루 약500명의 민원이 방문하고 있으며, 단순 민원 업무처리를 위한 방문이 아닌 로비 개방을 통한 민원인 쉼터 및 작은 도서관, 무인민원발급기, 건강코너, 시설물과의 조화를 이룬 조경을 통하여 민원인의 힐링을 도모하고 있다.   업무를 보는 동안 항상 음악이 함께 흐르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거나 쉬어가는 공간으로 기존의 경직되고 접근이 어려운 시청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순번대기시스템은 종합민원실과 로비를 전면 개방하여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이 상호 방문하며 어느 곳에서도 자신이 처리하고자 하는 민원의 순번대기를 확인할 수 있고,  화면 중앙에는 각종 시정 홍보자료를 게시하여 이천시의 중요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민원안내도우미와 민원플러스 봉사단을 두 곳으로 배치하여  전문안내를 통한 세심하고 빈틈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양방향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하였다.   특히, 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민원인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10여가지의 다양한 화초와 녹색식물이 가득하여 종합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의 심미적인 안정감까지 주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시민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업무를 보고 갈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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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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