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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부모회, 제7대 이영숙 회장 취임식 및 총회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이천시지부(회장 이영숙)는 4월 15일 가모스웨딩홀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부 김순화 회장 및 장애인부모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제7대 회장 취임식 및 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회장님의 빛나는 리더쉽과 비전이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이천시장애인부모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하며, 엄마이자 이천시장으로서 자녀를 향한 무한한 헌신과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기에 장애아동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천시장애인부모회 이영숙 회장은“취임식에 참석해 주신 부모회 회원분들과 각 기관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부모회 회원 한사람도 소외됨 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이천시지부(이하 이천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모여 자녀양육 및 재활 정보를 교환하는 단체로 약190여명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간일시보육 돌봄프로그램“맘편한 아이뜰”운영, 장애아동 교육프로그램, 부모심리치료 및 가족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애인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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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같이해요! 가치마켓 나눔장터 개최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5월 25일, 6월 15일에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벼룩시장으로 가족이나 비영리 단체(영리상인 참여 불가) 등 다양한 참가자가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행사이며, 이번 장터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031-636-2886)에서 주관하여 진행한다. 현재 나눔장터 판매자 및 체험 부스 운영자 모집이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QR코드 혹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모집 기한은 오는 4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100팀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판매를 위한 돗자리, 가격표, 소품 등을 준비하여 지정된 장소에서 참여하면 된다.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장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품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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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육군 최초 관사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전국 최초 육군 관사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곽종근 특전사령부 사령관과 군 관계자, 김하식 이천시 의장, 마장면장 외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본격 운영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를 기념했다.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목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123㎡ 공간에 활동실, 사무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과 돌봄 교사 3명이 정원 25명의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경희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름수리점 개소는 군인 자녀 돌봄지원를 비롯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며,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돌봄 지원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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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스마트한 횡단보도 사업 박차
설봉초교 전경 안흥초교 전경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10개 초등학교 30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전체 76개 선정된 학교 중, 10개학교로 송정초 외 9개 초교에 총 5억3천2백만원을 투입하여 적색잔여시간표시기, 활주로형 표지병이 설치되며, 특히 송정초등학교는 처음으로 AI보행안전시템을 설치하게 된다. 이천시는 설계를 6월말까지 마치고 8월에 착공에 금년내 모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이외에도 56개의 어린이 보호구역 중 유치원 9개소, 보육시설15개소, 초등학교 29개소 등 총 54개소에 9억1천6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란색 횡단보도설치, 기점.종점표시, 속도제한표시등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등·학교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를 하여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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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리 마을 주민, 화장시설 사업 선정 철회 요청서 제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지난 4월 5일(금) 이천시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선정된 구시리 60-6일원에 대해 신청 철회를 요청하는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하였다. 이천시 화장시설 공모 선정 절차에 따라 지난 3월 11일 최종 부지로 선정된 구시리는 신청 당시 마을에서 화장시설을 유치하고자 하는 적극성과 열의 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공모 신청시 구시리 화장시설 건립 유치위원회의 마을 주민에 대한 화장시설 사업 위치 설명이 정확하고 충분하지 못한 점, 또한 그로 인해 당초 주민들이 동의했던 부지 위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는 등 구시리 주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대월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은 4월4일(목) 회의를 통해 “화장시설 유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월면민의 화합이라고 생각하며, 이대로 화장시설이 추진된다면 대월면은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매우 우려된다.”며 구시리 화장시설 선정에 대한 재고를 요청한다는 의견을 이천시에 전달하였다. 구시리 화장시설 유치위원회는 “이천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었기에 구시리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였으나 부득이 지역 주민 간 갈등이 초래되어 주민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며, 대월면민의 화합을 위해 빠른 신청 철회가 그 동안의 주민들의 상처를 봉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게되어 철회서를 제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구시리의 화장시설 신청 철회서 제출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워회를 개최하여 철회 여부를 심의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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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호국원 방문객 교통편의 증진”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일부터 8203번(안성~이천) 직행좌석 시내버스가 이천호국원 경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8203번 버스는 작년 11월에 개통하여 이천 ~ 안성간 대중교통 확충 요구 민원 해소 및 양 지역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뤄냈고 동아방송대, 두원공대 통학 대학생들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이뤄냈다. 개통이후 이천, 안성 시민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지만 지속적으로 이천 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에 대한 건의가 지속되어 왔고 이에 대해 면허기관인 평택시와 기·종점 지자체인 안성시, 이천시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4.1.(월)부터 이천호국원을 경유하여 운행하게 됐다. 8203번 직행 좌석버스는 평일 12회, 배차간격 80~90분으로 운행중에 있으며 금번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추가 경유로 인해 양 지자체의 이용 시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천 첫차 06:20분, 막차는 22:20분으로 제일은행앞에서 출발하여 이천역, 신갈1리, 국립이천호국원, 일죽터미널, 죽산시장, 두원공과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안성종합버스터미널로 운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8203번의 이천호국원과 일죽터미널 경유 개시로 인해 인접 도시인 안성시와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고 이천호국원 접근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더욱 활발한 버스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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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경로잔치 기금마련 ‘음식바자회’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오는 4월 19일(금)부터 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해왔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라 주변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요메뉴는 잔치국수, 김밥,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훈제족발 등으로 부발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맛볼 수 있다. 구교호, 김필순 회장은 “경로잔치 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고, 회원님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내자” 며 서로 격려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이웃사랑을 나눔 봉사로 실천해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 음식 바자회는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농협,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 경로잔치는 오는 5월 24일 가모스하우스 웨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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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경로잔치 기금마련 ‘음식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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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동처리반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새 봄을 맞이하여 무단투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조사하여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이 집중 수거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기동처리반은 폐기물 수거 관련 민원 처리, 대행구역 내 도로면 등 상시 순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수거, 동물 사체 수거 등 생활폐기물과 관련된 민원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깨끗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들도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면서 무단투기 및 방치된 폐기물을 대행업체에 적극 신고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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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기동처리반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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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신둔 만들기 대청소 진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태원)는 17일 신둔면 도암리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교차로에서 신둔면발전협의회, 신둔면적십자봉사회 등 3개 단체 30여명 회원이 모여 깨끗한 신둔면 만들기 대청소를 진행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4월 25일부터 시작되는‘제38회 이천시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신둔면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청소가 진행되었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다음주 부터 이천시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 지역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의 신둔면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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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깨끗한 신둔 만들기 대청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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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및 인적안전망 교육
- 사진/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지난 2024년 4월 15일(월)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율면”만들어 가기 위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인적안전망(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마을복지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건강간식 함께 만들기)”은 8개 마을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신규사업인“home sweet home(행복한 나의 집)”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회의 종료 후, 이천시 자살예방센터의 주관으로 인적안전망(자살예방) 교육을 가졌으며, “보기, 듣기, 말하기” 세 가지 관점에서 자살 예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자살예방에 처한 사람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에 연결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과 김세종 공공위원장은 “더불어 행복한 율면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사랑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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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및 인적안전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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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는 16일 오전 창전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기관 간 연계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 주도적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주민주도적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교류, 인력양성, 지역특색을 살리는 마을지원사업 등을 위하여 청소년과 함께 상호협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 기관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 간담회에서 “ 이천시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소외된 농촌마을은 물론 재능기부가 필요한 곳에 두 기관이 함께하여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협의했다.”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으로 2021년 8월에 설립되어 「모두가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농촌 만들기」라는 비전아래 지속가능한 농촌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사업 중 지역인적자원을 육성하여 필요한 곳에 재능을 기부하는 두 개의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보드게임지도사 동아리인 ‘보드마스터’와 집수리아카데미 동아리인 ‘우리家치’가 활동중에 있으며 이천시 어느 곳이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서로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마을지원센터 위 두 개의 학습공동체 재능기부에 대한 문의는 ☎031-645-3018~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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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 ⇔ 창전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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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근, 공공위원장 김동호)는 지난 4월 15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안전망 교육(자살예방 게이트키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살위험군 식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지역 내 사각지대 및 자살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상담과 유관기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사회 내 빈틈없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자살이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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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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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동산 거래 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당부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부동산 거래 계약의 반대급부 이행 완료일(통상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하지 않는 자에게는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태료로 부과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등기 제도를 악용한 투기 탈세 탈법행위 등 반사회적 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부동산 매수자 등은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에 의거 해태 기간에 따라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동산등기해태 과태료’가 차등 부과된다. 또한 부동산 등기신청 지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장기 미등기에 해당돼 과태료가 아닌「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위반에 따라 부동산 가액의 최고 30%에 해당되는 금액이 ‘과장금’으로 부과된다. 실 예로 아파트 취득(신고)가액이 2억 6천만 원이고 2개월 미만 지연 등기된 경우, 과태료 기준금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13만 원을 물게 된다. 그러나 많은 시민이 이러한 법 규정을 모르거나, 기한 내 등기신청을 하지 못해 과태료를 부과 받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부과된 과태료 건수는 275건, 금액은 3,300만 원에 달한다. 이재학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 마장택지 개발지구와 다수의 신축 아파트, 오피스텔 및 다세대 등의 많은 부동산 거래를 앞두고 있다”며 “시민들의 법률 인식 미비로 부동산 등기를 해태하는 경우가 않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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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동산 거래 시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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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 실시
-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태익, 이하 공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고자 이달 23일까지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7일 직원과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문자 메시지 및 서한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하였다. 현재 공단 각 사업장마다 명절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선물은 반송하거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직원의 청렴의식 함양을 위하여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그치지 않고, 청렴지킴이 운영, 조직 내부청렴도 진단 등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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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명절선물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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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동남아 종교지도자들, 강제 개종 멈춰야" 한 목소리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지난달 23일부터 2월 3일까지 12일간 진행한 동남아 4개국 평화순방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강제 개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종교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대학에서 열린 종교연합사무실 모임에서 힌두교 스리 기타아쉬람의 대사제인 이차랴 프렘 샨카라난드 티르트는 “최근 한국에서 한 기독교 청년이 개종을 요구받다 사망에 이른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할 기독교인들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 개종 목사들에 대해 “극단주의자들이며 종교적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라며 “종교의 자유가 있는 오늘날 타 종교인을 핍박하고 교파와 교단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이들의 말을 들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종교연합사무실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종교지도자 커뮤니티로 이날 모임에는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의 종교지도자들과 마카티대학교 학생 1,300명이 참여했다. 또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대학교 및 단체들이 참여한 ‘2018 HWPL&IWPG 말레이시아 평화 포럼’에서 스리 마하마리아만 템플 명예 비서인 쌔스패티는 “경서 어디에도 폭력을 행사하라거나 차별을 조장하는 신의 가르침은 없다”며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논의됐던 종교 경서들은 이와 같은 인류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종교인들의 행동지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종교NGO단체인 GITA(글로벌통합초월협회) 마두수단다스 대표도 “경서 어느 구절을 찾아봐도 강제적으로 종교를 바꾸게 하라는 말도, 종교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말은 적혀있지 않다. 경서 중심의 신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종교지도자들의 역할은 경서 중심으로 돌아가 경서에 근거해 성도들을 가르치고 깨우쳐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시크교, 도교 등 종교 지도자들 및 종교인 12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 화합 협약에 서명하며 HWPL 평화사절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종교지도자들이 강제 개종을 규탄하며 경서 중심의 신앙을 촉구한 가운데, 종교의 자유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추후 세계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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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동남아 종교지도자들, 강제 개종 멈춰야"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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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경찰, 설 명절 66개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인 중앙시장, 수원 못골시장 등 경기남부지역 50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2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연중 주차를 허용하고 있는 성남 중앙시장, 화성 사강시장 등 16곳에서도 계속적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이번 설 명절 전후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경찰서와 자치단체에서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하였으며 평소 전통시장 이용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인 주차 불편이 일부 해소되어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통시장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교통경찰과 지방자치단체, 상인연합회 소속 주․정차관리요원이 배치돼 주차를 안내하고, 안내 플래카드와 입간판을 설치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쉽게 주차 허용구간을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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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경찰, 설 명절 66개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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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명성 태권도, “사랑의 라면” 기탁
- 이천시 증포동 명성 태권도(관장 최규준)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1,000여 개와 쌀 14kg을 증포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과 쌀은 명성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된다. 명성 태권도 최규준 관장은 “사랑의 라면 나눔은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인성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3년 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광석 증포동장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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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명성 태권도, “사랑의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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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증포 파출소 간 업무협약 체결
- 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6일 이천경찰서 증포 파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담당자들이 출소자, 정신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등 위험상황이 우려되는 가정을 방문할 경우 경찰관의 동행을 요청해 안전한 근무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증포 파출소 경찰관들은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증포동 주민센터로 즉시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증포 파출소 이충로 소장은 “증포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협의체와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복지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윤광석 증포동장과 이후성 위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게 돼 감사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과 취약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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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증포 파출소 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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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
- 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봉열, 민간위원장 박상욱)는 지난 6일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주요 사업인 “창전, 참사랑 나눔” 사업 설명과 함께 지난해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산타 할아버지 오셨네 등) 성과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박상욱 위원장은 “사례관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창전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공공위원장 류봉열 창전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빠짐없이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리며,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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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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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 실시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018년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2월 20일과 22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동절기 혈액 난 극복과 혈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사랑 나눔 헌혈 운동을 전국 최초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991명의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시는 방치되거나 분실될 수 있는 헌혈증을 안전하게 보관한 후 헌혈증 예치자 본인이나 직계 존비속,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증을 지원하는 혈액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헌혈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헌혈 일자에 해당되는 장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복지정책과(☎031-645-3527)로 문의 하면 된다. 헌혈 일자(요일) 헌혈 장소 현혈 시간 2018.2.20.(화) 이천시청 10:00~16:00 NC백화점 2018.2.22.(목) 분수대오거리 라온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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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상반기 사랑 나눔 헌혈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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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원고속 행복한 동행 백미 기탁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7일 오전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대원고속(대표 허명회)에서 백미 10kg 220포(418만 원 상당)를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은 “기탁한 쌀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계속해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연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고속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원고속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17년째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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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원고속 행복한 동행 백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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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일자리 안정자금」지원 대상 확대
- 오늘 국무회의에서 저소득근로자의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이하 연장근로수당)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일자리 안정자금 수혜자가 확대되었다. ○ 비과세 대상 근로자 소득기준을 월정액급여 150만원 이하에서 190만원 이하로 상향, ○ 대상 직종을 기존 제조업 생산직 뿐만 아니라, 농림어업 노무자, 식당 종원업, 편의점 판매원, 주유소 주유원, 경비․청소원등으로 확대하여 일자리안정자금의 혜택을 누리도록 한 것이다. ○ 즉, 월수령액이 190만원을 넘더라도 비과세 연장근로수당(월평균 20만원한도)을 제외한 월보수가 190만원 미만이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예시) 월수령액 200만원 = 정액급여 180만원 + 초과근로수당 20만원(비과세) → 월보수 180만원 (일자리 안정자금 ○ ) ○ 이번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 기준 약 5만여명 이상의 노동자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에 추가로 포함될 것으로 추산된다. [참고]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주요내용(※ 파란글씨는 개정사항) ∙ 비과세대상: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연 240만원 한도) ∙ 대상근로자: 월정액급여 150만원 이하 → 190만원 이하(직전연도 과세소득 2천5백만원 이하) ∙ 대상직종: 생산직 → 일부 서비스, 판매, 단순노무 종사자까지 확대 ① 공장 및 광산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로서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생산 및 관련종사자 중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자 ② 어업을 영위하는 자에게 고용되어 근로를 제공하는 자로서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자 ③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운전 및 운송 관련직 종사자, 운송∙청소∙경비 관련 단순노무직 종사자 중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자 ④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 종사자, 매장 판매 종사자, 통신 관련 판매직 종사자, 음식∙판매∙농림∙어업∙계기∙자판기∙주차관리 및 기타 서비스 관련 단순 노무직 종사자 중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자(단, 해당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수가 30인 미만, 법인세 과세표준이 5억 이하)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소상공인․영세사업주들이 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지원기간 도중에 노동자수가 30인을 초과하더라도 29인까지는 계속 지원하도록 하였다. * (기존) 지원기간 도중 3개월 연속 30인 이상이 된 경우에는 지원종료 둘째, 생업에 바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의 신청 편의를 최대한 제고하기 위해 - 일자리 안정자금 무료 신청 대행기관에 대한 지원금을 2배 상향조정(인센티브 강화)할 예정이다. * 대행사업주 1건당 3,000원(신청근로자 10명 이상 사업주는 5천원) → 6,000원(신청근로자 10명 이상 사업주는 1만원) * 2월까지는 신청 대행 실적이 10명 미만이라도 대행사업주 1건당 1만원 지급 셋째, ‘일자리 안정자금’ 대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개선하였다. - 당초 대상에서는 제외되었던 30인 이상 사업장 소속의 경비․청소원도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 (기존) 30인 미만의 사업장만 경감혜택 -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일자, 건강보험 자격취득일자와 무관하게 ‘18년 신규가입자는 모두 경감대상에 포함되며, ☞ (기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하고 나서 해당 사업장의 직장가입자로 자격취득 신고를 한 경우에만 경감 대상에 포함 - 일자리 안정자금을 소급신청 한 경우, 건강보험료도 동일하게 소급하여 경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기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한 달 이후부터 건강보험료 경감 또한,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기관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서비스 제공을 축소․중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회보험료 상계방식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별도의 지원 절차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천고용센터소장(신우승)은 “이번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등 제도개선으로 여주·이천 지역의 농업경영체 및 소상공인들이 좀 더 많이 일자리 안정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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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일자리 안정자금」지원 대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