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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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봉공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분수 운영 재개
    사진/ 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시는 벚꽃 명소 설봉공원에서 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로 75m, 높이 60m로 뿜어내는 분수와 LED 조명으로 화려한 레이저쇼, 관람시설을 갖춘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2021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이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긴 동절기 휴식을 마친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하며, 특히 올해에는 물과 조명, 그리고 음악과 함께 이천시 대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이 어우러진 황홀한 분수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설봉공원의 봄, 여름, 가을의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 재개와 관련하여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려한 빛과 역동적인 물줄기의 생동감 있는 음악분수쇼를 통해 이천시민이 일상생활 속 작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봉공원 음악분수는 4월부터 8월까지 주중 2회 19시30분과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며, 주말에는 3회로 12시, 19시30분, 20시30분에 운영될 예정이다. 일몰시간에 맞추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주중 19시, 20시 2회 운영, 주말 12시, 19시, 20시 3회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 및 공휴일은 시설점검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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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문화재단, ‘가루나무모래흙’ 개최
    포스터/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문화재단은 5월 4일(토) ~ 6월 21일(금)까지 아트갤러리에서 체험전인 ‘가루나무모래흙’을 선보인다. 그간 다양한 어린이 체험전과 더불어 유익한 어린이 공연을 선보여온 이천문화재단이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가루나무모래흙’은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가는 체험이자 꾸준한 만족도로 최고의 어린이 체험전 타이틀을 놓치지 않는 이영란 작가의 감성 체험 콘텐츠이다. 자연소재인 흙, 밀가루, 물, 나무, 종이, 모래 등을 끌어들여 새로운 개념의 작업을 하고있는 이영란 작가는 ‘가루나무모래흙’에서 아이들이 시각·촉각·청각·후각 등의 모든 감각을 총체적으로 사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놀이를 선보인다.   이번 체험전은 모두 4개의 방으로 구성됬다.   첫 번째 방 ‘가루’의 소재는 밀가루이다. 부드러움과 고운 입자에 비해 묵직하게 느껴지는 무게가 아이들을 단번에 호기심의 세계로 이끈다.   바닥의 밀가루를 소복이 뿌리고, 뭉치고, 날리며 아름다운 밀가루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방의 소재는 ‘모래’다. 바위가 부서져 돌덩이가 되고, 돌덩이가 부서져 돌멩이가 되고 돌멩이가 부서져 자갈이 되고, 자갈이 부서져 모래가 된다. 파도에 떠밀려온 잡동사니 백사장에서 알록달록 색모래로 유리병에 나만의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세 번째 방의 소재는 ‘흙’이다. 우물 속 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보고 흙으로 탑도 쌓아보고, 손가락 붓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고무줄놀이, 사방치기, 구슬치기, 땅따먹기를 하며 흙과 더 가까워지는 공간이다.    마지막 방인 네 번째 방의 소재는 나무다. 딱딱이 나무 신발을 신고 춤도 추고, 매달리고, 구르고, 미끄러지고, 통과하고 새하얀 종이 눈 세상에서 수영도 해보고 종이 눈싸움도 하는 나무놀이동산으로 떠나 볼 수 있다.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는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체험전 특성상 유료로 진행되며, 회차 당 정원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확인하거나, 재단 공연기획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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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 사절단 이천통신사 유럽 현지 극찬 속 공연 성료
    앤트워프 시청 앞 이천통신사 단체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주정임 기자]=이천 문화사절단 ‘이천통신사’가 유럽 현지 관객들과 언론의 극찬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통신사’는 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과 벨기에 소로다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첫 국제 행사로 유럽을 기점으로 이천 지역문화의 글로벌 진출 포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주축으로 이천만의 전통과 특색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유럽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박연하 사무국장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유럽 관객들에게 이천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향후 이천통신사가 이천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지난 3월 16일 출범한 이천통신사는 벨기에 앤트워프, 루방, 브뤼셀 그리고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을 방문하여 총 5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천통신사 단원들은 유럽에 도착한 당일부터 직접 공연에 필요한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이어 3월 19일 벨기에 앤트워프 시청 앞 광장에서의 ‘이천거북놀이’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이천통신사의 시작을 알렸고, 재단은 앤트워프시 관계자와의 미팅을 진행하며 이천시와 앤트워프시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월 20일에는 벨기에 앤트워프 AMUZ HALL에서 실내 공연과 벨기에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21일 벨기에 루방 대학교 캠퍼스 야외공연 및 실내 공연, 22일 벨기에 브뤼셀 W-HALL 공연, 24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MAISON DE LA CULTURE에서 실내 공연을 진행하며 유럽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연에서 ‘이천거북놀이’는 길놀이와 문굿, 우물굿, 마을 판굿을 벌이고 신명나는 사물연주에 맞춰 무사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더불어 개인놀이인 풍물공연(꽹과리, 장구, 북 등)과 버나 돌리기에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퍼포먼스를 더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본 유럽 공연을 이끈 이응광 대표와 이천거북놀이 원재연 보존회원이 서양의 가곡인 ‘아베마리아’를 우리의 상여소리와 더해진 이색적인 동·서양의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든 공연을 마친 뒤 진행된 앵콜 무대에서는 출연진 전원이 올라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했다. 이에 모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브라보’, ‘어메이징’ 등을 외치며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럽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사진/이천문화재단 제공 공연을 관람한 한 유럽 관객은 “이천통신사의 공연은 정말 가치 있었고,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른 한국과 관련된 공연도 보러 가고 싶은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들은 “관객들이 이천통신사의 공연에 매료되었으며, 이천통신사는 훌륭하고 능숙한 공연단이며 최고 중의 최고이다”며 극찬했다. 이어 “이천통신사는 이응광 대표가 이끄는 행복과 전통을 전하는 선교단이다”라며 설명했다.   벨기에 국영방송 제작자였던 티에리 로로는 “처음 접한 거북놀이의 흥겨움을 넘어 건강과 복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아베마리아와 상여소리의 콜라보레이션은 살아 생전 이런 큰 감동은 없었으며 듣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유럽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유럽 관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천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김경희 이사장은 “유럽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이천 문화를 유럽에 알린 이천통신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이천통신사 출범을 기반으로 이천의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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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재)이천문화재단, 2024년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시민 대상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주정임 기자]=(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舊 이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4월부터 시민 대상 무형유산 전수교육 프로그램「전통문화 학교」를 운영한다.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운영하는「전통문화 학교」는 무형문화유산 전수교육 활성화 및 전통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하여 기획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 예정)에 걸쳐 2차례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전통도예, ▲전통 목조각, ▲풍물 기초 수업이 있으며,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가 직접 시민들에게 자신이 보유한 기․예능을 전수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 기간은 3월 28일(목)부터 4월 3일(수)까지 7일간이며, 수강신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특히 ‘풍물 기초’ 수업은 상반기에만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하니, 이번 수강신청을 놓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관계자는 “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무형유산 전승활동 활성화에 일조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새로운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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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2024 제4회 청소년 사진·영상 공모전
    포스터/서희청소년문화센터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2024 제4회 청소년 사진·영상 공모전 “이천과 함께한 순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천’, ‘우리 지역 유명장소와 숨은 명소’,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에서 함께한 순간’, ‘기타 이천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자유주제’ 등으로 2023~2024년 이천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주제로 한다.   접수기간은 4월 28일까지며, 청소년(9~24세)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다.   공모일정은 1차 심사는 4. 30.(화)에 발표되며, 선정된 사진 15점, 영상 10점에 대해서는 5. 4.(토) ~ 5. 13.(일) 10일간 청소년 및 시민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전시회 및 2차 투표 심사 과정을 통해 5. 18.(토) 최종 시상작품이 결정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특별상 4명, 참가상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시상은 5. 25.(토) 이천시 청소년축제 행사 시, 현장에서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icfyouth.or.kr) 공지사항-297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네이버폼(https://naver.me/5fP8MJOa)을 통해 작성 후 출품작 원본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은 “올해 4회째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연속성 있는 운영을 통해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사진·영상 작품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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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축제 사전 설명회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월 21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 참여 공방 및 업체, 축제 추진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사전설명회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참여 및 추진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축제 추진 관련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을 받으며 향후 행사 준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자연에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슬로건을 걸로 친환경 축제로 추진되는 만큼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도자 용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축제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와 이천특산품 콜라보 제품,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도자기를 담아 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이벤트 및 이천도자기와 어우러지는 음식 플레이팅 시연 등 다양한 이색적은 콘텐츠 소개하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 함께 축제 홍보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약 206개의 도자 공방이 참여하여 도예인이 직접 기획 및 전시를 준비하고, 체험 및 공연 참가자는 공개모집 통해 선정하는 등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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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이천 도자기&꽃 축제 오는 27일 개막, 가수 구구단, 홍진영, 김현정과 블랙이글스 축하 공연
    2018 이천 도자기 & 꽃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예스파크 개촌과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을 동시에 기념하기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와 이천시는 개막행사를 성대히 치룰 예정이다. ▲ 가수 구구단 오는 27일 개막일을 기념해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를 시작으로 JTBC의 간판 MC 장성규, 이수진 아나운서가 축하 공연 진행을 맡는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보이그룹 엔티크, 파워 디바 김현정, K-POP 스타 구구단의 축하무대 이외에도 JTBC 히든싱어 왕중왕 가수 (이수영, 이승환, 임창정 모창 가수), 전자 현악 팀 샤인과 걸그룹 옐로우비(Yellow Bee)의 콜라보 공연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펼쳐지는 예스파크 야외무대 주변으로 80여 개 공방이 참여한 대형 도자 마켓, 다양한 도예 체험 부스, 워크숍, 이천 트렌드 공모전 출품작 전시, 꽃 전시관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축제의 콘셉트 적극 활용하여 거리 곳곳에 플리마켓과 지친 관람객의 허기를 달래줄 푸드 트럭,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버스킹 존 등을 배치하여 넓은 행사장을 다녀야 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고려하였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예고하며, 축제장에 마련되어 있는 내부 주차장 및 셔틀 이용을 당부했다. 셔틀 운행 시간표는 이천도자기축제 공식홈페이지(www.ceram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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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 2018년 이천시청 직원가족 아빠 육아 사진전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행복한 가족문화의 지역사회 파급을 위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2018년 직원가족 아빠육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과 가족 친화적 문화를 유도하고자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시청 직원가족들이 접수한 총 25점의 사진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23일에는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이 함께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고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선정하는 심사를 진행했다.   사진전에 참가한 한 직원은 “막상 사진전에 참여하려니 쑥스럽고 망설여졌는데,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가족들을 돌아보고 서로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고, 50대 중반의 한 시민은 “우리 때는 아이들과 이렇게 보내진 못했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하고,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사진작품들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이틀간 ‘2018 이천도자기&꽃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관내 기업체도 순회 전시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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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 ‘창전, 참사랑 나들이’ 행사 실시
      삼육지역봉사센터(회장 구병도)는 지난 18일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2018년 '창전, 참사랑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첫 나들이에 나선 창전동 어르신들은 연신 즐거워하며 차에 올라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한껏 들뜬 표정이었다.   지난달 19일 삼육지역봉사센터(회장 구병도)는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봉열),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 참사랑나눔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한마음 한뜻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창전, 참사랑 나들이'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나들이를 통해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드리고자 준비됐다. 이날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충주댐 관람 후 인근 맛 집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창전, 참사랑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해 바깥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봉사자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니 정말 편안하고 즐겁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구병도 회장은 “영양결핍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밥상뿐만 아니라 나들이 기회도 제공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목욕봉사, 말벗봉사를 계속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류봉열 창전동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행복해진다. 즐겁고 편안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시는 삼육지역봉사센터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뜻깊고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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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9
  • 아미초등학교 교사 한초롱, 증포꿈누리중창단 2018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강강술래’ 발표
    아미초등학교 교사 한초롱이 작곡하고 증포초등학교(교장 신평원) ‘증포꿈누리중창단(지도 조명진)’ 어린이들이 부른 창작국악동요 ‘강강술래(서향숙 작사 한초롱 작곡)’가 지난 4월 14일에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창작동요대회에서 우수상·하모니상을 수상하며 발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랫말 심사 550여곡, 작곡 심사 218곡 중에서 예선을 통과한 창작동요 12곡이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 번째 순서로 연주된 ‘강강술래’는 전통의 요소를 살린 창작 국악동요로, 중중모리의 느린 장단에서 자진모리의 흥겨운 장단으로의 장단 변화와 강렬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학교에서 동요를 통한 문화예술 교육에 열정을 쏟아 온 한초롱 교사와 학교 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운 학교 중창단 어린이들이 무대를 완성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동요작곡가이자 아미초등학교 교사인 한초롱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강강술래는 전통놀이 중에서 가장 협동할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되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노래라고 생각하여 작곡하게 되었다. 2년 전 근무했던 증포초등학교에서 지도한 학생들과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2018 KBS창작동요대회는 5월 5일 토요일(어린이날) 오후 1시 15분에 KBS-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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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호원분회, ‘장애인과 어르신 한마당 큰잔치’ 개최
    “우리 장애인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고 보람됩니다”   지난 15일 이천시 장호원초등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호원분회(대표 김홍배)에서 주최한 『장애인과 노인 어르신의 한마당 큰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호원읍에서 해마다 열리는 복숭아축제에서 장호원분회가 행사지원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천만 원을 재원으로 개최한 것으로, 일체의 현금성 후원금을 받지 않고 자력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시․도의원, 장호원 기관․사회단체장, 어르신과 장애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장애인협회 장호원분회에서 준비한 국수와 떡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은 물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행사 등을 마련해 성황리 마무리했다.   김홍배 장호원분회장은 “그동안 장애인협회 장호원분회를 이끌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보다 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도움을 받으셔야 할 장애우분들께서 오히려 더 소외되고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에서도 어르신분들과 장애우분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상년 장호원읍장은 “우리 관내 사회단체에서 이처럼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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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이천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오는 20일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에 대한 격려와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장애인 기관·단체가 하나 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온천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수화공연, 음악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유공자 표창, 장애체험, 행운권 추첨, 장애인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다름의 동행,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제26회 이천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와 제6회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이 기념식과 동시에 진행되며, 이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현숙),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회장 원준호), 이천시 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이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단합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한 것은 아니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아픔인 만큼, 지역사회의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시 1만 3백여 장애인이 화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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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공군 블랙이글스, 오는 25일 이천 예스파크서 비행 훈련, 소음 예상
       공군 제53특수비행전대는 오는 25일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한 지형관숙 및 사전훈련에 따라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 인근에 소음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리허설은 오는 27일 이천 도자기 축제 개막 축하 비행을 위한 준비훈련으로, 25일 오전 10:00부터 10:40분까지 지형관숙 훈련을 실시하고 15:00부터 15:40분까지는 본 행사에 펼쳐질 에어쇼 디스플레이 훈련을 진행한다.   지형관숙 훈련은 안전 비행을 위해 항공기에 탑승한 후 행사장 인근의 지형지물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으로 실제 에어쇼 리허설은 25일 15:00부터 시행된다.   공군과 이천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개막식 당일 축하비행에 따라 행사장 주변 소음이 예상된다”며 “주민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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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산동 오태학 회고전 기획전시
    - 졸박(拙朴)을 넘어 여(餘)의 세계로 - 벽화 기법 한국화의 대가 산동 오태학의 작품세계를 망라한 회고전 ▲ 포스터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 미술관 1·2·3·4 전시실에서 한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채색화가이자 교육자였던 오태학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산동 오태학의 작품 60여 점을 전시해, 벽화 기법을 통해 한국미술의 원형을 찾고자 했던 원로 대가의 작품세계를 추적할 수 있다.   오태학은 채색화의 원류인 백제와 고구려 고분 벽화의 기법, 양식을 재해석하고 이를 수묵화 및 추상화와 조화시킨 새로운 한국화를 개척했다. 또한 오랫동안 교육자로 활동하면서 현재의 화단을 일군 인물로 그 영향 역시 컸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벽화 기법의 채색화를 통해 한국 화단의 변화를 모색했던 원로 대가 오태학의 작품세계 전체를 집성, 망라, 분석함으로써 현대 미술사에서 그 위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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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웃어라 이천! 가족과 함께 꿈꾸는 미래’ 진행
       지난 14일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인자),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조병돈)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이 협력하여 ‘웃어라 이천! 가족과 함께 꿈꾸는 미래’를 진행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천시부모역할지원사업 『가족애(愛) 하모니』중 청소년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색채심리로 알아보는 우리가족’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전년도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기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족상을 설계함을 목적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포함한 10가족 40명이 참가 하였다.   ‘웃어라 이천! 가족과 함께 꿈꾸는 미래!’는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색채심리로 알아보는 우리가족, 식습관 개선 및 요리활동, 원예치료등의 내용으로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천시부모역할지원사업 『가족애(愛) 하모니』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을 목적으로 [좋은 부모되기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영유아기 자녀 부모교육], [예비부모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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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7
  •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및 문화공연
    지난 13일(금) 군량1리 마을에서는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및 대월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및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초대가수 문현주 축하공연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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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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