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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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장애인 인권 및 종사자 권리교육 실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인권증진과 장애인복지 종사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2018년 장애인 인권 및 종사자 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 인권․종사자 권리 교육은 시 사회복지과(과장 안길환)와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회장 원준호)의 협력으로 장애인 단체장과 시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사 선서문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과제 낭독” 및 “2018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에 이어 경기도 장애인 인권센터 최용옥 강사의 “장애인 인권 이해하기”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 토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단체장과 시설장들은 무술년 새해 장애인 인권 증진과 참시민! 행복나눔운동의 12대 실천과제 확산에 먼저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안길환 사회복지과장은 “힘을 모아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자”며 “모든 시민이 웃음 짓는 이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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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이천시,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대상자 선정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 시·군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의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목적으로 센터설립지원, 센터설립기반지원, 센터운영지원, 전문 인력 지원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 가운데 센터 설립 기반지원(공동체 활성화)에 선정돼 총 1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50%)를 확보했다.   특히 올해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센터 설립 기반 지원 분야는 이천시가 용인, 성남 등 8개 시군과 함께 경기도 31개 시·군 중 9개소에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추진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으며, 앞으로 공동체 구성원 외에도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 현장학습 등 공동체 네트워크 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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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동정]조병돈 이천시장
    (2018. 1. 25) 오후 6시 30분 금강웨딩홀에서 열린 원목회의를 주재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와 시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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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이천소방서, 2017년 긴급구조훈련 최우수 관서 선정 표창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실시한 2017년 경기도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경기도내 34개 소방서가 2017년 한 해 동안 실시한 긴급구조훈련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통해 긴급구조 우수기관을 선발해 표창한다.   이천소방서는 지난 11월 2일 이천시 부발읍 소재의 SK하이닉스에서 35개 기관(단체) 492명과 소방차량 55대, 헬기 3대 등 장비 85대가 동원되어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대규모 인명 및 대기환경 피해’의 재난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질적인 현장지휘능력 강화 및 통합적 대처능력 향상, 클라우드시스템을 활용한 시스템 중심의 스마트 통제단 구축 및 운영,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협업체계 구축으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체계 확립을 이룰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긴급구조훈련 최우수 소방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으로부터 최우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고문수 서장은 “대형재난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상태를 100% 유지하고 재난대응기술의 개발과 재난대응훈련을 성실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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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SK하이닉스, 2017년 경영실적 발표
    Ø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 경신 Ø  2017년 연간 경영실적 • 매출액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 Ø  2017년 4분기 경영실적 • 매출액 9조276억 원, 영업이익 4조4,658억 원, 순이익 3조2,195억 원 SK하이닉스가 2017년 사상 최대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연간 매출액 30조1,094억 원, 영업이익 13조7,213억 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4분기에는 매출액 9조276억 원, 영업이익 4조4,658억 원, 순이익 3조2,195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도 전 부문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IFRS 기준)   지난 해 메모리 시장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의 성장에 따라 서버용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는 급증한 반면, 미세공정 전환의 어려움과 공급 업체들의 투자 부담으로 공급 증가는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4분기 또한 서버용 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제품의 가격도 상승하면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었다.   4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고,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이 고르게 오르며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9%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모바일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16%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MCP 등 모바일 제품의 가격 강세로 전 분기 대비 4% 상승했다. 올해 D램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작년에 이어 서버용 제품이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중저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D램 수요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공급 측면에서는 업체들의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공정 전환에 소요되는 기간 증가와 제한적인 생산량 확대로 견조한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SSD가 수요 증가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업체들이 고용량 3D낸드 생산을 본격화함에 따라, Enterprise SSD에 집중되었던 3D낸드 공급이 올해에는 Client SSD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저가 스마트폰들의 기기당 탑재량 증가도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3D 기술 전환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업체들이 3D낸드 비중을 확대해나가면서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서버와 SSD 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공정을 확대 적용해, 성장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D램은 작년 말 PC 제품부터 양산을 시작한 10나노급 제품을 모바일과 서버까지 확대 적용하고, HBM2와 GDDR6 등 신제품 공급을 통해 고성능 제품군까지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낸드플래시는 72단 3D낸드의 비중 확대를 통해 Enterprise SSD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한편, UFS를 비롯한 차세대 솔루션 제품 판매 확대로 모바일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7년 배당은 전년 대비 주당 배당금을 67% 상향해 주당 1,0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 2017년 연간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단위:억원) 2017년 2016년 증감률 매출액 301,094 171,980 +75% 영업이익 137,213 32,767 +319% 영업이익률 46% 19% +27%p 당기순이익 106,422 29,605 +260%   ■ 2017년 4분기 경영실적 비교표 (K-IFRS 기준) 2017년 4분기 전 분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단위:억원) Q3’17 증감률 Q4’16 증감률 매출액 90,276 81,001 +12% 53,577 +69% 영업이익 44,658 37,372 +20% 15,361 +191% 영업이익률 49% 46% +3%p 29% +20%p 당기순이익 32,195 30,555 +5% 16,286 +98%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同 실적 발표자료는 외부 감사인의 회계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회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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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송석준 의원, “도시교통정비촉진법 개정안 대표발의…전동휠, 전동퀵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제도적 기반 마련”
    -개인형 이동수단 시장규모 2017년 기준 7~8만대, 2022년 20~3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날로 확대 ­-이용증가에 따른 사고급증…2014년 40건에 그쳤던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 2015년 77건, 2016년 137건으로 2년 사이 3배 넘게 폭증 ­-개정안은 도시교통수단에 개인형 이동수단을 포함하여 교통수요관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형 이동수단의 정의조항을 신설하고, 이를 도시교통 수요관리 수단에 추가하는 등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 최근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 및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개인형 이동수단 규율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24일 국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개인형 이동수단의 정의를 규정하고, 도시교통 수요관리 수단에 개인형 이동수단을 추가하는 내용(안 제2조 제11호, 제33조 제1항 제9호)의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교통 혼잡, 자동차 과밀화로 자동차의 도시 내 이동력이 감소하면서 개인형 이동수단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개인형 이동수단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7~8만대에 이르고 2022년에는 20~3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용증가에 따른 사고도 만만치 않다. 2014년 40건에 그쳤던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는 2015년 77건, 2016년 137건으로 2년 사이 3배가 넘게 폭증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자동차 및 원동기장치자전거에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보조기구인 개인형이동수단이 포함되지 않아 법적 규율 및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송석준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 한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개정안은 도시교통수단에 개인형 이동수단을 포함하여 교통수요관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형 이동수단의 정의조항을 신설하고, 이를 도시교통 수요관리 수단에 추가하는 등(안 제2조 제11호, 제33조 제1항 제9호)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보급속도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본 개정안을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이 활성화 되고 안전하게 보급되어 도시교통 흐름개선, 대기오염 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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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이천시 부발읍,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천시 부발읍(읍장 김영준)은 23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사유로 문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위기 가구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고 이천시 사례관리전문가, 부발 보건지소 방문간호사,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장,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 노노케어 담당자, 부발 파출소, 마을 이장, 부발읍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2회 자살 시도자의 자살 재시도 우려에 따른 대책과 함께 정신병원 퇴원자의 사회접근성 유도와 지원방안에 대한 각 기관별 의견을 제시했다. 그에 따른 해결방안으로 해당 마을 지인과 관계자를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 정신․신체 건강점검, 독거노인 응급체계 확보와 주거환경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추후 사례관리 대상자의 상황 변화에 따라 필요시 2차 회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준 부발읍장은 “통합사례회의로 민관이 하나가 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주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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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이천시, 마장면 표교 2리 주민의 ‘행복한 동행’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3일 마장면 표교 2리(이장 김재기) 주민들이 따뜻한 정성으로 모은 성금 200만 원을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4년째 행복한 동행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표교 2리 마을 주민들은 모두가 한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주민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인심 좋은 마을이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해마다 이천시에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재기 이장은 “비록 많지는 않지만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다시 찾아온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표고 2리 마을 주민들의 따듯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거 같다”며 “기탁한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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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동정]조병돈 이천시장
    (2018. 1. 24)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주재하고 주요 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 인물
    • 동정
    2018-01-24
  • SK하이닉스, 주 최대 52시간 근무 시범운영, 기업문화 딥체인지
    주 최대 52시간 근무 시범운영, 유연근무제 확대, 호칭통합 검토 조직 다양성 증가 및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   SK하이닉스가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 시범운영, 유연근무제 전사 확대, 수평적 소통확대를 위한 호칭체계 변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문화 딥체인지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3일부터 임직원 설명회를 갖고 기업문화의 변화 방향을 공유했다.   우선 2월부터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 정착을 위해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 시범운영에 나선다. 시범기간 동안 회사는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점검하고, 주당 52시간이 넘을 경우 이를 알려 해당 부서장과 임직원들이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한다. 회사측은 제도의 정착을 위해 IT시스템 개선, 통근버스 시간 조정 등 인프라를 지속 보완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임직원의 업무몰입 강화 방안도 함께 실시한다. 그 일환으로 일부 조직에서만 시행하던 유연근무제를 3월부터 전사로 확대한다. 임직원들은 ‘하루 4시간 이상, 주 40시간 근무’라는 기본 틀 안에서 개인별 신체리듬과 생활패턴, 업무상황 등을 고려해 몰입이 가능한 최적 시간대를 정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2월부터 경영지원 등 일부 조직에서는 시범적으로 호칭통합도 실시한다. 세대·직위·직군간 소통을 강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무직(사원-선임-책임-수석)과 생산직(사원-기사-기장-기정-기성)에서 4~5단계로 사용되고 있는 호칭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통합 호칭을 확정하고 전사 확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R 담당 문유진 상무는 “최대 52시간 근무제 본격 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대비하는 한편, 밀레니얼 세대가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으로 많아지는 등 다양성이 증가해 기업문화의 근본적 변화를 추진했다”면서 “기업문화 딥체인지로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CEO 박성욱 부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주인의식과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새로운 발상이 존중 받고 실현될 수 있는 ‘왁자지껄한 문화’로의 변화를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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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이천시 드림스타트, 씽씽 쌩쌩 신나는 눈썰매 체험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2일 곤지암 중부CC 눈썰매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60여 명과 함께 ‘씽씽 쌩쌩 신나는 눈썰매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아이와 그 가족에게 사회성 발달과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긴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친구와의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다양한 눈썰매 체험(튜브썰매, 일반썰매)과 마술공연, 버블 쇼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이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놀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체험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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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사)이천농촌나드리, “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
      (사)이천농촌나드리(대표 김종섭)는 지난 2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7차 정기총회에서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지속적으로 이뤄져 의미가 더 크다.   (사)이천농촌나드리는 농촌체험, 먹을거리 체험, 공예체험, 스포츠·여가체험 등 100여 가지 프로그램과 47개 체험 농가가 등록된 단체로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수준 높은 체험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최근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체험관광팀을 신설하고 시티투어버스, 스탬프 투어 등 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573,486명이 체험관광을 선택하고 92억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종섭 대표는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점점 더 커지는 관광 수요에 맞추어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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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이천시, 해빙기 비상 대책기간 운영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해빙기 비상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해빙기 기간 공사장과 축대, 옹벽, 절개지,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붕괴나 매몰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실시한다.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평균 9.8%가량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건설 현장이나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붕괴나 전도, 낙석 등 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시는 해빙기 사고 발생을 대비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한 해빙기 전담관리팀을 운영하며,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조사와 집중 관리 대상을 지정할 예정이다.   시 안전총괄과 김홍진 과장은 “해빙기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붕괴 위험 등 안전에 우려가 있는 시설물이 보일 경우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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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논평] 경기도 선거구획정위의 공청회 개최, 늦었지만 환영한다.
    경기도가 1월31일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늦었지만 환영한다.   경기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는 지난해 12월 1일, 상견례와 위원장 선출을 위한 1차회의 이후 아무런 활동도 없이 국회 법 개정(기초의원 정수 확정) 이후에 2차 회의를 열겠다고만 밝혀왔었다.   정의당은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기초의회 선거구 정수를 3~5인으로 하여 4인 선거구 분할을 금지하고, 비례의원 정수는 지역구 기초의원의 10%에서 30%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심상정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하였고, 선거법 개정을 위한 정치개혁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다양한 민의 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를 꾸준히 요청했지만 경기도 선거구획정위는 모르쇠로 일관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선거구에서 기초의회 의원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제는 ‘적폐’라고 지적한 뒤 “1·2당 공천받으면 살인마도 당선이고, 공천 못 받으면 공자님도 낙선하는 게 2인 선거구제”라며 2인 선거구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고, 성남시 명의의 공문과 성명을 통해 경기도에 답변을 요구했다.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지난 19일 경기도는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유력한 도지사 후보인 이재명 시장 측의 이런 행동에 마지못해 답변을 낸듯한 대목은 씁쓸하다. 어쨌든 이제라도 경기도 선거구획정위는 공청회 등을 통한 다양한 민의 수렴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이 공정하게 의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선거구획정 과정을 밟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기초의원 2인 선거구 91개의 선거 결과 단 2개의 선거구를 제외한 89개는 모두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과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이 1석씩 나눠 가졌다. 이런 현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또한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2인선거구 축소 및 폐지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시장의 이런 소신 있는 발언과 실천을 높이 평가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유력 도지사후보들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또한 관련해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2018년 1월 2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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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2018-01-23
  • 이천농협, 60개 경로당에 운영지원금 전달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19일 농협2층 문화센타에서 김형식 이천시지회장 및 분회장, 60개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를 초청해 경로당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60개 경로당에 30만원씩 총1,8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지원금은 이천농협주유소 및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각 경로당별 노인회장 및 총무들께서는 “해마다 농협에서 경로당 운영비를 지원해줘 정말 고맙다”며 농협에 대한 감사와 농협사업 이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날은 경로당 운영지원금 지급과 이천농협종합영농센터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천농협은 현재 농약 한병뿐 아니라 개사료 등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종합영농센터장은 RPC 쌀 생산공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쌀은 우리주식이기 때문에 이에 걸 맞는 위생 관리를 해야하고, GAP(농산물우수관리)는 기본이며 선별기와 건조기 등 시설은 전국 최고수준으로 전국 최고의 쌀을 만든다고 설명하였다. 이덕배조합장은 “ 앞으로도 이천농협은 소통하는 노인복지실현에 주력해나갈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이천농협사업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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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이천시 율면, 2018~2019년 주민자치위원 위촉
      이천시 율면(면장 권영일)은 지난 18일 율면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25명(남 14, 여 11)의 율면 주민자치위원은 2019년까지 주민자치학습센터의 운영과 지역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장에는 황상현 위원장이 연임되었으며, 위원회는 4개의 분과(자치운영, 문화 교육, 기획홍보, 사회복지)로 구성했다.   권영일 면장은 “지역의 문화와 복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자치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개발에도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상현 위원장은 “주민과 협력해서 지역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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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이천시, 2018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75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금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신고자 등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말소나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자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조사를 근거로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학 민원봉사과장은 “읍‧면‧동 별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각 세대를 방문․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조사를 위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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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이천시, 정한 태권도 연구소 “사랑의 라면” 나눔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정한 태권도 연구소(회장 이영희)에서 가정에서 먹는 라면 3,000봉(180만 원 상당)을 모아 22일 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한 태권도 연구소는 왕건, 참피온, 송암, 창건, 아미, 승리, 대성, 대월, 튼튼, 태호, 여주 라온 등 이천을 중심으로 한 11개 태권도 학원 연합체로 학원생은 1,300여 명에 달한다.   이들 학원들은 작년 12월부터 ‘나눔과 행복’을 주제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그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   이영희 회장은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학부모님들도 적극 참여해 주셔서 작년보다 더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다.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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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동정]조병돈 이천시장
    (2018. 1. 22) 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소장·담당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핵심 공약 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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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2018-01-22
  • 이천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및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2일 관고전통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이천경찰서, 이천시청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촉진과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소규모 점포가 밀집하고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등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시장 내 자율안전관리 기반조성과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안내 ▲전통시장 화재예방 촉구 ▲화재예방요령 및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전기, 난방시설 및 화기 취급주의 당부 홍보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 홍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은 재난현장 긴급자동차 도착시간 단축과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병행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6월 27일부터 소방차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훼손과 상관 없이 적극적으로 치워지게 되고, 불법 주 ․ 정차 차량은 제거 및 이동되는 과정에서 훼손되어도 보상 받지 못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전통시장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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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이천YMCA이사장 이·취임식개최
    이천YMCA는 기독교사회운동단체로서 그리스도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보이는 지역사회,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사회, 평화로운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YMCA는 지난 1월 18일 금강웨딩홀에서 제12대 이사장으로 수고하셨던 이교선 이사장의 이임과 제13대 문효군 이사장의 취임을 통해 격려와 감사를 나누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이·취임식, 3부 만찬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YMCA연맹 이동식국장, 조병돈 이천시장, 김학원, 서광자, 전춘봉이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지역위원장, 이천YMCA이사, 회원 그리고 지역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을 가장 아름답게 꾸민 것은 미래주역인 이천YMCA 청소년이 신임 이사에게 YMCA뱃지를 전달하는 신선한 장면이었다. 뱃지를 전달받은 이사들은 “무거운 소명을 받은 것 같다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교선 이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12대 이사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임 이사장과 협력해 이천YMCA의 발전을 후면에서 적극지원 하겠다.”고 하셨다.   문효군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을 향하고 사람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어 YMCA의 이념과 가치를 활동으로 연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인사를 전했다.   문효군 이사장은 송정교회 시무장로, 에스지 종합건설 주식회사 대표, 에스지 판넬(주) 대표,여주경찰서보안위원, 여주라이온스 이사, 국제와이즈맨 증경회장, 여주시 기업협의회 차기회장과 새터민활동, 법사랑 등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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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논평] 경기도에 이은 정부의 어처구니없는 개물림 사고 대책
    지난해 11월 경기도가 개물림 사고 대책으로 무게 15㎏ 이상의 반려견 외출시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반대 여론과 전문가들의 실효성 지적에 남경필 도지사가 나서 2주여 만에 개정 추진 취소를 발표했었다.   이제는 정부가 똑같은 전철을 밟으려 하고 있다.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개를 위험도에 따라 맹견·관리대상견·일반견으로 분류하고 차별화된 관리의무를 부과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에는 체고(바닥에서 어깨뼈 가장 높은 곳까지의 높이) 40cm이상인 모든 개를 관리대상견으로 분류해 외출 시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잇따른 개물림 사고와 그로인한 불안감과 공포를 해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위화감을 줄이기 위한 대책은 시급히 필요하다.   그래서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 내용인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한 견주의 처벌 대폭 강화, 위반 행위 단속 강화를 위해 지자체의 동물보호담당관에게 특별사법경찰권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등의 내용에 찬성한다.   하지만 체고 40cm이상 모든 개의 입마개 착용 의무화는 핵심을 한참 벗어난 대책이다.   체고 40cm이상이면 국내 반려견의 반 정도가 해당된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반려인 2명중 1명은 이제 반려견과 외출 시 자신의 반려견에게 강제로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반려견의 공격성향이 체고 40cm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공격적인 성향은 체고40cm 이하의 작은 반려견에게 더 많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제 입마개착용은 대부분의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동물학대일수 있다. 우리나라 보다 대형견이 많은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국가적으로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나라는 없다.   개물림 사고의 원인은 맹견이 아니라 부실한 관리를 한 보호자의 책임이다. 무책임한 보호자가 문제지 반려견이 문제가 아니다.   현재의 강아지공장-경매장-애견샵으로 이어지는 무분별한 분양 문화, 이로 인해 아무나 쉽게 개를 사고팔고, 기를 수 있는 상황에서 무책임한 보호자는 계속 나올 것이다.   반려견의 생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의 규제를 통해 무분별한 판매를 줄이고, 반려견 입양시 입양의 자격과 절차에 대한 규정 제정 등을 통해 무책임한 입양을 줄여야 한다.   반려인구 천만시대이다. 비반려인, 반려인, 반려동물 모두 함께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공존의 대책이 필요하다.   체고 40cm이상 모든 개의 입마개 착용 의무화는 철회되어야 한다.       2017년 1월 19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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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2018-01-22
  • SK하이닉스 M14공장 외벽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물 설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창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SK하이닉스 이천 M14 공장 외벽에 대형 동계올림픽 홍보물을 설치했다. SK하이닉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반도체 부문 공식 스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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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이마트후레쉬센터 ‘행복나눔 채소’ 전달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은 이마트후레쉬센터(센터장 박장대)와 함께 지난 1월 16일 행복나눔 채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마트후레쉬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달식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천시 관내 1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이마트후레쉬센터 박장대 센터장과 직원들은 각 기관에 새해 덕담과 함께 채소를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마트후레쉬터 박장대 센터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채소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어 새해부터 기쁘다”라고 전하였다.   이천시장애인복지관 희광스님은 “지역사회의 나눔과 실천이 이천 내 소외계층에게큰 위로와 희망이 되어 주고 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마트후레쉬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과일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및 연탄 전달, 나들이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익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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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동이천로타리클럽 “행복한 밥상” 선물
       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희광스님)에서는 지난 1월 18일 동이천로타리클럽(회장 장금수)과 함께하는 무료급식봉사 ‘행복한 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무료급식에는 동이천로타리클럽 회장과 25명의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150여 명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밥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해 봉사단체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배급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동이천로타리클럽은 2012년 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 월 거르지 않고 복지관을 방문하여 6년째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장금수 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이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월 1회 무료급식, 사랑의 연탄 나눔, 장애가정 교복지원, 김장지원, 바자회 등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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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갈산동 푸른나무 어린이집 작은천사들의 축제
    갈산동 푸른나무 어린이집 작은 천사들의 축제가 17일 오후 5시 이천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그어떤 공연보다도 감동스러운 공연을 하였다. 지해숙 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그막이 올랐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 소중하지 않은 아이들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기질과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향과 성격도 각기 다르고 아이들의 발달 또한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다름과 개별성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다름을 인정해 주며 자기조절 능력과 사회성 그리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것이 작은 천사들의 발표회입니다. 우리 아이들 참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유머처럼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말입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기특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님들의 설레임으로 5시에 공연 시작이었으나 2시부터 대기하시는 부모님도 계셨으며, 우리는 푸른나무 한 가족이란 생각으로 공연 내내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함께 환호하고 즐기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고 한다. 또한 2시간 30분이라는 긴 공연시간 내내 얼마나 감동스럽고 가슴 뭉쿨한 순간들이 많았다고 한다. 한편 지해숙 원장은 지난달 12월 22일 경기도 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상을 받은바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해숙 원장님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이란 어떤 환경일까? 아이들이 많이 웃고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하여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 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구성원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전하며 작은천사들의 축제의 막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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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폰으로 농기계 임대 예약 신청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백영)는 앞으로 농기계 임대 예약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부터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http://m.amrb.kr/icheon)를 구축해 기존에 전화 및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농기계 임대 예약을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회원가입이 아직 안된 농업인은 이천시 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https://www.amrb.kr/icheon/)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팀을 방문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시 농기계임대 사업 담당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청은 언제,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어 기존 예약 신청의 불편한 점을 해소 할 수 있다.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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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이천시, 경로당 등 취약계층 공기질 개선 추진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유해 대기물질로부터 사회 취약계층인 노인·어린이·장애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시설에 대한 실내 공기질 컨설팅과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2022년까지 5년간 실내 공기질 컨설팅에 1억 원,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에 7억 7천만 원 등 총 8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내 공기질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취약시설인 경로당,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소규모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실내공기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을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로당 333개소, 보육 시설 58개소, 장애인 시설 7개소 총 39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 완료 했으며, 해마다 정기적으로 컨설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은 경로당 395개소, 장애인 시설 21개소, 지역아동센타 15개소 총 431개소 전 시설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설치완료하고 2018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시는 공기청정기 운영비 지원을 통해 천식이나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취약계층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황사마스크 지원과 실내 공기질 컨설팅,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등을 통해 미세먼지 같은 유해대기물질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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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이천시, 소상공인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개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8일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관내 3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이란 최저임금 시급이 6,470원에서 7,530원으로 16.4%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영세기업 등의 인건비 부담과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2018년도에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직원 30명 미만(단, 아파트, 청소원 등의 경우 30인 이상도 가능) 고용 사업주가 지원 신청을 하면 근로자 1명당 최대 월 1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보가 중요하다”며 “이천시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 대한 홍보를 위해 현수막 게시와 전단지를 배부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지원 대상 요건이나 신청 절차와 지급 방식 등 이해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천 고용복지센터 최인회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부도 자리를 함께 해 일자리 안정자금의 이해를 돕는데 협조하였으며, 소상공인의 애환을 직접 듣고 관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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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이천시, 행복한 동행 성금 기탁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8일 부발읍 소재 OB맥주(주)노동조합 이천지부(지부장 김경대)에서 5,362천 원, 이천 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인)에서 100만 원을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OB맥주(주)노동조합 이천지부 조합원들은 사내 권익 및 복지를 위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성품과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에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 개인택시조합 역시 여러 고충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동행 사업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시민 다수가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시민들의 작은 나눔이 이천시를 성장하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지속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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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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