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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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제201회 평생아카데미 개최
    - 오는 15일, ‘행복한 가정과 삶을 위한 힐링 웃음’을 주제로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이선우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제201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평생아카데미는 ‘행복한 가정과 삶을 위한 힐링 웃음’을 주제로 웃음치료사 및 레크리에이션 전문가인 이선우 강사가 진행하며, ‘자신만의 행복한 정원 만들기’, ‘행동은 생각을 변하게 한다’, ‘놀면서 배우자’ 등 웃음과 유머가 있는 내용의 강연을 통해 이천시민들에게 행복한 인생의 의미를 전달하고 웃음과 눈물이 있는 감동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주제와 강사를 선정해 행복한 가정과 삶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 한 이번 평생아카데미에 이천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에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는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으로 이번 평생아카데미는 마장면과 증포동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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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9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가정의 달 맞아 입원환자 위로 행사 열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병원장 이문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동 내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5월 4일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실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자에게 케이크를 전달하였으며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병원장 및 직원들이 카네이션을 병동 입원환자 11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쾌유를 바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이천병원 이문형 병원장은 “비록 작은 꽃과 선물을 준비하였지만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환자분들의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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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9
  • 2018년 이천시 공직자 재산변동 공개
      지난 3월 이천시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는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현호 의원이며 그 다음이 홍헌표 의원, 서광자 의원 순으로 시, 도의원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9일 이천시 공직자 재산변동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재산변동을 볼 수 있었다.   재산이 많은 후보자는 이현호 도의원으로 전년도 재산등록은 117억 7백65만8천원을 신고했으며, 3억 5천7백 57만 원이 증가한 120억 6천5백 22만8천 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두 번째로 많은 공직자는 홍헌표 의원으로 96억 천 5백여만 원으로 종전가액보다 약 8억 1천5백여만 이상이 늘었다.   재산증감요인은 종전 토지가액이 약 76억 4천여만 원에서 1억 9천 3백여만이 증가해 약 78억 4천여만 원이며, 건물종전가격은 135억 1천여만 원에서 약 4억 8천여만 원이 증가해 약 140억여 원으로 채무를 공제한 공시시가와 예금 등을 합해 합 96억 6천 5백여만 원으로 확인됐다.   홍헌표 의원은 이번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나(호법, 마장, 창전, 중리)지역에서 경선에서 후보지로 확정됐으며,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환경공학과를 졸업했고 전과가 가장 많은 4건의 전과를 기록해 이 부문에는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재산이 많은 공직자로 3위를 차지한 서광자 의원은 전년도 19억 6천 3백 93만 7천원으로 신고했으며, 올해 2억 1천 3백 62만 7천 원의 증감으로 올 재산은 총 21억 7천 7백 56만 4천 원을 신고했는데, 이 증감액은 건물에서 가격이 올라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이 많은 공직자 4위는 김학원 의원으로 종전가액 12억 7천 8백 9만 9천을 신고했고 증감액은 1억 6천 8백 33만 3천이 증가한 14억 4천 6백 43만 2천 원을 신고했다.   5위는 조병돈 현 시장으로 13억 2천 9백여만 원이며, 6위는 정종철 의원으로 10억 2천 4백여만 원을 신고했다.   7위는 송석준 의원은 8억 4천 7백여만 원을 신고했고, 그다음 8위는 권영천 도의원으로 약 69억 7백여만 원을 신고했고, 김하식 의원은 약 6억 2천만 원, 전춘봉 시의원 약 4억 8천 7백여만 원을 신고했으며, 다음은 김문자 시의원 약 3억 6천 3백여만 원, 김용재 의원이 약 2억 5천만 원 순으로 신고했다. 공직자 재산 등록                                                                                                                (단위:천원) 성명 종전가액 현재가액 증감액 비고 이현호 11,707,658 12,065,228 357,570   홍헌표 8,850,109 9,665,346 815,237   서광자 1,963,937 2,177,564 213,627   김학원 1,278,099 1,446,432 168,333   조병돈 1,219,319 1,329,276 109,957   정종철 930,794 1,014,880 84,086   송석준 788,019 847,669 59,650   권영천 772,222 690,729 -81,493   김하식 604,659 619,127 14,468   전춘봉 474,741 487,873 13,132   김문자 410,042 363,591 -46,451   김용재 215,781 249,670 33,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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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 및 승진 인사 실시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차태익)은 5월부터 대폭적인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를 실시하여 경영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단은 2018년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체육시설 운영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비하여 선제적 조직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기존 3팀에서 4팀 1센터로 개편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혁신경영팀을 신설하여 정부의 열린혁신 추진 과제를 전담하고 탄력적 인력운영을 위해 복수직급제를 도입했다. 아울러 공단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정규직 4급에서 7급까지 총 6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6급 승진 직원 중에는 여성 육아휴직 복직자가 포함되었는데 이는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기간으로 인정해 승진 심사에 적용한 결과였다. 공단 차태익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여 조직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며 “승진한 직원들의 역량을 100% 발휘하여 공단의 열린혁신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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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송석준 의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인사
    8일 경기도 퇴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삶의 터전 ‘나눔의 집’ 찾아 위문 … 남경필 경기지사 함께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8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 어버이날을 맞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경기도 퇴촌 ‘나눔의 집’을 찾아 일 일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인사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날 피해 할머니들에게 “또 찾아뵙게 되었고 항상 건강하 시라”라고 위문하며 “어버이날을 맞아 피해 할머니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피해 할머니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누워계신 피해 할머니들에게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을 잡으며 건강하시 라고 인사드렸다.   한편 이날 방문은 남경필 경기지사도 함께 동참해 피해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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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창전, 참사랑나눔사업』확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이천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봉열)는 창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욱)와 이천 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미섭)간 업무 협약을 4일 오후 체결했다.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 삼육지역봉사센터․ 이천 주사랑교회에 이은 세 번째 협약이다.   이에 따라 이천 직업전문학교는 경기교육청 꿈의 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된 “손만세”사업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30여 명의 학생이 5월부터 주 1회 학업 종료 후 직접 음식을 만들고 창전동 독거어르신 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을 통해 복합적 사회문제가 있는 세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안부 확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천 직업전문학교 담당자는 “학생들이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세대 간 격차도 줄이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도 아이들에게 키워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음식을 통해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류봉열 창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 이천 직업전문학교와 참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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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이천 서희테마파크, 봄의 힐링 산책 장소로 인기
    - 한민족 최고의 협상가 서희 선생, 서희역사관 인기 높아 이천시(시장 조병돈) 부발읍 마암리에 있는 서희역사관이 관람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서희 테마파크 입구에서 추모관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서희 선생의 일대기를 형상화한 30여 종의 조형 작품으로 만든 역사 산책로가 있다.   이곳에는 80에 가까운 나이에 아이를 낳은 서희의 할아버지 서신일의 일화부터 18세 어린 나이에 과거시험에 장원 급제한 서희 선생과 소손녕과 담판을 벌여 강동 6주를 획득하는 장면까지 역사책에서만 보던 서희가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다가온다.   또한 추모관 앞 누각에 서면 시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밭이 넓게 갖춰져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희 테마파크에서 봄꽃과 함께하는 고려시대 역사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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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이천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 기기 보급사업 신청 접수
    - 오는 6월 22일까지 신청, 제품 가격의 80~90% 보조 - 컴퓨터 등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조 기기 101종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6월 22일까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비롯한 각종 정보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보조 기기다.   지원 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S/W, 점자정보 단말기 등 49종과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 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19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 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33종 등 총 101종으로 지난해 대비 3종이 늘었다.   보급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개인부담금의 5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해당 기간 내 신청서와 장애인 증명서, 국가유공자 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시 정보통신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대상자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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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동정]조병돈 시장
    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소장·담당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시책이나 축제 또는 관광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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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신천지예수교회, 가정의 달 행사 ‘풍성’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에 맞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5월의 신천지는 가족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전국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 부부교실, 부모교육, 효도잔치, 가족초청행사 등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이 더 쓸쓸한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온 가족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   바쁜 일상으로 가족과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하거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국 대다수의 교회에서 가족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가족 체육대회, 노래자랑, 트레킹 등 야외 활동과 교회 내에서 진행하는 부부교실, 부모교육 등을 진행한다. 가족사진 촬영, 리마인드 웨딩 촬영 등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했다. 홀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을 위한 행사도 있다. 신천지 거제교회, 구리교회, 동대문교회, 순천교회 울산교회, 진주교회, 파주교회 등에서는 가족초청 행사와 음악회를 열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갖는다.        교회 내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이벤트  교회 내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회 내·외부에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도록 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또 신천지 대구교회, 대전교회, 목포교회 등에서는 교회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대접을 하고 카네이션 전달, 공연 등을 선보인다.   5월이 더 쓸쓸한 이웃에게 온정 나눔   이 외에도 5월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지역사회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한다.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는 매월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게 도시락 지원과 경로당 이·미용 봉사 등을 하고 있다. 특별히 5월에는 영양 가득 효도 도시락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청년들이 깜짝 공연을 선보인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도들이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을 마련했다. 성경에서 부모 공경과 가족을 잘 돌볼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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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김경희 이천시장후보는 『Log-in 이천 정의로운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공약발표
    ▲ 김경희 이천시장후보 김경희 자유한국당 이천시장 후보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 번째 공약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발표하면서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며, 혁신을 통해 투자에서 결과까지 책임지는 정의로운 교육을 만들겠다"며 "진보정당이 시작했던 무상급식·무상교육을 보수정당이 정의롭게 완성하겠다"고 말하고,□ 정의로운 교육을 위한 7대 교육 공약 캐치 프레이즈로 △안전한 학교 △성장하는 학교 △건강한 교육 △믿을 수 있는 교육 △돈 안드는 교육 △고르고 바른 교육 △결과까지 책임지는 교육 등을 걸었다.   김경희 후보는 이를 위해 “2019년부터 고등학교 교과서 무상지급, 중·고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을 전면 실시해 돈 안드는 교육의 틀을 만들고, 동요박물관과 동요뮤지컬 공연장 조성, 도서관과 체육시설 그리고 문화예술 공간을 갖춘 청소년 다목적 문화센터 설립, 낡은 교실 개선, 미세먼지 정화기 설치, 증포동 초·중등교 신설, 교원아파트 확대, 인재육성사업비 지원확대 및 학교 자율성보장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저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제때 진학하지 못해 초등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나 언니가 중학교를 졸업한 뒤라야 양정여자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회상하며,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 아껴야할걸 아껴야지”라면서 “돈이 없어 학업을 할 수 없는 학생이 우리 이천에서 생겨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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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SK하이닉스, 독거 어르신에 인공지능 스피커 ‘실버프렌드’ 무상 제공
    보건복지부와 MOU 체결, 독거노인 외로움 해결 공조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독거노인에게 대화, 음성제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SK하이닉스 박성욱 CEO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참여 MOU를 체결했다.   ‘실버프렌드’ 주요 서비스는 대화 기능과 전자 제품 음성제어 시스템.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한 감성 대화, 즐겨 듣는 옛 노래 재생 등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경감하게 된다. 또한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조명스위치를 설치해 음성으로 TV와 조명을 제어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실버프렌드’는 또한 위험상황 방지 역할도 수행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지역 거점 및 수행기관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등 제공된 기기의 데이터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그 결과 응급상황으로 판단되면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손잡고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최신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실버프렌드’ 서비스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 청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0가구에 ‘실버프렌드’ 패키지를 내년 말까지 무상 제공하고, 이후 효과성이 검증되면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7년 8월 고령사회에 진입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인 약 738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그 중 5명 중 1명 꼴인 약 141만명이 국가와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이다. 그러나 이렇듯 빠른 고령화에도 아직 지원이 부족하여 고독사, 실종, 노인빈곤 등 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SK하이닉스는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실버프렌드’가 고독사 방지는 물론, 독거노인의 삶의 질 개선 등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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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이천시 서희중창단 ‘2018 서덕출 창작동요제’금상 수상
      동요로 이천을 빛내고 있는 서희중창단이 울산MBC가 주최한 ‘2018 서덕출 창작동요제’ 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는 예선에 참가한 200여 창작곡 중 심사를 거친 12곡이 지난 5월 6일(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본선 무대에서 발표되었는데, 서희중창단 9명의 어린이들은 ‘별이 가득 꿈이 가득’ 이라는 창작곡을 별처럼 반짝이는 예쁜 의상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멋지게 표현하여 큰 환호를 받았다.   이세상(설봉초 6) 어린이는 “큰 상을 타서 정말 기뻐요. 친구들과 동생들이 같이 정말 열심히 연습해서 받은 상이라 더 보람 있는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어머니 백미옥씨는 “세상이가 2학년부터 서희 중창단 활동을 하였는데 벌써6학년이네요. 학교 끝나고 힘들어도 내색 않고 열심히 연습하였는데 금상을 수상하여 소중하고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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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이천 SK하이닉스, 법인지방소득세 1,903억 납부
     SK하이닉스는 이천시에 ‘18년 법인지방소득세 1,903억을 납부했다고 3일(목) 밝혔다. 지난 해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 352억에서 약 440% 증가된 규모다.   법인지방소득세는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 소득에 대해 4개월 이내에 법인의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목이다.    회사는 1996년 이천시에 107억원을 낸 것을 마지막으로 계속된 적자로 한 번도 지방소득세를 내지 못하다가 SK편입 이후 2015년부터 지방법인소득세를 납부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한해 동안 매출 30조1,094억, 영업이익 13조7,213억원, 순이익 10조6,422억 원의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최근 3년치 법인지방소득세(1,611억원)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금액을 올해 이천시에 납부하게 됐다.   해당 금액은 올해 5월 2일까지 이천시에 신고된 3,507건의 전체 법인지방소득세 2,214억원의 약 85%에 달하는 액수다.   이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SK하이닉스는 과거 외환위기를 비롯한 수 많은 부침과 지리적 중복규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지자체와 지역단체 및 시민 모두의 응원과 지원을 받아왔다.   그 결과, SK하이닉스는 지역 내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M14를 준공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지금은 이천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산업시대를 맞아 지속적인 반도체 수요가 요구되는 가운데 이천캠퍼스 연구개발동 신축, 연구/생산라인 리모델링 및 지역 물류전용도로 개통 등의 신규투자를 통해 또 한번의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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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이천시 의회 의원, 막가자는 거지요? 세비 내놔라!!
      이천시 의회는 제6대 임시회를 열면서 ‘미투 의혹’으로 잠적한 전춘봉 의원과 거짓말하며 의회에 참석지 않은 김용재 의원, 불참을 통보한 김학원 의원 등의 공짜로 받아간 세비를 내놓으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제6대 이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조례 및 조례 개정안(14건), 동의안(1건) 등 15건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다. 의회에 참석지 않고 소식조차 없는 전춘봉 의원은 아예 이천에서 보이지도 않고 있고, 김용재 의원은 “아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참석지 못하겠다고 말한 것이 거짓으로 드러나 의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또한, 김학원 의원도 본회의 후 아예 불참을 통보해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시의원들의 이러한 행동에 시민들이 나서 직접 당당하게 표심으로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용재 의원은 자신의 부인 교통사고 거짓말을 하면서 뒤로는 선거 때 사용할 자신의 표밭을 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전춘봉 의원은 지난 3월 잠적한 이후로 이천에서 전혀 볼 수가 없고 의회도 내팽개치고 있으면서 이천시민의 혈세는 꼬박꼬박 받아가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천 시민 박 모씨(55. 남 사업)는 “일을 안했으니 돈도 받아가지 말라! 세비는 전부 토해내라 이번 선거에서 당당하게 표로써 심판해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전춘봉 의원의 ‘미투 의혹’ 보도와 관련해 지난 3월부터 잠적하고 직무를 소홀이한 전 의원의 세비는 전부 되돌려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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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6
  • 이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원 시의원 이중당적’ 후보자를 공천?
    기초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조인희 예비후보가 이중당적 논란에 휩싸였다. 자유한국당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기초의원 다선거구 ‘가’번을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신청 당시 후보자들의 서약서에는 ‘이중당적을 보유한 후보자는 자격을 상실한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공천심사위원회의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5일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경기도 공심위는 지난달 19일 기초의원 다선거구(부발읍, 대월, 모가, 설성, 율면, 장호원읍)에 공천을 신청한 조인희 후보를 ‘가’번에, 정종철 후보에게는 ‘나’번을 부여했다. 그러나 조 후보는 민주당 가번을 확정지은 다음날(20일)이 돼서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것으로 이천선관위 확인 결과 드러났다. 이중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공천을 확정지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인희 후보는 6일 자유한국당(새누리당) 당적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런 거 모른다. 아니다. 단 한 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른바 ‘거짓말 해명’으로 이중당적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민 김모(60·여)씨는 “이중당적도 확인 안하고 공천을 준다는 것은, 공천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 가를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라며 “한심하기 짝이 없고, 기가 찰 노릇”이라며 경기도 공심위를 비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당규에는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는 예비후보자의 피선거권 여부, 당적보유 여부, 학력 및 경력의 허위기재 여부, 해당 행위 전력 등을 심사한 후, 후보자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자격을 부여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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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6
  • [성명]교육부는 헌법을 위배하는 ‘중·고교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을 즉각 폐기하라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일 공개한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및 집필기준 시안’이 청소년의 올바른 교육을 해치고 국민을 오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1. 우리는 이번 집필 기준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 표현을 ‘민주주의’로 바꾸려는 것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국가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부인하는 행위로 규정, 강력히 규탄합니다.   1. 우리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에서도 국민적 정서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표명한 것에 공감하며, 국민적 합의와 정부의 정책 방향을 부인하는 이번 집필 기준 시안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1. 우리는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추진을 밝히고 있는 헌법 전문과 헌법 제4조 조항을 확신하며, 남북 화해 협력의 시대를 맞아 평화통일을 이뤄가기 위한 과정에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국민적 합의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집필 시안의 부적합함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1.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과서에 있어 정권 교체에 따라 내용이 바뀌어 국민에게 헌법 가치 혼란을 야기하는 것에 유감을 표명합니다. 이번 교육부의 ‘자유’를 삭제한 집필 기준 발표는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는 행위로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는 문제는 소모적이고 필요치 않은 갈등과 논쟁을 부를 우려가 다분하니 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1. 교육부는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을 담당하는 행정부로서 국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일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육부에 이번 중·고교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 폐기와 올바른 기준 제시를 강력히 요구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이라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350만 회원이 올바른 역사교육 시행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2018년 5월 4일   한국자유총연맹 35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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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대월면, ‘2018년 한마음 효도 큰 잔치’ 개최
    대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곽용진, 부녀회장 이수경)는 지난 3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18년 대월면 한마음 효도 큰 잔치』를 면사무소 광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 날 경로잔치는 대월면 주민자치 풍물패, 대월 패밀리 색소폰 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곽용진 협의회장은 “대월면 각급 기관․단체 협력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 준비를 잘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격년으로 효도잔치를 개최하고 매년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불우이웃을 돕는 등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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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이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성장과 힐링 과정’ 교육
    이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길성)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주시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열린 ‘참여자 성장과 힐링 과정’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의 근본적인 의미를 찾고 새로운 체험과 마음의 여유를 바탕으로 역량 강화는 물론, 서로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활 참여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차에는 자아 존중감 회복과 팀플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자활참여 주민의 자립과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스트레스 해소 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차 오전에는 힐링(원예치료) 교육, 오후에는 지역 명소(탄금대) 관광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유를 찾고, 동료들과의 대화와 소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길성 센터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교육 만족도가 높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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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동정]조병돈 시장
    오후 1시 30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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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송석준 의원,“국적법 개정안 대표발의…귀화 및 국적회복절차 기회 넓혀”
    개정안은 거동불능 등의 사유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출석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법정대리인으로 하여금 귀화 및 국적회복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귀화 및 국적회복 절차의 기회를 넓히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3일 국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거동불능 등의 사유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출석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법정대리인으로 하여금 귀화 및 국적회복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적법은 귀화 및 회복에 의한 국적취득의 경우 그 절차와 방법을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으나 국적법 시행령(제25조의 2 제1항)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사람은 본인이 직접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귀화 및 국적회복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거동불능 등을 사유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출석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귀화 및 국적회복의사가 있어도 귀화 및 국적회복신청을 할 수가 없어 거동불능 상태가 호전될 때 까지 장기간 귀화 및 국적회복을 할 수 없는 불합리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송석준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 한 「국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거동불능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유로 직접 출석하여 신고할 수 없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방법과 절차에 따라 본인의 의사를 확인 후 법정대리인으로 하여금 귀화 및 국적회복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생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보내고자 하는 동포들과 귀화를 바라는 외국인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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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김상경,구혜선,류현경,신성훈,안성기 등 대거 참석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류현경,김상경,안성기,구혜선,신성훈 등 나란히 참석   3일 오후 6시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식을 축하 하기 위해 한류스타부터 올해 영화를 빛낸 스타들 대거 참석해 화려한 개막식을 빛내는데 성공했다.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스타는 日한류스타 가수 신성훈, 영화배우 정우성, 배우 권해효, 배우 남규리, 배우 이희준, 이준익 감독, 배우 김재원, 배우 류현경, 영화배우 김상경, 영화배우 안성기, 배우 채수빈, 영화배우 김상경, 배우 이정은 드 많은 해외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했으며 화려한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포토월이 끝난 후에 래퍼 ‘킬라그램’의 축하무대가 열렸고 개막작 ‘야키니쿠 드래곤’이 상영됐다. ‘야키니쿠 드래곤’ 상영이 끝나자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져 호평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외에도 영화제 기간 ‘강철비’의 양우석, ‘1987’의 장준환, ‘곡성’의 나홍진 감독도 전주를 찾는다.‘강철비’의 배우 정우성이 참여하는 5월 4일 오후 4시(전주 라운지 내 ‘토크 스테이지’)와 오후 7시( ‘전주 돔’)에 하는 관객과의 대화까지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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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자유한국당, 도 넘어선 양평 ‘갑질’에 여주 ‘분노’
       ▲ 변세철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 사무국장이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 [방미정 기자]=원경희 여주시장이 지난 4월 26일 자유한국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위원장·김선교) 사무국장이 원경희 여주시장에게 협박 및 모욕으로 느껴질 수 있는 문자를 발송한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밤 11시 14분경,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변세철 사무국장이 원 시장에게 “법정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협박성 문구와, “시장 감이 안 되시는 분입니다”, “창피한걸 아세요” 등 모욕성 문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원 시장 캠프 관계자는 “여주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양평의 일개 당협 사무국장이 감히 현직 여주시장에게 협박도 모자라 인격을 모독하는 문자를 보낼 수 있느냐”면서 “변세철 국장의 문자가 누구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평의 갑질이 도를 넘어서도 한참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당원 명부 사전 유출이라는 중대한 부정행위를 저질러 퇴출되어야 마땅한 사람을 ‘구두경고’라는 경징계로 보호하고 불공정 경선을 강행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여주를 다 손에 넣은 것처럼 점령자 행세를 하고 있다”면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더 이상 자유한국당 소속이 아니다. 갑질은 같은 당 후보에게나 하라”고 일침 했다.   한편, 원경희 여주시장은 자유한국당이 당원명부 불법유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진상규명과 합당한 당사자 및 책임자 처벌 없이 ‘구두경고’로 급하게 마무리 짓고 경선을 강행하자 경선 자체가 불공정하다면서 자유한국당을 탈당. 지난 4월 26일 무소속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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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시 음식물 재활용 퇴비생산 현장 견학 줄이어
      ▲ 조병돈 시장과 GFS 회장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국내기업인 (주) 비코에너지비나(회장 이상신)은 베트남 기업인 GFS 기업(회장 팜 탐 콩)과 합작으로 베트남에 대규모 음식물 재활용 처리공장을 건설하고 친환경 비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주)비코에너지비나와 GFS 기업은 3일 15시 이천시청을 방문해 조병돈 시장과 약 50분간 간담회를 하고 GFS 기업은 조병돈 시장에게 협조를 당부했고, 이에 조 시장은 이천시청은 베트남 기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GFS 팜탐콩 회장은 베트남에서 생산한 찻잔을 선물하면서 베트남 도자기 도시와 자매결연을 추진해 협약을 맺기로 했다.   ▲ 조병돈 시장과 GFS 팜 탐 콩 회장과 임직원들이 (주)엠이천 음식물 재활용 처리장을 견학하고 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주)비코에너지비나 장은정 부회장과 LE VAN CU 레반끄(주)지에이치 홀딩스 이창명 회장, GFS 회장 팜 탐 콩, GFS 부회장 겸 기술원장 응 웬 후이 다이프, 기술 부원장 부이 수안 호이, 기술 고급전문가 응 웬 관 타오 참석했다.   이날 모가면 위치한 (주)엠 이천 음식물 처리장을 방문해 약 한 시간 동안 견학을 마치고 돌아갔다.   GFS 기업은 현재 베트남에서 농업 분야 기업으로 현재 이천에서 운영 중인 음식물 재활용 처리공장의 우수성을 활용해 베트남에 공장을 지어 현재 이천에서 음식물 재활용 기법으로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국토의 약 70%가 농지로 1년에 2모작으로 퇴비가 부족해 생산량이 떨어지고 있어 친환경 퇴비를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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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교육지원청 현장맞춤형 급여담당자 연수 실시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환)은 이천 관내 초․중학교 급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수 실무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5월 3일 증포초등학교에서 ‘2018년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는 시스템을 이용한 실습 중심 교육과 담당자 간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통 방식의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제고하였다. 이론으로만 배워서 알기 힘든 급여 업무를 업무담당자들이 다가가기 쉽게 실습과 소통 위주의 교육을 함으로써 급여 업무를 처음 접하는 담당자들의 업무 적응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번 급여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들을 청취하여 다음 연수 계획 수립 시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천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이종용)은“이번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이천교육지원청의 가치인 움직이는 교육지원청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연수를 계획하고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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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시, 도자기&꽃 축제 ‘봄꽃 나들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이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도자기&꽃 축제기간(4. 27.~ 5. 13.) 동안 ‘이천 봄꽃 나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꽃 연구회, 도시농업연구회 회원들이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도자기&꽃 축제장 내 화훼 전시장에서 야생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리고, 도시농업을 홍보하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비는 1인당 3천 원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명 선착순,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는 축제기간 매일 50명 선착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천 도자기&꽃 축제장 내 곳곳에서 다육이 심기, 난 심기, 물레 체험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봄나들이 장소로 선호도가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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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도자기 & 꽃 축제, 인기가수 치타, 울랄라 세션 온다.
    - 오는 4일 오후 5시, ‘장벽진의 바운스 바운스’ 특집 공개 방송 ▲ 여성래퍼 치타   지난 4월 27일 화려하게 막을 연 이천 도자기&꽃 축제 행사에 연일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 경기방송과 함께하는 ‘장벽진의 바운스 바운스’ 특집 공개 방송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유명 여성래퍼 치타를 시작으로 울랄라 세션, 아이디 남유진, 워너비, 스텔라장이 예스파크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축하공연을 갖는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5월 연휴를 맞아 서울 근교의 대규모 예술 마을인 예스파크에서 다양한 체험과 꽃 전시관, 맛있는 먹을거리와 아름다운 도자기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대했다.   한편 추진위는 경강선 개통 이후 증가하는 전철 이용객의 수요에 맞춰 신둔 도예촌역에서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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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시,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직장교육 성료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일 소통큰마당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소속 직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서로에게 빛이 되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 심리학과 권영찬 겸임교수를 초빙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포괄적 특성 이해와 사회적 배려의 필요성 인식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올바른 인식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직무에 임할 때나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장애인의 불편한 사항을 고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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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참가 부스 공모
    ▲ 2016년도 축제부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제11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10.12~10.14, 이천 온천공원)에 참여할 부스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축제 부스 신청분야는 홍보, 전시, 체험, 판매(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이 중 판매부스는 축제 기간 중 1일 이상 체험을 운영해야 신청 가능하며,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2개 이상 기관·단체의 공동 부스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제11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는 지난 회와 비슷한 규모로 60여 개의 부스를 선정할 계획으로, 부스운영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이며 온천공원 운동장, 산책로, 온천정 주변 등에 배치된다. 한편, 참가신청서 양식은 이천시 평생학습홈페이지(www.icheonlll.g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회에서 심사 후 6월 8일(금)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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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 이천도자기&꽃 축제장, 아이사랑-가족사랑 프로그램 진행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이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2018 이천도자기 & 꽃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이사랑-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와 함께하는 아빠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천시청 직원가족 아빠육아사진 전시 △배려우산 만들기, 종이컵을 이용한 게임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체험 △나만의 배지 만들기로 구성돼 참여한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바쁜 생활로 함께 놀아주지 못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5월의 봄날을 맞아 방문한 축제장에서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및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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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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