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이천축협, 신나는 예술여행, 원로 조합원 복달임 행사

김영철 조합장, 이천축협 본점이전 사업, 가축분자원화 시설 추진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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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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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규모 3.800억 두 배 이상 증가, 예수금 1.800억 늘어 2.900 증가
 
20170721_111424.jpg▲ 풍악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축협이 매년 여름 조합원들과 조합원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천시 설성면 체육관에서 조합원 약 500여명과 함께 한여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난 21일 11시부터 설성면 수산리에 있는 설성체육관에서 이천축협 조합원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풍악놀이와 노래공연 등 행사와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님이 바쁜 일정으로 참석치 못해 이정희 여사가 참석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 임영길 이천시 의회의장, 이현호 이천도의원, 이천시 김용재 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한여름 건강을 기원했다.
   
20170721_114550.jpg▲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좌측상단 김영철 조합장)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장마와 불볕더위가 교차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 드리며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한결같은 애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전 이용대회에 말씀드렸다시피 자산규모가 3.8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예수금은 1.800억 원 늘어난 2.900억 원으로 매출금은 1.300억 원이 늘어난 2.300억, 경제사업 실적은 300억 이상 늘어난 800억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이천축협은 올해 당면한 과제가 있는데, 그것은 축분 자원화 시설이며, 이천축협 본점이전이라고 말하며 조합원 여러분이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축분 자원화 시설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축산농가와 지역발전에 크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함께 공감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번 논산의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축분 자원화 시설에서 악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면서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추가로 전기까지 생산하는 시설로 경제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이러한 시설이 이천에서 성공적으로 설치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과 어르신들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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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천축협 본점 이전은 전 조합원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며, 가축시장 15.000㎡(4.500)의 부지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금융점포는 물론 대형 마트와 축산물 가공까지 할 수 있는 제2의 축협이 도약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것.“라고 강조 했다.
 
앞으로도 이천축협은 임직원 전원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이천축협을 발전시키고 조합원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나는 예술여행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이천축협과 함께 추진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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