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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팀 상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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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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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트라이애슬론팀 이은성(체육지원센터).jpg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시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이은성(22세) 선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현재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인 이은성 선수는 남자 엘리트 U23부문 개인전에서 1시간 58분 49초의 기록으로 일본 Ryousuke Maeda 선수와 역시 일본 Takanori Sugihara 선수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은성 선수는 2013년 입단 이래 국내 주요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한데 이어 올해는 아시아대회까지 입상하면서 국내 최고 선수로의 입지를 굳혔다.
 
이천시청 주귀남 감독은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경기도는 물론 나아가 우리나라 트라이애슬론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청팀은 오는 14일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대안호수 일원에서 열리는 2016 강원도지사배 치악 off road 코리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하여 전국의 철인들과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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