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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창단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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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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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28일 오후 3시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천 FC(가칭)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사)프로페셔널 풋볼플래너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약속했다.
 
17.6.30-프로축구 창단 첫 걸음(체육지원센터).jpg
 
이번 연고 협약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과 차종호(사)프로페셔널 풋볼플래너 대표이사 및 김영우 이천시축구협회장 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조병돈 시장은 “ 이번 협약으로 시동은 걸었으니, 이천시가 축구의 도시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종호 대표 또한 “독특한 마케팅으로 구단의 자생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젊은 선수들의 기용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홈구장 연고계약과 운동장 등의 지원에 나서고 이천FC도 오는 9월 프로축구단 참가신청서 제출 후 10월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아 내년 개막하는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현재 프로축구 2부 리그(챌린지)에는 10개 팀이 참가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청주CITY, FC 등이 참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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