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 친선 장수 족구 대회
이천 장수족구단(이원희 회장), 주관으로 지난 5월20일 제21회 전국6570족구대회를 대월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국 친선장수족구대회에 행사에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족구는 장소에 구애 없이 남·여 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운동이고, 족구를 통하여 얻은 건강한 체력으로, 밝은 웃음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에너지를 나누어 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대 5팀, 65세 8팀 참가하여 각 족구단의 명예를 걸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기를 펼쳤다.
▶70대 우승 전주풍남족구단▶65세 이천아트 여성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