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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새누리당, 해체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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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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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국민들이 보기엔 국정농단 공범집단의 아귀다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느 쪽이 더 철면피이냐의 차이일 뿐, 국민을 속이고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 범죄자임에는 다름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새누리당은 그들이 함께 저지른 범죄를 감추기 위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위원을 친박계 위주로 구성하려 했다고 알려졌다.

실제,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은 ‘수사를 받고 있으면 국조특위 조사에 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항을 조사계획서에 명시하여, 최순실을 포함한 핵심 범죄자들이 청문회를 피할 수 있는 예외조항을 만들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또한, 이완영.이만희.최교일 의원은 진실을 조작하기 위해 사전모의하고 위증교사한 혐의로 특검조사까지 받을 처지가 되었다.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새누리당을 조직적 범죄집단이란 표현 이외에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국정조사 방해를 멈추고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한다.
이완영.이만희 의원은 국정조사특위에서 당장 나가야 하며, 위증교사가 사실로 밝혀지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다.
 
전 국민의 분노와 심판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새누리당, ‘해체’가 유일한 답이다!
 
 
2016년 12월 22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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