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꼬리자르기로 일관한 새누리당의 유승우 의원에 대한 출당권고,

6.4 지방선거를 불법금품선거로 전락시킨 새누리당은 석고대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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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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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늘 6.4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부인이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승우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천을 청탁한 것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박연하 경기 이천 기초후보(비례)에 대해선 제명 처분했다.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국민정서를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이렇게 하면 안된다.
 
선거출마자들 스스로 깨끗하고 조용한 선거를 위해 유세차도, 유세단도 운영하지 않는 상황에서 60년대식 ‘막걸리선거’, ‘고무신선거’를 자행한 것이다.
 
또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은 출당권유 조치에 그치고, 공천을 청탁한 기초의원 후보는 제명 처분하는 것은 명백한 꼬리자르기로 새누리당이 이번 사건을 어떻게 감추고 은폐하려 하는지 여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6.4 지방선거를 불법금품선거로 전락시킨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은폐하거나 숨기지 말고 소상히 밝혀야 한다. 또한 새누리당은 1천 2백만 경기도민은 물론 국민 앞에 공식 사과하라.
 
 
2014. 5. 27
 
준비된 도지사 김진표 듬직캠프 수석대변인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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