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낮은 자리에서 만난 엄태준 이천시장!

'나눔과 기쁨♡푸드뱅크' 연말이웃돕기 모금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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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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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3일 년말을 맞아 이천시청 2층 갤러리에서 엄태준 시장과 19명의 봉사자('나눔과 기쁨♡푸드뱅크'소속 나누미) 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나눔과기쁨♡푸드뱅크'봉사자 19인(나누미)은 지난해부터, 사각 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각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업체와 사업장에서 기부한 물품에 희망을 담아 직접 전하는 봉사를 실천해온 사랑의 메신저 들이다.
이들은  평소 기부된 물품과 식품을 수급자 및 어려운분들의 가정을 찾아  구석구석 전달하는 사랑의 우체부 역활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평소 해오던 우체부 역활을 넘어서 이천 중앙통과 롯데아울렛의 지정된 공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모금운동까지 벌이게된 것이다. 이 행사는 12월 한달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이천시청 갤러리 공간에서 시장, 복지과 직원들,나누미 봉사자들과 함께 종을 울리며 모금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진것이다.
이 모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이며, 지난해에는 560만원을 모금하여 46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한바 있다.

한편 엄태준 이천시장은 "추워지고 있는 겨울철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내 주변에 있음을 기억하는 이천시민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거리 모금 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나눔과 기쁨♡푸드뱅크'회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사를 하고 모금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천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한연석 목사도 축사를 통해 "지난해 추운 길거리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위하여 봉사자들이 힘써 모금한 560만원 으로 46명을 도운 사실을 상기하며,  '항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열심히 살아가는 이천시가 될것을 기도한다."며 격려하였다.

이천시 읍.면.동에서 봉사하는 봉사자와 지역 목사님(나누미)들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각자의 봉사 하는 날짜를 정하여  거리모금을 2인1조로 2개 조로 봉사하게 되며, 매일 모금된 액수는(나눔과기쁨 웃어라이천지부 밴드)(웃어라 나눔과기쁨 카페) (카카오톡 방)에 공개되고 수해자들에게 전달 할때까지 투명한 공개가 이루어진다.

이번 12월11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 길거리 모금을위해 인기 중견탤런트 한인수씨(월드비젼 홍보대사)가 본인의 저서 를 싸인 증정해주며 싸인회와 기념 촬영식도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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