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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자체 협력사업 마을버스 언제 도입하나?

“지인구 조합장 농협이 50% 지원할 예정“ 이천시 의지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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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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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새로운 시장으로 이천시는 그동안 형식에 치우친 행사의 진행방법 등이 많이 달라졌으며 그동안의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는 ‘새로운 이천, 사람이 먼저인 이천시‘의 시도는 시민의 지지가 뒷받침하고 있다.
 
“임금님표 이천 쌀의 생산지인 이천이 지자체 협력사업 관심이 필요한데 시청이 추진하고 있던 사업이 결실이 보기에는 빠른 행보가 필요하고 속도감을 가지고 추진해 달라.“라는 일부 농협조합의 요청이다.
 
이천시가 ‘새로운 이천’ ‘행복한 이천‘ ’활기찬 이천’ ‘사람이 먼저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농협은 "사상 최대 3조의 흑자를 실현할 막대한 수익이 될 것이라며 농민에게 지원하는 지자체 사업추진을 협의할 경우,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청주시의 남청주의 마을버스가 아주 모범적으로 10여 년간 이용하고 있는데, 이천시에서도 관심이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아쉬워 보인다.
 
대월농협은 농협에서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를 이천시에서 지원해 준다면, 이천시가 예산에 반영해서 그 공문을 이천시지부에 보내주면 중앙회에 보고해서 바로 예산 수립해서 지원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혁신적이고 살기 좋은 농촌 지자체 협력 사업이 필요하다.
 
농협중앙회는 농민지원 사업에 하나로 청주시에 있는 지역 농협에서 버스를 1억3천을 지원해 농민들이 교통 불편 없게 이용하고 있다.
 
얼마 전 이천시도 검토에 들어갔으며 다른 시,군의 사례를 살펴보고 이천시의 실정에 맞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시청 관계자는 “대월농협에서 건의한 행복 마을버스와 관련해 청주와 다른 시, 군을 사례를 보고 있으며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할 것인지와 현재 운행 중인 대중교통 버스 등과 연관성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이천시 최초로 마을버스를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이천시의 전달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적극적 검토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월농협에서 행복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해 전체예산 50%를 부담하고 이천시가 50%를 지원해 준다면 주민들이 대환영할 것이며, 현재 안성과 여주를 경계로 두고 있는 이천시는 이천시 상권과 떨어져 있는 마을 어르신들이 이천시 외곽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사실상 지역경제에도 좋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서 “행복 마을버스가 운영에 들어간다면 이천시 관내만을 돌기 때문에 지역민의 편리성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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