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천축협, 원로 조합원 복달임 행사

경기 동남부 지역의 축산업 혁신 플랫폼, 이천축협,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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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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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업 목표 8,300억 원 경제사업 2배 1,200억 등 약 1조원이 발전 전략
 
AR6U9952.JPG▲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 배석환 기자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이 매년 여름 조합원들과 조합원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이천시 설성면 체육관에서 조합원 약 500여 명과 함께 한여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난 31일 11시부터 설성면 수산리에 있는 설성체육관에서 이천축협 조합원과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풍악놀이와 노래공연 등 행사와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의 즐겁게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도의원 김인영, 의원, 성수석 의원, 이천시청 정명교 국장, 설성면 권순원 면장, 축산과 방복길 과장, 서동수 팀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한여름 건강을 기원했다.
 
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에서“이천축협과 원로청년회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홍대의 회장님께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우리 모두의 심신이 많이 지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축협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 상반기 사업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고, 특히 금년도는 비전 2017을 뒤로하고 새롭게 비전 2022를 목표로 삼아 매진하고 있는 첫해로서 상반기 목표대비 현재 대부분 사업에서 100% 이상을 달성했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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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축협은 『경기 동남부 지역의 축산업 혁신 플랫폼, 이천축협』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업량 1조 원을 목표로 하고 경제사업량 목표는 가공·유통시설 투자확대를 통해 현재 수준의 약 2배인 1,200억 등 전체 사업량 약1조 원이 우리 축협 중장기 발전 전략이다.
 
또한, 조합원 여러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도사업은 과거 2010년 이전의 약 10억에서 2022년에는 300% 이상 증가한 30억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축협은 여러분들의 뒷받침을 토대로 최대의 숙원사업인 본점 신청사 건립과 축산업의 당면과제인 축분 자원화 시설 설치를 조속히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축분 자원화 시설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부지매입 등 추진과정을 말씀드렸었는데 지역 반대에 부딪혀 계획을 수정하여 이천시와 함께 추진 중이다.
 
향후 지속 가능한 축산은 가축분뇨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달려있다. 가축분뇨가 자원화가 되고 또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 에너지까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합장은 “이천축협 저희 임직원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축협을 발전시키고 조합원 여러분과 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송석준 의원도 인사말에서 “폭염인 날씨에 건강의 유의하시고, 조합원들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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