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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폭염 피해예방 위한 무더위 쉼터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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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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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은 17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1).jpg▲ 엄태준 이천시장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엄 시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과 무더위 휴식제 등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비치 여부, 무더위 쉼터 위생청결 상태 등 시설을 살펴봤다.

이천시는 경로당, 보건소 등 총 390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청 및 읍⋅면⋅동 담당자, 지역 자율방재단이 지속적으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로 인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오는 9월 말까지 폭염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폭염이 물러갈 때까지 폭염 방송과 방문건강 관리, 그늘막 설치 등 다각도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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