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자활센터, 본래순대 개업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길성)는 지난달 18일 중리동 라온팰리스(중리천로 213) 1층에 기업연계형 도드람FC 본래순대 매장을 개업했다.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의 원활한 시장진입과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기 이뤄졌으며, 11명이 참여했다.
현재 전국 지역자활센터 10개소에서 본래순대 매장을 운영하며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간식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씨는본래순대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창업을 꿈꾸게 되었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7월에 개소해 3개의 사업단으로 시작해 현재 10개의 사업단으로 확대됐으며, 100명의 자활참여자들이 자립․자활을 위해 열심히 배우며 일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자활참여 주민들이 자활과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저소득 복지서비스 체계화와 자활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