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서울경기남부 이천 해심사에서 平和를 주제로 한 ‘경서비교토론회’를 열었다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4.26 12:31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제목 없음.jpg▲ 이날 특별히 불교 패널로 참석해 주신 해심사 주지 탄운스님은 우리나라에 종교간의 화합이 될려면 먼저는 마음의 38선을 무너뜨려야하고 진정한 평화의 의미는 ‘서로 평등하여 서로 세워주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지난 4월19일 HWPL 서울경기남부 이천 종교연합사무실에서 불교, 기독교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천 해심사에서 평화를 주제로 제 1회 경서비교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종교 간의 벽을 넘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가기 위해 각 경서를 기준으로 서로 공통점을 찾고 종교간의 소통과 이해를 목적으로 한 HWPL의 주요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불교를 대표해서발제한 세계인류세심운동 종정 해심사 주지 탄운스님과,기독교를 대표해서 발제한 이재성 목사, 여성,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각 경서를 기반으로 서로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발제 후 HWPL 이천여주 고문으로 계신 신동문고문님은 해외에서는 종교연합사무실이 폭발적 성장과 함께 질적으로도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제1회 이천 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국내에서도 종교간의 화합을 위해 경서비교토론 모임이 활성되기를 바라고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종교로인해 일어나는 고통과 전쟁을 되물림 되지 않는 평화를 유산을 남기기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진정한 평화의 사자가 되주기를 청중을 대표로 소감을 발표했다. 
 
또한 기독교 패널인 이재성 목사는 성경에는 평화가 약속이 되었고 온전한 평화는 예수님 다시오실 때임을 성경구절을 통해 발제했고 종교연합사무실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HWPL의 이천지역 정의균소장 은“종교연합사무실을 통해 종교가 하나 되고 평화의 세상을 이루어 전쟁을 종식시켜 아름다운 세상을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 주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126개국 218개소 (2018 3월 기준)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 선언문’(DPCW) 10조38항의 국제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경기남부 이천 해심사에서 平和를 주제로 한 ‘경서비교토론회’를 열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
google-site-verification=IaRBTgloleM6NJEEfEgm-iw2MODAYzkBMMUVJTHKLF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