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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이천시장 예비후보자,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살기 좋은 이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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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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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천 후보자1.jpg▲ 김정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로 출마한 김정수 예비후보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위한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자가 밝힌 이천시민을 위한 안전공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로 “안전체험관 신설과 각종 안전체험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전체험관과 안전체험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이 평소 경험 할 수 없는 지진체험과 화재연기체험, 소화기작동체험, 응급처지체험 등 각종 재난을 실제로 체험함으로써 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천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관을 통해 각종 재난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6개로 구분되는 세대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는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성인기, 노년기로 구분되며 해당 시기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써 읍∙면∙동 주관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안전의식을 향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전교육은 우리 실생활에 꼭 알아야 되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실시되지 않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은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꼭 알아야 되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으로 6개 분야로 나누어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자는 이러한 안전정책을 통해 현재 사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화재사고나 범죄, 지진, 감염병, 교통사고 등에서 이천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이 최우선시 되는 살기 좋은 이천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는 기존 공약에서 이천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에서 초등학생 생존수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천 시내에 생존수영장 건립과 이천관내 전역에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대폭 추가설치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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