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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이천시장 예비후보자, 혁신적인 일자리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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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4 21:10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로 출마한 김정수 후보자는 “이천시민을 위한 일자리, 교통, 복지, 균형발전에 대한 공약”을 릴레이식으로 4번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자는 이천시민을 위한 공약 중 첫 번째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고민과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방안들을 대거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왔다.
오늘 발표된 김 예비후보자의 일자리공약은 3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 첫 번째는 “이천시민을 우선 선발할 수 있는 우수기업 적극 유치 정책”으로 이천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해주는 기업에게는 재정적 지원과 사회기반시설 지원 등의 과감하고 다양한 지원책들을 통해 기업들이 이천관내에 경쟁적으로 입주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두번째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이천시민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취업 지원 정책”으로 이천관내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이천시민들의 프로필을 맞춤형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이천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취업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국가가 지원하고 있는 직업능력개발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구직자들에게 요구하는 필요 기술에 대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받도록 이천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구직자들에게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세번째는 “정부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청년창업과 장애인 가정, 노인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청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전문창업 교육과 창업상담지원을 확대하고 청년들이 안전하고 부담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가정의 자립도 향상을 위한 현재 잘 실행되고 있지 않는 장애인 고용정책에 대해 이천관내 기업들에게 장애인 고용에 대한 적극적 도움을 요청하고 이를 지키는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으며, 노인분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학교지킴이 사업과 비슷한 생활/환경 안전지킴이 사업을 만들어 모든 이천사람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자는 본인의 공약에 대해 시민들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하여 다음주 4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이천시민의, 이천시민에 의한, 이천시민을 위한 공약공모”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여론까지도 받아들여 공약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과 쌍방향 정치를 위한 중요한 시작이며, 앞으로 선거가 끝난 후에도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라면서 이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공모관련 정보는 김 예비후보자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